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2명과 호텔에 있던 전 남친
맥주한잔 하다보니 문득 생각이났어요.
20대 중반에 만났던 7살많은 남자친구가있었어요.
태국으로 장기파견을 갔었었구 저도 주말에 연차 붙여 도깨비로
만나고 오고 했었어요.
한번은 서프라이즈로 몰래 갔어요.
5시간뱅기타고 1시간택시타고 현장가서 투숙하던 호텔까지 혼자갔어요.
호텔방문을 똑똑 두드리니 문을안열더군요.
그래서 전화하니 안에서 여보세요가 들리는거예요
갑자기손이벌벌떨리면서 문열으라고 .
저도욱하는성질이라 문안열면 난동부리겠다하니 문을여는데
현지여자2명..그호텔방안에 있네요..
다시생각해도 소름 끼쳐요
눈알돌아서 진짜눈에보이는거 다 던지고..
여자들도 전남친도 저스트 드링킹 이라고하는데 눈에 뵈는게없더라고요 여자들 눈에 멍들도록패고 (지금생각하니 고소안당해 다행이네요)
제가미쳐서 어떻게풀긴풀어졌는데 다시 생각해도 미친상황이였던것같아요. 그뒤로한참더만났는데 왜 그걸용서했을까요?
미친것같아요..
그놈 미친놈 맞죠?
1. ...
'16.6.11 12:38 AM (86.164.xxx.107) - 삭제된댓글그런 놈을 한참을 더 만났다니... 원글님도 정상은 아니구요...
여자들 눈에 멍들게 패면서 남자는 그냥 뒀나요? 그렇다면 그것도 정상은 아닌 듯...2. 하늘이
'16.6.11 12:39 AM (49.175.xxx.96)하늘이 도왔네요
님인생 제대로 가게하려고 그걸 보게한거잖아요
그날 거기서 본것을 감사하게생각하세요
모르고 결혼했음 어쩔뻔했어요?
그나저나 그 미친놈 제정신아니네요 개도안물어갈
쓰레기새끼죠3. ...
'16.6.11 12:40 AM (175.197.xxx.67)말로만듣던 쓰리썸인가요? ㅠㅠㅠㅠㅠㅠ 천운이 도왔네요,
4. 접니다
'16.6.11 12:40 AM (218.236.xxx.137)남자도 당근 때렸죠
호텔기물파손으로 전남친이 200정도 물었어요.
근데 진짜 모햇을까요?
진짜 저스트 드링킹 이였을까요?5. ㅇㅇ
'16.6.11 12:42 AM (58.140.xxx.213)그 여자들은 왜 팼는지 이해불가 남친을 팼어야하는거 아닌지.. 그녀들도 그놈에게 속아서 온게 100프로였을텐데.
6. 멋진 남편 ㅠㅠ
'16.6.11 12:43 AM (118.38.xxx.8) - 삭제된댓글원글님도 그 남자 만큼 이상해 보여요
7. ???
'16.6.11 12:44 AM (1.232.xxx.77) - 삭제된댓글그러고도 한동안 만났다니...넷중에 님이 제일 이상
8. 저도
'16.6.11 12:45 AM (61.79.xxx.56)우리집 뒤에 주차자리가 있었는데 남친이 절 데려다주고
늘 그자리서 잠시 쉬어가곤 했었나봐요.
그런데 그 맞은편에 집들이 있었는데 한집 이층에 젊은 아줌마가 살았는데 이 인간이 그 여자를 보고 자기에게 관심있다고 착각 하루는 맥주를 사갖고 찾아갔다 쫒겨났답니다.지입으로 그러길래 미친놈 아닌가싶고 그길로 끝냈죠
근데 이 놈이 끝내자했다고 스토킹을 하면서 절 얼마나 괴롭혔는지 모르겠네요.첫인상,외모 하등상관없고 미친놈많아요.9. 본문에 썼듯이
'16.6.11 12:45 AM (125.179.xxx.5)고소안당해서 다행이다 하고 넘기면 될듯
10. 마자요
'16.6.11 12:45 AM (218.236.xxx.137)그남자 너무조아해서 미쳤었나봐요.
