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오징어로 보인다는 얘기

무려조인성 조회수 : 1,820
작성일 : 2016-06-10 11:08:45
요즘 디마프 재밌다고 해서 저도 봤어요.
앗.. 조인성.. 별로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 없던 배우인데
음.. 굉장히 잘생겨보이더라구요.
전 남편 얼굴 중요하거든요;; (제 눈에 안경입니다! 남편도 인정함;; 딴 여자는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해~~ 라고)
그래서 남편 얼굴 볼 때 오징어로 보이면 어떡하지? 걱정을 했더랍니다.
근데 남편 얼굴 보는 순간 아.. 다행히 울 남편도 잘생겼구나.. ㅋㅋ
조인성 한번 보고 울 남편 얼굴 한번 보고.. 음 그래도 되는구나.. ㅋㅋ
앗.. 돌 날아올까봐 도망갑니다 =3 (좋은 하루보내세요! ^^=3)
IP : 112.164.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0 11:09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도망 가셔도 돌 던질래요. ㅋㅋ OOOOO

  • 2. 돼지귀엽다
    '16.6.10 11:13 AM (220.95.xxx.164)

    원글님은 복받은 사람 ♥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것도 복 ♥

  • 3. ㅎㅎㅎ
    '16.6.10 11:20 AM (211.245.xxx.178)

    전 다른 소리지만, 디마프에서 조인성보고 깜짝 놀랬어요.
    더 멋있어져서요.ㅎㅎㅎ.
    남자 배우고 여자배우고, 정말 배우들은 30대가 절정인가봐요.
    앳띤 기색도 없어지고 더 남자다워진거같더라구요.
    그런데 조인성보고도 남편이 오징어라 아니라니...ㅎㅎㅎ.. 행복하시겠어요.ㅎㅎ

  • 4. 도찐개찐
    '16.6.10 11:39 AM (211.36.xxx.76)

    남편 얼굴이 곧 자기 수준인데 남편이 오징어네 마네 진짜 바보같아요
    그러는 본인들은?거울 한번 보세요
    다시 말하자면 남편의 수준이 바로 내 수준입니다
    못생겼어도 내 눈에 왕자면 되는거구요

  • 5. ..
    '16.6.10 12:05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도찐개찐님 너무 진지하시다. ㅋㅋㅋㅋㅋ

  • 6. ㅎㅎ
    '16.6.10 12:50 PM (180.70.xxx.147)

    전 제가 더 오징어라 ㅠㅠ

  • 7. 음..
    '16.6.10 2:45 PM (118.222.xxx.29) - 삭제된댓글

    사랑이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314 좌익효수 짤렸다네요... 9 국정원댓글녀.. 2016/06/10 2,382
565313 집보러다니다 지저분한집공통점 발견..! ! 88 공통사항 2016/06/10 41,498
565312 분당에 작은 집 전세끼고 사는 것..어떨까요? 16 흐음.. 2016/06/10 3,211
565311 스피커저렴이 쓰시는분들 지지소리 나시나요?? 3 스피커 2016/06/10 617
565310 임신 준비 조언 부탁드려요 2 zzzzzz.. 2016/06/10 867
565309 더늦기전 홍콩ㆍ마카오 여행 다녀 오려해요 12 사랑 2016/06/10 2,729
565308 교통카드중복환불못받는가요? 3 교통카드 2016/06/10 1,241
565307 에어컨 필터를 씻었는데도 에어컨켜면 냄새가 날 때는 어떻게 해야.. 4 에어컨 냄새.. 2016/06/10 1,486
565306 남편이 오징어로 보인다는 얘기 4 무려조인성 2016/06/10 1,820
565305 식단 공개? 같은것 볼 수 있는곳 아시나요? 2 Mdd 2016/06/10 842
565304 어제 운빨 보다가... 5 건욱이 어깨.. 2016/06/10 1,470
565303 빵 밑에 깔린 얇은 종이같은거 먹었어요 ㅠ.ㅠ 9 처음이에요 2016/06/10 2,921
565302 한국들어가는 딸아이환전 1 moca66.. 2016/06/10 644
565301 한국경제, 가습기살균제 외부칼럼에서 ‘SK케미칼’ 모두 삭제 2 샬랄라 2016/06/10 607
565300 돼지 앞다리살.. 제육볶음 말고 다른 거 할 거 없나요? 13 질문 2016/06/10 2,747
565299 아침잠이 없어지는게 노화의 징조일까요? 10 마흔살 2016/06/10 3,667
565298 열무김치 절인게 맛나네요. 2 ... 2016/06/10 1,388
565297 스마트폰없애고폴더폰사용-엄마 3 아날로그 2016/06/10 1,146
565296 자연인이다.가 50대 무한도전이래요 7 2016/06/10 2,755
565295 정리도 일종의 강박일까요..매일 뭘 버릴꺼 찾게되요 6 정체기 2016/06/10 2,104
565294 최민수 첫째아들 진짜 연기대학 가네요. 31 .... 2016/06/10 16,632
565293 어젯밤에 은행 ATM 에서 돈 빼는데... 1 푸른 하늘 2016/06/10 1,536
565292 싹싹하고 친화력좋은 성격은 유전인가요 9 ㄷㄴㅌ 2016/06/10 3,456
565291 돈이라고는 백만원도 없는 우리 시댁은 상다리가 부러집니다. 14 .... 2016/06/10 8,364
565290 시아버지가 저희 아버지한테 술먹고 전화하셨대요. 화가납니다. 10 좌절 2016/06/10 4,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