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161에 45인데 거식증취급하는데
저보다 키크신분이
이해가안되네요
전161에 45인데 거식증취급하는데
저보다 키크신분이
이해가안되네요
자긴 죽어도 안말랐다잖아요.
지나친 비만인과 동급으로 전 마른사람이 봐져요.
힘든 병 앓는 사람 아니면요.
진짜 키에 그 몸 아닐수도 있구요.
냅둬유
첫댓글님 말 맞네요 냅둬유~~ 진짜라도 어쩌겠슈 냅둬유~~
20대때 160에 45나갔었는데
B컵에 허리 23,4 보기 좋았었는데요
그때 옆사무실 아가씨가 키 저랑 비슷했는데 몸무게가 37~8 나갔었어요
거식증까진 아니지만 많이 말랐다~ 이런 생각만 들 정도였어요
161에 45인데 거식증 취급요?
절대 아닌데
뭘 또 판을 까나요
나부터라도 본인이 보고듣고 경험한것만이 참인건데요
님이 그렇듯
그럴 수있다고 봐요.
팔다리 길고 가늘고 뼈대 자체가 가늘어서 몸통은 보통 사람 반인 사람들 있거든요.
그래서 몸 자체는 엄청 가늘지만
근데 피골이 상접 그런 느낌이 절대 아니고 그냥 매끈하게 보기좋은 사람들 있다니까요.
그냥 가는거예요 말라비틀어진게 아니라요.
그럴 수있다고 봐요.
팔다리 길고 가늘고 뼈대 자체가 가늘어서 몸통은 보통 사람 반인 체형들
그래서 몸 자체는 엄청 가늘지만
피골이 상접한 그런 느낌이 절대 아니고 그냥 매끈하게 보기좋은 사람들 있다니까요.
그냥 가는거예요 말라비틀어진게 아니라요.
167에 46 나간사십대여성분 있어요, 은근마른몸매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긴했어요, 옷사러가면
무조건 제일작은 사이즈입어야하고 몸에피트되는옷 즐기고요.
그래도 하루는 자기가 샤워할려고 거울봤더니 거울속에 이디오피아난민이 서있더래요~
위가 작아져서인지 밥을 같이먹어도 디저트는 맨날못먹고 밥도 중간즈음먹으면 맨날 배부르다고 노래하고
하루는 저희집에서 밥먹곤나서 과일이나차 마시자했더니 또 맨날하는소리인 배불러서 못먹겠다고....
제가 버럭했어요, 너는그게틀렸어~ 라고 그친구도 놀라고 저도 갑자기 마음에 있던말이 나와서 놀라고
저는 남의집가서 밥먹으면 적당히 먹고 차도마시고 내주는 과일도 먹고 안배하는데 그친구는 맨날 조금먹고도 배부르다고 난리고 차도못마시겠다해서 제가 그동안 그런면이 싫었었나봐요...
아무튼 다름을 인정해야 서로편하겠죠~
윗님 말씀대로 뼈가 가는 사람이 정말 있어요.
딱 맞는 표현인게 매끈하다는 거.
툭툭 뼈마디가 튀어나오는 거 없이 곱게 살 붙은 타입.
161 키라면 30킬로대로 가야 그렇게 보이던데요.
뼈대가 가는사람들있잖아요 자기는 아니라지만.. 예를들어 손연재같은경우.. 쫌만 살붙어도 돼지상 되잖아요. 얼굴만 그런게 아니라 몸도.. 운동을 그렇게 하는몸인데도! 경기나올때 다이어트해서 너무 보기좋게 예쁜데 그 체중이먼 정말 말라 비틀어져야하지만 안그렇죠.
같은 체중이라도 덜말라보이는사람들 있어요. 살찌면 큰일나는사람들.. 대체로 얼굴에 살이 많고 뼈대가 가늘죠.