그남자 s대 나왔는데 그 뒤로 s대는 다 미친넘같아보여요11. 원글
'16.6.11 12:47 AM (218.236.xxx.137)저도님.
저도 그렇게 쿨하게 끝냈어야해요.
그 강단이 부럽네요12. 음..
'16.6.11 12:51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저도 기억이 나네요.
남자친구랑 남자친구 친구들이랑 MT를 갔는데 거기 친구들 중에 일본여자랑 제 남친이랑
둘이 밤늦게 없어진거예요.
ㅎㅎㅎㅎ
둘이서
알고보니 그 일본여자가 남자친구를 성적으로 사랑?한거죠.(잘맞는 ㅅ ㅅ 파트너 ㅎㅎㅎ)
그런걸 격고도
결혼하려고 남자친구 부모님을 만났는데
그 부모님들이 시골분인데 남자친구 엄마가 저를 너무 도시여자?처럼 생겼다고
마음에 안들어 하신다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졌어요.
아마 남자친구 엄마가 저를 좋아했었으면 안헤어졌을지도 몰라요.
저는 그때 그 남자에게 미쳐있었거든요. ㅎㅎㅎ
그 이후로 몇년 지나 지금 남편 만나서 15년동안 잘살고 있지만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피식 나와요.
나쁜남자의 전형이었거든요.
나도 나쁜남자 만나봤구나~하는 추억?이 있어서
인생에 있어서 양념같아요.13. ㅎㅎ
'16.6.11 12:51 AM (125.184.xxx.64) - 삭제된댓글저는 여자 2명과 함께 있었다는 것보다, 그 뒤로 한참 더 만났다는게 쇼킹하네요.
14. 접니다
'16.6.11 12:54 AM (218.236.xxx.137) - 삭제된댓글그남자 새로이 만나는 여자가 잇겠죠?
누군진 모르겠지만 불쌍합니다.
집 가전 싹 바꿔주는것 부터 카드선물까지 다 줄거예요
저한테도그랬으니까요.
저도 속물이였나 봅니다 이런모습이 너무멋잇엇거든요15. ㅎㅎ...
'16.6.11 2:10 AM (125.130.xxx.249) - 삭제된댓글오늘 미친넘한테 당한것들 푸나요?? ㅋㅋㅋ
저도 7년 만난 첫사랑 있었는데..
첫연애라 그 넘한테 완전 헌신.. 올인했었죠.
근데 그 넘은 날 완전 만만히 봤구..
5년 만나구. 6년째 됐을때..
일자리 구한다고
서울 갔었는데..
가면서.. 헤어지자고는 안 하대요.
(나쁜남자의 전형)
난 계속 기다?리다가...
한번씩 고향오면 만나고 놀고. 자고? 뭐 했는데..
보니.. 잠자리스킬이 너무 달라져있는거에요.
그냥 촉이 왔어요. 다른 여자랑 서울에서 잤구나..
그날로 정 떨어져.. 연락 끊었는데..
그 넘은 캐나다로...어학연수 핑계로 가고..
하루는 어떤 여자가 전화가 왔는데..
자기 임신했는데. . 그 넘한테 연락 안된다고..
찾아달라고.
내 연락처 어찌 알았냐니..
나를 자기완전 친한 동생이라고.
뭔일 있음 걔(나)한테 얘기하라 했대요. ㅡㅡ
그래서 연락했다고.. 자기 임신 10주라고..
완전 ㄱㅅㄲ죠..
20대통틀어 7년 허비? 했는데.
그래도 그때라도 끊어버렸으니.. 얼마나 다행인줄
몰라요.
제가 결혼하자고.. 프로포즈한적도 있었거든요..
나도 참.. ㅠㅠ
그땐 그 넘이 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그 넘땜에.. 남자 보는 눈? 생겨
지금은 착실한 남편이랑 살아요.
