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나이 먹으면서...똥값 소리 들었어요 어흑ㅠㅠ

ㅡㅡ 조회수 : 2,723
작성일 : 2016-06-12 21:28:34
IP : 175.223.xxx.1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2 9:31 PM (115.140.xxx.182)

    예쁠때 시집 가라고 오지랖을 떠니까 받아친거죠

  • 2. ...
    '16.6.12 9:31 PM (86.164.xxx.107)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본인도 결혼 안 했으면서 사람들 보고 쓸데없는 오지랖은 왜???

  • 3. 똥값되가지만
    '16.6.12 9:32 PM (110.11.xxx.251) - 삭제된댓글

    한남뒤치닥거리하느니 안가는게 개이득이죠

  • 4. ㅎㅎ
    '16.6.12 9:33 PM (223.62.xxx.8)

    너나 잘하세요, 라고 한 거죠. 어린 사람한테 한 방 먹으신 거네요.
    남 걱정 할 시간에 님부터.

  • 5. 찌질이새끼
    '16.6.12 9:36 PM (182.224.xxx.142)

    어디서 낚시질이야. 이럴시간에 니 능력이나 키워라. 그래야 여자들이 너 상대해줌

  • 6. ...저도 노처녀지만
    '16.6.12 9:36 PM (103.51.xxx.60) - 삭제된댓글

    나이적을때도 노력했었죠

    인연이 있어야 성사되는거지..

    나혼자아무리노력해도 상대방들이 인연이 되어야하죠.

    저 34살이고 그냥저냥 깔끔하게 하고다니는데

    아줌마들이전부.. 왜이렇게예쁜데 결혼안했어~얼른결혼해...하는데 별뜻없이하는말씀이시겠지만 엄청 스트레스받더군요

    결정사도 가보고
    건너건너 중매쟁잉산테 후려치기당해서 폭탄들하고도 소개팅했었지만 내 가치만 하락되고..

    억지로 안되더라고요

  • 7. ㅡㅡ
    '16.6.12 9:36 PM (175.223.xxx.117)

    한방 먹는 분위기가 아니라 자기도 간절히 원하는데
    더 늦기전에 가겠다...라는 거였어요
    자기도 나이의 중요성 아니깐ㅜㅜ

  • 8. ..
    '16.6.12 9:38 PM (86.164.xxx.107)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30대 초반에 시집가라는 말이 인사로 들리던가요?

    손님에게 저런 말을 인사라고 한다니 너무 뜬금없어요.

    명절에 친척에게 들어도 스트레스 만땅인 말을...

  • 9. ㅎㅎ
    '16.6.12 9:38 PM (223.62.xxx.8)

    한방 먹은 거지 뭐가 아니에요. 그렇게 말귀 못 알아들으니 38살에 노처녀 신세 못 면한 거죠. 오죽하면 어린 애한테 똥값 얘기를 듣겠어요. 걔가 얼마나 우습게 생각했으면.

  • 10. ㄱㅅ듸
    '16.6.13 12:26 AM (119.201.xxx.2)

    26살에 그 소리 들었어요.
    그 소리 한 사람이 키작고 돈없는 39살.
    저 그때 공부 많이 하고 이쁘다는 소리 마니 들었을때.
    진심 정신병자 많으니까 상처받지 마세요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914 그놈의 영어 3 .. 2016/07/14 1,465
575913 올해는 예년보다 더 더우려나요??? 1 2016/07/14 1,149
575912 집에서 하는데 어떤게 나을까요? 2 돌잔치 2016/07/14 733
575911 귀신아싸우자 잼나요? 7 ㅇㅇㅇㅇㅇ 2016/07/14 2,672
575910 돌솥 와 가마솥 밥 어느게 더 맛있나요 당근 2016/07/14 480
575909 언니쓰~라미란이 주인공이네요 11 우와‥ 2016/07/14 5,934
575908 강아지들 키위 먹으면 토 잘 하나요. 3 . 2016/07/14 1,141
575907 나이 많은 서양남자가 어린여자와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18 ??? 2016/07/14 9,506
575906 흑설탕팩 후기 4 일단감사 2016/07/14 3,596
575905 내과진료할때맨살을만져본건 11 환자 2016/07/14 2,459
575904 고양이 잘 보는 동물병원 12 vv 2016/07/14 2,128
575903 옆집 실외기 소음이요. ㅠ 6 옆집 2016/07/14 4,116
575902 전 휴가내고 아줌마 집에 보내고 전업맘의 생활할 때가 종종 있는.. 4 이상하다 2016/07/14 2,195
575901 저렴한 창문형 에어컨 말인데요. 10 에어컨 2016/07/14 3,092
575900 약간19)질정 넣어보신분들께만 여쭐게요 13 궁금 2016/07/14 6,747
575899 한국의 글로벌 컴퍼니 vs 해외취업 20 요미 2016/07/14 2,029
575898 우울증 치료 도움 부탁드려요 2 당근 2016/07/14 1,007
575897 맞벌이 맘의 하루 6 어느 2016/07/14 1,969
575896 솔직히 성주군민들 너무 이기적이에요 96 말이야 2016/07/14 15,439
575895 외국도 듣보잡 연예인이라도 수입이 엄청나나요?? 2 라디오스타 2016/07/14 1,881
575894 사랑과 영혼 다시 보니 데미무어 참 예뻤네요 7 영화 2016/07/14 1,735
575893 비번 바꾸기 2 82 2016/07/14 511
575892 원터치모기장 7 /// 2016/07/14 924
575891 보풀안나는 화장솜이랑 면봉? 글구 바이오더마클렌징워터요 4 화장솜면봉 2016/07/14 1,897
575890 바쁘다는 상대의 말이 상처가 되네요. 16 그녀 2016/07/14 7,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