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내내 빡씨게 운동했다면 핑계일까요?
오늘 정말 운동가기 싫은데... 렛슨도 있어요. 근데 정말 가기 싫으네요.
보고 싶은 친구도 있는데... 그냥 하루 빠지고 치맥 할까요?
제가 망설이는 이유는 어제 운동 빡씨게 하고 한잔 했어요. 오늘 또 마시면 안좋긴 하겠죠?
주말내내 빡씨게 운동했다면 핑계일까요?
오늘 정말 운동가기 싫은데... 렛슨도 있어요. 근데 정말 가기 싫으네요.
보고 싶은 친구도 있는데... 그냥 하루 빠지고 치맥 할까요?
제가 망설이는 이유는 어제 운동 빡씨게 하고 한잔 했어요. 오늘 또 마시면 안좋긴 하겠죠?
맘이 안내키는덴 이유가 있을듯..
화장실에서 살해된 아가씨도
그냥..아주 이상한 날이었다고 엄마한테 전화했다잖아요
뭐 버스인가 지하철도 잘못탔고
엄마 내가 왜이런지 모르겠어...라고...
그런게 몇번 있었는갑던데요.그날.
술이야 오늘 먹으나 내일 먹으나 안 좋긴 매한가지.
치맥이 진리. 이렇게 더운데 씨원하게 한 잔 하세욥
전 울면서 간적도 있어요.
너무 가기 싫어서.
ㅠㅠ
그래도 가면 또 잘 하게 되요.
어제 드셨으면 오늘은 참으세요.
일단 가세요. 가면 되려 오길 잘했다 생각들 겁니다. 원래 가기가 힘들지 그 다음은 쉬워요.
고민 될때는 가는게 맞더군요.
안가면 후회해요. `아, 그냥 갈껄.. 어제도 먹었는데 좀 참을껄`하는 후회..
하지만 가서 운동하면 더 뿌듯하고 더 상쾌해요. ^^
`운동 갈까 말까` 고민 될때는 그냥 운동 가세요. ^^
전 마실까말까할땐 마셨는데 그래서 이렇게 살이 찌는건가요 ㅜㅜ
오늘도 퇴근하고 집에가서 마실생각뿐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