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갑자기 좋아졌어요.
육안으로도 그렇구요. 가까이 보는 저희 신랑이 제일 먼저 알아차렸어요.
그리고 피부좋아지면 세수할때 얼굴 만지면서 느껴지잖아요.
보들보들하고 손으로 얼굴 문지를때 뭐 걸리는게 하나도 없어졌어요.
그리고 화장을 엄청 잘받아요. 선크림같은거 바를때 밀리지도 않아졌어요..헐...ㅋㅋ
이게 무신일인지..ㅋㅋㅋ 기분이 너무 좋아요.
두가지 변화가 있는데요.
안마시던 녹차를 요즘 많이 더워서 얼음넣고 수시로 마셔요.
사실 물 자체를 그닥 안마셨었는데 덕분에 수분을 엄청 섭취하게 된 셈이죠.
현미녹차로요.
두번째는
요즘 제가 좀 쪼들려서 항상 비오템 수분크림을 쓰다가(이것도 그리 비싼건 아니지만요..ㅎㅎ;;)
국산 수분크림으로 바꿨어요. 그거 바꿔 쓴지 한 한달정도 될거예요.
녹차덕분인지, 화장품 덕분인지..
암튼 피부가 완전 보들보들하고 만지면 기분 좋아지는 피부가 되었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