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82에 물어보라네요

질문 조회수 : 18,738
작성일 : 2016-06-03 12:08:16
싱크대서 걸래 빤다는 친구!!

제가 기겁하니 이런 사람 많다네요
물어보래요
싱크대서 다들 걸레 빨지않냐고;;
답좀주실래요?
IP : 175.223.xxx.198
1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오
    '16.6.3 12:10 PM (27.130.xxx.186) - 삭제된댓글

    지인중에 그런사람 두명 있음
    애 목욕도 시키는 사람도 있고 빨래 빠는 사람도 봤음;;;

    전 아니오. 에 한표.

  • 2. 헐...
    '16.6.3 12:11 PM (112.140.xxx.23)

    정신과 치료 받으라고 하세요.

    진짜 주부 맞나요?
    기본 상식도 없이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니..엄마야 토나오네요

  • 3. ~^^~
    '16.6.3 12:11 PM (58.224.xxx.11)

    한바탕 지나갔던 논제입니다ㅎ
    여기도 그런 분들 계시더라구요

  • 4. 여름하늘구름
    '16.6.3 12:12 PM (125.177.xxx.3) - 삭제된댓글

    우엑ㅠㅠ
    드러~~~

  • 5. ㅇㅇ
    '16.6.3 12:13 PM (110.70.xxx.103)

    있기야 있겠죠
    걸레도 빨고 양치도 하고 애 엉덩이도 씻기고
    쓰다 보니 토나올거 같아요 ㅎㅎ

  • 6. ....
    '16.6.3 12:13 PM (175.223.xxx.209)

    전 원글친구 같은 사람 처음 봐요.
    영화 파이란에서 씽크대에 오줌 싸던 공형진은 생각나네요. 극장에서 관객들 다들 기함 했음.

  • 7. 간혹
    '16.6.3 12:14 PM (211.253.xxx.18)

    손세탁 필요한 소재의 옷 한두어장은 주물주물 하지만
    걸레는 좀 그렇지 않나요?
    숟가락등 식기가 들어가는 곳인데.

  • 8. 여름하늘구름
    '16.6.3 12:14 PM (125.177.xxx.3)

    우웩~ 드러워~~~
    싱크대에서 걸레 빨아서 아기 이도 닦아주면 되겠다.

  • 9. .....
    '16.6.3 12:15 PM (175.192.xxx.186)

    저 걸레 빨아요. 화장실 사용 할 수 없을때요.

    설거지할 그릇이 쌓여 있는데 거기서 걸레 빠는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라고 그렇게 난리들이신지 모르겠더라구요.

  • 10. 봤어요
    '16.6.3 12:16 PM (121.151.xxx.26)

    저도 놀랐어요.
    그런데 혼자 생각해보니
    과연 내 씽크볼이 더 깨끗할지는 모르겠더라고요.
    암말 안합니다.

  • 11. 적어도
    '16.6.3 12:16 PM (175.197.xxx.98)

    전 생각조차도 해본적 없는 일이네요.
    걸레는 더러움의 종결인데 그걸 먹는 식기류 닦는 씽크대에서 닦을 생각을 했다는것 자체가 저한테 문화적
    쇼크에 가깝네요.

  • 12.
    '16.6.3 12:17 PM (39.116.xxx.30) - 삭제된댓글

    저는 주방수건 젖은 채로 싱크대 주변 주방 바닥
    살짝 닦고는 싱크대에서 대충 헹궈서 세탁기에 넣긴 해요. 이것도 심한가요?

  • 13.
    '16.6.3 12:22 PM (121.168.xxx.196)

    그런 논리라면
    양변기에서 세수해도 되지않을까요?
    아님 발이라도 닦으시거나?

  • 14.
    '16.6.3 12:22 PM (58.127.xxx.89)

    그다지 깔끔떠는 성격 아닌데도
    싱크대에서 걸레를 빤다는 건 상상도 못 할 일이에요.
    가끔 걸레 모아 세탁기에 빤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그것도 싫네요.

