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오늘 대국민토크쇼에 나온 그 두번째 집안..........완전 남존여비 쩌는 게 너무 심하네요. 딸 인생을 아예 낭비되도록 방관하고 있네요.
완전 그 애 아빠의 엄마가 그렇게 만들었네요. 아무리 아들이 21살에 낳은 애라 하더라도 그렇지 손자한테 손자 아빠 누군지도 안 가르쳐주고 키운 게 말이 되요???
그렇게 집에 유아가 있는데 그 유아 아빠가 누군지도 공개하지 않고 숨기려 하니까
정작 애아빠인 아들도 책임지려고 하지도 않고 그렇게 엄마나 여동생한테 육아를 떠넘기고 뺀질뺀질 지혼자 놀러나갈 궁리나 하는 거고 그걸 다 받아주며 결국 20대인 딸의 인생 낭비시키고 있네요.
우와....아무리 아들을 우쭈쭈하는 집안이래도 그렇지 역시 여자가 아들 인생 망치고 거기에 딸의 인생 끌어다가 땜질하고 있네요. ㅎㄷㄷㄷ 아무리 남편이 며느리없이 손주만 있다고 아들이랑 거의 절연 상태라는데...그런다고 손주한테 자신 아들이 너의 아빠야...라고 알려주지 않은 게 너무 심해요.
너무 무섭고 사악해요, 남존여비 몸소 실천하는 엄마들. 자식에게 손자에게 그게 무슨 짓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