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고소인 전변호사는
무도에도 나오고 매스컴 많이 타는 사람 같던데
그런식으로 사임한것 잘못된 거고 이상한 일이었는데
아무도 의문을 제기 안하고
때는 이때란 듯이 언론도 네티즌도 여자 죽일년 만들고
이진욱 인권은 어쩔거냔 듯이
안그래도 성폭행범 천국이고 여자는 무조건 죄인 되는 나라에서
꽃뱀들 설치는 헬조선 남자들 인권은 어쩔거냐며
네티즌들 남성 해방운동 이라도 하듯이 난리였죠.
성폭행 사건 많고 처벌은 미미한 강간 공화국에서 말이죠.
이제까지 이나라 유명인 꽃뱀 관련 사건은 주병진하고 운동선수
둘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이제라도 고발한 시민 단체가 있어 다행이네요.
대체 여자 인권은 아무도 생각 안하는 나라
이런 문제도 이제야 제기가 되다니요.
[단독] 시민단체, 이진욱 고소인 변호 사임한 손수호 변호사 검찰에 고발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608091520003&sec_id=540...
이진욱 성폭행 고소녀 육성 고백 "무고 자백한 적 없다" 8월 5일 기사
http://news.tf.co.kr/read/entertain/1650195.htm
"너무 힘들다. 처음으로 제 입을 통해 분명히 말을 하겠다. (성폭행 사실을) 철회한 적도 (무고를)자백한 적 없다. (무고를)시인한 적도 없다. 고소를 낸 이후 한 번도 '강요된 성관계였다'는 사실을 뒤집은 적이 없다. 경찰 진술도 그렇게 했다. 그런데 사실과 다르게 알려졌고 모두가 그렇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지금 시시비비를 따지려고 언론과 인터뷰를 하는 게 아니다. 모든 건 앞으로 진행될 검찰조사와 재판을 통해 밝혀지겠지만 우선 왜곡된 부분만은 바로 잡고 싶다."
고소녀 A씨(33)가 처음으로 언론에 입을 열었다. A 씨와의 인터뷰는 4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서울 서초동에 있는 법무법인 다한 대회의실에서 이뤄졌다. 인터뷰에는 그가 자신의 법률대리인으로 새롭게 선임한 법무법인 다한의 담당변호인 중 한명인 정지영 변호사가 동반했다.
A 씨는 배우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가 지난 1일 무고혐의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영장이 기각 돼 2일 새벽 3시30분께 인신구속에서 풀려났고, 이후 이틀 만에 <더팩트> 취재진을 만났다. 언론과의 직접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이진욱 성폭행 고소 사건'은 A 씨가 지난달 26일 네번째 경찰 조사에서 '성폭행 철회'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고, 이를 근거로 경찰이 그를 무고혐의로 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인식됐다.
하지만 이날 A씨는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마치 제가 더이상 강간이나 성폭행을 입증할 자신이 없어 모두 포기하고, '차라리 상대(이진욱)에게 사과하고 선처를 구하는 쪽이 나을 것 같다'는 진술을 한 것처럼 보도가 나갔다"면서 "어디에서 흘러나온 얘기인지는 모르지만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경찰에서는 본인의 잘못(무고)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닌가.
아니다. 자백한 적이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강요받은 성관계를 가졌다는 사실을 바꾼 적이 없다.
-그렇다면 그동안 왜 침묵했나.
침묵한 게 아니고 얘기할 방법이 없었다. 선임했던 변호사가 도중 떠났고, 평범한 일반 직장인 여성으로서 직접 나서서 언론에 해명하긴 쉽지 않았다. 또 핑퐁식으로 매 사안마다 일일이 해명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수사와 재판을 통해 진실을 밝히면 된다고 믿었다.
-생각이 바뀌었단 말인가.
바뀌지 않았다. 여전히 언론대응을 자제하고 앞으로 진행될 검찰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다만 현재까지 잘못 알려지고, 심하게 왜곡된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잡을 필요성을 느꼈다.
-경찰 조사 당시 상황을 좀 말해줄 수 있나.
수사관들은 '시인을 하든 부인을 하든 지금 흐름상 모든 것이 저한테 불리하고 무고로 감옥에 갈수 있다'며 자백을 유도했다. 자백 멘트를 알려주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가운데 '원치 않는 성관계'라는 제 기본 입장은 끝까지 지켰다.
여기에 대한 경잘 입장 관련 기사입니다. 8월 6일 기사
우 이진욱 사건을 수사한 서울 수서경찰서 측이 고소인 A씨의 인터뷰 내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수서경찰서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진욱 고소인 A씨를 조사할 당시 변호사 입회 하에 조사한 것이다. 당시 강제성이 없었다는 취지로 자백했다"고 전했다.
