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관홍 잠수사를 기리는 박주민 의원의 추도사

...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16-06-19 01:57:37
https://youtu.be/IbXutfOhn2E
뉴스타파.

"잠수사님은 제 당선이 굉장히 절실하셨던 겁니다"

현장의 목소리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ㅜㅜ
IP : 220.120.xxx.1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9 1:57 AM (220.120.xxx.167)

    https://youtu.be/IbXutfOhn2E

  • 2. ㅜㅜㅜㅜㅜ
    '16.6.19 2:03 AM (1.231.xxx.10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 ...
    '16.6.19 3:07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옛날에 파파이스 나오셨을 때도 트라우마가 굉장히 심해보이셨는데...
    치료가 잘 안 되었나 봅니다. 박주민 의원 당선시키고 가려고 애쓰신 것 같습니다.
    세월호 특조위가 잘 운영돼서 모든 것이 해결되었으면 아픈 것이 나아졌을 텐데
    우린 이렇게 뻔뻔하게 살아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신경도 안 쓰고 잘 살고 있는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제 다 놓고 쉬기 바랍니다.

  • 4. ..
    '16.6.19 3:13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우린 이렇게 뻔뻔하게 살아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신경도 안 쓰고 잘 살고 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참담합니다.
    '16.6.19 6:50 AM (211.246.xxx.105) - 삭제된댓글

    정의를 추구할 권리조차 없는 이 썩어빠진 나라에서는 사람으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은 살아남기가 이렇게 힘드네요.
    파라다이스 조선을 누리는 자들을 위해 얼마나 더 많이 죽어나가야 하고 얼마나 더 많이 착취 당해야 헬조선은 끝이 날 수 있을지 막막합니다.
    의인의 피는 하나님을 진노하게 만든다는 성경 구절과는 달리 이 모든 불의에도 응징의 유황불이 쏟아지지 않는 것을 보면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 분명하네요.

  • 6. 참담합니다.
    '16.6.19 6:52 AM (211.246.xxx.105) - 삭제된댓글

    정의를 추구할 권리조차 없는 이 썩어빠진 나라에서는 사람으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은 살아남기가 이렇게 힘드네요.
    파라다이스 조선을 누리는 자들을 위해 얼마나 더 많이 죽어나가야 하고 얼마나 더 많이 착취 당해야 헬조선은 끝이 날 수 있을지 막막합니다.
    의인의 피는 하나님을 진노하게 만든다는 성경 구절과는 달리 이 모든 불의에도 응징의 유황불은 쏟아지지 않는 것을 보면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 분명하네요.

  • 7. 참담합니다
    '16.6.19 7:08 AM (175.223.xxx.42)

    정의를 추구할 권리조차 없는 이 썩어빠진 나라에서 사람으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은 살아남기가 이렇게 힘드네요.
    파라다이스 조선을 누리는 자들을 위해 얼마나 더 많이 죽어나가야 하고 얼마나 더 많이 착취 당해야 헬조선은 끝이 날 수 있을지 막막합니다.
    의인의 피는 하나님을 진노하게 만든다는 성경 구절과는 달리 이 모든 불의에도 응징의 유황불은 쏟아지지 않는 것을 보면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 분명하네요.

  • 8. 느티그늘
    '16.6.19 8:44 AM (223.62.xxx.119)

    어제 추모제 참석했어요
    젊은 아내와 어린 딸들이 눈에 밟혀 계속 눈물 납니다.
    정의로운 아빠라는 자부심으로 힘내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사회가 남은 유가족을 품어주는 사회이길 바랍니다

  • 9. ..
    '16.6.20 8:59 PM (219.248.xxx.230)

    아. 넘 많이 가슴 아픕니다. 정신줄 놓지 않고 살아야겠습니다. 그 와중에 박주민 의원은 보석보다 아름답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593 딸래미 학원수업끝나기 기다리며 커피한잔하는데 5 ㅎㅎㅎ 2016/08/04 2,025
582592 애가살려달래요 !~에어컨살래요~! 29 서울 34도.. 2016/08/04 6,163
582591 오피스텔 전세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2 da 2016/08/04 697
582590 판사도 법정 앞에 설 일이 있는 세상이네요.. 7 .... 2016/08/04 1,421
582589 남편 윗이사이 두개가 너무벌어져.. 17 몽쥬 2016/08/04 3,200
582588 불타는 청춘에서 다른 4 예상 2016/08/04 2,210
582587 일본 방위백서, 12년째 ‘독도는 일본땅’ 2 독도 2016/08/04 252
582586 중2 자녀두신 분들 방학때 가족끼리 뭐 하셨나요. 4 . 2016/08/04 1,048
582585 남편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시댁에 알리는 거... 왜 말릴까요?.. 20 ... 2016/08/04 5,891
582584 (작은고민)20만원대 진공청소기 살까요? 말까요? 5 ... 2016/08/04 1,073
582583 토판염이라고 들어보셨어요? 소금미녀 2016/08/04 521
582582 언어포스(국어포스)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ii 2016/08/04 333
582581 서울 폭염경보 문자왔는데 시원해요. 21 오잉 2016/08/04 4,044
582580 [김영란법의 성공조건]모든 청탁 관행에 금지령… 모두가 “NO”.. 1 세우실 2016/08/04 371
582579 깍두기담글때 액젓? 5 2016/08/04 1,320
582578 오사카 유니버셜 8월말에 3 ... 2016/08/04 1,061
582577 올댓발리 발리 스냅사진 함꼐 신청하실 분 구합니다. t 2016/08/04 744
582576 저는 좋아하는 사람과 얘기할때 왜케 멍청하게 말하게될까요?. 3 .. 2016/08/04 1,049
582575 에잇 좋다 말았네^^ 1 덥네 2016/08/04 892
582574 부산여행...부산역근처 어디가좋을까요? 22 ..... 2016/08/04 2,582
582573 미국 햄 치즈 과자 왜?? 그토록 짤까요??? 14 qqq 2016/08/04 4,810
582572 박통 성주내 다른지역도 검ㅁ토한다는데 사드 2 .... 2016/08/04 708
582571 관광지지역에 사시는 분들 7 숙식 2016/08/04 986
582570 빌라 사는거 어떨까요? 8 2016/08/04 3,372
582569 포장 가능한 음식?? 11 선샤인 2016/08/04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