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이율도 높지 않아서 은행에 넣어 두기도 아깝고
역세권에 있는 쪼끄만 오피스텔 하나 살 돈은 되네요.
팔천이나 구천 하는거 사서 500-40 정도 놓을까 하는데
2013이나 2012쯤 신축된 오피스텔로 사면 어떨까 싶거든요.
인천 부평쪽에 알아보니 가능하지 싶은데..
예금이율도 높지 않아서 은행에 넣어 두기도 아깝고
역세권에 있는 쪼끄만 오피스텔 하나 살 돈은 되네요.
팔천이나 구천 하는거 사서 500-40 정도 놓을까 하는데
2013이나 2012쯤 신축된 오피스텔로 사면 어떨까 싶거든요.
인천 부평쪽에 알아보니 가능하지 싶은데..
신중히.. 오피 공급이 많아 미분양 많다고 해요.
물론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그동네 오피스텔 분위기가 어떤가 주변 부동산 통해 알아보고 하세요.
이게 세 받아먹기는 좋아도 나중에 지독시리 안팔리는 단점이 있어요.
분양가 이하로 내놔도 안팔릴 정도래요.
독신들 잠깐씩 거주는 해도 평생 살 집은 안되어서요.
근처 부동산에 세를 구하는거처럼 문의해보고.
파는것처럼도 문의를 해보시면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들을수 있어요.
사고자하는곳에 주변 평가나 기대를 엿볼수있어요..
관리가 쉽지않을텐데요
아파트나 주택사서 세 놓는게 낫을수있는데
시간을 두고 알아보세요
전부 나름이에요.
댓글 적은 사람중 실제 경험 얘기하는 사람인가요?
간혹 안좋은 사람 걸려서 고생하는 얘기도 있지만
퍼센트로 따지면 무난하게 월세 잘 놓는 사람이 훨씬 많을걸요.
저는 제꺼랑 부모님꺼 관리하고 있는데
서울 역세권이구요.
한번도 공실된적 없고 세입자도 2주 내외면 바로바로 구해져요.
고장나서 수리하는 비용도 크게 안들어가구요.
한두달 밀리는 사람 간혹 있지만
안밀리고 따박따박 주는 사람도 있고.
전부 나름이에요.
댓글 적은 사람중 실제 경험 얘기하는 사람인가요?
간혹 안좋은 사람 걸려서 고생하는 얘기도 있지만
퍼센트로 따지면 무난하게 월세 잘 놓는 사람이 훨씬 많을걸요.
저는 제꺼랑 부모님꺼 관리하고 있는데
서울 역세권이구요.
한번도 공실된적 없고 세입자도 2주 내외면 바로바로 구해져요.
고장나서 수리하는 비용도 크게 안들어가구요.
한두달 밀리는 사람 간혹 있지만
안밀리고 따박따박 주는 사람도 있고.
이런 걱정은
은행에 예금 5천 하려고 하는데 혹시 은행 망하면 예금자 보호 한도 이내라도 원금 찾는데 시간도 오래 걸린다던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라는 질문과 비슷해요.
얼결에 오피스 하나 엮여서 샀는데
한 1억5 천 했나... 서울 인기 없는 동네인데
지하철역은 가깝데요
첨엔 한 몇천에 30 그렇더니
요즘은 보증금 최소로 받고 월세 80 받는데요
부동산에서 다 놔주고 도장만 찍고 별로 할일 없던데요
취득세, 세금, 의료보험 상승 ... 확인해보세요.
8~9천에 40나오는 오피스텔이 있나요?
신도시 요지 전철역앞에도 500에 40겨우 봤던데..
오피스텔 월세 줘봤는데 월세 안주더니 전화하니까 보증금에서 까라고 함.. 까긴 까는데 거참..
그리고 장판 찢어먹고 도망감. 장판 새로 해준 아저씨가 혀를 끌끌 참. 이 비싼 장판을 몇개월만에 찍어먹고 갖다고. 제일 압권은 (월세 잘 주던 세입자였는데 ) 제 오피스텔의 문제로 누수 발생, 아래층층이 다 천정에서 물 떨어졌다고 함. 그런데 그걸 나한테 안 알려줌. 관리실에선 주인한테 연락하라 했는데 이 세입자가 쌩깜. 나는 이틀 뒤엔가 격노한 아래아래층 아줌마한테 전화받고 어안이 벙벙. 금시초문.