제 남편 181에 65키론데 보기좋게 날씬해요. 어깨넓고 머리도 아주작지않고 얼굴에 살이 있어요.허벅지가 엄청얇은데 대신 종아리는 두꺼워요. 어깨 삼두 팔 종아리 요런데가 운동한 흔적이 있어서 반팔 반바지 입어도 안추해요.
시누이는 더해요. 176에 52키론데 이건정말... 멸치여야하는데 그렇지않아요. 얼굴 볼살 통통하구요.마찬가지로 어깨 골반 좀 있고요. 빈해보이게 마르지않고 예쁘게 말랐어요..
이사람들 저는 다 말랐다고 생각하는데 제식구들끼린 낢신하다그래요. 그니까 말랐다는 기준자체가 다른거에요. 당연히 예쁘게 말라서 그런것도 있고...
모델들 보면 딱 나오죠. 똑같은 키에 똑같은 몸무게라도 어떤앤 해골 멸치스타일 어떤앤 걍 길쭉길쭉 멋지게 옷발받는 몸이죠. 골격이 젤 중요해요.
베스트 그사람도 아마 그런경우일텐데 보기 좋게 말랐을거에요. 자기만 아니라그러지 마른건 마른거죠. 거지꼴로 마른게 아닐뿐이지.
ㅎㅎ 주변 , 가족중에 저런 사람 없으신가봐요
여동생이 평생 170에 항상 46-7 인데
말라깽이 같지않고 팔이나 허벅지는 제법 살도 잡히고
딱 보기좋게 날씬해요.
밥도 머슴밥
어제 그 글 읽으며 내동생같은 체형이군. 했어요.
다른 여동생은 165에 43...난민같이 말랐어요.
얘는 잡히는 살이 없음
얘도 머슴밥
뼈는 둘 다 가는데 보기는 많이 달라요.
전 ~뼈대가 얇아요 팔목이 초등학교수준 다리도말랐구요
얼굴도 말랐구살찔라구먹는데 ㅎ배만나오네요 ㅜ
저보고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냐고 제발 살좀찌래요 주위에서 물론 남자들이
비율이 안좋으면 몸무게보다 더 나가 보이기도 해요
얼굴크고 어깨 좁고 허리 길고 다리 짧으면 노답.
몸무게보다 10킬로 이상 나가보여요.
바닥으로부터의 높이에 불과해요.
그 높이 말고는 공통점이 없는 몸들을 두고 왜 무게가 다르다고 깎아내릴까요.
뼈의 넓이와 두께, 골밀도, 근육량에 따라 같은 키 165의 45킬로와 55킬로 두 인물이 각각 날씬해보이는 체형일 수 있어요. 심지어 두 사람이 겉보기에는 살의 부피가 같아보일 수도 있어요. 실존 인물 비교체험입니다.
초중등교육과정에서 부피 무게 밀도의 차이 다 배우죠.
실생활에도 적용해보세요.
얼굴크고 어깨 넓고 골반근육 크면
몸무게 훨씬 더 나가보여요
엥?저얼굴안큰데 작다는소리듣는데
제가 원글님이랑 키랑 몸무게가 거의 같아요.
161에 45
근데 전 얼굴은 작고 팔다리가 통통하고 어깨넓고 뼈대가 굵은 타입이에요.
그래도 보는 사람마다 말랐다하던데..
예전 직장 선배가 저랑 키가 같은데
걸어다니는 게 신기할 정도로 말랐었어요.
그 언니가 저보고 몸무게 몇이냐 묻더니
45라 그랬더니 자기도 한창 통통할 때
그 정도 나갔다하더라구요.
그언닌 161에 41kg..
원글님은 얼굴살도 없고 얼굴도 작으니
당연히 더 말라보이죠
제친구 161에 40나가는데
얼굴 볼살이 많아 안 말라보여요
그냥 호리호리한 정도? 사람따라 달라요
저희 딸아이들 큰애가 몸무게 더 나가고
작은애가 더 적게 나가는데 그냥 볼때는
작은 애가 몸무게 더 나가게 보여요
작은애가 어깨가 더 넓고 골반이 커요
큰애는 어깨 좁고 뼈대가 대체적으로 가늘고~~
그렇다보니 작은애가 더 몸무게 더 나가게 보여요
이렇듯 사람따라 체형이 다르니 다 다르게
느껴져요
연예인들 골격이 작아서 몸무게가 적어도 비쩍 골아보이지만은 않은데, 일반인 골격에 똑같은 몸무게면 기아처럼 보이는거죠.
