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날이 후회되고 후회다음 무기력 상태 괜찮아질까요
사람은 누구나 후회를 하겠죠
그렇지만 너무 늦어서..남들보다 늦어져서 후회되는..
그래서 우울-무기력-좌절 반복...
ㅜㅜ 다들 극복하신 적 있으신가요..
1. 저는
'16.6.6 10:43 PM (118.219.xxx.34)극복이 안되고
평생가네요..
아니... 그 후회가 더욱 극심해 지네요.2. belavenir
'16.6.6 10:46 PM (14.36.xxx.213)저는 극복한 줄 알았는데 최근에 힘든 일이 있으니 또 바닥을 찍네요. 신경정신과 가서 상담받으려고 합니다.
3. ..
'16.6.6 10:48 PM (223.62.xxx.192)극복중입니다.. 나열하신 상태 반복인데요..
오히려 돈으로 해결된다면 차라리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내가 노력해서 바꿀수있는 부분이라면 차라리
감사한거예요..
그것으로 되는게 아니니 정말 힘드네요..세상에 노력으로
안된다는 것이 있는 걸 알았고..그래서 그 좌절감에 살아도 산것같지가 않네요..
다만 지금 이자리에서만이라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을하면서 제가 믿는 신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어요.4. ...
'16.6.6 10:48 PM (211.209.xxx.22)저요...
한 1년정도 되었는데요
그냥 오히려 "이번 생은 망했다" 하고 받아들이니 덜 힘드네요
그리고
계속 내가 왜 실패했을까를 꾸준히 분석해보았어요
들여다 보니
저의 교만함이 보이더군요
지금까지의 저를 반성하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달라진 내 자신이 맘에 들기도 해요.
그리고 전
"전화위복"이란 말도 믿습니다.5. ..........
'16.6.6 11:30 PM (121.168.xxx.120)무기력이 다시 찾아와. 술한잔 했어요. 어린실절 부모님은 늘 싸우셨고, 결혼도 심리적결핍많은 사람 만났어요. 능력하곤 상관없어요. 정신이 공허한것이니깐......... 그래도 오늘 지나면 절 다잡을꺼예요. 내자식들 아들 두놈이 결혼안하다고 난리이지만, 그래도 다잡아요. 내자식들 나와는 다르게 살게 해주고 싶어요.
내불행은 내선에서 끊내야해요....... 대물림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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