지워버리고 싶은 주홍글씨네요. ㅎㅎ16. ㅎ
'16.6.11 2:16 AM (122.46.xxx.65)그 길로 끝내든 질질 똥을 싸든 다 자기 팔자~!
17. qw
'16.6.11 2:20 AM (218.236.xxx.137)댓글처럼 제가 젤 미친 인간이예요.
그와중에 용서했으니ㅡㅡ
그래도 남자를 보는눈은 한층높아졌네요.
ㄱㅅㄲ ...ㅋㅋㅋㅋㅋ18. 근데
'16.6.11 2:21 AM (218.236.xxx.137)근데 ㅎㅎ님. 그 뒤에 어케됏어요?ㅋㅋ
19. 자랑도 아니고
'16.6.11 2:41 AM (125.180.xxx.190)분노조절장애에 폭행에 감옥 안간게 희한하네요.
20. ....
'16.6.11 3:09 AM (108.29.xxx.104)남자만 패면 되지 여자들을 왜?
직업으로 하는 여자들을....21. 갑질
'16.6.11 3:39 AM (118.38.xxx.8) - 삭제된댓글원글은 그남자가 s대 나왔다고 그 뒤로 s대는 다 미친넘 같아 보였다면
그 필리핀 여자들은 그 뒤로 대한민국 여자들이 다 미친년 같아 보였겠네요22. 묵음
'16.6.11 3:42 AM (118.38.xxx.8) - 삭제된댓글원글은 그남자가 s대 나왔다고 그 뒤로 s대는 다 미친넘 같아 보였다면
그 필리핀 여자들은 그 뒤로 대한민국 여자들은 다 미친년 같아 보였겠네요23. 쓰레기 같은 남자가 운은 좋네
'16.6.11 3:43 AM (118.38.xxx.8) - 삭제된댓글원글은 그남자가 s대 나왔다고 그 뒤로 s대는 다 미친넘 같아 보였다면
그 필리핀 여자들은 그 뒤로 대한민국 여자들은 다 미친년 같아 보였겠네요24. 헐
'16.6.11 6:14 AM (223.62.xxx.8)서프라이즈로 간 건 촉이 와서였나요?
25. 뭐했는지는 모르죠
'16.6.11 6:52 AM (59.6.xxx.151)여자들이 윤락녀면
스리섬 백퍼고
출장 온 회사 직원이면 푼수고,,,26. ㅇ
'16.6.11 7:36 AM (110.70.xxx.101) - 삭제된댓글와...정말 결혼 전에 깊은 관계를 갖는 분들이 많군요....
27. ...
'16.6.11 8:02 AM (121.168.xxx.170)허구헌날 나이트에서 원나잇한걸 자랑하던 친구...지금은 연하남 만나 제일 잘 사네요....
28. 원나잇이랑 결혼한
'16.6.11 8:30 AM (175.194.xxx.126)연하남은 뭔죄..
29. .........
'16.6.11 8:49 AM (118.38.xxx.8) - 삭제된댓글많이 논 여자들이 결혼 잘한다는 글을
얼마전에 본것 같은데
그말이 맞나?30. 원나잇이랑
'16.6.11 9:00 AM (59.8.xxx.122)결혼한 연하남도 결혼전에 무쟈게 즐겼겠죠
뭐그리 걱정을ㅎㅎ31. 진짜
'16.6.11 9:49 AM (112.184.xxx.144)위에 글들 다 읽어보면
제일 불쌍한건 현재 남편들.
결혼전에 실컷 이 남자 저 남자랑
자고 다니던 여자랑 결혼하다니.
물론 남자도 똑같으면 상관없지만.32. 아이고
'16.6.11 1:14 PM (58.140.xxx.232)그 여자 둘이랑 남친이 양반이네요. 눈 시퍼렇게 멍들도록 놔뒀다니. 보통 말리거나 같이 때리거나 할텐데, 윤락이 불법이라 참은걸까요? 그리고 셋 다 홀딱벗고 있는 현장을 급습한게 아니면 상대방이 잡아뗄경우 어쩔뻔 했어요. 담부턴 성질 좀 죽이세요.
