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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탈렌트 신윤정 아시죠?

셀프예요 CF 주인공 조회수 : 29,973
작성일 : 2016-06-18 23:07:07
요즘 아니 예전부터 안보이는데
뭐하는지 아시는분 계세요?
참 좋아했던 탈렌트고, 성형외과 의사랑 결혼했었고
딸 한명 낳은걸로 아는데 그애가 지금쯤 고2나 고3쯤
됐겠네요.
남편분은 조민희씨 남편이랑 같이 일하시던데..
신윤정씨 보고싶네요
IP : 1.241.xxx.16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8 11:09 PM (121.139.xxx.71)

    눈이 참 이쁘고 똑떨어지게 생겼는데

  • 2. ....
    '16.6.18 11:11 PM (126.175.xxx.53)

    누구인지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결혼으로 은퇴한 여탈렌트들은 무소식이 희소식 같아요.
    컴백하는 분들 보면 대부분 개인사 파경에 이르러
    컴백하는 것 같기에...소식 없음 잘 살고 있나보다
    생각 하는게 좋죠..

  • 3. .........
    '16.6.18 11:11 PM (61.80.xxx.7)

    야무진 인상인데 좀 촌스런 분위기라 여자보다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았던 기억이 나요.

  • 4. ..
    '16.6.18 11:12 PM (124.49.xxx.61)

    학교선밴데..길에서 한번 봤어요.눈에 확띠게 생겼어요 눈크고...
    그때 머리 깎고 스님역할했었나.? 그렇죠.

  • 5. 무소식희소식
    '16.6.18 11:12 PM (39.121.xxx.22)

    참 이뻣죠
    셀프에요할때 딱 청순가련형
    남자들이 좋아하는 미인

  • 6. 요즘은아니고
    '16.6.18 11:14 PM (115.41.xxx.210)

    10년전쯤에 캐나다 밴쿠버에서 가끔 봤었네요.
    그냥 똑같아서 딱보고 어? 신윤정~~ 이랬어요.
    파마머리 길고 날씬하고 눈크고..거의 그대로더라구요.

  • 7. ..
    '16.6.18 11:19 PM (211.223.xxx.203)

    예쁜데 연예인치고는 눈에 안 띄는...

  • 8. 알죠 신윤정
    '16.6.18 11:21 PM (223.62.xxx.15)

    참 예뻤는데...
    청순가련 분위기였죠

  • 9. ~~
    '16.6.18 11:28 PM (39.118.xxx.102)

    어머니 친구분 딸인데,
    캐나다에 5년 정도 있다가 들어와서 잘 살고있데요.~
    다른 그또래 연예인들이랑 달리 평탄하고 화목한 집 딸이라 배우생활도 적당한때에 정리할수 있었고. 여러가지로 복이 많은 사람인것 같아요.

  • 10. @@
    '16.6.18 11:29 PM (39.7.xxx.31)

    옆반이었는데 그 당시에도 인기가 많아서 남학생들이 기다리고 그랬어요. 실물은 이쁜데 막상 연예인 데뷔하니 티도 안 나더라는 전설이.

  • 11. ㅇㅇㅇ
    '16.6.18 11:30 PM (121.130.xxx.134)

    얼굴형이 당시로선 드문 브이라인.
    그래선지 세련된 인상으로 기억하는데 촌스런 분위기라는 분도 계시니 의외네요.

  • 12. 잡지에서
    '16.6.18 11:31 PM (211.36.xxx.121)

    남편병원 피부관리실을 본인이 운영한다고.
    10년전.
    염정아도 그렇고 의사부인이라도 의외로 털털하게 바쁘게 살더라구요,
    신윤정씨남편이 지금은 조민희씨 남편과 일하는군요.
    아직도 새댁이라 착각.

