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글 올렸어요.
샴푸 780미리 한통 3300원인데 싸냐고 물어봤고 몇분이 댓글로 저렴하니 사두라고 하셨어요.
이삼일내로 가야지 하면서도 바로 집옆이 아니고 천천히 30분 정도 걸어가야 해서
좀 미루고 있다 오늘 갔더니 흑흑.. 글쎄 어제부터 세일가에서 700원이나 올라 4천원에 파네요.
그때 바로 보일 때 사둘걸..ㅜㅜ
저번에도 뭔지 기억은 안나는데 대형마트 갔다 입구에 생필품 완전 반값이라 이게 웬 횡재?
한바퀴 돌고 와서 카트에 담아야지 하고 있다 오니 그때도 동나고 아예 없던데
앞으론 눈에 싼게 보인다 싶음 무조건 사와야겠어요.
여러분도 저처럼 망설이다 후회말고 꼭 필요한 거 저렴할 때 눈에 보이면 무조건 담으시라고 글 올려요.
그런데 공산품 가격이 조금씩 올랐나요?
제가 자주 사던 공산품 중 하나가 1750원이었는데 이달부터 100원 정도
가격이 인상이 되었기에 다른것들도 약간씩 오르지 않았을까 해서요.
또 우리 동네 중소형 마트만 해도 전체적으로 세일 한다 해도 예전만큼
저렴하다는 느낌이 별루 안들어서 다른 동네는 어떤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