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빨 재밌나요? 운빨 1회보고 너무 별로라 그만뒀는데

궁금 조회수 : 3,223
작성일 : 2016-06-16 17:51:15
운빨 1회보고 너무 별로라 그만뒀는데
간간하게 82에 운빨얘기가 나오는걸로 봐서는 괜찮은가? 싶어져요. 
다시 볼까 생각중인데 보시는 분들 어떠세요? 
IP : 91.183.xxx.6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6 5:54 PM (223.62.xxx.85)

    재밌어진거처럼 보이길래 첨 봤는데
    점보고 같이잘 남자를 찾는다니
    공중파에서 이런 쓰레기같은 설정이
    나와도 되나싶어 꺼버렸어요.

  • 2. ....
    '16.6.16 5:59 PM (211.199.xxx.138)

    재미없어요 류준열 너무 어색해서;;

  • 3. 심쿵
    '16.6.16 6:00 PM (121.160.xxx.109)

    처음 1.2회는 좀 지루한감이 있는데 3회부터 재미있어져요.
    화면 색감도 이쁘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아요.

  • 4. 쓰레기 아닙니다.
    '16.6.16 6:01 PM (79.21.xxx.96)

    전 1화가 넘 재미없고 늘어져서 실망했다가 2회 재밌게 보고 류준열 보느라 꾸준히 봤는데
    물론 말도 안 되긴 하지만 끄낙풀이라도 잡고 동생 살리려는 여주의 간절함이 전해지니 그런대로 망작은 아니네요.
    드라마는 신인 작가 냄새가 나지만 류준열의 디테일한 연기가 드라마를 다 살리네요.
    재미있는 씬도 제법 있고, 류준열 이수혁 보며 눈요기도 하고 그럭저럭 볼 만해요.

  • 5. 그게
    '16.6.16 6:06 PM (180.70.xxx.147)

    원래 웹툰이 비현실적인 설정이 많죠
    그래도 볼만해요 갈수록 황정음도
    이쁘구 이수혁도 멋지고 류준얼도
    심쿵하구요

  • 6. ...
    '16.6.16 6:15 PM (103.51.xxx.60)

    드라마 거의안보는데

    채널돌리다 우연히 류준열연기보며

    '진짜못생겼는데 오...모지?' 계속보게되던데요

    뭔가 주위에 있을법한 외모와 자연스러움때문에ㅋ

    황정음 톡톡튀는모습 보는 재미도있고

    7회재방 봤는데 그냥저냥 가볍게 볼만한것같아요

  • 7. ㅇㅇ
    '16.6.16 6:17 PM (39.7.xxx.234)

    설정이 만화라 그런데 비현실적 같은데. 류준열의 로맨스는 현실 너드(nerd) 남을 잘 살려요. 류준열은 주변에 있는 연애 잘 못하는 it 프로그래머 느낌인데 암튼 설레이게 합니다. 로코장르 그게 포인트죠. 처음에 과연 심쿵하게 할 수 있을까? 의심과 그간의 의리로 봤는데

    6회부터,어제보면서 오~~지상파 프라임대 안착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 8. 수목
    '16.6.16 6:22 PM (39.124.xxx.115) - 삭제된댓글

    드라마 전부 볼거 없어서 패스하고 예전 드라마몰아보기 하고 있어요.

  • 9. 의리로
    '16.6.16 6:35 PM (121.161.xxx.11)

    보고는 있지만 재미없어요
    일단 대본이 너무 별로..
    황정음이 징징거리고 코맹맹한 소리 내는 것을 참을 수 있는건 그녀는 예뻤다까지였어요.

  • 10. 00
    '16.6.16 6:40 PM (82.41.xxx.228)

    저는 어제까지 보고 이제 포기해요.
    대본은 처음부터 엉망이었으나 황정음의 비밀 경우도 있어서 나아지겠거니 하고 기다렸으나...
    주연배우 네명 모두 연기 이상하고...서로 시너지라도 주면 드라마가 사는데 그게 안되네요.
    그냥 딴따라 후속작이나 기다리렵니다.

  • 11. 저는
    '16.6.16 6:49 PM (115.143.xxx.186)

    에이미 캐릭터가 넘 별루
    뭐 비련의 첫사랑도 아니고
    제수호를 꼬시려는 꽃뱀도 아니고
    나이 많은 누나인데
    뭣땜에 접근하는건지
    작가가 컨셉을 못잡고 있는거 같아요

  • 12. , ,
    '16.6.16 6:53 PM (211.36.xxx.45)

    3회부터 봤어요
    여주는 노랑 남주는 파랑
    화면이 참 이쁘더라구요

    내용은좀 그런데 화면이랑 류준열 연기가 좋아서 봐요

  • 13. 지방녀
    '16.6.16 7:10 PM (183.45.xxx.169)

    류준열 황정음 보기싫어 아예 안봅니다.

  • 14. 아직은 노력해야
    '16.6.16 7:39 PM (121.162.xxx.212)

    그냥 남주 때문에 안댕겨요.

