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생활의 팁이 있으신가요? 공유해봐요~^^
웬만큼 꼬인사람 아니면
좋아하시더리구요.
업무분장 할 때나 동료, 직장상사와의 관계에서
잘 지낼 수 있는 팁이 또 어떤게 있을까요?
낼 또 출근해야하니..
왠지 심란한 밤입니다
1. ;;;;;
'16.6.12 9:47 PM (121.139.xxx.71) - 삭제된댓글시간,숫자개념 정확히 하기.
뒷담하면서 친한척하는 동료는 내 뒷담도하는 사람이므로 거리두기
그렇지만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이말도 명심하기
한마디로 외줄타기죠 어렵다2. 항상
'16.6.12 9:48 PM (175.209.xxx.57)적정 거리 유지하기. 너무 가까워져도 조심.
뒷담화 절대 금물. 오늘의 동지가 내일 적이 될 수 있슴.3. 사생활
'16.6.12 9:48 PM (175.114.xxx.7) - 삭제된댓글오픈 안하기... 가벼운 얘기만 하는 거요. 자기를 너무 오픈하면 뒷말, 와전되는 소문, 시기가 따라옵니다.
4. ..
'16.6.12 9:52 PM (223.62.xxx.31)업무는 수직적으로, 인간관계는 수평적으로요.
5. 원글
'16.6.12 9:52 PM (121.143.xxx.199)아 뒷담화 절대 금물이네요..
저 후배가 너무 싸가지없게 굴어서 같이 일하는 동료한테
뒷담화 한 적있는데..
그럼 그렇게 속터지고 억울한 일은 어떤방법으로 푸세요?
저 만만히 보이고 억울할 때가 꽤 있어요.6. T
'16.6.12 9:52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1시간반전 출근하기.(대신 칼퇴합니다.)
모두와 적당한 거리두기.
말 아끼기.7. ;;;;;;;;;
'16.6.12 9:55 PM (121.139.xxx.71) - 삭제된댓글싸가지는 너는 그래라 나는 내일한다 무시하세요
멘탈 흔들리면 님만 손해
지꾀에 지가 넘어가니까 냅두세요8. 원글
'16.6.12 10:02 PM (121.143.xxx.199)윗님 그 무시라는게요..
쌩까는 게 아니고 딱 업무 얘기만 아무렇지 않게 하나요?
밥먹으러 가거나 할 때 꼭 같이 가야하거든요.
부장님이랑 꼭 넷이 먹어야해요
우리가 약속 잡으면 부장님이 엄청 핀잔주거든요..ㅡㅡ;;
여튼 그런 상황에서 밥도 같이 먹으러 가야하는데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데면데면 하기가 제가 너무 불편해서
내 잘못이 아닌데도 늘 먼저 풀었더니 기고만장해서요..9. ...
'16.6.12 10:04 PM (39.121.xxx.103)내 일은 정말 확실하게 잘하기.
일을 내가 완전 잘하기 전까지는 내 시간..내 노력 어떻게든 투자해서 빠른 시간에게 잘하게 만들기.
동료 뒷담화 하지도 말고 뒷담화에 고개도 끄덕이지말고..될 수있으면 그런 자리에서 빠져나오기.
늘..적당한 인간관계 유지..
적을 만들지말것..10. ㄷㄷ
'16.6.12 10:13 PM (122.36.xxx.29)사실 업종이나 직장분위기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11. 음..
'16.6.12 10:44 PM (187.66.xxx.173)저는 지금은 전업이지만..
예전에 일할때요..
남들보다 20분 일찍 출근하기.
내 자리 깨끗이 정리하기.시간되면 주변 지저분한것도 함께 치우고 아침 시작하기.
후배에게도 늘 존대말 하기.12. 원글
'16.6.12 10:49 PM (121.143.xxx.199)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일찍 나가는 건 집에 아기들이 있어서 못하고..
후배들한테 존대말하기
딱 할말만하기
어쨌든 적 만들지 않기
오늘의동지가 내일의 적이 될 수 있단 말도
공감해요..
다 잘 새겨야겠어요..13. ...
'16.6.12 11:03 PM (121.168.xxx.170)여자들이 모인곳은 멀리하기...파벌에 속하는 순간 피곤해짐...그냥 묵묵히 업무만...뒷담화 끼지말고
14. ...
