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실에 음식물쓰레기넣는거 더럽다고 생각했는데..

안더러웡 조회수 : 3,572
작성일 : 2016-06-07 14:06:06
이번에 친구 집들이갔는데
그냥 봉다리채로 넣는줄알고 더럽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음식물쓰레기 전용 미니 휴지통이 있더라구요..
그안에 종량제 씌워서 , 버리고 뚜껑닫아 얼리더라구요.
아마도 그 아파트는 음식물 통에 버리고 관리비에서 세대수 엔분의일 하는거 아니구
음식물 종량제에 버리는 방침인가보죠?

아무튼 이것까진 좋은데.. 얼리다보니 쓰레기가 눌러지지않아서
어느정도차면 다시 실온에둬서 녹인다음에 누르고
다시 넣더라구요.....

이방식은 어떤가요?

IP : 220.120.xxx.23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7 2:0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처음에 넣을때 꼭꼭 눌러 평평하고 반자리 없게 토닥토닥 넣음 중간에 녹일 필요없죠

  • 2. **
    '16.6.7 2:10 PM (222.99.xxx.80) - 삭제된댓글

    먹는 음식 넣기도 부족해서리...

  • 3. 전 냉장실에 둬요
    '16.6.7 2:11 PM (211.253.xxx.34)

    냉동고가 꽉 차기도 했고
    이틀에 한봉지는 거뜬히 나와서요.

  • 4. //
    '16.6.7 2:13 PM (222.110.xxx.76)

    맨날맨날 버리면 더러울 틈도 없어요.

  • 5. 전..
    '16.6.7 2:21 PM (125.182.xxx.27)

    그렇게해요..일주일에 한번꼴로 버려요...

  • 6. 남이사
    '16.6.7 2:28 PM (125.240.xxx.9) - 삭제된댓글

    음식물쓰레기를 냉동실에 넣든가 말든가.... 관심없는 1인이요..^^;

  • 7. ...
    '16.6.7 2:28 PM (203.244.xxx.22) - 삭제된댓글

    전에 그렇게 답하니 그 통에 넣는 과정이 어떻게 완벽하게 깨끗할 수 있겠냐고 하더라구요.
    맞는 말이기도한데...
    모르겠어요. 82하다보면 결벽증 걸릴거같음...ㅠ.ㅠ

  • 8. ...
    '16.6.7 2:28 PM (203.244.xxx.22)

    전에 그렇게 답하니 그 통에 넣는 과정이 어떻게 완벽하게 깨끗할 수 있겠냐고 하더라구요.
    맞는 말이기도한데... 신경쓴다고 해도 100%깨끗하다곤 할 수 없겠죠.
    모르겠어요. 82하다보면 결벽증 걸릴거같음...ㅠ.ㅠ

  • 9. ........
    '16.6.7 3:19 PM (211.108.xxx.216)

    실온에 녹였다가 눌러서 다시 넣는 게 오히려 위생상 문제가 될 것 같은데요;;;
    한번 냉동한 걸 녹였다 다시 얼리지 말라는 게
    억제되었던 세균번식 과정이 폭발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라잖아요.
    처음엔 얼리더라도
    좀 모이고 나면 그거 녹여서 누를 시간에 내려가서 버리고 오는 게 훨씬 나아요;;;

    저도 냉동실에 얼리긴 하는데
    100퍼센트 채소 손질에서 나오는 자투리뿐이고, 상한 반찬도 나오지 않아서
    더럽다고 하시는 분들 이해 못 했어요.
    그런데 최근 게시판에서 논쟁들을 보다 보니
    고기나 생선 드시는 집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긴 해요.

    어쨌든 그건 양쪽이 다 이해가 가는데... 얼렸다 녹였다 다시 얼리는 건 정말정말 아니에요;;;;

  • 10. /..
    '16.6.7 3:36 PM (218.234.xxx.133)

    상한 음식이면 모르겠는데 방금 먹다 남긴 반찬이나 식재료를 바로 얼리는 게 왜 더러운지 모르겠어요.
    전 플라스틱밀폐용기(안쓰는 김치통) 안에 종량제 봉투 넣어놓아요. 잽싸게 넣고 닫아서 냉동실 아래칸에 쑥.