  • 15. ..
    '16.6.16 7:43 PM (121.88.xxx.25) - 삭제된댓글

    전 남주때문에 보는데..4회부터 다시보시면 될것 같아요. 연기 너무 좋고 재미나요.

  • 16. 점점
    '16.6.16 8:00 PM (112.154.xxx.98)

    1~2회는 잼없었는데 이후부터 점점 재미있어요
    류준열 매력있어요

  • 17. 그렇군요
    '16.6.16 8:13 PM (91.183.xxx.63)

    흠...다시한번 봐봐야 겠어요
    수목은 볼게 없어서ㅠㅠ

  • 18. ...
    '16.6.16 8:58 PM (183.101.xxx.235)

    그럭저럭 재밌어요.
    남주가 좀 못생기고 늘 똑같은 발성 비슷한 캐릭터의 황정음이 여주이고ㅠ
    이수혁은 발음 이상해서 뭐라는지 잘 못알아듣겠고 에이미는 목소리가 넘 거슬리지만 보다보니 중독성있네요.
    어제 비오는 씬 분위기 좋더라구요~

  • 19. 괜찮아요.
    '16.6.16 9:04 PM (118.32.xxx.208)

    류준열이 응팔에서도 첨에는 그리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점점 매력있게 와닿았는데 운빨에서도 그러네요.
    처음엔 저 캐력터를 잘 소화할까? 했는데 역시 연기는 정말 잘해요.
    최대한 자연스럽게 제수호역을 하는듯 해요.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하는건 황정음 옷이 너무 많아. ㅋㅋ 절대 옷만보면 가난한 캐릭터 아니라는점.

  • 20. 심쿵
    '16.6.16 9:17 PM (223.62.xxx.99)

    류준열이 연애세포를 꿈틀거리게 하네요. 찰떡같이 연기해서 빠져들게 하고 있어요. 극 중 다른 인물들도 깨알 재미가 있어 흥미로와요.^^

  • 21. 저도
    '16.6.16 9:59 PM (59.6.xxx.5)

    이ㅣ곳에서 하도 운빨 운빨하길래 5회부터 봤는데
    아주 재미있던데요?
    응팔때 류준렬 별로 였는데 이드라마에서는 꽤 매력있어요.
    만화라고 하면서 보면 스토리도 별로 거슬리지도 않고요.
    가벼운 로코물로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22. 심심파전
    '16.6.17 4:46 PM (223.62.xxx.181)

    5회부터는 괜찮아져요.
    류준열 연기가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376 매를 부르는 자녀의 행동 어떤 게 있나요? 19 질문 2016/07/06 3,695
573375 중1시험끝나고 학원들 보내시나요? 10 아침 2016/07/06 2,038
573374 푸켓, 발리, 보라카이, 태국파타야, 오키나와 , 계림 4 여행 2016/07/06 2,278
573373 장마라서 매일 습기가 가득해요. 곰팡이문제 9 후텁지근 2016/07/06 2,780
573372 청해진해운 세월호 도입이유.. 제주해군기지 4 제주해군기지.. 2016/07/06 945
573371 (펌) 이런사람이 부동산 고수죠 4 은둔고수 2016/07/06 4,425
573370 [세상 읽기] 신고리 5, 6호기의 ‘전기 고문’ / 이계삼 1 후쿠시마의 .. 2016/07/06 577
573369 2016년 7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7/06 442
573368 일국의 대통령이 시간도 많아요 일개 방송국 보도국장을 사퇴..... 6 대통령의 뜻.. 2016/07/06 1,934
573367 미국에서 요리하는 망치라는 분이요 11 . 2016/07/06 3,261
573366 詩) 아침에 시한술 - 내려갈 때 보았네 그 꽃 4 시가조아 2016/07/06 1,130
573365 분노조절장애.. 이런것도 사주에 나오나요? 5 ... 2016/07/06 3,290
573364 묵주 기도 하시는 분들.. 5 ;;;;;;.. 2016/07/06 2,701
573363 투자에 대한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1 궁금이 2016/07/06 927
573362 인사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5 ㅠㅠ 2016/07/06 1,734
573361 텔레그램. 메세지 삭제 정말 되나요? 3 2016/07/06 3,301
573360 돈없고 차 필요한 내가 본 180만원짜리 중고차- 31 ... 2016/07/06 8,269
573359 국회, '황교안 총리 궤변 말라'에 새누리 폭발 아수라장 5 .. 2016/07/06 1,383
573358 제가 아이를 잘 못 키우는 것 같아 괴로워요 24 무명씨 2016/07/06 8,915
573357 82하는 중에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감염 됐다고. 7 2016/07/06 2,934
573356 영어잘하는 이과 여자 아이 진로.... 6 dd 2016/07/06 1,722
573355 다들 82 괜찮으세요???? 17 ....82.. 2016/07/06 3,863
573354 심플한 디자인이 이제 안 어울리네요.. 1 .. 2016/07/06 1,883
573353 알란탐 고맙네요. 6 불타는 청춘.. 2016/07/06 3,683
573352 로이터, 한상균 5년 선고는 평화적 시위의 권리 무시한 것 2 light7.. 2016/07/06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