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생 키는 안크고 살만쪄요ㅠ 병일수도 있나요?

... 조회수 : 2,814
작성일 : 2016-06-07 23:44:46
초6 여아구요 키는 140 좀 넘어요
몸무게는 40 넘을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일년에 4센티정도밖에 안크는거 같아요..
초2부터 살이 조금씩 오르더니
지금은 배가 많이 나왔네요
다 잘먹는편이긴 한데
초2 둘째랑 비교해보면 더 적게먹거나 비슷한데
둘째는 평균이구요..?
이렇게 살 찔 정도로 많이 먹는것 같지도 않는데
키도 안크고 배만 나오네요ㅠ
일주일에 4번정도는 줄넘기 하루에 천개정도 하구요
그 외에 운동을 다니진 않아요..
가슴은 많이 나왔고 아직 생리는 안하네요
제키가 163이고 신랑이 176인데
둘다 늦게 자라긴했어요..
먹는게 다 배로 가는거 같아서
혹시 병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나 걱정스러운데
조언 부탁드려봅니다ㅠ
IP : 124.50.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6.6.7 11:48 PM (125.185.xxx.178)

    그러다 차츰 키가 커졌어요.
    되도록 단백질위주의 식단을 유지했고요.
    우유는 매일 사야했네요.
    지금은 날씬하네요.중2 166/50

  • 2. ㅇㅇ
    '16.6.7 11:49 PM (211.117.xxx.29) - 삭제된댓글

    그냥 통통한정도가 아니라 배만 너무 많이 나오면 초음파도 한번 해보세요..

  • 3. 가슴이
    '16.6.7 11:54 PM (1.239.xxx.146)

    많이 나왔으면 조만간 생리 할거예요.병원가서 성장판 검사 해보세요

  • 4. 비와눈
    '16.6.7 11:54 PM (119.207.xxx.94)

    정말 배만 나오는거면 문제겠지만.. 기분탓일수도 있어요.. 좀 시간을 두고 더지켜보세요 아직 어리잖아요

  • 5. 놀자
    '16.6.8 12:29 AM (175.202.xxx.133)

    사촌동생이 고등학교때 살이찌는데 배가많이쪄서 그런가보다하다가 병원에 갔더니 배에종양이 커서 배가 나왔었다고. 수술을해서 뗐어요. 배만나온거면 병원가보세요

  • 6. ...
    '16.6.8 12:42 AM (14.38.xxx.23)

    부모가 늦게 크면 아이도 늦게 큽니다.
    제아이 중3남아.
    초6때 145정도? 중3초에 153정도?
    중3가을부터 쭈~~~~~욱 커지더니 일단 지금 172가 됐구요. 지금 고1인데요.
    어제 빕스가서 앉아있었는데, 알바생이 얼굴보고 초등생이냐구...
    몸집이 통통하니... 2차성징이 지금에서야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올해 초에...

    저희 부부가 고등학교 때 컸거든요.
    조급해하지 마시고 조금 기다려 보세요.

    참고로 급한마음에 초6때 성장호르몬 주사 맞혔어요. 8개월???
    근데 거의 안컸어요. 나중에 제가 후회할까봐 그걸 했는데 진짜 후회해요.
    아이가 얼마나 아팠을까 싶어서요.ㅠㅠ 아이는 그때 키 떄문에 자긴 스트레스 없다고 했거든요.

    제가 스트레스를 만들어준 꼴이네요. 효과를 전혀 보지 못했어요.

    좀 더 기다려줄껄 후회하고 있네요.
    소고기 많이 먹이시고 뭐든 많이 먹이세요.

  • 7. ...
    '16.6.8 12:43 AM (14.38.xxx.23)

    윗글인데요 제아디 중3남아. 는 잘못쓴글입니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494 캠핑 초초초 간단 요리 추천 부탁합니다.. 10 캠핑 2016/06/07 3,568
564493 신안 성폭행사건 이번엔 왜 안묻히고 크게 알려진건가요..??? 5 ,, 2016/06/07 3,205
564492 처음만나도 그냥 정이가요 처음보는사람도 3 2016/06/07 1,048
564491 상대방이 나에게 옷을 다벗어 주는꿈? 6 꿈해몽 2016/06/07 1,142
564490 크건 작건간에 성추행 한번도 안겪어보신분 계세요? 36 ... 2016/06/07 5,120
564489 그냥 오지 지역은 남성으로만 뽑고 대신에 19 분노 2016/06/07 2,424
564488 hmall 이용하기 편하네요 4 dd 2016/06/07 2,145
564487 썸탄지 하루만에 ㅠ 11 샹들리에 2016/06/07 7,834
564486 안경 어제 새로 했는데 오늘 안경닦다가 알이 빠졌내요 5 .. 2016/06/07 1,488
564485 수면자세로 본 연인의 관계 10가지유형 2 ... 2016/06/07 3,292
564484 맛난음식과 맛난안주 충족하는 국내여행지 어딨을까요? 1 어디가 2016/06/07 1,418
564483 남편의 사업실패 힘드네요 10 힘내자 2016/06/07 7,238
564482 시판 메밀면(라면류) 추천좀 해주세요^^ 3 추천부탁 2016/06/07 1,210
564481 두 남자 중 누가 더 결혼 상대자로 낫나요? 37 사랑 2016/06/07 6,150
564480 남자가 5 .. 2016/06/07 1,544
564479 양세형 무도멤버 될것같아요. 59 ㅋㅇㅋ 2016/06/07 19,212
564478 갱년기인데 콩물 날마다 먹어도 될까요? 5 콩두유 2016/06/07 3,710
564477 국가원수가 아니라, 국가왠수 같습니다 15 그냥 2016/06/07 2,858
564476 사람 사귈때 나에게 도움이 되어야 사귀나요? 7 그냥 2016/06/07 1,978
564475 서울 서초구 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인가요? 7 알려주세요 2016/06/07 8,839
564474 이경규는 참 잘 살았나봐요 41 향기 2016/06/07 27,145
564473 tvN 미술 강의로 본 인문학의 열풍의 그늘 11 미술의 수난.. 2016/06/07 3,360
564472 아파트 6층? 15층? 7 ... 2016/06/07 6,740
564471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여자라면 아이 셋은 낳아야…' 독재자 2016/06/07 851
564470 영화 me before you~ 보면서 너무 부러웠어요. 3 me 2016/06/07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