  • 15. ...
    '16.6.3 12:22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

    깔끔떠는 성격은 아니지만 싱크대에서 걸레는 좀 아니다 싶네요.
    손 씻는 거 까지만 싱크대 사용 가능

  • 16. ...
    '16.6.3 12:24 PM (175.192.xxx.186)

    세면대에서 걸레는 빠나요?

  • 17. ㅋㅋ
    '16.6.3 12:2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지금은 80에 가까운 친척아주머니 중에 싱크대에서 요강을 비우고 헹구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 당시엔 잘사는 주택도 푸세식이 많았는데,
    변비가 심해서 푸세식에 쭈그리고 앉아서 손가락으로 똥을 파는 게 일상이라나.
    참 별 사람 많다고 느꼈죠.
    싱크대에 식기가 없이 비워진 상태에서 빠는 거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되다가,
    그럼 요강을 비우는 것도 마찬가지이니 토가 나올 것 같다가, 그러네요.

  • 18. 소독하시나보죠
    '16.6.3 12:25 P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밥그릇을 걸레로 닦으면 괜찮을까요?
    그생각 하시면 답 나오잖아요.
    다들 정답처럼만은 살 수 없지만 딱 듣는 순간 살림의 살자도 모르는 제가 역하면 일반적인건 아닌거겠죠

  • 19. 그런사람
    '16.6.3 12:26 PM (221.164.xxx.212)

    저도 결혼생활 20년 동안 한 번도 빤 적 없어요.
    그런데 걸레 빠는 사람도 있겠죠. 씽크대에서 걸레 빠는 사람 본 적도 있구요.
    예전에 직장 사무실 한켠에 씽크대 있었는데 여직원이 걸레 빠는거 보고 사장님이 한마디 하셨거든요.

  • 20. ...
    '16.6.3 12:27 PM (223.62.xxx.208)

    생각만 해도 토 쏠려요. 위생관념 제로이신 듯.

  • 21. 저희
    '16.6.3 12:28 PM (175.194.xxx.214)

    시댁의 모든분들은 그리하십니다.
    심지어 생활쓰레기를 다 거기다 집어넣더군요
    한꺼번에 치우면 된다구요

  • 22.
    '16.6.3 12:30 PM (1.233.xxx.147)

    생각만해도 더러워요
    식기 놓는 곳이잖아요ㅠㅠ
    제 주변 누구도 그런분 못 봤어요

  • 23. ㅎㅎㅎ
    '16.6.3 12:33 PM (223.33.xxx.57) - 삭제된댓글

    예전에 어쩌다 알게 된 동생이 대체 똥싼 아기 엉덩이를 어떻게 세면대에서 씻을수 있냐고 하길래 위생에 민감한가보다 했는데... 그래서 자기는 똥싼 아기 엉덩이 씽크대에서 씻긴다고 말하는 거 듣고 정말정말 할 말을 잃었더랬죠... ㅎㅎ
    각자 생각하는 위생 기준이 다 다르구나 그냥 그러고 말아야지 어쩌겠어요 ㅋ

  • 24. 무명
    '16.6.3 12:34 PM (223.62.xxx.163)

    저 빱니다. 여기서 안된다고 난리인데...
    깨끗한 그릇 받치고 걸레빠는 것도 아니고 똑같은 수돗물에 흘려버리는 물인데 왜 난리인지 이해안가서 그냥 빨아요.

  • 25. //
    '16.6.3 12:35 PM (210.96.xxx.61)

    제가 아는분. 거실 바닥 닦는 밀대걸레 화장실 변기통에 빨아요

    어디 이상하신분 아니고 중학교 교사에요.

