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뭘 잘못한거죠?
1. ..
'16.6.10 7:06 PM (211.197.xxx.96)그냥 분노조절 안되시는 분이요
큰 봉변 안 당한게 다행입니다
세상에 ㅁㅊ사람이 너무 많아요2. ...
'16.6.10 7:07 PM (1.229.xxx.62)뉴스에 쳐다봤다고 때리고 뭐 그런건가 생각도 들더라구요 ㅜㅜ
3. ..
'16.6.10 7:0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이상한 여자와 맞닥뜨린거에요.
재수없지만 잊으세요.4. 보리보리11
'16.6.10 7:07 PM (211.228.xxx.146)다들 가슴에 화를 품고 있다가 건드리기만하면 터지는듯...
5. ...
'16.6.10 7:09 PM (1.229.xxx.62)제가 잘못한건 없는거죠? 쳐다본게 죄도 아니고.. 째려본거도 아니거든요 ㅜㅜ 전 그냥 지나가면 비키주려고 한건데.. 그렇지 않더라도 옆차에 누가 타려고 하면 앞자리든 뒷자리든 문을 살짝 닫아주지 않나요?
6. 다행
'16.6.10 7:10 PM (182.215.xxx.10) - 삭제된댓글갑자기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7. 제가 보기엔
'16.6.10 7:12 PM (118.36.xxx.89)님이 그 아줌마를 의식한 듯한 행동으로 비춰졌나봐요.
상대방이 오늘 기분이 안 좋았나 봅니다.
그냥 잊으세요.8. ...
'16.6.10 7:14 PM (1.229.xxx.62)그렇군요. 앞으로 옆차에 누가 타든 신경 안써야겠어요.
글고 딴자리에 대야겠어요 ㅜㅜ 왠지 무서워요9. 음
'16.6.10 7:21 PM (61.72.xxx.221)맞아요,그 상황에 화가 난 게 아니라 화풀이 대상을 만났다고 생각한 거죠.
그냥 피하는 게 상책이고요
옆으로 쳐다보면 째려보는 거처럼 보일 수있어요.
그래도 운전하면서 보복하 듯이 가다 서다 하는 행동은 정상이 아닙니다.10. ...
'16.6.10 7:22 PM (1.229.xxx.62)네 이젠 쳐다보는거 조심해야겠네요. 쳐다봤다고 맞고 그러는거 뉴스에서도 봤으니까요 ㅜㅜ
11. 잊으세요
'16.6.10 7:23 PM (110.8.xxx.3) - 삭제된댓글어제 남편 주머니에서 거액 긁은 룸싸롱 카드명세서라도
발견했나부죠 뭐12. ////
'16.6.10 9:03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미친개는 피하는게 상책 입니다.....
원글님 처신 잘 하셨어요...
저라도 무서울것 같아요. 화내는거야 혹시나 M이 닥쳐와서 그런갑다 인데(저도 이시기는 분노조절장애가 와서 사람을 피하고 애들과도 말을 거의 안하려고해요. ), 자동차로까지 화풀이를 하는걸 보니깐 중증 같아 보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5447 | 말못할 아내의 사연... | 아내 | 2016/06/10 | 1,895 |
565446 | 남편 월급 170 어떻게 생활해야 할까요? 8 | .. | 2016/06/10 | 8,588 |
565445 | 제가 뭘 잘못한거죠? 9 | ... | 2016/06/10 | 4,304 |
565444 | 코 성형 만족하신분 계신가요?? 13 | ..... | 2016/06/10 | 4,694 |
565443 | 강아지 배변훈련 팁 좀 알려주세요... 10 | 진실되게 | 2016/06/10 | 1,620 |
565442 | 이지현 이혼소송중이네요 31 | ~~ | 2016/06/10 | 28,933 |
565441 | 도저히 안되서 수면제 처방받아 왔는데 괜찮을까요 25 | .. | 2016/06/10 | 7,445 |
565440 | 분당 치과병원 추천바래요 18 | 분당치과 | 2016/06/10 | 6,939 |
565439 | 우리 남편인데요 20 | 이야기 | 2016/06/10 | 6,949 |
565438 | 의정부 송산주공1단지 고양이 잃어버리신 분~ 1 | ... | 2016/06/10 | 826 |
565437 | 커밍아웃 내가 레깅스를 입게 된 이유 48 | ... | 2016/06/10 | 21,779 |
565436 | 승마운동기구 효과 있을까요? 7 | 애마 | 2016/06/10 | 10,929 |
565435 | 요즘 드라마 보면서 느낀 건데 1 | 오바 | 2016/06/10 | 908 |
565434 | 지하철인데 앞에 서있는 여자가 임산부인지 헤깔려요 10 | ㄷㄴㄷㄴ | 2016/06/10 | 3,801 |
565433 | 마녀스프 다욧 꽤성공인데요 3 | 마녀스프 | 2016/06/10 | 3,938 |
565432 | 가슴이 미치도록 절절하고 슬픈 영화 추천부탁요 79 | 더운데 우울.. | 2016/06/10 | 21,918 |
565431 | 비행기 외국에서 한국으로..한국저가항공으로예약? 4 | 급해요 | 2016/06/10 | 1,181 |
565430 | 가난한 시댁 자부심 8 | 아오 | 2016/06/10 | 7,041 |
565429 | 하루키 소설 중에 결말 찝찝한거나 슬픈거있나요 3 | .... | 2016/06/10 | 1,311 |
565428 | 시터비를 지급한다는걸 얘기해야할까요? 28 | 고민 | 2016/06/10 | 5,048 |
565427 | 호적말소법에 대해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5 | moon | 2016/06/10 | 2,315 |
565426 | 토닉워터를 김치에 넣으면 | 저거 | 2016/06/10 | 834 |
565425 | 냉정과 열정사이 아오이편 봣는데 가슴 미어지네요 3 | . . . .. | 2016/06/10 | 2,208 |
565424 | 한의사님 계시면 답변 좀(체하면 손 따는 것에 대해) 6 | 만성두통 | 2016/06/10 | 2,298 |
565423 | 엄마 돌아가시고 이사 바로 가는게 이상한가요? 10 | 조언좀 | 2016/06/10 | 3,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