33. 황당
'16.6.11 1:17 PM (121.159.xxx.211) - 삭제된댓글전 남친 미친놈 맞구요.
원글님도 그 미친놈 짝꿍 맞네요.. ㅠㅠ
거기 있던 현지인 윤락녀 두명이 제일 정상 같아요.
미친 외국인 바퀴벌레 한쌍 싸움에 재수없게 말린 느낌.
그리고 한참을 더 만났다면서.. ㅎㅎ
유유상종 맞습니다~~~34. ..
'16.6.11 1:22 PM (112.140.xxx.23)현장을 잡았는데..그렇게 난동까지 부려놓고 용서??
진짜 님이 젤 미친거 맞긴 하네요
앞으론 절대 그러지마시길~~~~~~~~~~~~~~35. ...
'16.6.11 1:24 PM (210.117.xxx.111) - 삭제된댓글부인도 아니고 사귀는 사이인데 무슨 권리로
사람을 팬거죠?
자기만 사랑하지 않은죄?36. ..
'16.6.11 2:49 PM (211.110.xxx.107) - 삭제된댓글현지인인 두 여자는 돈준다니 몸팔러 온 창녀들인데 패서 뭐하나요?
돈 흔들고 부른 놈만 패면 되지.....37. ..
'16.6.11 2:50 PM (211.110.xxx.107) - 삭제된댓글현지인인 두 여자는 돈준다니 몸팔러 온 창녀들인데 패서 뭐하나요?
돈 흔들고 부른 놈만 패면 되지.....
당시 괴롭고 황망했을 님 심정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그 태국여자들을 눈에 멍들게 팼단 건 너무 나가셨네요.38. ..
'16.6.11 2:51 PM (211.110.xxx.107)현지인인 두 여자는 돈준다니 몸팔러 온 창녀들인데 패서 뭐하나요?
돈 흔들고 부른 놈만 패면 되지.....
당시 괴롭고 황망했을 님 심정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그 태국여자들 눈에 멍들게 팼단 건 너무 나가셨네요.39. ㄱㄱ
'16.6.11 3:14 PM (223.62.xxx.108)지금 남편도 멋지죠?
40. ...
'16.6.11 3:16 PM (1.218.xxx.199)현지인 여자둘은 왜패요?
돈받고 쓰리섬 하는구만ㅎㅎ
그나저나 원글포함.댓글 다신분들
현재 남편이 제일불쌍혀요ㅎㅎ
다 속고 속는거군요.41. 그걸로 먹곤사는 여자들
'16.6.11 3:53 PM (175.193.xxx.90)그여자들 불쌍ㅅ하네요
몸중에 눈이 구십냥?인데.
어떤 년이 갑자기 뺑돌아 눈을 때렸다니.
난 원글 님같은 여자 가만 안둠.
감히 내눈을.42. 남친을
'16.6.11 4:03 PM (219.254.xxx.151)죽도록 패야지 그여자들을 왜때리셨대요..맞고있는것도 신기하네요 예전에 방송에서 안선영씨가 그랬어요 홍콩에있는 남친 생일 서프라이즈해주려고 손수 만든 케이크 들고 찾아갔는데 딴여자랑 있다가 문열어줘서 끝냈다고요
43. ㅇㅇ
'16.6.11 5:20 PM (114.207.xxx.6) - 삭제된댓글헉 현재남편이 불쌍한건 왜그래요?
44. ...
'16.6.11 6:10 PM (175.223.xxx.156)결혼전에 다른 남자랑 자고 다니는거
현재 남편이 모를거아니에요..
그니까 속고 결혼한거져.
그니까 불쌍한거져.45. 현지 창녀들이죠..