  • 26. 헉...
    '16.6.3 12:36 PM (1.246.xxx.85)

    저도 깔끔한 편은 아닙니다만 생각도 못해본....저녁때 마지막 설거지후 행주는 벅벅 빨아요--;

    화장실이나 베란다에 공간이 없나요? 왜 싱크대에서?? 친구분께 물어봐주세요ㅎㅎ

  • 27. 여름하늘구름
    '16.6.3 12:36 PM (125.177.xxx.3)

    맞아요 양변기에 세수도 하라하세요.
    세균 수 비교할 때 양변기랑 비교 하잖아요.
    수세미가 양변기 게균 수보다 몇 배 많다잖아요.
    칫솔도 양변기에 휘리릭 헹구면 편하고 좋죠.

  • 28. ....
    '16.6.3 12:38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

    전 털털한 편인데
    걸레, 아기 엉덩이는 좀 그래요...

    하지만 제 싱크대는 무척 더러워요...

  • 29. 쓸개코
    '16.6.3 12:38 PM (14.53.xxx.229)

    저는 걸레나 옷 빨때 물을 많이 튀게하면서 빨기때문에 싱크대에서 빨 생각 안해봤어요.
    저같은 사람이 싱크대에서 걸레빨면 여기저기 다 튈게 뻔하기때문에;
    화장실에서도 사실 세면대에서 빠는게 편한데 첫물에는 머리카락이나 먼지.. 기타등등 많잖아요.
    대야에서 주물주물해서 변기에 첫물 버리고 그다음부터 그냥 사용합니다.

  • 30. 무명
    '16.6.3 12:40 PM (223.62.xxx.163)

    왜 싱크대에서 빠느냐..
    거기는 수쳇구멍 망이 있어서... 큰 먼지나 머릿카락을 걸러내서 막힘이 적을거 같아서요..
    세면대는 막힐거 같아 못하겠고
    나머지는 쪼그리고 앉아야 하잖아요. 전 쪼그리고 앉아서 뭐 하는게 싫거든요

  • 31. 판교
    '16.6.3 12:43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이게 다 세탁실에 개수대가 없어서 ㅠㅠㅠ
    보통 목욕탕에서 빨죠. 걸레는..

    판교 아파트에는 세탁실에 예쁘고 기능적인 세탁 개수대가 있더라구요. 개수대가 좀 깊고
    개수대 앞쪽은 비스듬히 경사져 빨래판처럼 골이 패임.
    애벌빨래하고 걸레도 빨고 급할 때 주부가 양치하기에도 딱

  • 32. ...
    '16.6.3 12:45 PM (58.234.xxx.89) - 삭제된댓글

    걸레 나름인 것 같아요.
    저는 물걸레청소기의 걸레 외에는 걸레를 쓰지 않고 물티슈로 해결하는 사람이라 ...
    제 3자의 입장에서 보자면요. 걸레를 싱크대에서 빨아도 상관 없는 것 같아요.

    대부분 머리카락이랑 먼지색깔이 시각적으로 거부감 들게 하시겠지만...
    일반적인 수준에서 바닥에 먼지랑 머리카락 정도면 싱크대에서 물을 머금고 세균을 증식시키는 음식물 찌꺼기보다 더 비위생적이지는 않을 것 같아요.
    새까만 먼지나 곰팡이같은 걸 닦고 싱크대에서 빨면 문제가 되겠지만요.

  • 33. 판교
    '16.6.3 12:45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이게 다 세탁실에 개수대가 없어서 ㅠㅠㅠ
    보통 목욕탕에서 빨죠. 걸레는..

    판교 아파트에는 세탁실에 예쁘고 기능적인 세탁 개수대가 있더라구요. 개수대가 좀 깊고
    개수대 앞쪽은 비스듬히 경사져 빨래판처럼 골이 패임.
    애벌빨래하고 걸레도 빨고 급할 때 주부가 양치하기에도 딱.
    개수대 아래칸은 씽크대 수납칸 같이 여닫이 문 달려 안에 세제랑 각종 집기 수납

  • 34. 생각하기 나름
    '16.6.3 12:49 PM (211.46.xxx.156)

    똥 닦던 손으로 어떻게 쌀을 씻나요

  • 35.
    '16.6.3 12:51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가끔 외국사진 보면 씽크볼에서 아기들 씻기는 거 봤어요.
    매일 씻기는 유아들 저렇게 씻기면 엄마 허리도 안아프고 너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외국생활 경험은 없는데 그들은 씽크볼이 부엌에 있는 세면대 같은 느낌이었어요.
    우리는 너무 쓸고 닦고 하는 느낌 있어요.