  • 11. 아무래도 밀폐통에 넣어
    '16.6.7 4:16 PM (122.37.xxx.51)

    냉동시키는게 낫지않을지요
    비닐에 넣어 묶은뒤 통에 넣었다가,
    버릴때마다 비닐만 교체하고 자주 해야죠
    더럽다고 생각안드는데요

  • 12. ..
    '16.6.7 10:10 PM (59.15.xxx.216)

    저는요
    처음에 종량제봉투사용할때는 손잡이 달린 프라스틱통을 구입해서 종량제 봉투를 안에 끼워서 얼렸어요
    넣을때 입구쥐고 꼭꼭 눌러주면 틈이 거의안생기죠
    다차면 꺼내서 버렸구요
    지금은 무게다는 방식인데요 비닐만 바꿨을뿐 똑같이 얼립니다
    더럽다 괜찮다기준은 지극히 개인적인거라 생각하고요
    통꺼내서 두껑열어 음식물넣고 위로 나온비닐로 입구막고 뚜껑닫아서 집어넣어요

  • 13. 아이스라떼
    '16.6.8 12:11 AM (58.120.xxx.21) - 삭제된댓글

    저도 락앤락통에 종량제 봉투에 넣고 집게 채워서 넣어요. 음식물 쓰레기 생기자마자 넣고요. 일주일에 한번 락스 희석물에 씻어서 잘 건조하고요. 전 좋아요 이 방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409 서울은 빌라 저렴한거 얼마면 사나요? 6 지방맘 2016/06/07 2,779
564408 미영주권 일년이내 미국땅 못밟아 포기해야해요 1 힘들겠죠? 2016/06/07 1,675
564407 이십오만원을 ***천원으로 표기하는것, 10 돈 표기 2016/06/07 3,334
564406 헌옷,,, 폐지줍는 할머니들 줘도 될까요?. 7 헌옷녀 2016/06/07 2,248
564405 요즘엔 아이팟이 아이패드처럼 화면이 큰것도 나오던데.. 9 아이팟 2016/06/07 825
564404 급여계산좀요.. 1 ... 2016/06/07 817
564403 힘든 마음 이겨내신분들... 얘기 듣고 싶어요. 14 인생경험담 2016/06/07 3,580
564402 아파트 안방 작은화장실 창고로 개조 8 혹시반대로 2016/06/07 5,200
564401 은반지 끼면 기능이 떨어지나요? 1 궁금 2016/06/07 2,107
564400 이넘의 구두들때문에 스트레스 넘 받네요... 4 아오 짜증 2016/06/07 1,833
564399 절약 경험담 듣고싶어요 자극이 되는 댓글 부탁드려요 52 2016/06/07 11,016
564398 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읽고 5 소년 2016/06/07 1,866
564397 냉동실에 음식물쓰레기넣는거 더럽다고 생각했는데.. 9 안더러웡 2016/06/07 3,572
564396 음주운전 알콜수치 0.29로 면허취소인데 3 ... 2016/06/07 1,362
564395 세면대 하수구 은색 도금이 벗겨지는데 2 세면대 2016/06/07 1,523
564394 싹 난 감자 처치법? 2016/06/07 976
564393 카레와 어울리는 찬이나 음식 16 찡어 2016/06/07 10,547
564392 설현 이쁘지않나요? 45 ㅇㅇ 2016/06/07 5,358
564391 이런 사이는 어떤 사이인거에요 6 ,,, 2016/06/07 1,404
564390 중국, 러시아.. 사드반대 한목소리 4 미국이익에봉.. 2016/06/07 694
564389 볼살이 많아서 얼굴이 커보일수도 있을까요? 6 .. 2016/06/07 2,119
564388 아파트에 화장실 하나 더 만드는 거 가능할까요? 8 혹시 2016/06/07 3,458
564387 제주도 배타고 갈건데, 어떤 게 나을까요? 4 저요 2016/06/07 1,375
564386 범죄 신안 남자들 재판 결과를 봅시다 4 ..... 2016/06/07 1,152
564385 판교 현대나 분당 롯데 등에서 남자 어른께 선물할 간식 좀 추천.. 3 고민고민 2016/06/07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