이어 "조사 결과, 무고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영장을 신청했지만 기각됐다. 판사가 기각한 사유와 검사 의견을 들어 기록을 재검토해 빠른 시일 내에 사건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경찰은 "필요하다면 이진욱과 A씨를 다시 불러서 추가조사를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진욱 고소한 A씨 현재 변호인 “손수호 수임 포기해 자백한 줄 알았다, 사실과 달라”
8월 10일자 기사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html?no=65193
이후 A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다한 정지영 변호사는 지난 5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전 법률대리인이 도중에 수임을 포기한 데다 A씨가 경찰에서 모두 자백한 것처럼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선처해달라'는 정도의 법률절차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며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A씨를 만나 장시간 인터뷰해 본 결과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걸 알게 됐다”고 밝혔다.
또 정 변호사는 “재판부는 영장기각 사유로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는 취지를 밝혔다. 재판부도 자백을 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며 “분명한 사실은 A씨가 없는 얘기를 꾸며내서 고소하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진욱을 고소했던 A씨 역시 인터뷰에서 “수사관들이 무고로 감옥에 갈수 있다'며 자백을 유도했다”며 “선임했던 변호사가 도중 떠났고, 평범한 일반 직장인 여성으로서 직접 나서서 언론에 해명하긴 쉽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손수호 변호사는 종편 뉴스프로그램, 시사프로그램뿐 아니라 MBC 무한도전을 비롯한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이름이 알려져 있다
아무튼 여자측 주장은 저렇구요.
경찰 입장이라는 기사가 있기도 하지만 경찰이 기자회견 한건 아닌거 같구요.
10일자 새로운 이진욱 고소인 변호사도 인터뷰에서 고소인과 같은 주장을 하고 있고요.
검찰에 가봐야 하는 문제인거 같네요.
여자측이 그간 가만 있은건 변호사가 없어서였는데 새 변호사와 같이 움직이나 보네요.
여자측 말이 맞다면 사회적으로 이지메 당한건데요.
언플 오지게 하고 네티즌 여자 신상 파헤친다고 욕하고 난리고 욕 실컷 해놓고
막상 5일에 난 여자측 주장은 아무도 82쿡에 안올렸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제 새벽에 저 기사를 82쿡에 올렸거든요.
그랬더니 누가 경찰이 여자 무고로 기소했고
이진욱 무혐의 났는데 그런 여자 말을 누가 믿냐고 댓글 달았다가
나중에 자기 댓글 삭제 했더군요.
그리고 여자 실컷 욕하다가 여자가 언플한다며
둘다 찌그러져 있으라는 댓글도 있던데
아니 그럼 여자는 반박도 하지 말고 나죽었소 하란 말인가요.
새벽에 또 라며 기사 올렸다고 못마땅해 하는 댓글도 있던데
새벽이든 밤이든 아니 여자 욕 실컷 한 네티즌들이
이런 기사 올리는건 왜 못마땅한겁니까
그리고 이 사건은 이제 다시 검찰에 가야해요.
처음부터 경찰은 기소권이 없고 검찰가야 하는 사건이었구요
이제부터 검찰이 다시 조사해서 다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어요
하지만 검찰도 남자들 세상이니 경찰이나 검찰이나 일수도 있겠지요
아무튼 경찰 무혐의 라고 무죄 판결 아니고
아직 검찰이나 법원 입장 안나왔어요.
경찰이 무고 혐의로 여자에게 영장 청구 했지만 기각 되었고
무고 혐의도 아직 경찰의 입장인 거뿐이고요.
글고 이진욱은 경찰 조사다 아직 다 끝나지 않았던 상황에서
믿어주신 팬들분께 감사드리고 보답하겠다라며
언플을 했어요.
전번호사가 사임을 하면 하는거지 그런식으로 언론에 보도 자료 뿌린것도
마치 이진욱 무죄 확정에 여자 꽃맴 확정인듯이 여론 조성 되었구요
그리고 성폭행 사건에서 무혐의 나는 경우도 많아요
그렇다고 무죄 판결은 아니죠.
이나라 성폭행은 무조건 여자에게 불리하다구요.
무죄 추정의 원칙은 법원이 따질 일이지
대중이 지켜야 하는건 아니구요
이진욱에 무죄 추정 원칙 외치는 사람들일수록
여자는 꽃뱀 만들고 신상 파는데도 아무 거침이 없죠
그와중에 유명인 인권 남자들 인권은 오지게 외치더군요.
누가 보면 대한민국 남자들이 노예로 사는줄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