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의역 사고로 숨진 청년 조문한 표창원

ㅜㅜ 조회수 : 1,744
작성일 : 2016-06-10 13:22:42

어머니의 흐느낌 너무 아픕니다..

https://youtu.be/OnV7UOoXM5M
IP : 112.173.xxx.2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표창원님 고맙습니다
    '16.6.10 1:23 PM (112.173.xxx.251)

    https://youtu.be/OnV7UOoXM5M

  • 2. 기사
    '16.6.10 1:37 PM (1.239.xxx.146)

    읽으면서 눈물이 주르륵..아들얼굴을 알아 볼수 없었대요.옷 입은거 보고 알았다고...평생 가슴에 묻고 살텐데..

  • 3. ...
    '16.6.10 1:38 PM (106.245.xxx.105)

    하, 고맙네요...
    어찌되었건...힘있고 유명한 분들이 조문해 주면,
    그게 꼭 실질적인 도움이 아니더라도..어느 정도 위로가 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그래서
    '16.6.10 1:50 PM (112.173.xxx.251)

    표의원이 고마워요.
    사실 저런 자리 안편하고 귀찮아서라도 안가는데 그거 다 감수하고 그냥 위로가 되어 드리고 싶어 가시잖아요.
    당신이 국회의원이니 그래도 당장 맘으로나마 유족들 입장에서는 위로가 되는게 사실이거든요.
    용인 분들 사람 잘 뽑으셨어요^^

  • 5. ..
    '16.6.10 2:55 PM (121.100.xxx.141) - 삭제된댓글

    청년엄마가 의원에게 우리 아들 살려주시면 안되냐고 우시네요 청년가족과 잠시라도 함께해준 표의원에게 감사. 청년의 평안을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136 아이코 내손가락이야ㅜ 방금 의사가 기분 나쁘다고 한 글... 3 ㅡㅡ 2016/06/26 2,286
570135 오늘 유치원친구엄마때문에 너무 속상했어요ㅜㅜ 8 굿네이비 2016/06/26 3,181
570134 초3남자아이 엄마가 시켜야 하나요?? 4 깊은고민 2016/06/26 1,642
570133 누군가와 관계가 깊어지면 항상 실망하게 되네요. 35 어른아닌 어.. 2016/06/26 8,807
570132 지하철에서 짧은 치마 부여잡고 걷는 분들 8 좀.. 2016/06/26 3,808
570131 질 괜찮은 면티셔츠, 어디서 파나요? 3 잘될거야 2016/06/26 2,044
570130 코스트코 올리브유 괜찮나요? 4 ... 2016/06/26 3,409
570129 제 증상좀 봐주세요 3 ? 2016/06/26 941
570128 정말 주식해서 다 망하기만 할까요? 22 진짜궁금 2016/06/26 7,151
570127 만 35세 자산 10억이면... 9 2016/06/26 7,044
570126 김지영 감독이 상황이 심각하다 판단하여 급하게 파파이스를 통해 .. 4 아마 2016/06/26 9,948
570125 운동 신경 꽝인 분 있으세요? 29 ㅠㅠ 2016/06/26 2,952
570124 노래 제목 좀 찾아주세요~ 이럴수가 2016/06/26 496
570123 갤럭시폰 잘못 건드려 삼성키보드가 안되는데 2 에고 2016/06/26 605
570122 친구랑 노래방가서 도우미랑 이야기좀 나누다가 마사지 받고 온다.. 2 ᆞᆞᆞ 2016/06/26 4,344
570121 방 발코니 확장하신분 5 궁금 2016/06/26 1,337
570120 공포증이 있어요. 7 2016/06/26 1,787
570119 살면서 욕실 소소하게라도 고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6 ㅇㅇ 2016/06/26 2,035
570118 무슨 운동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5 alice 2016/06/26 1,245
570117 가죽 침대 프레임 어때요? 헤드가 울룩불룩 1 침대 프레임.. 2016/06/25 1,171
570116 13회 14회 디어 마이 프렌즈 보고 울었어요 1 디마프 2016/06/25 1,678
570115 운동이 오히려 독이 되는 체질,체형이 있다네요.. 44 병원다니는중.. 2016/06/25 21,668
570114 해바라기 이주호씨 부인 기억하시는 분? 2 .... 2016/06/25 6,310
570113 요새 중년들 취미생활 골프 유행맞죠? 9 ㅇㅇㅇ 2016/06/25 3,665
570112 백남기님이 쓰러지시기 이틀 전 파종한 밀밭에선.. 7 bluebe.. 2016/06/25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