  • 36. ..
    '16.6.3 12:51 PM (124.61.xxx.210)

    진짜 위생문제보다는 더러움의 인식과 관련된 문제같아요.
    행주보다 더 깨끗한 걸레가 있을 수도 있고, 누구는 개수대에 바로 그릇수저 놓는 사람이 있고 누구는 설거지통에 넣어 설거지하는 사람도 있죠. 근데, 애 엉덩이오줌 개수대에서 씻기는건 누가봐도 얼굴 찌푸려지지 않나요? 아무리 그릇이 없고 물흘러간다고 해도요. 김치 담아낸 그릇에 아무리 새 밥알이라도 들어가는거 보기 싫어요. 아무리 위생수치재서 차이없다고해도 구별되고 있을 장소에 있어야 할 것이 있는거죠. 예를 든 걸레 또한 마찬가지구요.

    그 사람의 방식이겠거니 하지만 일반적으로 보이지 않는 생활방식의 소유자라고 생각됩니다.

  • 37. 세면대에다
    '16.6.3 12:53 PM (1.232.xxx.176)

    빠는 것은 어떤가요???
    저는 세면대에 빠는데 ㅠㅠㅠㅠ
    세숫대야도 없고 ㅠㅠㅠㅠ

  • 38. 후훗
    '16.6.3 12:55 PM (14.36.xxx.8)

    진짜 싱크대에서 걸레 빠는 사람이 이 글에 나타나기야 하겠습니까?
    무슨 험한 소릴 들으려고....

    각자 내 집구석 일 내가 알아서 할 일이지
    뭘 또 기겁하기까지....

    남한테 피해주는 일 아니니까 신경끄세요.

  • 39. ㅇㅇ
    '16.6.3 12:55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세면대 좀 ;;;;
    애들 얼굴 씻는데 ㅠ

    전 샤워 부스 안 물 내려가는 곳 바닥에서 걸레 빨아요

  • 40.
    '16.6.3 12:56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저 빨아요! 하려고 하다보니 제가 빠는건 행주네요 ㅎㅎ

    근데 뭐 저 급할땐 싱크대에서 양치 하긴 해요. 이걸로 기함하실분들도 있을 듯?

    화장실 세면대에서 애기 응가한것도 닦고 발도 씻어요. (대신 물 받아서 세수하거나 손 씻진 않고 그냥 모든 물은 흘려버리면서 써요. 세면대에 신체가 닿을 일 없음)

    비슷하게 물 받아서 설겆이도 하고 걸레도 빨면 더럽지만
    물을 흘리면서 하면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 41. 자기맘
    '16.6.3 12:57 PM (222.110.xxx.3) - 삭제된댓글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세척의 공간이니 더렵다고 욕할 것도 아니라고 봐요.
    우리나라도 싱크대목욕 검색해보면 아기들 싱크대에서 목욕 시키는 사진 엄청 많아요.
    그게 더 별로던데요.

  • 42. 자기맘
    '16.6.3 12:58 PM (222.110.xxx.3) - 삭제된댓글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세척의 공간이니 더렵다고 욕할 것도 아니라고 봐요.
    우리나라도 싱크대목욕 검색해보면 아기들 싱크대에서 목욕 시키는 사진 엄청 많아요.
    사용하는 사람 마음인거죠 뭐

  • 43. 자기맘
    '16.6.3 12:59 PM (222.110.xxx.3)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세척의 공간이니 더렵다고 욕할 것도 아니라고 봐요.
    우리나라도 싱크대목욕 검색해보면 아기들 싱크대에서 목욕 시키는 사진 엄청 많아요.
    다 거기서 거기 같아요.

