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몬산토 막기 - 마지막 서명일 - 긴급청원에 동참해주세요.

연꽃 조회수 : 899
작성일 : 2016-06-06 09:21:32

몬산토 막기 - 마지막 서명일 - 긴급청원에 동참해주세요.
아래 링크사이트에서 이메일주소만으로 서명가능합니다.
https://secure.avaaz.org/kr/stop_glyphosate_loc_glb/?tJbcKkb


우리 커뮤니티와 지구의 안전을 위해 행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민들의 성원 덕택에 몬산토의 로비 활동에 잘 맞서왔습니다. 하지만 성공하려면 글리포세이트 반대 캠페인을 최대 규모로 만들어내야 합니다. 이메일을 친구와 가족들에게 보내시고 아래 링크를 페이스북 담벼락에도 올려주세요:

-----------

시민 여러분,

잡초를 없애는 데 사용되는 제초제, 많이 쓰시지요?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제초제 성분이 우리 혈액에서도 발견된다고 합니다. 발암 물질이 들었는지 신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도저히 알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캠페인에 열렬히 참여해 주신 덕분에 이제 (제초제의 독성 성분인)글리포세이트가 금지될 수도 있습니다!!

유럽의 재승인을 받으려고 몬산토는 1년 동안 로비활동을 했습니다. 그때마다 아바즈 시민의 행동이 이를 저지했습니다. 이번 최종 투표를 앞두고 몬산토의 막판 로비 또한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우리 캠페인에 밀리고 있습니다. 온갖 악조건들에도 불구하고 몬산토에 맞서 이길 수도 있게 된 것입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긴급 청원서에 서명해주십시오. EU에서 몬산토의 독극물이 금지되면 나머지 국가에서도 제초제를 금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의 서명이 정말 중요합니다! 모두 몇 명이 서명했는지 회의장 밖의 전광판에 띄워 올릴 것입니다:

https://secure.avaaz.org/kr/stop_glyphosate_loc_glb/?tJbcKkb

우리 모두 위험합니다. 화학 성분을 무더기로 사용하는 산업형 농업은 인체의 건강에도 해를 끼치지만, 이들이 대기에 방출하는 온실가스의 양도 30%나 됩니다. 지구의 삶을 지탱하는 생태계를 파괴하는데 일조하고 있지요. 그래서 되도록 빨리 글리포세이트 사용을 금지해야 합니다. 지금 대처하면 제초제 뿐만 아니라 우리 세대가 직면한 다른 핵심적인 투쟁에서도 우리의 운동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글리포세이트 재승인. 몬산토의 입장에선 그저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100만 명이 넘게 서명한 우리 청원서, 회원들의 전화 수만 통, 유럽 공무원들에게 보낸 이메일과 트위터 메시지와 시위 덕택에 불가능했던 일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이제 막판의 긴장된 순간을 앞두고 우리 모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몬산토를 포함해서 우리가 맞서 싸워야 할 기업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화학 성분에 있어서 글리포세이트는 몬산토에 매년 수십억을 벌어다 주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그래서 글리포세이트 금지를 결정하는 유럽 정부들이―이득이 아닌 예방책을 요구하는―전례없는 규모의 서명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지금 참여하시고 캠페인을 널리 알리십시오:

https://secure.avaaz.org/kr/stop_glyphosate_loc_glb/?tJbcKkb

유럽에서의 승리는 전 세계에서 글리포세이트를 없앨 기반을 닦는 일일 뿐만 아니라 독성 성분이 그냥 승인되는 말도 안 되는 시스템에 도전장을 던져 기업들에게 일격을 가하고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 결정을 가지고 전 세계에서 우리 식량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함께 전세를 뒤엎을 절호의 기회이니 꼭 참여해 주세요!

의지와 희망을 담아보내며

버트, 파스칼, 앨리스, 리사, 카밀, 루카, 안토니아 그리고 아바즈 팀 전체

자세한 정보:

'발암' 제초제 재승인 앞둔 유럽 위원회 (가디언 - 영문)
http://www.theguardian.com/environment/2016/apr/22/european-commission-glypho...

Yougov 여론조사, 유럽 시민 3분의 2 글리포세이트 금지 원해 (가디언 - 영문)
http://www.theguardian.com/environment/2016/apr/11/two-thirds-of-europeans-su...

글리포세이트의 실질적 금지건 관련, 유럽 의회 투표 (이콜로지스트 - 영문)
http://www.theecologist.org/News/news_round_up/2987554/european_parliament_vo...