'16.6.12 11:05 PM (122.32.xxx.10)기분나쁠때는 즉시 기분좋은일 떠올려 잊어버리기..힘들때는 퇴근하면서 경락마사지 받고 들어가기. 맛있는 점심먹기
15. 제 기준
'16.6.12 11:08 PM (180.66.xxx.214)인사 잘 하기
지각 절대 안 하기
20분 먼저 출근
칼퇴근으로 제일 먼저 빠져 나오지 않기
남 뒷담화 하는 사람에게 내 속 보이지 않기16. 음
'16.6.13 1:26 AM (121.130.xxx.211) - 삭제된댓글항상 모든 사람과 적당한 거리 유지
경조사중 조사에는 절대 빠지지 않기
인사잘하기
잡다해서 남들이 서로 누가 해주길 눈치보는 일 바로 제가할께요 라고 하는 것
업무상 데드라인 엄수
반드시 중요한 일은 이메일로 처리해 근거를 남기고 분쟁 미연에 방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5884 | 눈이 뿌옇게 보이는건 왜그런거에요,? 2 | 요줌들어 | 2016/07/13 | 1,989 |
575883 | 어렸을 때 피아노 배웠던 분들 6 | ㅇㅇ | 2016/07/13 | 2,180 |
575882 | 될 수 있으면 사주 보지 마세요. 49 | 사주공부한 .. | 2016/07/13 | 37,409 |
575881 | 이전 베스트 글 중에 동네엄마 불륜 어디서 볼 수 있나요 3 | ㅇㅇ | 2016/07/13 | 3,050 |
575880 | 비싼화장품 좋은가요? 4 | .. | 2016/07/13 | 1,334 |
575879 | 운빨...안녕... 11 | 오늘... | 2016/07/13 | 3,126 |
575878 | 헐 국민의당 성희롱 강사 3 | ///// | 2016/07/13 | 831 |
575877 | 현 성주군수 김항곤.. 세월호 발언 6 | 성주군수 | 2016/07/13 | 2,396 |
575876 | 기벡입문해요.인강으로 괜찮을까요??? 2 | 수학쌤 계세.. | 2016/07/13 | 1,279 |
575875 | 흑설탕 결국 버리려구요 ㅠㅠ 19 | /ㅡ | 2016/07/13 | 7,319 |
575874 | 쇼핑몰이름을 바꿔야할까요 | 고민 | 2016/07/13 | 739 |
575873 | 우리 임재범 노래 같이 들어요. 2 | 바람 불어요.. | 2016/07/13 | 764 |
575872 | 드릴하나 추천해주세요 3 | 싱글 | 2016/07/13 | 449 |
575871 | 맨날 떼떼옷입고 공짜로 놀러댕기니까 좋냐? 3 | 그래 | 2016/07/13 | 1,653 |
575870 | 수하물로 얇은 천가방도 되나요? 2 | 수하물 | 2016/07/13 | 1,985 |
575869 | 셋째......... 19 | 제목없음 | 2016/07/13 | 4,796 |
575868 | 운빨로맨스 18 | -.- | 2016/07/13 | 2,780 |
575867 | 친정엄마가 연세가 61세. 혼자인게 싫으시다는데요. 59 | 남자소개 | 2016/07/13 | 18,493 |
575866 | 급질문 냉장실 상부 냉동실 하부구조인데 | 영이네 | 2016/07/13 | 606 |
575865 | 보험료 선납 할인 1 | 또리방또리방.. | 2016/07/13 | 1,335 |
575864 | A컵 아니라 B컵 이었어요! 사이즈 재는법! 15 | ㅇㅇ | 2016/07/13 | 16,794 |
575863 | [급질] 삶은옥수수를 깔끔하게 자르는 방법있을까요? 3 | 삶은 옥수수.. | 2016/07/13 | 1,436 |
575862 | 주중 게임 허락해달라는 아들 2 | 중딩맘 | 2016/07/13 | 819 |
575861 | 유투브 동영상 좀 하나 찾아주세요 1 | 찾고싶다 | 2016/07/13 | 418 |
575860 | 이름에 "서로 상"을 쓰면 뜻이 어찌되나요 4 | !. | 2016/07/13 | 3,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