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전쯤 사둔 국방부 근처 소형주복 팔아야할지 말아야 할지..

하늘 조회수 : 1,146
작성일 : 2016-06-13 17:19:33
26평정도 소형주복예요
삼각지역 근처 대우이안아파트 3동짜리!
옆에 고물상도 있고 아파트 앞쪽으로 지하철이 다녀 시끄러워오ㅡ. 지하화 한다는 설도 한때있었는데 설인듯 하기도하고 암튼 주변여건이 그닥.
분양받고 한번도 못들어가살고 저희는 전세살아요
생각보다 많이 오르지않았어요. 세금 평당 천에 사서 세금 포함해서 약 3억정도 들었고 지금은 4억 대인듯해요
들어가 살기엔 네식구 살기도 작고 중학교 학군이 별로.
미군부대 이전하고 공원화 한다는데 공사들어가고 하면 더오를까요?
지금쯤 팔고 실거주용으로 사야하나 ..
아님 계속 전세 살면서 더오르길 기다릴까요?
지금 2억에 60월세 받고 있어요
어디 안착해서 살고 싶은데
혹시 부동산에 밝으신분 어떻게보셔요,
IP : 122.45.xxx.2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3 5:32 PM (182.215.xxx.10)

    공원화되는 미군부대는 대로변 건너편 (이태원쪽)이고 원글님 아파트 근처 부대 (월드마크옆)는 주상복합들이 들어선다고 들었던거 같아요. 새 주상복합 들어오기 전에 파는게 낫지 않을까요?

  • 2.
    '16.6.13 6:14 PM (122.45.xxx.212)

    저희집은 월드마크쪽여요^^

  • 3. --;;;
    '16.6.13 6:38 PM (125.128.xxx.13)

    거기 살았었고 인근 주민인데요..

    이 동네의 장점은
    교통 끝내줌, 전세월세 잘 나감, 외국인 렌트도 많음,
    요즘 공원 생기고 가게 많아져서 동네 분위기 밝아짐

    단점은
    학군 취약(초등학교까지만 있고 중고교 없음), 철도 소음,
    아직 좀 남아있는 철공소..
    그리고 결정적으로 팔 때 잘 안팔림 정도네요

    입질이 있다면 정리하시는 것도 좋고
    몇년 더 갖고 계실 여력이 된다면
    동네 안정되어 조금의 이익은 보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4. --;;;
    '16.6.13 6:40 PM (125.128.xxx.13)

    뒤늦게 봤는데 월드마크 보이는 방향이라면
    철도 소음 장난아닙니다..
    작자 나서면 바로 파시는 것을 권합니다...

  • 5. 원글
    '16.6.13 7:00 PM (122.45.xxx.212)

    아..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200 예체능전공 고민중이예요. 14 ... 2016/06/19 2,590
568199 옥주현 요가 1탄 동영상 파일 있으신분~~ 친한친구 2016/06/19 1,570
568198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남자 멋지죠? 5 즐겨찾기 2016/06/19 1,284
568197 능력없으면 같은상황에서 남자가 나을까요? 여자가 나을까요? 11 뜬금없는데 .. 2016/06/19 3,514
568196 김장김치를 벌써 다먹었는데요 2 여름 2016/06/19 2,173
568195 백탁있는 선크림이 피부에 더 좋은건가요? 4 가부키의후예.. 2016/06/19 2,717
568194 주변 시선때문에 이혼못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6 Rrrrr 2016/06/19 2,637
568193 겨드랑이 땀때문에 옷색깔 변한거 지울 방법 있나요? 8 .. 2016/06/19 4,298
568192 사우디아라비아의 30세의 젊은 새로운 왕자..빈살만 7 미국사우디 2016/06/19 6,609
568191 정말 어이없는 다이어트 도전녀 17 ... 2016/06/19 7,689
568190 분당 인테리어업체 추천해주세요 17 궁금 2016/06/19 3,168
568189 부산보관이사추천요~ 이사추천 2016/06/19 855
568188 옷정리 어디로 처리 하는지? 15 바이오 2016/06/19 3,313
568187 중1 아들 시험 준비중 등짝을 쫙 때려버렸네요 7 중딩맘 2016/06/19 2,440
568186 사투리 쓰는 분들은 외국어처럼 상대에 따라 자유자재로 되는 건가.. 4 . 2016/06/19 1,217
568185 사람구실 못하는 형제 두신분 있나요? 94 짜증 2016/06/19 23,521
568184 디마프에서 갖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요♡ 7 궁금 2016/06/19 3,787
568183 미국 집 설명...이게 무슨 뜻인지요? 10 ㅇㅇ 2016/06/19 4,488
568182 어린시절의 상처는 어떻게 치유하는건가요? 6 버리 2016/06/19 2,277
568181 유통기한 넘긴 식용유 처리는 어떻게 6 라1 2016/06/19 1,726
568180 제주에 사시는 82님들 닐씨가 어떤가요? 5 하늘꽃 2016/06/19 1,000
568179 tvn 프로보면서 11 장마철 2016/06/19 3,179
568178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35 싱글이 2016/06/19 2,242
568177 미용실 추천 좀 해주세요. 8 잘하는 2016/06/19 1,763
568176 이렇게 일찍 깨달을 줄이야 내편이 아니라는거...남편이라는거 5 ........ 2016/06/19 2,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