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고기 숙주나물 어떻게 할까요

하늘을나는레몬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16-06-05 16:00:13
소고기랑 숙주나물 맛있어 보여서

불고기감이랑 숙주나물 사왔어요

어떻게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지난번엔 숙주나물이 죽처럼 되서 실패했거든요

볶는 순서랑 양념 같은거 뭐 넣을지 모르겠어요

언니들 도와주세요 ^^
IP : 117.111.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5 4:03 PM (125.138.xxx.106)

    고기를 양념해서 다 볶고 나서 숙주는 맨 마지막에 넣어서 남은 열로 뒤적거려서 숨만 죽게 해야 아삭하게 됩니다.

  • 2. 하늘을나는레몬
    '16.6.5 4:12 PM (117.111.xxx.125)

    감사해요 ^^
    고기는 무슨기름둘러 볶나요?

  • 3. .....
    '16.6.5 4:18 PM (125.138.xxx.106)

    불고기 양념에 재워서 하면 기름 안둘러도 되고.. 그냥 소금, 후추 밑간한 소고기에 간장이나 굴소스 넣어서 할 때는 그냥 중불에 식용유 약간, 다진 마늘 먼저 볶다가 고기 넣고 간장이나 굴소스 넣고 볶아요. 거기에 양파 피망 파 등등 넣고 싶은 채소를 더 넣고 볶고, 참기름 넣고 싶으면 마지막 숙주 넣고 볶을 때 조금 넣어서 뒤적이면 되구요.

  • 4. ㅁㅁ
    '16.6.5 4:2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고기따로 숙주따로

    숙주는 진짜 숨만 죽이는걸루요 휘릭

    그리고 한끼에 먹어치우는게 답이죠
    아무리 잘해놔도 숙주는 물흥건해지니까요

  • 5. 하늘을나는레몬
    '16.6.5 7:28 PM (117.111.xxx.2)

    덕분에 숙주나물 아삭하게 잘 먹었어요 ^^
    그런데 숙주나물 비린내는 잡지 못했어요
    비법이 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410 반포주공 1단지 22평 괜찮을까요? 8 이사 2016/08/16 4,561
586409 밥으로 안먹어도 살만한가요 5 2016/08/16 1,873
586408 노대통령이 한일이 없다구요? 3 가을바람 2016/08/16 771
586407 직장동료가 미세하게 떠는데.. 4 .. 2016/08/16 2,012
586406 아파트 2 ㅜㅜ 2016/08/16 1,074
586405 어제 극장에서 중년아저씨한테 한마디했어요 36 .. 2016/08/16 19,123
586404 살을 좀더빼면 몸이 덜 피곤할까요 1 육아중이에요.. 2016/08/16 1,280
586403 저도관상선종이 뭔가요? 저도관상선종.. 2016/08/16 8,462
586402 70일 아가키우는 엄마에요~~ 3 2016/08/16 979
586401 크림치즈 뭐가 제일 맛있나요? 3 .. 2016/08/16 1,704
586400 유통기한 오늘내일하는 생크림 마스카포네치즈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1 .. 2016/08/16 765
586399 대학병원 특진교수는 원래이런건가요 15 ,황당 2016/08/16 6,431
586398 당뇨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의사 선생님이시면 더 좋구요 4 아파요 2016/08/16 1,574
586397 배달 치킨은 대체 튀김옷에 뭐가 들어가길래... 11 바삭바삭 2016/08/16 5,960
586396 왜 혼인신고에 집착할까요? 4 안중근장군 2016/08/16 2,467
586395 우체국 실비단독 가입 4 영이네 2016/08/16 1,992
586394 직장생활...이젠 너무 피곤하네요..다 놓고 싶어요... 9 fff 2016/08/16 3,386
586393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할려면 어떤 병원에서 하는게 나을까요? 답답 2016/08/16 445
586392 글마다 면박주는 사람들 17 qqq 2016/08/16 2,734
586391 저녁을 편의점 도시락으로 해결했나봐요. 5 우리 아들 2016/08/16 3,550
586390 노후걱정에 휴가가 주어져도 놀러를 못가네요 3 ㅜㅜ 2016/08/16 1,825
586389 본인의 행동이 비도덕적임을 알면서도 행하는 사람은 4 무엇인가 2016/08/16 933
586388 서울지역 소나기 온데 엄청 더웠던 곳이죠? 오늘 2016/08/16 406
586387 한복 대여 하러 가면 2 길다 2016/08/16 1,083
586386 오랜만의 고향여행 충격적입니다 7 충청도는 2016/08/16 4,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