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에 어느 자매님이 성지가서 성모님 눈물흘리는걸 찍어왔어요.
찍은사진을 보니 그날 비가 조금 오긴했지만, 얼굴에 다른부분은 물방울이 전혀 없고, 눈에서부터 밑으로 약간 회색빛의 눈물선이 선명하게 보여요.
제가 왜 신부님이나 교구청에 얘길안하느냐고...그랬는데,
잘 모르고 계시더라구요. 어찌해야하는지...
알려야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성모님 눈물을 보는게 좋지 않은일이라던데,,정말인가요?
레지오에 어느 자매님이 성지가서 성모님 눈물흘리는걸 찍어왔어요.
찍은사진을 보니 그날 비가 조금 오긴했지만, 얼굴에 다른부분은 물방울이 전혀 없고, 눈에서부터 밑으로 약간 회색빛의 눈물선이 선명하게 보여요.
제가 왜 신부님이나 교구청에 얘길안하느냐고...그랬는데,
잘 모르고 계시더라구요. 어찌해야하는지...
알려야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성모님 눈물을 보는게 좋지 않은일이라던데,,정말인가요?
신기하네요. 어디 성지인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도움 답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전쟁이나 나쁜일 일어난다던데..
꼭 그런건 아닌듯요
하이고..좋은 소식은 안 오고 어째 뒤숭숭한 얘기들만.
요즘 이 세상 돌아가는꼴 보니 성모님도 피눈물나실듯해요..
죄송해요..성지이름은 지금 기억이 안나고요..일단 신부님한테 사진 보여드려야할까요?
그 성지 이단이예요.
성모님이 피눈물 흘리고 눈물 흘리고
교황청에서 이단이라고
아마 나주성모님이라고 할거예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나왔어요. 예전에
가톨릭에서 인정하지 않는 사기집단이라고 나왔어요
이단아니고, 유명한 성지에요...
그냥 성모님이 우리 상황을 안타까워 하시는구나..더 열심히 정의롭게 살아야겠다..그런 생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지 너무 깊게 의미부여하고 좋지 않은 징조라든지..이런 것은 너무 앞서나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넘 신기해서요..그냥 기회가 되면 나중에 신부님한테나 한번 말씀드려볼께요..
그걸 왜 꼭 알려야 하나요?
성지가 관광지가 될거예요.
나주 아니라 유명한 성지라고 하지마시고
정확히 말해야죠
원글님 이상하네요.
성지 이름 기억 안난다해놓고
유명한 성지라 그러고
자매님 말씀으로 많이들 오셨다고해서요..;;;
내일 자매님한테 물어서 알려드릴께요 사진도 보내달라해서 줌인아웃에 내일 올릴께요
에휴..뭘 이런걸 의심하시는지.;;
어딘지 꼭 알려주세여~~^^
저기요 자매님 초치는 소리 해서 죄송해요.
저도 천주교 신자인데요, 너무 그런 현상에 얽매이지 마세요.
전 시각 청각을 자극하는 신비현상을 기도할 때마다 봐요.
근데요 그냥 무심히 넘기고 아무한테도 얘기 안해요.
왜냐하면 그거 다 마귀의 장난일수도 있거든요.
신비현상에 눈돌리는 순간, 신자들의 마음은 주님이 아닌 다른 샛길로 빠질 수가 있어요.
나주에서 자기가 성모라고 주장하는 여자도 그런 신비현상 아주 많이 봤을 거예요.
그러다가 자기가 뭔가 되는 줄 알고 지금도 그러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주님이 승천하신 이후에도 2천년간 교회가 만들어져서
날마다 미사가 봉헌되고 성체를 모실 수 있는 것만한 기적이 없잖아요.
그리고 그 성모님의 눈물이라고 생각되는 거요
아마 먼지가 앉았다가 빗물에 씻겨서 흘러서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탈색된 걸 수도 있구요.
초치는 소리 해서 죄송해요.
줌인 줌 아웃에 사진을 올려 보시면 한번 보기는 할게요.
밀양 표충사에 비석도 땀 흘려요. 그것도 엄청 신기한거 아닌가요? 이거 되게 오래된겁니다.
그렇지만 그 비석을 믿으시진 않죠?
