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016년 6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조회수 : 810
작성일 : 2016-06-10 07:39:58

_:*:_:*:_:*:_:*:_:*:_:*:_:*:_:*:_:*:_:*:_:*:_:*:_:*:_:*:_:*:_:*:_:*:_:*:_:*:_:*:_:*:_:*:_:*:_

봄 날, 곱게 멍울 터트리는 목련 바라보다 눈물 흘렸습니다
삶의 뒤안길을 함께 터뜨리는 고운 목련 한 떨기...
생명의 움틈을 위해 숨죽였을 지고한 세월들을 못내 감추고
부르짖는 울음소리가 잃어버린 줄 만 알았던 시간들을
토해내고...
 
봄 날, 곱게 멍울 터트리는 목련 바라보다 눈물 흘렸습니다
삶의 다가설 시퍼런 날까지도 터트리는 고운 목련 한 떨기
죽음의 내일을 알면서도 피어나야하는 숙명들을 못내 감추고
부르짖는 울음소리가 잃어버리려 해도 기억해야 할 시간들을
토해내고...
 
삶에 겨운 어느 목련꽃 멍울 터지는 날
그렇게 울었습니다
움트는 생명을 터트리는 처절함에 목이 매여 눈물 흘렸고
죽음의 내일을 알며 피어나는 처연함에
그렇게 울었습니다


                 - 장시하, ≪삶 8≫ -

_:*:_:*:_:*:_:*:_:*:_:*:_:*:_:*:_:*:_:*:_:*:_:*:_:*:_:*:_:*:_:*:_:*:_:*:_:*:_:*:_:*:_:*:_:*:_





 

2016년 6월 10일 경향그림마당
http://img.khan.co.kr/news/2016/06/09/GRIM.jpg

2016년 6월 10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6/06/09/JANG.jpg

2016년 6월 10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747546.html

2016년 6월 10일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c6ea67fd86e34e27bdd5a1c7831f3cdb




사이코패스가 보통 그렇다고 하죠.

남의 아픔에는 무관심하고 공감하지도 못하지만,

자신의 아픔과 고통에는 정말 미친 듯 호들갑을 떤다고...





―――――――――――――――――――――――――――――――――――――――――――――――――――――――――――――――――――――――――――――――――――――

당신이 후회를 모른다면 당신은 부러울 정도로 기억력이 나쁘거나 참으로 비참한 삶을 살고 있는 거요.

              - 게임 ˝드래곤에이지˝ 中 -

―――――――――――――――――――――――――――――――――――――――――――――――――――――――――――――――――――――――――――――――――――――

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탁
    '16.6.10 7:43 AM (125.129.xxx.124)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797 왜 힘들게 번 돈을... 10 모지 2016/06/19 5,896
568796 올해도 날씨가 가뭄인가요? 2 ;;;;;;.. 2016/06/19 1,060
568795 지금날씨에 고기사서 30분거리걸으면 상할까요 5 ㅇㅇ 2016/06/19 1,615
568794 공부하란 잔소리로 아이와 싸우는게 일반적인가요? 11 .... 2016/06/19 3,517
568793 나와 일로 얽힌 친정엄마(깁니다) 3 . . ... 2016/06/19 2,723
568792 깜빡이켜니 더 달려들던 뒷차 21 2016/06/19 4,317
568791 에어컨 설치시 5 .. 2016/06/19 1,383
568790 자수성가특징. 16 .. 2016/06/19 6,972
568789 39세..간호대 가도될까요? 23 ㅜㅜ 2016/06/19 5,920
568788 옷에 향기나는집 뭐 어찌해서 그럽니까? 27 옷에 향기 2016/06/19 11,331
568787 음악 전공생 뒷바라지가 특별히 더 힘든 점이 있나요? 11 부모로서 2016/06/19 2,619
568786 견미리 실제로 봤는데 53 대애박 2016/06/19 35,376
568785 이런건 가짜 배고픔인가요? 식이장애가있긴한데 6 Rmmdkd.. 2016/06/19 1,666
568784 친구 돌잔치 선물 2 R 2016/06/19 1,376
568783 시부모로인한 화.... 6 .... 2016/06/19 2,550
568782 소개팅 복장 조언 좀... 9 ㅣㅣㅣ 2016/06/19 2,391
568781 사소한 갑질일까요? 3 사소한 2016/06/19 948
568780 대화가 안 되는 사람 6 고민 2016/06/19 2,413
568779 맏이로 자라면서 엄마에게 가장 불만인 점이 뭐였나요? 20 궁금 2016/06/19 3,619
568778 축의조의금 준만큼 말고 덜 주시나요? 10 축의금조의금.. 2016/06/19 2,455
568777 요가 (양말 안신어야 되나요 ?) 3 ggpx 2016/06/19 2,373
568776 고딩 학부모님들.. 선생님 고르는 기준 있으세요? 5 질문 2016/06/19 1,391
568775 그레이쇼파 심플하고 천 좋은곳 추천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3 ddd 2016/06/19 1,181
568774 이 조건에 시어머니와 합가하시겠습니까? 98 잉구 2016/06/19 15,369
568773 남성위주의 조직사회로 유지되는데 여자의 잘못은 없나요? 20 사회생활 2016/06/19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