"발암물질 글리포세이트 선제·총체적 대책 마련하라" (약사공론)
http://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173851

EU 집행위, 2025년까지 글리포세이트 재승인 제안 (푸드투데이)
http://www.foodtoday.or.kr/news/article.html?no=139610

유럽, 발암논란 제초제 글리포세이트 승인연장 연기 (헬스코리아뉴스)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324


IP : 211.108.xxx.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곰돌이
    '16.6.6 9:50 AM (219.250.xxx.172)

    이메일 주소 서명 했어요
    감사합니다.

  • 2. 제리맘
    '16.6.6 10:42 AM (14.52.xxx.43)

    서명했어요.

  • 3. 연꽃
    '16.6.6 10:44 AM (211.108.xxx.69)

    곰돌이님, 제리맘님 반갑고 동참해주셔서 기쁘고 고맙습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려요.
    맨위 서명링크 주소를 이메일이나 카톡으로 친구와 가족들에게 보내시고 페이스북 담벼락에도 올려주세요:

  • 4. ***
    '16.6.6 11:00 AM (14.49.xxx.59)

    서명했어요~
    연꽃님~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5. 서명했어요~
    '16.6.6 11:07 AM (175.223.xxx.11)

    고맙습니다^^

  • 6. 어휴
    '16.6.6 11:45 AM (222.235.xxx.16)

    몬산토 정말 ㅠ

  • 7. bluebell
    '16.6.6 11:52 AM (210.178.xxx.104)

    서명했어요.공유도~

  • 8. 저도
    '16.6.6 12:04 PM (182.224.xxx.25)

    서명했습니다.

  • 9. 반대
    '16.6.6 3:00 PM (203.142.xxx.31)

    서명 완료했어요~

  • 10. ...
    '16.6.6 4:26 PM (211.186.xxx.16)

    서명했어요.

  • 11. 토토
    '16.6.7 2:58 AM (110.12.xxx.134)

    고맙습니다 늦은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345 매를 부르는 자녀의 행동 어떤 게 있나요? 19 질문 2016/07/06 3,766
573344 중1시험끝나고 학원들 보내시나요? 10 아침 2016/07/06 2,099
573343 푸켓, 발리, 보라카이, 태국파타야, 오키나와 , 계림 4 여행 2016/07/06 2,340
573342 장마라서 매일 습기가 가득해요. 곰팡이문제 9 후텁지근 2016/07/06 2,842
573341 청해진해운 세월호 도입이유.. 제주해군기지 4 제주해군기지.. 2016/07/06 1,004
573340 (펌) 이런사람이 부동산 고수죠 4 은둔고수 2016/07/06 4,488
573339 [세상 읽기] 신고리 5, 6호기의 ‘전기 고문’ / 이계삼 1 후쿠시마의 .. 2016/07/06 643
573338 2016년 7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7/06 506
573337 일국의 대통령이 시간도 많아요 일개 방송국 보도국장을 사퇴..... 6 대통령의 뜻.. 2016/07/06 1,997
573336 미국에서 요리하는 망치라는 분이요 11 . 2016/07/06 3,322
573335 詩) 아침에 시한술 - 내려갈 때 보았네 그 꽃 4 시가조아 2016/07/06 1,182
573334 분노조절장애.. 이런것도 사주에 나오나요? 5 ... 2016/07/06 3,346
573333 묵주 기도 하시는 분들.. 5 ;;;;;;.. 2016/07/06 2,747
573332 투자에 대한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1 궁금이 2016/07/06 973
573331 인사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5 ㅠㅠ 2016/07/06 1,776
573330 텔레그램. 메세지 삭제 정말 되나요? 3 2016/07/06 3,339
573329 돈없고 차 필요한 내가 본 180만원짜리 중고차- 31 ... 2016/07/06 8,302
573328 국회, '황교안 총리 궤변 말라'에 새누리 폭발 아수라장 5 .. 2016/07/06 1,425
573327 제가 아이를 잘 못 키우는 것 같아 괴로워요 24 무명씨 2016/07/06 8,949
573326 82하는 중에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감염 됐다고. 7 2016/07/06 2,966
573325 영어잘하는 이과 여자 아이 진로.... 6 dd 2016/07/06 1,755
573324 다들 82 괜찮으세요???? 17 ....82.. 2016/07/06 3,886
573323 심플한 디자인이 이제 안 어울리네요.. 1 .. 2016/07/06 1,910
573322 알란탐 고맙네요. 6 불타는 청춘.. 2016/07/06 3,704
573321 로이터, 한상균 5년 선고는 평화적 시위의 권리 무시한 것 2 light7.. 2016/07/06 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