  • 44. ㅎㅎ
    '16.6.3 1:00 PM (221.149.xxx.168)

    다 빨아서 말려놓은 걸레에 물만 묻히는데도 싱크대는 찝찝해서 일부러 부엌베란다로 나가는데.. 저 전혀 깔끔하지 않고 집안 어수선한데 그것만은 못하겠어요. 기분 문제지.

  • 45.
    '16.6.3 1:00 PM (223.33.xxx.74)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전 한경희 써서 크기상 싱크대에서 못 빨긴 하는데
    남이 그런다고 이렇게까지 충격받을 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이렇게 깔끔하신 분들이 핸드폰은 어떻게 쓰시나 싶네요.

  • 46. ...
    '16.6.3 1:02 PM (211.172.xxx.248)

    마당 수돗가하고 뭐가 다른가 싶은데요?
    삼시세끼 같은 프로그램에서 마당 수돗가에서 이것저것 다 하면 막 비위생적으로 보이고 그러세요?
    농어촌이니까 저러고 사는거지..싶은가요? 아니면 야외니까 괜찮다??

  • 47. 그걸레는
    '16.6.3 1:02 PM (113.199.xxx.51) - 삭제된댓글

    어디 난지도에서 가져왔나봐요?

    다 집안에서 이뤄지는건데
    먼지야 공기중에 떠다니는거고

    집안이 다 한공간이지
    특별히 더더럽고 덜더럽고 없던데~~~

    걸레빤 물에다 식기를 닦는다면
    그건 저도 우웩 할수 있으나~~~

  • 48.
    '16.6.3 1:04 PM (202.30.xxx.24)

    제 애기 오줌싼 거 정도는 저도 할 거 같아요. 해 본적은 없지만.
    하지만 걸레는... 안 빨 거 같네요 ^^;;;
    그닥 깨끗한 여자는 아닙니다만.

  • 49. 흠.
    '16.6.3 1:04 PM (210.94.xxx.89)

    싱크대안에 그릇을 왜 둬요? 설거지볼 같은거 쓰지 않아요? 저도 걸레는 싱크에서 안 빨지만 행주는 설거지볼 치우고 빠는데 사실 행주나 걸레나 비슷하지 않을까요?

    변기랑은 다르겠죠. 변기물은 일반 생활하수와는 다르게 처리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 세면대에도 물은 안 받아 써요. 흐르는 물만 쓰지. 그럼 세면대나 싱크도 흐르는 물에 걸레 빨 수도 있을 듯 한데요. 거기 어차피 물 쓰는 곳이잖아요.

  • 50. ...
    '16.6.3 1:09 PM (125.177.xxx.3)

    변기도 깨끗이 닦아서 배추도 절이고 하면 편하겠네요.
    계속 물 내려가며 씻으면 편하죠.
    우웩

  • 51. ,,,
    '16.6.3 1:23 PM (182.231.xxx.214)

    근데 걸레가 그렇게 더럽나요?
    청소기 다 돌리고 나서 물걸레로 닦으면 먼지나 머리카락은 묻을일도 없고 별로 더러움 안 묻어나던데요;;;
    그냥 세제로 빤뒤 싱크대도 한번 싱크대전용 수세미로 닦아주는데 이게 그리 더러운건지.
    전 욕실은 건식으로 사용하고 오히려 세면대나 욕조에서 걸레 빠는게 더 더러운 느낌들어서..
    허리아파서 베란다에서 쭈그리고는 못하겠어요.

    물론 부분적으로 묵은때나 먼지묻고 머리카락 있는 더러움은 물휴지로 쓱싹 한다음 쓰레기통으로.

  • 52. 흠.
    '16.6.3 1:24 PM (210.94.xxx.89)

    아니 무슨 여기서 배추 얘기가 왜 나와요? 배추를 그럼 싱크에서 절이는 사람 있나요? 거긴 설거지 하는 곳인데 거기다 배추 절이는 사람 없잖아요.

