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남편 탈모의 원인은 뭘까요?

발모 조회수 : 1,999
작성일 : 2016-06-12 11:50:51
1 술 음주량이 주 3회 2병ㅡ3병
2 땀을 많이 흘린다

3 머리감을 때 샤워기 흐르는 물 틀어놓고 치솔 샤워 면도까지 7분 안되는 듯 해요 헹구는 걸 대충한다

전엔 머리 안쪽만 휑했는데 이제 앞쪽까지 없어지네요 ㅠ

40중반이에요
IP : 113.216.xxx.5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12 11:52 AM (121.173.xxx.195)

    유전일 확률이 제일 높겠죠, 뭐.

  • 2. ...
    '16.6.12 11:52 AM (112.171.xxx.112) - 삭제된댓글

    유전...

  • 3. ㅇㅇ
    '16.6.12 11:54 AM (218.158.xxx.173) - 삭제된댓글

    모든 질병원인은 유전이 반이 넘는거같아요 담배 아무리 많이 펴도 폐암 안걸리는 사람도 있듯이..

  • 4. 유전은 아니고
    '16.6.12 11:58 AM (113.216.xxx.52)

    두분다 많고
    30대까진 덮수룩할 정도로 많았는데
    스트레스 몇녀간 받더니 확 빠지대요
    지금은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는데
    자꾸 없어지는 머리카락으로 스트레스 받네요

  • 5. 조부모님대에서
    '16.6.12 12:00 PM (223.62.xxx.108)

    유전될 수도 있어요

  • 6. 대머리가
    '16.6.12 12:01 PM (1.241.xxx.222)

    바로 위 유전이 아닌 경우도 있어요ㆍ

  • 7. dd
    '16.6.12 12:04 PM (121.130.xxx.134)

    대머리 유전자는 격세유전이에요.
    시어머니 쪽에서 오기도 하고요.

  • 8. 조부모님도
    '16.6.12 12:04 PM (223.33.xxx.12)

    많으셨고요
    유전 아니라는 가정하에선 뭐가 문제인가요?

  • 9. ㅇㅇ
    '16.6.12 12:05 PM (218.158.xxx.173) - 삭제된댓글

    격세유전??

  • 10. 덜헹궈서
    '16.6.12 12:11 PM (211.36.xxx.93)

    전에 티비서 실험한적도 있어요
    샤워기로만 샴푸 헹군거랑
    물 받아서 마지막 맑은물에 담궈서 헹군거랑
    세제 잔류량이 완전 다르다고요

  • 11. 유전 아니라면
    '16.6.12 12:27 PM (223.62.xxx.108)

    스트레스와 샴푸

  • 12. ....
    '16.6.12 12:30 PM (14.39.xxx.48)

    조부모님, 부모님 많으셨어도 그 이전세대에서 계속 이어온 대머리 유전자를 물려받았을수 있어요. 몇대까지는 여러가지 조합으로 인해 안나타나다가 님 남편 대에서 발현되기 시작.. ㄷㄷㄷㄷ
    유전일 확률이 제일 크고, 그거 아니고는 여기분들이 님 남편 생활상을 다 모르는데 이유를 어찌 찾을까요.

  • 13.
    '16.6.12 12:44 PM (211.253.xxx.73)

    땀이 많이 나는 열 체질인가요? 열이 위로 올라가면 대머리 된다던데요. 이게 맞는 말인진 모르겠는데..어떤 남자분이 본처와 첩을 한 집에서 살게 했대요. 두 사람이 뭐든지 경쟁이 붙어서..나중엔 남편 보약까지 서로 좋다는 걸로 챙겨먹였어요. 정력제가 원래 열을 북돋는 성분이 있다나봐요. 결국 그 남자는 양쪽에서 주는 보약 다 받아먹다가...하루 아침에 머리가 싹 다 빠진다는 얘기가 나와요. 그래서 대머리가 정력이 좋다는 속설도 있나보더라구요. 뭔가 어설피 알아서 제대로 설명이 안되네요 ㅎㅎㅎ

  • 14. 나이탓도 있죠
    '16.6.12 12:48 PM (110.12.xxx.92)

    저도 예전엔 머리숱 정말 많았는데
    40 넘어가니 우수수 낙엽지듯 떨어지네요
    지금도 미용사가 머리숱 많다고 합니다만 예전에 비하면 새발에 피 ㅠㅜ...

  • 15. 다시금
    '16.6.12 12:56 PM (113.61.xxx.99)

    서서히 머리숱이 적어질 나이네요..

    애아빠도 머리숱이 많았는데
    저나이 되니 숱이 많이 빠지네요

    큰형부가 머리를 안마해서 숱이 많아졌다고 해요 ㅡ래서 막내형부도 생각날때마다 머리 안마하구요
    저도 애아빠한테 집에서 쉴때면 휴대용안마기로 머리 안마하라고 주문하구요
    요즘엔 저도 머리안마해요..

    슬프지만 나이가 그럴수 있는 나이예요

  • 16. 샴푸와 열
    '16.6.12 3:45 PM (180.134.xxx.162)

    이 상관관계가 있군요
    술은 관계없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175 cj 택배는 1 산사랑 2016/06/22 599
569174 홍삼 엑기스요 아기사자 2016/06/22 365
569173 김현정 뉴스쇼 -김성완의 행간 “연애스캔들에 묻힌 뉴스들” 1 미키미니 2016/06/22 750
569172 이정재 임세령은 총각 이혼녀니까 사겨도 ... 2016/06/22 1,981
569171 설*나면 굶어야겠죠? 3 점심 2016/06/22 813
569170 부모님 병원비 분담..(펑) 14 . 2016/06/22 3,456
569169 대파가 많아서 대파김치 담가 보려고 하는데 6 ... 2016/06/22 1,185
569168 만15세이전이면.. 3 보험문의 2016/06/22 493
569167 밥을 먹으면 숨이 차요 1 휴우 2016/06/22 12,151
569166 염색 대신 임시로 크래용? 같은 걸로 색칠하는 거 뭐죠? 3 혹시 2016/06/22 1,117
569165 대학생 아들녀석 인턴면접가는데요...? 8 고민 2016/06/22 1,614
569164 공기청정기 쓰시는분? 1 청정기 2016/06/22 1,995
569163 자상한 선생님인 남편 집에서 악마였다 3 두살애기도 .. 2016/06/22 1,857
569162 세컨카로 중고차 한대사고픈데 어디가 괜찮을까요? 4 중고차 2016/06/22 1,091
569161 영국유학을 가고 싶어하는 중1 아들...조언 부탁드려요... 8 배려와존중 2016/06/22 2,324
569160 영어능력자분들~ 해석 좀 부탁드려요.. 4 d라인 2016/06/22 627
569159 꾸준한 오이지 8 우르르 2016/06/22 1,623
569158 불가리 반지 유럽이 더 싼가요? 1 .. 2016/06/22 2,122
569157 부추를 가열해서 먹는법 알려주세요 7 야채 2016/06/22 1,783
569156 헛개나무열매즙과 헛개나무차? 참맛 2016/06/22 365
569155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하려면 세무사 사무실 가야 하나요.. 9 ㅇㅇ 2016/06/22 1,457
569154 국정충들은 시급으로 받나요? 6 버러지들 2016/06/22 450
569153 대학생 아들 가방 어떤것 사용하나요? 5 외동맘 2016/06/22 1,033
569152 요즘 수박 맛있어요? 6 ㅡㅡ 2016/06/22 1,585
569151 양념할 때 햇마늘과 저장용 마늘 맛의 차이가 있나요? 6 마늘이요 2016/06/22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