눈물이나 땀 흐르는 성모님 뿐 아니라 근처 성당의 평소 그냥 계시는 성모님도 똑같은 성모님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우상을 만들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전주의 성지라면 ㅊ으로 시작하는 성지인가요?
너무 궁금하네요~
자신이 직접 겪지도 않은 '카더라'식의 유언비어를 이런 곳에 올리는 것 자체가 성모님께 누가 되고
한마디로 덜떨어진 언행입니다.
이 글 내리시고 부디 자중하세요.
그런거 교구에서는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나주는 못가게 하는데도 사람들이 관광차 끌고 가더라구요..
교구도 정치라서..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죠.
어차피 외래언데 상관있나요?; Catholic은 영어로는 캐thㅗㄹ릭으로 읽어요
원글님한테는 정말 죄송한데요...
무교인 제가 봤을때는 눈물흘리는 성모상이나.
땀흘리는 바위나. 무당들의 말에 응답하는 방울이나 왜 다 똑같이 느껴지는지 ......
눈물 흘리는 형상이 오히려 카톨릭을 우스워보이게 만드는듯요.
외국어에서 비롯된 외래어이므로 국어 맞춤법 표기 기준에 따라서 보편교회가 가톨릭으로 표기하기로 정해졌으므로 카톨릭은 틀린 말입니다.
님 말씀이야말로 가톨릭교회의 공식입장과 정확히,일치합니다.
무늬만 가톨릭 신자인 무교(샤머니즘, 원시무당종교)신자들 부끄러운 줄 아시길!
님 말씀이 가톨릭교회의 공식입장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무늬만 가톨릭이고 실제로는 巫敎신자인 분들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런 일이 실제로 있다면
그 성지에 계시는 신부님 또는 관리자가 아셨겠지요.
오직 교구에서 공식발표하는 것만이 사실입니다.
미신이 따로 없네요--;
본당 신부님이 성모님눈물에 대한 기사 나눠준 사람 나타나면 쫓아내거나 신부님께 알려달라했는데..그 연장선인것 같네요.
일반적이지 않은 현상 일어나면 교구나 교황청에서 조사들어가요. 그리고 그 현상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과 어긋나지읺고 진짜 이적이 맞을 때 인정하는 발표하고요.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것은 파티마와 루르드 정도이고 파티마는 거의 몇십년에 걸쳐(정확한 기억 아니지만 거의70-80년)조사 이뤄지고 인정된걸로 알고요.
나주 말고도 피눈물 흘리는 성모상 전부터 몇군데있었지만 피눈물 흘리는 성모님이 전하는 메시지가 복음서와 어긋나기 때문에 이단으로 배척되는걸로 알아요.
이적현상은 하느님 뿐 아니라 악도 일으킬수 있어요.
본당 신부님께 말씀드려보세요
받아들이는 사람 마음속에 신앙이 있다고 생각해요.
기적뿐아니라 신이 있다면 일어나면 안된다고 생각될 만큼 끔찍한 일에서도요.
기적은 사실인지 아닌지 밝히는 정식 절차가 있다고 들었어요.
신부님께 알리시고 그분 판단에 따르시면 될 것 같아요.
지금 줌인아웃에 올리려니 이상하게 안올라가요...ㅠ 성모님이 원치 않으시는건지..;; 제가 거짓말쟁이가 되는거 같아 혹시 메일로 받으시고싶으신분은 메일주소 주세요. 3분정도만 제가 보내드릴께요..
그리고 주말에 신부님께 사진 보여드리고 다시 글올릴께요..그리고 성지는 천호성지요.
우선, 각종 기적, 신비, 이적은 악마도 얼마든지 보여줍니다.
더불어, 성모님이 성모상을 통해 눈물을 흘리면 큰 의미가 있고
안 흘리면 의미가 없습니까??
성경에 수많은 이적이 나오지만,
하나님이든 예수님이든, 그런 식의 모호하고 신비주의적인 이적은 나타낸적이 없어요.
항상 메시지가 뚜렷하고 목적이 뚜렷한 이적만 보여주셨습니다.
저 사진 보고 싶어요~~
doorooj@naver.com
으로 보내주세요~~^^
보내드릴께요...
designer@sm.ac.kr
저도 부탁드려요
윗님도 좀있다보내드릴께요!
다 보내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