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웃 엄마가 아들을 너무 구박하네요
1. 아이쿠야
'16.6.5 8:43 AM (211.36.xxx.219)애가 몇살쯤되나요?남 앞에서 그러면 진짜 자존심상할꺼 같은데~~그엄마인성이 지하3층이네요
2. ...
'16.6.5 8:58 AM (175.223.xxx.138)아이는 중1이에요. 아직 애기티나는 솜털보송난 아이인데 그러고싶
을까 하는 생각이. 그 나이대 공부잘하는 애들이 오히려 더 찌들어
보이더만.3. 하하
'16.6.5 9:11 AM (72.130.xxx.192)이웃집 아이니까 공부못해도 남자답고 귀엽고 좋아보이죠.
그래서 그런말이 있죠.
사춘기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라 옆집 철수 영희다하고 생각하고 살라고요.
그게 아이들과 잘지내는 지름길이라고요.4. ....
'16.6.5 9:13 AM (211.36.xxx.9)정서적학대 맞구만
밖에서 저러는데
집에서는 더할듯
저번에 두돌된 아기데리고 엘리베이터탄 젊은엄마
아기가 자기집 층수 못누르니
화내면서 바보 멍청이 라 욕하던데
아기는 뭣도 모르고 가만 서있고5. 샬랄라
'16.6.5 9:44 AM (125.176.xxx.237)이런 저런 방법으로 학대하는 부모 만난애들
부모 복 없는거죠
학대하는 무식한 부모들, 학대가 뭔지도 모릅니다
지들은 아이키우는 법 공부 안해 애들 제대로 못 키우면서
애들 보고는 공부 못한다........
자기가 뭔 짓을 하고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 놓고 다음에 애가 효도 안한다고 .....
사랑받고 커야 효도하지 학대 받고 컸는데
효도는 무슨
콩심은데 팥이납니까?
한번씩이라도 내가 부모자격이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든다면
아이 사랑하는 법에 대해 공부해보세요
아이에게도 님에게도 좋은 일입니다6. ....
'16.6.5 9:48 AM (118.176.xxx.128)엄마가 학대하는 거 맞는데
안타까운 건 이 상황에서 원글님이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거죠.ㅠㅠ7. ...
'16.6.5 10:03 AM (223.62.xxx.118)이웃집 엄마도 분명 학교 다닐 때 공부 못했을텐데 왜 자식을 괴롭히는지...
공부못했던 부모들 특징이 공부를 열심히 해 본적이 없어서 방법도 모르고 열심히 하면 되는줄 아는거예요.
열심히 한다는것 자체도 타고 나야하는 부분인데 열성인자를 물려주고서 왜 이것밖에 못하냐고 하면 곤란하죠.8. ...
'16.6.5 11:59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잘해도 탓, 못해도 탓해서 이상하다???
생각한 이웃이 있었는데
계모였어요.9. 콩 심으면 콩나요.
'16.6.5 2:41 PM (124.53.xxx.131)그아이가 성장하면 ..
그엄마 정말 ..
스스로 자초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3912 | 물김치 담글때 밀가루풀이 가라앉는 이유는 뭘까요? 9 | 늘 그래요... | 2016/06/05 | 2,668 |
563911 | 샌들 안신으시는 분들.. | ... | 2016/06/05 | 1,418 |
563910 | 극강의 레드립스틱을 찾아랏!!!^^ 29 | 플로라 | 2016/06/05 | 5,021 |
563909 | 비닐봉지 담기전 손에 침뭍이는 동네마트 아저씨 7 | ... | 2016/06/05 | 1,925 |
563908 | 초4 딸한테... 1 | 겨울좋아 | 2016/06/05 | 1,443 |
563907 | 여긴 백인외모에 대해서 높게 평가하지만 21 | ㅇㅇ | 2016/06/05 | 6,202 |
563906 | 전업주부로 3 | 어떤 길로 .. | 2016/06/05 | 1,933 |
563905 | 대학교 남학생 혼자 유럽 배낭여행 보내보신분들께 여쮜요 16 | 콩이랑빵이랑.. | 2016/06/05 | 2,820 |
563904 | 너무 행복한데 여기다 자랑해도 되죠? 27 | 질투 노 | 2016/06/05 | 14,230 |
563903 | 스모크 치즈 먹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12 | 치즈 | 2016/06/05 | 10,731 |
563902 | 겔랑 구슬 블러셔요... 3 | 궁금 | 2016/06/05 | 3,659 |
563901 | 엑스플랫폼 | dprtm | 2016/06/05 | 717 |
563900 | 외고에 대해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7 | ㅠㅠ | 2016/06/05 | 1,986 |
563899 | 죽전 신세계 쉐덴 어떤가요 3 | 나니노니 | 2016/06/05 | 3,036 |
563898 | 옥수동 수제자 보고요 12 | 요리 | 2016/06/05 | 6,133 |
563897 |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된건 무조건 이중세안 해야 하나요? 3 | .. | 2016/06/05 | 2,621 |
563896 | 우선 됨을 vs 우선됨을 4 | 띄워쓰기 | 2016/06/05 | 916 |
563895 | 태국의 새끼 호랑이술(주의) 1 | 샬랄라 | 2016/06/05 | 2,365 |
563894 | 연희동에 20년된 빌라 사도 될까요? 5 | 다시 재 질.. | 2016/06/05 | 5,081 |
563893 | 자라에서 산 옷 환불 6 | 튼튼맘 | 2016/06/05 | 3,249 |
563892 | 백상예술대상 여배우들 보고난 후.. 8 | 괜한잡담 | 2016/06/05 | 7,004 |
563891 | “그럼, 애비 밥은?” 8 | ㅁㅁ | 2016/06/05 | 5,006 |
563890 | 선보고 결혼했다는 베스트 글 보고 생각나서요 16 | 6월 | 2016/06/05 | 6,727 |
563889 | 송옥숙님 넘 예뻐요 14 | 다섯 | 2016/06/05 | 5,584 |
563888 | 남편의 행동이 맞는일인지 제가 이상한건지 판단좀해주세요 4 | 마하트마 | 2016/06/05 | 1,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