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리부트캠프 운동하고 온몸에 알이 베였어요.

빌리부트캠프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16-06-10 13:03:25
시간은 매일같이 촉박하니 없고 사무실에 앉아만 있으니 몸도 찌푸둥하고
하체만 피둥피둥 쪄서 누가 빌리부트캠프 운동하면 살이 빠진다고 해서 한지
이제 3일째입니다.
아주 죽겠네요. 
허리가 앞뒤로 우지끈하고 누웠다가 에구구하면서 일어나요.
좋은게 있다면 좀 덜 출렁이는 느낌이 있어요.
매일 저녁 1시간 매트2장 깔아놓고 음소거로 하고 열심히 하려해요.
원래는 이거 대신에 헬스장갈려고 했더니 저녁에 터져나가더라고요.
아직 얘들이 어리니 딴방에서 이거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열심히 해보려고요....

이거하고도 따로 유산소운동 해야할까요?

저녁에 운동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아직까지는 비몽사몽인데
걷기를 하니 족저근막염이 도져서 
새벽에 운동장가서 런닝 15분이라도 해야하나 생각중입니다.

셀프로 운동하시는 분들 파이팅!!!
IP : 121.150.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0 1:13 PM (211.114.xxx.77)

    이게 1번부터 4번까지 있잖아요. 님은 어떻게 하시는거에요?
    저는 1.2.3.4를 차례로 돌아가면서 할때도 있고. 하기 싫을때는 4번만 주구장창 하기도 해요.
    예전엔 이것만해도 운동량 다 채우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 저녁에 배드민턴도 같이 하고 있어요.

  • 2. ㅋㅋㅋㅋㅋㅋ
    '16.6.10 2:07 PM (14.36.xxx.12)

    저 그거 15분정도 따라해보고 거짓말안하고 정말 토했어요
    머리가 빙빙돌고 속이 울렁거리더니;;
    세상에 그걸 어떻게 따라하나요

  • 3. 그 운동좀
    '16.6.10 2:20 PM (218.146.xxx.88)

    검색해 봤는데 안나오던데요.

    저..링크좀 걸어주시면 ^^;; 감사하겠슴돠.

  • 4. 하나코
    '16.6.10 3:04 PM (218.234.xxx.105)

    몇년전에 몇달 따라 했는데 살이 안빠져서 그만뒀어요.
    첨엔 힘들어도 2주 정도 지나니 할만하더라구요.

  • 5. ...
    '16.6.10 3:16 PM (121.166.xxx.239)

    맨몸으로 따라하면 할만 하지만, 거기에 있는 붉은 밴드 있죠? 그거 가지고 하면 진짜 힘들어요^^;; 예전에 빌리부트 씨디 세트로 다 샀었거든요. 그 밴드까지 들어 있는 걸로요. 이거 하면 따로 유산소는 안 해도 돼요. 물론 시간 되시고 여유 되시면 더 하면 좋구요. 근데 제가 볼때 빌리부트는 유산소 근력 합친 거 같거든요.

  • 6. ㅅㄷᆞ
    '16.6.10 3:32 PM (221.155.xxx.233)

    http://m.blog.naver.com/di062222/220510431110

  • 7. ...
    '16.6.10 5:01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전 하루하고 포기요 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676 주말에 도우미 아주머니 부르려고 하는데요 7 궁금 2016/09/01 2,404
591675 누운 자세로 엉덩이 뼈 살짝 드는데.. 4 탈골 2016/09/01 1,773
591674 구르미 5회예고편 떴어요~~ 37 동그라미 2016/09/01 3,718
591673 몇년전에 허리 다친후에 한쪽 다리에 통증이 왔을때 3 어머니 2016/09/01 772
591672 나이어린 직원 커피값 같은 몇천원은 돈을 안내려고 하네요 5 ㅛㅛㅛ 2016/09/01 3,244
591671 한국 요즘 왜 이러죠? 11 뭘까 2016/09/01 4,741
591670 나이 많으신 어머니와 서울에 갈만한곳 추천부탁드려요 4 ... 2016/09/01 863
591669 오늘 편의점에서 있었던 일 8 .... 2016/09/01 2,552
591668 수영 오리발 2 .. 2016/09/01 1,227
591667 조카가 잘못을 저질러 동생이 충격에 빠졌어요.. 48 도움 2016/09/01 28,897
591666 옛이야기 한 자락 : 가짜 사주팔자 4 이야기 2016/09/01 2,697
591665 인터넷으로 막창 시켜보신분 계신가요? 2 ,,, 2016/09/01 890
591664 브라질이 나름 선진국이네요 1 ..... 2016/09/01 1,277
591663 초등 5학년 선물 3 2016/09/01 1,014
591662 주식하는 부모님 때문에 정말 걱정돼요 4 de 2016/09/01 2,860
591661 정시에서는 반드시 사탐2개 모두 성적에 반영되나요? 3 사탐 2016/09/01 1,289
591660 유방검사가 저렇게 아프게 하는 거였나요? 39 ,,, 2016/09/01 6,971
591659 전세집 벽에 아기가 그림을 많이 그렸어요.. 25 우리딸사랑해.. 2016/09/01 7,190
591658 세상에 자기 애 데리고 외간남자 만나는 여자도 있네요 16 ㅇㅇ 2016/09/01 5,582
591657 유방암은 무조건 항암치료하나요? 7 2016/09/01 4,390
591656 정리정돈 못하는 아이는 커서 공부 못하나요? 28 ... 2016/09/01 7,605
591655 오십넘으신분들요....무슨 낙으로 사시나요? 47 Tttt 2016/09/01 14,791
591654 세월호87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6/09/01 312
591653 김포공항에서 홍차우 공항갈때 (상하이) 2 참새엄마 2016/09/01 687
591652 항공기 실종사건 기억나시나요? 9 2016/09/01 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