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아들이 왼쪽 가슴 아래가 아프고 헛구역질을 합니다.그래서 병원 가서 수면 내시경을 하는 도중 조직 검사도 했답니다.
조직 검사는 안 좋은 징조 이겠지요?
결과가 10여일 후에나 나오니 하루 하루가 미칠 것 같아 여쭈어 봅니다. 이런 증세로 진 단 받으신 분 계시면 경험 좀 올려 주세요 . 간절히 여쭈어 봅니다.
총각아들이 왼쪽 가슴 아래가 아프고 헛구역질을 합니다.그래서 병원 가서 수면 내시경을 하는 도중 조직 검사도 했답니다.
조직 검사는 안 좋은 징조 이겠지요?
결과가 10여일 후에나 나오니 하루 하루가 미칠 것 같아 여쭈어 봅니다. 이런 증세로 진 단 받으신 분 계시면 경험 좀 올려 주세요 . 간절히 여쭈어 봅니다.
조직검사 했다고 다 안 좋은것은 아닙니다. 위암 걱정하시는거죠?
그냥 조금이라도 - 그 기준은 의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 주변부에 비해
더 벌겋거나, 조금 튀어나와 보인다거나 하면 조직검사 합니다. 눈으로는 알 수 없으니까요.
조직검사 100번 해도 실제 암으로 나오는 경우는 1번이 채 안됩니다.
헬리코박터 균 검사 때문에 조직검사 나갔을 수도 있구요.
조직검사 결과 나오기 전에는 그냥 걱정은 붙들어 매세요. 의미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눈물 나게 고맙습니다. 어느 분이신지 영원히 행복하시라고 기도 드립니다.정말 감사 드립니다. 기우가 되길 기도합니다.
위내시경하면서 조직 검사 많이들 해요 거진 위염 이런거 나오구요 걱정안하셔도 되요
에이~~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위내시경 할때마다 조직검사합니다.처음엔 아~내가
이렇게 죽는구나(?) .
별별 생각 다 했었어요. 근데 할때마다 조직검사하길래 물어봤더니
조금 모양이 이상하거나 돌기가 크거나 색이 다르면 조직검사 한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조직검사한다고 다 암은 아닙니다.
에서 내시경 검사도중 조직검사 했다고 3만원 더 수납.
철렁했는데 결과는 미란성 위염.
해마다 표재성.위축성 하다가 올해는 미란성;;;
괜히 쫄아있었어요. 놀라지마세요
큰 일 아닐것에요..
저도 위내시경 검사하다 조직검사 위해 조금 떼어 낸다고 해서 검사 결과 나올때까지
걱정 많았는데...결과는 이상 무였어요.
위에 조그만한 상처라도 있음 의심스러워 조직검사 한다고 해요.
저는 위내시경 검사 전에 과도한 스트레스로...초보운전으로 인한 위궤양ㅠㅠ
위궤양이 낫던 중이라 그 흔적이 보여 검사한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자식건강에 관한 일이라 불안함이 죽을것 같았는데 답글 보니 근심이 덜어 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 하시길 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글도 올렸어요.
위내시경 후 조직검사 했단 소리에
검사 결과 나오는 이주동안 얼마나 불안했던지.
어린 아기가 있어 별생각을 다했어요.
그런데 결과는 단순 위염~
약먹고 나았어요.
별일 없을겁니다 아드님~~^^
어제 위내시경했는데 의사가 내시경한것 보여주면서 조금 주름이 잡혀있는부분 조직검사했다고 보여주더군요
전 만성위염이라 내시경 할때마다 조직검사 보내요 결과는 언제나 위염!
저도 이제는 별 걱정 안해요~~
모두 감사드립니다.그런데 토하려고 하셨었는지요?
댓글 써 주시는 분들 무어라 표현 못할 정도로 감사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 드리며 여러분의 예쁜 마음 덕분에 우리 아들 위염 정도라는 진단 한결 편한 기분으로 기다리다 결과 알려 드리겠습니다.여러분의 증세 여쭈어도 될까요?
헛구역질 그런 증세 였는지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혹시 심하게 체한게 덜내려가도 그럴 수 있어요...제가 그랬거든요..
평소 위가 약한데 자주체하기도 하고..그러다 한번 되게 체한게 덜내려간상태에서 음식섭취하니까
그렇더라고요..별 일 없을거예요....
저도 항상 속이 거북하고 울렁거렸는데 검사하니 용종있대서 떼내고 조직검사 .
정말 떨면서 기다렸는데 위염에 헬리코박터균있다고 약먹으래서 먹었어요.
자제분 괜찮을거예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위장 관련 질환 있으면 헛구역질은 흔한 증상이에요.
전 만성표재성 위염을 달고 사는데 위궤양도 있어봐서 그런 증상은 다 겪어봤네요. 내시경하다 조직검사도 엄청 많이 했어요. 걱정 마세요. 전 처음에 위암인가보라고 난리 칠때 엄마가 별것도 아닌데 입방정 떤다고 혼냈었는데 원글님은 좀 순진(?) 하신듯요 ^^;
고맙습니다. 며칠 불안해서 견딜 수 없이 보냈거든요.
여러분들의 경험을 보니 한결 마음이 편해 집니다.
내 일처럼 위로해 주시고 어찌 고마운지 옆에 계시면 제가 좋아하는 칼국수 한 그릇이라도 만들어 대접해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제가 좀 나이가 있어서 더 걱정이 많은지도 모르지만 자식에 관한 일엔 모든 부모님들 약해지잖아요.
결과어떻게 나왔나요?
저도 지긍 내시경하고 조직검사 하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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