  • 13. ㅗㅗ
    '16.6.18 11:36 PM (211.36.xxx.71)

    친구 동생이었어요. 언니가 더 이뻤죠

  • 14. 결혼잘했어요
    '16.6.18 11:37 PM (39.121.xxx.22)

    시아버지도 설대의대출신의사고
    정말 그당시 보기드문 브이라인
    요즘은 그만한 인물이 없어요

  • 15. ㄱㄴㄷ
    '16.6.18 11:37 PM (223.62.xxx.198)

    맞아요.이목구비는 여리여리하고,야무지게생겼는뎌
    촌스러운느낌이 지배적인....
    잘 살고 있겠죠

  • 16. @@
    '16.6.18 11:41 PM (39.7.xxx.31)

    남편이 대학병원 근무할때 친척동생 양악수술한 집도의였어요. 수술 실력이 대단하다는 걸 볼 때마다 느낍니다. 턱 관절 장애가 있었는데 승무원으로 거듭나고 유명인사하고 결혼했어요. 거의 기적이더군요.

  • 17. 알아요
    '16.6.18 11:48 PM (1.240.xxx.48)

    촌스러운 연예인삘이었죠~
    키작고 여리여리 눈큰것만 기억나네요.

  • 18. ㄱㄱ
    '16.6.18 11:49 PM (223.62.xxx.64)

    신윤정씨 아버님은 공기업에서 임원으로 정년퇴직하신 분으로 알아요 제가 그 직장 다녔거든요

  • 19.
    '16.6.18 11:51 PM (211.206.xxx.72)

    얼마전 홈플러스에서 봤어요. 카트밀고 다니던데
    키도 아담하고 평범하게 보였어요.
    남이 알아보지 못하리라 생각했는지 남의식 안하던데

  • 20.
    '16.6.18 11:54 PM (223.33.xxx.75) - 삭제된댓글

    촌스러웠었나요?
    상큼한 여동생 스타일이었던거 같은데요
    신윤정이 누구였더라 하면서 검색해보니
    알겠네요

  • 21. 활동당시
    '16.6.19 12:10 AM (119.67.xxx.187)

    전문스타일리스트나 메이컵해주는 사람이 없을때라 촌스러웠던때죠.벌써 20년전 인물인데...
    대학생들 나오는 청춘드라마에서 나왔던 어렴풋 기억이ㅈ나네요. 땡그란 큰눈에 연기는 그다지 인상깊지 않았고...

    적당한 때에 결혼으로 물러나 잘산다니 다행이네요.

    이외에도 얼굴은 친숙한데 소리소문없이 은퇴한 배우들도 참 많은데 디마프에 나오는 7.80대 배우분들 보면 경외감이 들 정돕니다.

    80세 김영옥님이 고두심씨한테 발음이 어눌하고 대사 못외우고 민폐다 싶음 눈치보지말고 제깍 얘기해달란 말이
    가슴에 와닿아요.성우출신 나문희씨랑 발성.발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돈데 75.80에도 저렇게 짱짱하게 연기하는것보면 은퇴한 젊은 배우들도 부러울거 같아요.

  • 22. ^^
    '16.6.19 12:12 AM (39.113.xxx.169)

    검색하니 남편이름이 진훈 의사
    동서가 mbc고혜림작가 네요 kk

  • 23. 지껄껄
    '16.6.19 12:15 AM (122.36.xxx.29)

    조민희

    진짜 성악과 출신 맞는지 드럽게 노래 못부르던데

  • 24. 영화
    '16.6.19 12:16 AM (211.112.xxx.137)

    파란대문에 나왔던 이지은도 궁금하네요

  • 25.
    '16.6.19 12:27 AM (211.36.xxx.121)

    이지은은 교포사업가와 결혼하고 금방 이혼했던거같아요.

  • 26. 이지은 이혼안했는데요
    '16.6.19 12:38 AM (39.121.xxx.22)

    벤처사업가랑 결혼했잖아요
    교포아니고
    어린이미용실한댔는데

  • 27. 조민희
    '16.6.19 1:45 AM (223.33.xxx.25)

    씨가 남편친구 소개해준거로압니다
    요정도 연예인들이 결혼잘하는구나 생각했던기억납니다

  • 28. .......
    '16.6.19 1:52 AM (39.121.xxx.97)

    대학때 동네 목욕탕에서 봤어요.(은평구)
    화면보다 너무 마르고 작아서
    평범한 사람은 완전 돼지로 나오는게 맞구나~실감.

