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보러 다닐 때 신발 신고 들어가나요?
현관에서 신발 벗지 않고 신발 신은 채로 들어가는 게 일반적인가요?
저는 요즘 사정은 잘 모르겠고
텔레비전에서만 여러 번 봤는데
모두 신발을 벗는 장면이 없었어요.
1. ㅁㅁ
'16.6.14 5:5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뭔말이죠?
살고있는집이면 당연 벗고들어가지요2. ...
'16.6.14 6:01 PM (130.105.xxx.236)텔레비전이라면 드라마요? 왜 신발을 안 벗나요? 상식적으로 이상하잖아요. 전 외국 사는데도 남의 집에 들어갈땐 우선 신발 벗어요. 요즘 외국도 많이 벗고 살거든요.
3. 중개사
'16.6.14 6:01 PM (220.126.xxx.111)먼저 들어갈테니 그 사람 벗으면 벗고 아님 신고.
저도 빈집 보러 간적있는데 신고 들어갔어요.
이사 뒤라서 바닥이 지저분하더라구요.4. 중개사
'16.6.14 6:02 PM (220.126.xxx.111)빈집이라고 원글에 쓰셨는데..ㅎㅎ
5. ...
'16.6.14 6:03 PM (116.41.xxx.111)부동산 업자 따라서 ㅋㅋㅋㅋ
6. .....
'16.6.14 6:26 PM (221.157.xxx.127)청소 싹 되어있는경우아님 신고들어가더라구요..
7. ㅇㅇ
'16.6.14 6:32 PM (210.221.xxx.34)신발 벗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사 할때도 마루 기스날까봐 바닥에 담요 깔잖아요
남의집에 신발신고 들어간다니
상식밖이네요8. 그러게요.
'16.6.14 6:35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누가봐도 창고같은 방아니면(주인도 양해할정도)
당연히 벗어야죠.
집이 애초에 구둣발로 딛게 생긴것도 아니고
마루가 상할수도 몰딩이 상할수도 장판이 상할수도 있고
안상한다고 해도 왜 남의 집을 신으로 돌아다니는게 괜찮다고 생각하는지.
저는 당연히 벗어야 한다고 봐요. 그런의미에서 중개사도 문제가 있죠.9. ***
'16.6.14 7:00 PM (153.229.xxx.6)현재 빈집이라 해도 언젠간 사람이 맨발로 생활해야 할 공간인데, 구둣발로 여기저기 다니는 것이 맘에 들지 않았어요.
그래서 실제로는 어떤가 궁금했답니다.
조금 지저분한 집이라면 번거롭더라도 중개사가 미리 슬리퍼를 준비한다던가 하면 좋을 텐데요.10. 그때그때
'16.6.14 7:58 PM (110.70.xxx.36)빈집일 경우엔 중개사 하는대로 하는수밖에요.
슬리퍼도 없고 바닥은 지저분하고 중개사는 신고들어가는데, 나만 벗을수도 없는 일이니.11. ..
'16.6.14 8:59 PM (211.59.xxx.176)부동산도 그렇고 항상 신고 들어갔는데요
사실 이사짐 옮길때도 신발 신고 옮기고 먼지 많잖아요
주인이 매일 청소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는 분양하는 새집조차 신고 들어갔어요
물론 1년 이상 비어 있는 새집이였지만요12. ㅋㅋ
'16.6.15 1:14 AM (112.150.xxx.64)걍신으세요
집 이사할때 맨발로 하남요13. 헐 중개사가
'16.6.15 5:38 AM (175.223.xxx.119)중개사가 슬리퍼를 왜 준비해요
우리나라는 집을 여기저기 중개사에게 내 놓는데요.
근데 슬리퍼 준비는 좋은 생각이긴 하네요.
근데 그건 누가 준비하나... 모르겠네요. 중개사는 아니라봐요.
한사람이 전담으로 팔면 가능하겠지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8675 | 친구가 있다는게 스트레스도 풀리고 너무 활력소 생기는거같아요 1 | 딸기체리망고.. | 2016/06/21 | 1,268 |
568674 | 이케아 김치볶음밥 너무심해요. 4 | ㅇㅇㅇ | 2016/06/21 | 4,315 |
568673 | 이 시점에서 도끼 대단 15 | 사건사고많은.. | 2016/06/21 | 7,242 |
568672 | 지방흡입 질문있어요. 3 | 흡입 | 2016/06/21 | 1,650 |
568671 | 목살 구이용 사왔는데 어떻게 먹죠? 4 | 돼지고기 | 2016/06/21 | 1,241 |
568670 | 흥신소에서 뒷조사 해 보신 분 잇으세요? 3 | ... | 2016/06/21 | 3,642 |
568669 | 면접 봤는데요, 나중에 연락 준다는데 떨어진걸까요? 3 | 딸기체리망고.. | 2016/06/21 | 1,550 |
568668 | 중1정신빠진놈 어찌할까요? 4 | 99 | 2016/06/21 | 1,734 |
568667 | 시누이 얼굴 보면 일주일이 괴로워요. 15 | 고민 | 2016/06/21 | 6,289 |
568666 | 서현진이랑 닮은 사람 알았어요 29 | ... | 2016/06/21 | 10,092 |
568665 | 우울하신 분들 이 책 하나 추천드립니다 3 | 책추천 | 2016/06/21 | 2,490 |
568664 | 로마, 신흥정당 '오성운동' 소속의 첫 여성시장 당선, | 변화 | 2016/06/21 | 513 |
568663 | 내가 본 준재벌 사모님의 충격적인 다이어트 실화 32 | 중년의 다이.. | 2016/06/21 | 35,014 |
568662 | 딸 임신하고 힘들어하면 친정엄마가 보통 오나요? 13 | Dd | 2016/06/21 | 4,521 |
568661 | 아파트가 완전 북향아니고 북서향이면 좀 나을까요?;; 8 | ㅇㅇ | 2016/06/21 | 4,658 |
568660 | 다이어트에 연어캔 먹어도 괜찮나요? 3 | 777 | 2016/06/21 | 2,107 |
568659 | 동상이몽-아버지 미쳤네요. 6 | .. | 2016/06/21 | 5,942 |
568658 | 오해영 19 | ^^ | 2016/06/21 | 5,772 |
568657 | 아파트 21층 싫으신 분들 많으신가요? 26 | 21층 분양.. | 2016/06/20 | 5,926 |
568656 | 겹친 컵 두 개가 안 빠져서 버려야 되는 경우도 있나요? 5 | ... | 2016/06/20 | 2,238 |
568655 | 초등3학년 교정해도 될까요? 9 | 배고파 | 2016/06/20 | 1,602 |
568654 | 젤라틱네일샀는데~ 신세계네요ㅎ 6 | 오오 | 2016/06/20 | 3,674 |
568653 | 이쁜 여자는 조금 살쪄도 이쁘던데.... 13 | 제목없음 | 2016/06/20 | 6,027 |
568652 | 너무너무 답답한 세월호 13 | ... | 2016/06/20 | 1,418 |
568651 | 생애 처음으로 내 마음대로 집 수리할 수 있는 기회. . . 근.. 7 | 집수리 | 2016/06/20 | 1,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