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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고기(구피) 먹이가 없는데 급하게 쓸수있는거 없나요?

급해요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16-06-04 12:05:40
크기는 멸치 젤 작은거만하구요 (지리멸치 정도?)
엊그제밤에 열마리 정도얻어왔는데
사정상 저녁시간에나 마트갈수있을거같은데
그때까지 얘들이 넘 배고플거같아서요 ㅠ

집에 있는거 일단 뭐라도 줄게 없을까요?
제 배가 고프니 얘네들도 많이 고플거같고
양심에 무지하게 찔리고있어요 ㅠ
IP : 223.33.xxx.1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4 12:07 PM (211.197.xxx.96)

    굶기세요^^ 안 죽어요 부산이시면 도움 드리고 싶네요

  • 2. 원글
    '16.6.4 12:10 PM (223.33.xxx.130) - 삭제된댓글

    굶기려니 맘이 아파서요
    제방에 첨들어온 생명이라 감정이입이 되나봐요.. ㅠㅜ

    삶은 계란이 눈앞에 보이는데 이거 노른자라도 부셔서 넣어줘도 될까요?

  • 3. 원글
    '16.6.4 12:11 PM (223.33.xxx.130) - 삭제된댓글

    굶기려니 맘이 아파서요
    제방에 첨들어온 생명이라 감정이입이 되나봐요.. ㅠㅜ

    삶은 계란이 눈앞에 보이는데 이거 노른자라도 부셔서 넣어줘도 될까요? 아님 과자 부스러기 가루라도..
    줘도 되는지 아닌지 모르겠어요ㅠ

  • 4. 원글
    '16.6.4 12:11 PM (223.33.xxx.130) - 삭제된댓글

    굶기려니 맘이 아파서요
    제방에 첨들어온 생명이라 감정이입이 되나봐요.. ㅠㅜ

    삶은 계란이 눈앞에 보이는데 이거 노른자라도 부셔서 넣어줘도 될까요? 아님 과자 부스러기 가루라도..
    이런거 줘도 되는지 아닌지 모르겠어요ㅠ

  • 5. 원글
    '16.6.4 12:12 PM (223.33.xxx.130)

    굶기려니 맘이 아파서요(저는 분당예요)
    제방에 첨들어온 생명이라 감정이입이 되나봐요.. ㅠㅜ

    삶은 계란이 눈앞에 보이는데 이거 노른자라도 부셔서 넣어줘도 될까요? 아님 과자 부스러기 가루라도..
    이런거 줘도 되는지 아닌지 모르겠어요ㅠ

  • 6. ..
    '16.6.4 12:13 PM (211.197.xxx.96)

    아니요 괜히 물이 썩어서 애들 힘들어요^^
    그리고 애들이 멀미하고 새물 적응해야해서 처응 입양하면 이틀은 굶깁니다
    물고기동호회 활동중입니다
    즐물하세요^^

  • 7. 원글
    '16.6.4 12:14 PM (223.33.xxx.130)

    아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먹을걸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어요
    제 마음이 미안하고 초조한가봐요
    제 밥이라도 넣어주고싶어요

    아참 동호회있다니 가입해야겠네요

  • 8. ..
    '16.6.4 12:18 PM (211.197.xxx.96)

    제가 무늬만 주부라서 지리멸치가 어떤 싸이즈인지 모르겠지만ㅜㅜ 마트가시면 테트라비트라고 파는데 1센티 이하 구피는 그걸 좀 부셔주고 그 이상되는 애들은 그냥 주셔도 되요 꼭 그것 아니더라도 구피는 뭐든 잘먹는 답니다
    돼지구요 새끼도 쑥쑥 폭풍번식합니다 ㅎ

  • 9. 원래
    '16.6.4 12:19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금방 사온건 먹이 먹이지 말라고 하던데요
    그냥 저녁 때 사온 후에 주시면 될듯요.

  • 10. ..
    '16.6.4 12:20 PM (211.197.xxx.96)

    집에 있는걸 꼭 먹이시려면 삶은 애호박정도 아님 노른자 조금만 주시고 안먹으면 건져주세요^^

  • 11. 원래
    '16.6.4 12:20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금방 사온건 먹이 먹이지 말라고 하던데요
    그냥 저녁 때 사온 후에 주시면 될듯요.
    그리고 먹이 많이 주지 마세요.
    조카가 먹이 많이 줘서 죽이더라구요.
    적당히 모르면 물고기 산 곳에서 적당량이 얼마만큼인지 물어보고 주세요.

  • 12. 원래
    '16.6.4 12:21 PM (218.52.xxx.86)

    금방 사온건 먹이 먹이지 말라고 하던데요
    그냥 저녁 때 사온 후에 주시면 될듯요.
    그리고 먹이 많이 주지 마세요.
    조카가 먹이 많이 줘서 죽이더라구요.
    적당히가 얼만지 모르면 물고기 산 곳에서 적당량이 얼마만큼인지 물어보고 주세요.

  • 13. 먹이는
    '16.6.4 12:21 PM (218.52.xxx.86)

    관련 코너에서 팔아요 그것도 가서 물어보세요.

  • 14. 원글
    '16.6.4 12:26 PM (223.33.xxx.130)

    1센치보다 작아요^^
    노른자 조금 부셔주니
    재빠르게 와서 얌얌 거리네요
    당장 마트갈처지가 못되어 제 마음도 조금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

  • 15. ......
    '16.6.4 1:58 PM (220.79.xxx.4) - 삭제된댓글

    근데 노른자 주면 물이 금방 더러워지고 썪을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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