  • 29.
    '16.6.19 9:47 AM (58.231.xxx.76)

    활동하는 사람도 아닌데 목격담도 많고
    엮인 사람들도 많고
    누가보면 짜고치는줄 ㅋ

  • 30. 별로
    '16.6.19 10:47 AM (211.212.xxx.100) - 삭제된댓글

    별로 존재감없고
    빨리 접은~

  • 31. 원미경, 이덕화 주연
    '16.6.19 10:58 AM (68.36.xxx.93)

    행복한 여자에서
    바보 호섭이가 좋아하던 여자로 데뷔했죠.

  • 32. 홈플에서
    '16.6.19 11:25 AM (114.200.xxx.14)

    봣어요 ^^
    마포사나봅니당

  • 33. ..
    '16.6.19 12:58 PM (138.229.xxx.181)

    대학때 동네 목욕탕에서 봤다는분..
    전 고등학교때 역촌동 목욕탕에서 봤어요.
    인어처럼 탕안에서 헤엄을 치고 있던 기억이 ..그때 새벽에 가서 사람이 없던때라.
    웃기게도 그 목욕탕에서 뜨기 훨씬 전 장서희도 봤는데.

  • 34. 데뷔
    '16.6.19 1:02 PM (175.223.xxx.101)

    행복한 여자 아닙니다

    그보단 전에 푸른교실인가 하는 청소년 드라마에서
    주인공중 한 명의 학교 친구로 나왔었어요

  • 35. ㅇㅇ
    '16.6.19 1:05 PM (222.120.xxx.90) - 삭제된댓글

    이지은 이혼하고
    강남에서 미용실해요

  • 36. 영화
    '16.6.19 3:18 PM (211.112.xxx.137)

    어머. 이지은이 가수라도 했었으면 슈가맨 이런데 나왔음직한데.

  • 37.
    '16.6.19 4:15 PM (180.66.xxx.214)

    ㄱㄱ님께서 다른분과 착각하신 듯 해요.
    그 시아버지 서울의료원 원장 하시던 분이에요.
    서울대 의대 출신 의사 맞아요.
    지금도 신윤정씨 검색해 보면, 프로필에 그 시아버지도 같이 떠요.

  • 38. ...
    '16.6.19 4:39 PM (110.13.xxx.33)

    전 탤런트 이청아씨를 볼때면 괜시리 신윤정씨랑 비슷한 분위기가 느껴지더군요..

    예전에 잘 보던 우리들의 천국인가 거기에 나왔던 눈크고 숏컷머리(이름이 가물~)탤런트도 궁금하고..은근 보고싶은 탤런트들이 많네요^^

  • 39. ..
    '16.6.19 5:03 PM (222.99.xxx.103)

    위에 ...님
    그 숏컷에 눈크고 까무잡잡한 배우가
    제가 생각하는 사람이 맞다면
    유명 cf감독과 결혼했어요.

  • 40. 심플라이프
    '16.6.19 5:15 PM (211.246.xxx.29)

    배우 남주희 말씀하시나봐요. 히트작 만들던 CF감독하고 잘 삽니다.

  • 41. ..
    '16.6.19 6:34 PM (175.209.xxx.234)

    남주희씨는 10년쯤 전에 롯데월드에서 아기랑 같이 놀고있는거 봤어요. 어디서 많이 본얼굴이다 했는데 남주희씨였다는.. 화면그대로였어요

  • 42. 3정
    '16.6.19 8:22 PM (211.188.xxx.228)

    촌스럽다뇨. 당시 유호정 변소정과 함께 남자 대학생들이 좋아하던 3대 탤런트였죠. 소위 오렌지족들이 좋아하던.

    시댁도 대단한 집안이라 들었어요. 남편분이 전에 백병원 있지 않았는지.

  • 43. 방송에
    '16.6.19 10:39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나와서 남편 의사라고 자랑스러워 하던 촌스러운 모습 기억나네요

  • 44. 노노
    '16.6.19 10:55 PM (218.238.xxx.226)

    이지은 이혼안했어요.남편 아는데. . .이혼얘긴없었어요.
    남편이 벤처하다 좀 많이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혼안한 걸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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