세입자가 나한테 말 안했다고 이야기해도 이미 화난 그들을 달랠 수가 없음. 부랴부랴 공사하고 아래집들 찾아다니면서 변상. 300만원 넘게 썼음.
분양가나 매매가에 상관없이
월세는 수요와 공급의 사이에서 차등이 생길수 있어요
실제로 분양 .매매총액중 팔구천사이 차이여도 월세 수익이 거의 비슷한경우도 있구요 .
오피스텔은
첫째 공실위험이 없는 지역
둘째 공실위험이 적은지역
셋째 공실염려지역 (주변세대수와 입주시기파악)
그 외에 투자가치 지역 등으로 구분해서
선택하셔야 해요
비중을 어느곳에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전체를 다 볼수는 어렵지만 ;;
지역 선택시
가까운 동선에 관공서나 기업. 주변 소형단지 유무
세입자의 보편적인 경제적 수준도 고려해야 해요
요새 시세 8500인데 500/45 받아요
아무리 역세권이어도 낡으면 세가 잘나가지않고
세금 부동산복비 무시못해요
일단 발품으로 알아보세요
안사시는게 나을듯요 산다고 해도 서울에 확실한 동네아니면
나중되면 노후되면 골치아픈게 오피스텔같음.
저위에 59.10 의댓글이 정확함 가방살림이라 속엄청 썪어요 노른자리아니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7813 | 박유천 사건이 점점 커지고 있네요 14 | ㅇㅇ | 2016/06/17 | 17,191 |
567812 | 시골땅 공지시가는 어디서 알아볼수 있을까요? 2 | 땅 | 2016/06/17 | 1,360 |
567811 | 슈퍼같은데서, 영수증을 안주려고 하는듯하는건 왜그런가요? 9 | 이유가? | 2016/06/17 | 3,387 |
567810 | 발렌티노 락스터드힐 질문이요~~ 3 | 구두구두 | 2016/06/17 | 2,386 |
567809 | 세상엔 미친ㄴ 들이 많네요.. 궁금한 이야기 53 | .. | 2016/06/17 | 24,716 |
567808 | 가르키는 말투 .... 9 | ........ | 2016/06/17 | 2,364 |
567807 | 초1여아.5세 3세 남아 조언좀 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 | 2016/06/17 | 579 |
567806 | 이게 국가냐..세상등진 세월호 민간잠수사의 옛일성 18 | dd | 2016/06/17 | 1,852 |
567805 | 너무 스트레스 받거나 당황하면 말그대로 정신줄 놓는 거! 왜 그.. 5 | 찜찜 | 2016/06/17 | 1,491 |
567804 | 계이름으로 음악 좀 찾아주세요. | 플리즈 | 2016/06/17 | 869 |
567803 | 강이 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 ebs하나뿐.. | 2016/06/17 | 573 |
567802 | 된장에 박힌 외오이지 3 | 외오이지 | 2016/06/17 | 1,374 |
567801 | 사료에 관한 고양이의 오 10 | 이상심리.... | 2016/06/17 | 1,402 |
567800 | 이뻐지는 시술 있을까요? 3 | say785.. | 2016/06/17 | 1,602 |
567799 | 계속 직장생활 하고 싶지만.. 5 | 제발 방법을.. | 2016/06/17 | 1,655 |
567798 | 살빼려고 치킨샐러드 먹을껀데요 9 | 민희 | 2016/06/17 | 2,551 |
567797 | 게임 다운로드가 저절로 될수도 있나요 7 | 아들핸폰 | 2016/06/17 | 713 |
567796 | 세월호794일) 김관홍잠수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 12 | bluebe.. | 2016/06/17 | 1,060 |
567795 | 너만 효자냐? 나도 효녀야!! 2 | ... | 2016/06/17 | 2,449 |
567794 | 토요일 요리 강습 혹시 아시나요? | 토요일 | 2016/06/17 | 532 |
567793 | 미국 민간 싱크탱크에서 북한 선제타격 시나리오 작성 2 | 전쟁게임 | 2016/06/17 | 768 |
567792 | 억대연봉자님들! 세금 80정도 떼면 4 | .. | 2016/06/17 | 2,281 |
567791 | 안속을거야 4 | 흥! | 2016/06/17 | 883 |
567790 | 양악과 교정 잘하는 대학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1 | ........ | 2016/06/17 | 1,089 |
567789 | (칙칙함 주의) 또 웃픈얘기 23 | . . . | 2016/06/17 | 5,3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