'16.6.11 6:13 PM (210.90.xxx.81)동남아에서 창녀 두명 넣어달라는 일본인 바이어 있어서 꼭 두명 같이 넣어줘야 된다고 하소연 하던 현지 공장 사장 생각 나네요.
그 만큼 싸니까 그런데서 그런 짓 하는거예요46. 동남아에
'16.6.11 6:44 PM (119.92.xxx.50)남자 혼자 파견갔단거 부터가 잘못된거죠.
남친이 그렇게 파견간다고 했으면 그때 끝냈어야 합니다.
별짓거리 다 했을텐데..
그리고 그 현장 다 보고도 만났던 원글도 미쳤었군요.
동남아 15년차 아줌마가..47. .......
'16.6.11 8:02 PM (121.182.xxx.91) - 삭제된댓글한국 있어도 성매매하고 별 짓 다 할 놈들은 다 하지만.....
동남아 가면 한 술 더 뜨는 놈들 태반입니다.
오죽하면....같은 한국 남자라도 그런 놈들 상대하는 직업 가진 사람들은 학을 떼요.
얼마나 그 사람들 부인들을 불쌍하게 보는지 모릅니다.
제가 아는 지인은....미혼 처자들만 보면....애인이 친구들이랑 동남아 골프 여행 자주 다니는 놈이면 절대 만나지 말라고 열변을 토하는. 기혼인 여자분들한텐 절대 저런 여행 가도록 내비두지 말라고...48. 작성자
'16.6.11 9:11 PM (218.236.xxx.137)아 댓글들..ㅋㅋ
잼있네요.
저 미쳤었어요.
그래서 기물파손도하고 남친도때리고 여자도 때리고
더 미쳐서 아니라믿고 용서도하고.
미쳤었던거 알아요.
근데 댓글중에진짜 너무웃긴것도많네요.
다들 남편이 첫 남자인가봐요?49. 참고로
'16.6.11 9:20 PM (218.236.xxx.137)남편 불쌍하단말은 어디서 나오는건지..ㅋㅋ
장거리 커플이라 해외에서 데이트 경험 있는 와이프가 남편이 불쌍한일인지..
똥 같은 남자걸려서 이딴일 겪었지만 아이둘 순풍낳고 건강히 잘기르고 집에서 아이키우면서 신랑 밥도 매일 풍성하게 차려내고 나름 소소한 일 만들어 내서 많진 않지만 500정도는 꼭 벌어오는 아줌마이니 조선시대같은 답변은 혼자생각하시길...50. 아후로
'16.6.11 9:50 PM (110.70.xxx.113)호우~ 멋져 ㅋㅋㅋㅋ멋져요
글로 읽는데도 속이 다 시원한게 사이다네요
사정이야 어떻게 됐든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 상황이 두 번 오면 다음엔 기물파손에 맞는게 아니고 송장돼서 나갈줄 알아랔ㅋㅋㅋ
오예ㅖㅖㅖㅖ51. ///
'16.6.11 10:37 PM (118.34.xxx.91)결혼 전 성경험 있다고 남편이 불쌍하다니.. 진짜 너무 유치하네요.. 조선시대예요 지금??
52. 모태솔로가 자랑 ㅋㅋㅋ
'16.6.11 10:59 PM (223.62.xxx.8)...
'16.6.11 6:10 PM (175.223.xxx.156)
결혼전에 다른 남자랑 자고 다니는거
현재 남편이 모를거아니에요..
그니까 속고 결혼한거져.
그니까 불쌍한거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매력 모태솔로 노처녀 인증하나요? 50에 처녀막 손상시키지 말아달라며 항문으로 검진하겠다는 여자가 저런 류일듯. ㅉㅉ53. 윗님
'16.6.12 12:03 AM (112.184.xxx.144)모태솔로라서 성경험 없는게 아니라
대부분 조신한 여자들은 결혼상대 아니면
성경험 거의 없어요.
모태솔로가 자랑이 아니라
결혼하기 전 생물학적 처녀이면 자랑은 아니라도
흠이 없는거겠지요.54. ...