골격, 체형, 근육량에 따라 각자 다릅니다.
저보다 평생 몸무게 많이 나가는 제 친구가 겉으로 보면 저보다 5kg은 말라보입니다. 췟..
베스트에 그여자분은 일반인뼈대가 아닐거예요 제대학 친구도 그정도키에 45-6정도나갔는데 피골이 상접할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냥 말랐다정도지.... 사람마다 다른데 거식증이니 아니니 참 모진말들 잘하네요
확인도 불가한데...
이젠 키나 몸무게 글 올라오면, 답글 안다는걸로....
원글님이랑 키 몸무게 똑같은데 날씬하다 소리 자주 듣지만 거식증 뼈밖에 없다 이런얘기 한번도 안들어봤어요.
뼈가 가늘면 같은 무게에 그만큼 살이 붙어있어서 그렇게 앙상해보이지 않아요. 167 그분도 그렇지 않을까요. 새글까지 써서 그분 맘아프게할 필요는 없을것같아요.
후 그러든지 말든지........... (다이어트한다고 파프리카 씹는 중)
뼈대ㅜㅜ왜살이안붙냐고
161에 45면 적게 나가는게 아닌데 거식증 취급이라니 저도 이해가 안돼요.
하지만 사람 체형이 각각이려니 하는 거죠.
어떤 숫자가 나와도 뚱뚱하다는 의견과 말랐다는 댓글이 항상 같이 나와요.
굳이 이렇게 새 글을 써서 뭘 확인하고 싶으신 건지.
그 분은 심지어
골격도 있다고 했어요.
그 부분은 안 읽으신건지
다들 뼈가 가늘거라고 하시네요.
저도 뼈 자체가 가늘면 그럴수 있겠다
싶었는데 골격도 있다고 쓰여있는거 보고
갸우뚱 했거든요.
그래도 본인이 그맇다니까 그런걸로.
그 분은 심지어
골격도 있다고 했어요.
그 부분은 안 읽으신건지
다들 뼈가 가늘거라고 하시네요.
저도 뼈 자체가 가늘면 그럴수 있겠다
싶었는데 골격도 있다고 쓰여있는거 보고
갸우뚱 했거든요.
그래도 본인이 그맇다니까 그런걸로.
우리가 생각지 못한 그런 체형이실수도 있고
여러 이유가 있겠죠.
저는 168 에 48일때 열혈 다이어터들에게 조차
와 말랐다 어떻게하면 그렇게 마를수있냐
소리를 지겹게 들었거든요. 골격 크구요.
그 분은 심지어
골격도 있다고 했어요.
그 부분은 안 읽으신건지
다들 뼈가 가늘거라고 하시네요.
저도 뼈 자체가 가늘면 그럴수 있겠다
싶었는데 골격도 있다고 쓰여있는거 보고
갸우뚱 했거든요.
그래도 본인이 그맇다니까 그런걸로.
우리가 생각지 못한 그런 체형이실수도 있고
여러 이유가 있겠죠.
뼈대와 체형에 따라 정말 다르더라구요.
165인 두 친구가 있는데 둘이 비슷하게 날씬해 보이거든요. 근데 한사랑은 47-8 나가고 한사람은 55정도 나가요.
적게 나가는 친구는 만져보면 다 살이고 뼈가 잘 안잡혀요. 많이 나가는 친구는 온몸이 근육질... 운동해서가 아니라 체질적으로 원래 근육이 많아요. 적게 나가는 친구 난민같이 안보여요. 하늘하늘 날씬하다 보이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