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해코지하거나 뒷담화 하는 남자들이 진짜 있긴 한가요?
만약 있다면 좋아하는데 그럴수가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가 관심있는 여자가 자기한테 관심 없어보이면
.. 조회수 : 3,275
작성일 : 2016-06-13 05:21:36
IP : 223.62.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6.13 5:23 AM (49.142.xxx.181)세상에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있을까요? 있긴 한가요?라는 질문일까요..
있겠죠.. 몇천만 인구중에 그런 사람 하나 없겠어요?2. dd
'16.6.13 5:24 AM (202.150.xxx.173)흔해요
그런데 앞에서잘해줘요
특히 어느무리에 인기있는여자있죠? 그여자가 첨엔 술자리등에서 칭찬용안주거리에서
무리 중 한명이라도 안사귀면 나중엔 성적으로까지도 욕먹어요 신포도~3. ㄷㅈㅅ
'16.6.13 6:11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제가 좀 괜찮고 비교적 성차별없고 안정적 직장에 다니는데요 남자들 술자리에서 멀쩡한 여직원 난도질 되는거 직접들었어요 안팔린다?는게 이유였는데 하자가 있네없네 해가며 완전 사람을 병신만들더라구요 물론 앞에있을 때는 나이스한 동료지요
남동생한테 얘기했더니 남자들이 열등감느껴서 그런 거라고 남자들은 내가 얘한테 꿀린다, 이런건 기가막히게 안다더라구요 남자들이 얼마나 치졸한지 이런거는 말도 못해요 무관심과 개무시가 답4. 그
'16.6.13 7:07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좋아한다는 게 사실 그 여잘 사람으로 좋아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에요.
오로지 성욕을 풀기 위한 대상으로 목표하기 때문에 자기를 상대해주지 않는 여자에겐 증오심을 품고 난도질해요.
거짓말로 소문내기 이런 해코지가 제일 많아요.
초등학교 때 이런 경험 없었어요?
똑같아요.
스무살이 넘어도 서른이 넘어도 똑같아요.5. 동물수컷이
'16.6.13 7:37 AM (211.36.xxx.206)암컷한테 자기매력 과시하거나
선물공세하거나 해서 마음얻는데 그래도 안될것같으면
강제로 강간?하려고 하거나 아예 증오보이고 공격해요.
인기제일 많은 암컷곰을
인기제일 없는 수컷곰이 아예 자기는 경쟁에도 못끼니까
죽도록 공격하는 영상보고 충격받음.
사람이니 이성이 있으니 자제하더라도 본능자체는 비슷한듯요.6. ㅎㅎ
'16.6.13 8:25 AM (118.33.xxx.46)남자들 유치하고 잔인한 구석이 있잖아요. 얼굴 예쁘고 남자들한테 인기 좀 있어왔던 지인 어디 모임 가면 꼭 껄덕거리는 남자들 있었는데 거절하고 엮이기 싫어서 피하면 도도하다는 둥 어쩌다는 둥 하면서 막 씹고 다니는 거 알고 한동안 힘들어 했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자길 좋아하란 법도 없는데..
7. 열등감이 많은 사람은
'16.6.13 9:32 A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그러더라구요.
상대가 모르는 열등함을 본인이 알고 있으니 더 비참해지는지 그러더라구요8. 열등감이 많은 사람은
'16.6.13 9:36 AM (124.199.xxx.247)그러더라구요.
상대가 모르는 열등함을 본인이 알고 있으니 더 비참해지는지 그러더라구요
저 위에 열등곰이 인기많은 암컷 곰 공격했다는 글 실감나네요.
열등남들을 위해서 베트남같은 동남아 여자들 아직 구입 가능한데 왜 그런지 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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