'16.6.12 12:41 AM (175.223.xxx.116)웬일이니..흠이래 ㅍㅎㅎㅎ
남편이 불쌍하다니..확실히 연령대가 보이네요. 요새 젊고 똑똑한 남자애들이 어떤 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네요. 글쎄..조신하고 처녀고 뭐 이런 걸 그닥 달가와하덜 안해요. 남녀 다 마찬가지고.
물론 빙신같은 남자애들이야 뭐 예나 지금이나..55. 엥?
'16.6.12 1:34 PM (175.223.xxx.254) - 삭제된댓글연령의 문제가 아닌데요?
그냥 살아가는 방식의 문제죠.
10, 20대는 다 자유섹스한다? 아니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5267 | 예금을 저축성보험으로..? 괜찮은가요? 2 | ..... | 2016/06/11 | 1,535 |
565266 | 오이지 담은 김장봉투가 줄줄 새요ㅜ 어째요?? 2 | 오이지 | 2016/06/11 | 1,354 |
565265 | 저도 미니멀 라이프가 잘 맞는거 같아요. 11 | ㅇㅇㅇ | 2016/06/11 | 6,568 |
565264 | 낮게 비행하는 비행기 4 | 이즈 | 2016/06/11 | 1,477 |
565263 | 어제 지마켓에 가방 뜬거...? 2 | 00 | 2016/06/11 | 1,927 |
565262 | 사주가 맞기도 하네요 10 | 신기해라 | 2016/06/11 | 5,356 |
565261 | 너무 미운 친정엄마 6 | ... | 2016/06/11 | 3,841 |
565260 | 영화 좀 찾아주세요ㅠㅠ 2 | 점셋 | 2016/06/11 | 1,030 |
565259 | 저는 40대 중반인데 주거에는 돈을 많이 안쓰고 5 | 싶어요 | 2016/06/11 | 3,368 |
565258 | 오래키워 정든 화분들 너무 커서 주체가 언되네요. 6 | 닉네임안됨 | 2016/06/11 | 2,352 |
565257 | 여자 2명과 호텔에 있던 전 남친 37 | ㅋ | 2016/06/11 | 21,564 |
565256 | B형은 위암에 잘 안 걸려 18 | ㅎㅎㅎ | 2016/06/11 | 6,736 |
565255 | 7월부터 실시하는 맞춤보육 관련해서 9 | 현 | 2016/06/11 | 1,677 |
565254 | 센텀호텔 근처에 교수님 모시고 회식할 곳 있을까요? 5 | 대학원생 | 2016/06/11 | 1,223 |
565253 | 너비아니(떡갈비등)와 신라면 같이 먹으면요.. | 와우~~ | 2016/06/11 | 692 |
565252 | 요즘 아이폰6 신규가입 얼마정도 하나요? 2 | 아이폰 | 2016/06/11 | 742 |
565251 | 저는 초딩때 왜 스스로 자신을 따 했을까요? 4 | ... | 2016/06/11 | 1,320 |
565250 | 옥수동 수제자에 기은세 10 | ㅈ | 2016/06/11 | 12,193 |
565249 | 정글북 보고 왔어요 2 | 후기 | 2016/06/11 | 1,868 |
565248 | 그렌져 유지비 많이 드나요? 3 | 땅지 | 2016/06/11 | 3,044 |
565247 | 남편하고 싸우고나서 풀어야 하는데 하기가 싫어요 2 | 부부싸움 | 2016/06/11 | 1,477 |
565246 | ㄷㅣ어 마이 프렌드 보면서 2 | .. | 2016/06/10 | 2,027 |
565245 | 이지현남편형편이 어렵나요?? 16 | .. | 2016/06/10 | 26,178 |
565244 | 해외에서 주택구입 목적으로 한국으로 송금시 5 | 내실 | 2016/06/10 | 1,599 |
565243 | 드라마 폐인 된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해요. 20 | 드라마 | 2016/06/10 | 6,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