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나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만 보세요

멍멍 조회수 : 1,351
작성일 : 2016-06-14 18:06:45

저는 어릴 적부터 동물을 많이 좋아했어요.

친정에서도 늘 강아지를 곁에 뒀었고 지금도 반려견 키웁니다.

욕심 같아서는 더 늘이고 싶고, 고양이도 키우고 싶지만 형편상 하나로 만족.

그래서 tv 드라마는 안봐도 동물관련 프로그램은 엄청 봐요, 대리만족식으로.

저희 아이가 작년에 고3이었어요. 부모님 한 분이 아프셔서 더 힘들기도 했는데

고3인 아이가 학교 마치고 집에 와서 이른 저녁 먹을 때 마침 tv에서 너무 귀여워,

그러니까 too cute를 해줬거든요. 스카이tv였나...

그거 보면서 아이랑 저랑 하루에 한 번 마음껏 웃고 즐거워했던 것 같아요.

25분 동안 아무 생각없이. 정말 제목이 딱 들어맞게 너무너무너무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가 나오죠.

지금은 ebs에서 더빙해서 보여주는 것 같더라고요.

모르시는 분은 본래 영상 한 번 찾아보심 반하실듯. 내용은 그냥 예쁜 부잣집 강아지(정말 다들 엄청난 부잣집)로 태어나서

12주~16주 정도에 분양 가기 전까지 시간을 보여주는 거라 거의 판타지긴 하나 잠시나마 힐링 할 수는 있습니다.

IP : 221.167.xxx.7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900 살림 착착착 잘하시는 분들께 질문있어요. 8 ... 2016/09/08 2,304
593899 요즘같은때 강원도는 공기가 서울보다는 그래도 조금은 나은가요? 4 ... 2016/09/08 834
593898 와이셔츠에 쌈장이 묻었는데 어떻게 지우죠? 2 빨래 2016/09/08 517
593897 경제 관념 없는 남편을 어찌 하나요? 9 ㅇㅇ 2016/09/08 1,718
593896 이완용 사후 21년후.. 이완용 집에서 벌어진 일 3 미스테리사건.. 2016/09/08 3,346
593895 정용진씨 인스타, 페이스북이요 24 ... 2016/09/08 10,464
593894 선물로 목우촌 햄세트가 들어왔는데 어떻게 먹는건가요? 4 추석선물인데.. 2016/09/08 1,408
593893 미국의 커뮤니티 칼리지에 대해 아시는 분? 11 미국사시는분.. 2016/09/08 2,028
593892 남편한테 카톡왔어요.. 59 .... 2016/09/08 27,697
593891 해피콜 양면팬 잘 쓰시나요? 15 ... 2016/09/08 5,327
593890 서대문구 지금 천둥소린가요? 3 2016/09/08 607
593889 10년 금방이던가요 82님들..마흔 넘음 82님들만 대답 좀.... 20 세월 2016/09/08 2,792
593888 숫자를 너무 기억못하는 분 계시나요? 3 .. 2016/09/08 638
593887 보톡스 2 2016/09/08 689
593886 구르미주연은 육성재가 더 어울리지않나요? 50 2016/09/08 4,101
593885 팔 뒤쪽이 오돌도돌 한 이유, 아실까요? 5 궁금 2016/09/08 1,684
593884 방금 대장내시경 했어요 2 . 2016/09/08 1,360
593883 카톡만 되는 폰 2 사줘야돼요 2016/09/08 1,133
593882 비가 퍼부었음 좋겠어요 5 ㅎㅎ 2016/09/08 696
593881 과일만 먹으면 너무 졸려요 포도 2016/09/08 312
593880 학원비 할인받는 카드는 결제를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 3 ppp 2016/09/08 668
593879 빨갛에 잘 익었는데 왜이리 신맛이 날까요 2 방울토마토 2016/09/08 546
593878 질투의 화신 ㅋㅋㅋ 21 ... 2016/09/08 5,374
593877 밖에서 외식하는 메뉴중 그나마 칼로리 낮고 다이어트 메뉴는? 5 .... 2016/09/08 2,105
593876 이번에 새로 나온 현대차 i30 7 자동차 2016/09/08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