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기회에.알게된 성추행성폭행수법이많네요.

..... 조회수 : 2,306
작성일 : 2016-06-05 11:28:00
당해도 뭔지 몰라서 그냥 넘어간게.너무많아요 ㅜㅠ
1.어깨 치기
2 지하철서 내리면서 앞에서있는.여자 가슴만지고 도망가기ㅜㅜ
3버스에서 휘청하면서 엉덩이 만지기
4 지하철에 타면서 잠시만여 잠시만요 이러면서 일부러 엉덩이에 딱 밀착해
밀면서 들어가기.(사람이.많지도않은데....)
5.버스애 앉아있으면 옆에 딱 붙어서서 어깨에 성기문대기

다 당했던거네요..뭐지~?기분너무나쁜데 이게 딱눈에보인것도
아니고 순간이라 누군지도 모르겠고 해서 넘어갔네요.
저정도는 사실 일상다반사라ㅜㅜ
가해자들도 그걸 알고 저거를 딱 정형화해서
목표물을 잡고 행동하는거였군요..ㅜㅜ
누가봐도 명확한 성추행은 교복입는 어리버리한 중고딩때
최고점을 찍더군요.교복에 정액 묻히는 개저씨들도 천지고.
씨발......
20대초반까지도 많았고
이젠 30넘어서 눈에독기가득
만만치않아보이니 좀 덜하긴하네요.
여하튼 건드려서 조용할거같은 만만한 애들이.희생양ㅜㅠ
IP : 115.86.xxx.1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5 11:53 A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

    지하철 탔는데 어떤 남자가 쉭 훓더니 작고 예쁜 여자 뒤쪽으로 가더라구요
    사람 혼잡하긴 했지만 너무 밀착하고 부벼대서
    그 여자는 모르는듯 핸드폰만 하던데 신고하기도 애매하고.. 짜증났어요

    저도 중학교때 1호선 문쪽에 서있는데 누가 뒤에서 거친 숨소리 내서 보니
    제 주위를 팔로 딱 막고있길래 잠시만요 하고
    다른 쪽으로 갔거든요? 근데 또 따라와서 뭐라뭐라 하더니 옆칸으로 가더라구요
    진짜 돼지같고 찌질하게 생긴 남자였어요

    더 웃긴건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었는데 제 뒤로 온거면
    다른사람들이 뭐라해줄 법도 한데 다들 보고만 있었던거...

  • 2. ..
    '16.6.5 11:54 A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

    지하철 탔는데 어떤 남자가 쉭 훓더니 작고 예쁜 여자 뒤쪽으로 가더라구요
    사람 혼잡하긴 했지만 너무 밀착하고 부벼대서
    그 여자는 모르는듯 핸드폰만 하던데 제가 신고하기도 애매하고.. 짜증났어요

    저도 중학교때 1호선 문쪽에 서있는데 누가 뒤에서 거친 숨소리 내서 보니
    제 주위를 팔로 딱 막고있길래 잠시만요 하고
    다른 쪽으로 갔거든요? 근데 또 따라와서 뭐라뭐라 하더니 옆칸으로 가더라구요
    진짜 돼지같고 찌질하게 생긴 남자였어요

    더 웃긴건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었는데 제 뒤로 온거면
    다른사람들이 뭐라해줄 법도 한데 다들 보고만 있었던거...

  • 3. ..
    '16.6.5 11:57 A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

    지하철 탔는데 어떤 남자가 쉭 훓더니 작고 예쁜 여자 뒤쪽으로 가더라구요
    사람 혼잡하긴 했지만 너무 밀착하고 부벼대서
    그 여자는 모르는듯 핸드폰만 하던데 제가 신고하기도 애매하고.. 짜증났어요

    저도 중학교때 1호선 문쪽에 서있는데 누가 뒤에서 거친 숨소리 내서 보니
    제 주위를 팔로 딱 막고있길래 잠시만요 하고
    다른 쪽으로 갔거든요? 근데 또 따라와서 뭐라뭐라 하더니 옆칸으로 가더라구요
    진짜 돼지같고 찌질하게 생긴 남자였어요

    더 웃긴건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었는데 제 뒤로 온거면
    다른사람들이 뭐라해줄 법도 한데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들은(오후2-3시 쯤이라 할줌마 할저씨들이 많았어요) 다들 보고만 있었던거...

  • 4. 좀만
    '16.6.5 12:16 PM (125.185.xxx.178)

    이상하면 자리옮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531 혹시 길고양이 식구로 들이신 분 계신가요? 11 길나임 2016/06/07 1,732
564530 식이조절 다이어트 첨 해봤어요. 7 ... 2016/06/07 2,309
564529 영어학원 선택? 3 질문... 2016/06/07 969
564528 맥프레를 사려고 하는데 지금 사도 되는 시기인가요 2 a 2016/06/07 507
564527 이케아 가구로 주방 싱대대 교체해 보신 분 계세요? 5 토토 2016/06/07 2,782
564526 바람둥이/선수 구별하기... 5 ㄷㄷ 2016/06/07 3,283
564525 주방바닥만 타일 깔아보신 분? 5 인테리어 힘.. 2016/06/07 5,388
564524 서울 목디스크나 물리치료 잘하는 병원 좀 추천해주세요.. 1 병원 2016/06/07 946
564523 아침은 황제 점심은 평민 저녁은 걸인 22 아침 2016/06/07 4,996
564522 집에서 고기갈개 쓰시는 분 계신가요? 1 내일은요리왕.. 2016/06/07 659
564521 페이스북으로부터 영문 이메일이 왔는데. 무슨뜻인가요? 5 .. 2016/06/07 1,036
564520 남친의 이런제안...좀 부담스러운데 어찌해야할까요? 8 .... 2016/06/07 5,413
564519 이번 신안 사건에서 지역만 문제가 아닐텐데요. 1 아이러니 2016/06/07 554
564518 이런 남편의 행동 이해되시나요? 4 어처구니 2016/06/07 1,924
564517 젖병떼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7 ... 2016/06/07 826
564516 오해영 5 2016/06/07 2,443
564515 신안에 대기업 들어가있나봐요 4 2016/06/07 3,600
564514 오해영 5분안에 몰아보기 2 2016/06/07 1,968
564513 급성 앨러지에 맞는 주사약을 뭐라고 하나요? 3 앨러지 2016/06/07 1,342
564512 경기도 장흥이나 송추에 맛집 있을까요? 5 질문 2016/06/07 1,482
564511 삼촌의 무시 4 자존심 2016/06/07 1,507
564510 연예인중에 코 서구적으로 아님 성형한것같이 높은 사람 24 ... 2016/06/07 6,619
564509 코코넛 오일이 좋은 거 맞나요?? 10 ... 2016/06/07 4,966
564508 꼭 병원에서 의사로부터 폐경 판정을 받아야 하나요? 4 검사 2016/06/07 3,264
564507 전해영이 불쌍한 사람들 손!!! 4 넘버쓰리 2016/06/07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