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엄마에게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6-06-13 19:01:06
여든되신 울엄마 한동네에 사십니다 엄마 혼자 사시구요
노인대학 경로당 바쁘시지요
전 아직 직장다니고 저질체력녀입니다
결혼하기전까지 하늘이 내린 딸 노릇하고 살았네요
중간에 정신차리고 이제 그렇게까지 하교싶지도 않고 여유도 없고 살면서 맘상한건 일일이 다 열거 할 수도 없고
그래도 엄마니까
어제 열무김치 담근거랑 동생이 보내준 미억이랑 가져다 드렸는데
아이 내가 해줘야 되는데 맨날 네가 해줘서 어떡하니
엄마가 미안하네



그러게 밀이야 미안하면 좀 해줘봐 엄마
말로만 그러지 말고

이렇게 말하고 싶었는데 못했네요



IP : 182.225.xxx.2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3 7:0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진짜 하늘이 내린 딸이시네요
    울 엄마도 이런 딸 있음 얼마나 좋을까 ㅜㅜ

  • 2. ..
    '16.6.13 7:0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진짜 하늘이 내린 딸이시네요
    울 엄마도 이런 딸 있음 얼마나 좋을까

  • 3. ..
    '16.6.13 7:0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여든된 엄마가 딸 김치 담가주셔야 할 연세는 아니죠.

  • 4. 원글
    '16.6.13 7:15 PM (182.225.xxx.251)

    ..님 제가 여든된 엄마한테 김치담궈 달라고 할 딸년은 아닙니다만
    제 글이 그렇게 읽히셨나요
    그렇게 땡깡피는 딸로 살고 싶네요

  • 5. 제발
    '16.6.13 7:16 PM (122.128.xxx.108)

    달을 가르키면 달을 봅시다.
    매번 손가락을 가지고 시비거는 사람들을 보면 독해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인지 감정이입을 해서 그런 것인지 그것이 궁금하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269 공심이네 집 1 ... 2016/06/14 1,591
567268 공무원 면접 볼 때 경력이나 학벌이 없으면 2 .. 2016/06/14 1,773
567267 상추물김치 담그는방법요 9 쭈글엄마 2016/06/14 2,501
567266 경남 창원.. 차량이 버스승강장 덮쳐..시민 5명 사상 7 창원 2016/06/14 1,952
567265 애들 놀이터에서 밤 9시10시까지 놀게하는 거 20 abc 2016/06/14 3,551
567264 점프 슈트가 입고 싶은데 2 곧오십 2016/06/14 1,637
567263 ᆢ넋두리 좀할게요 1 2016/06/14 834
567262 페트병에 보관한 오미자 3 .. 2016/06/14 1,359
567261 편견 같지만 업소녀가 성폭행으로 신고하는 경우가 있나요? 25 .. 2016/06/14 9,804
567260 유리창은 어떻게 닦는게 제일 쉽고 깨끗하게 닦일까요? 5 유리창 2016/06/14 2,066
567259 입맛이 통 없네요 ㄷㄴㄷㄴ 2016/06/14 516
567258 오이지 담근지 3일째인데요 9 ... 2016/06/14 1,960
567257 이찬오,이 사람 계속 나오는건가요? 5 냉장고를 부.. 2016/06/14 3,564
567256 3가지 수술하신 엄마 앞으로 먹거리는 어떻게 챙겨드려야 할까요... 3 . 2016/06/14 1,065
567255 아홉 가지 유형의 기질, 나는 어디에? / 김인숙 수녀 1 휴심정 2016/06/14 1,504
567254 가장 황당한 드라마 ppl 23 드라마 2016/06/14 7,192
567253 낮에 집에 계신 주부님들 보통 뭐하며 지내시나요? 19 흐린날 2016/06/14 4,976
567252 간식먹는 낙으로 사는 고양이인데요 12 얼룩이 2016/06/14 2,428
567251 경북 구미시의 도넘은'독재자' 기념사업 4 독재자사업 2016/06/14 712
567250 무작정 우리애가 싫다는아이 4 뭐이런 2016/06/14 1,258
567249 클래식듣고있는데 3 . 2016/06/14 992
567248 미주 동포들의 세월호 기억하기 light7.. 2016/06/14 481
567247 모자쓰고 눌린 자국 몇시간만에 없어지나요? 5 40대 중후.. 2016/06/14 6,137
567246 재개발 가능성 있는 아파트 사두면 어떨까요? 6 82 2016/06/14 2,589
567245 예쁜오해영..전혜빈도 짠하네요 5 2016/06/14 2,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