  • 53. 근데.
    '16.6.3 1:36 PM (112.150.xxx.194)

    걸레가 그렇게 더럽나요??
    청소기밀고. 바닥 먼지 닦은건데.
    더 더럽고. 오염이 심할거같은곳은 일회용ㅈ행주같은걸로 닦고 버리거든요.
    전 씽크대에서 빨진 않은데.
    방바닥 닦은 걸레가 그렇게 더러운가 싶네요.

  • 54. ..
    '16.6.3 1:37 PM (110.70.xxx.174)

    싱크대에선 외출후 손도 안 씻어요

  • 55. dd
    '16.6.3 2:04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따지고 보면 기분상의 문제지
    유통과정상 깨끗할리 없는 흙묻은 식자재들
    씻는거나 걸레나 뭐 거기서 거기겟죠
    더러운 물 튀긴다지만 어차피
    식자재도 씻을때 튀기면 더러운거 마찬가지고

  • 56. 위생
    '16.6.3 2:10 PM (175.192.xxx.186)

    세탁기에 걸레나 운동화 빨고 난 후
    일반 빨래는 어떻게 하시나요?

  • 57.
    '16.6.3 2:10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개수대에 그릇을 왜 놓냐는 사람은 뭔지? 설거지통 안 쓰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물때 껴서. 자기처럼 쓰는게 당연하다는 듯 말하고 있네.

    그 친구한테 개수대에 걸레 빠는 식당은 어떨 것 같냐고
    물어보세요. 그게 이해되지 않는 행동이라고 말하면 본인 의 위생개념에 이중적인 거죠. 분명 이해된다고는 안할듯;;;

  • 58. 어우 피곤해
    '16.6.3 2:20 PM (125.240.xxx.9) - 삭제된댓글

    빨든가 말든가 우리집 싱크대 아니면 냅둡시다...

  • 59. 비약도 정도가
    '16.6.3 2:27 PM (210.90.xxx.6)

    변기에 배추는 뭔 말이래요?ㅋ
    걸레를 빨지는 않지만 그럴수도 있다 생각 들어요.
    그렇게 따지자면 욕조에 배추 절이는 집도 꽤 되던데 그건 안 더러워요?

  • 60.
    '16.6.3 2:36 PM (124.49.xxx.246)

    그래도 변기는 욕실이나 다른데서 빠세요 그릇 닦는데다가 무슨 걸레를 빨아요?

  • 61. ....
    '16.6.3 2:40 PM (59.14.xxx.105)

    행주는 빨아도 걸레는 안빨아봤어요. 그런데 빨수도 있을 것 같아요.

  • 62. ...
    '16.6.3 2:44 PM (130.105.xxx.72)

    우아...부엌에서..그것도 싱크대서 걸레를 빨다니...
    진짜 토나오든데.
    저 동남아 살고 메이드 있어요. 새로 메이드가 왔는데 싱크대서 걸레를 빤거에요. 메이드 화장실이 멀리가야 있으니 가까운 부엌에서요.
    상상도 못한 일이었는데 어찌 알게된줄 아세요?
    수채구멍에 있던 머리카락들 때문이었어요.
    진짜 토 나옵디다.
    왜 뭐하러! 음식 다루는 싱크대서 걸레를 빨아요?

  • 63. 아직까지는
    '16.6.3 3:48 PM (101.181.xxx.120)

    듣고 보도 못한 이야기네요.

    흠...

    위생관념이야 서로 조금씩 다르니 이해해야만 하겠지만, 받아들이기는 힘드네요.

  • 64. 해마다
    '16.6.3 4:26 PM (58.120.xxx.136)

    적어도 한 번 씩은 나오는 주제에요.
    다 각자 알아서 사는거죠.
    싱크대에서 손 닦는 거랑 이 닦는 것도 한 번씩 나오고요.
    출근길에 남편에게 음식쓰레기 부탁하는 문제도 그렇고요.

    다 알아서 각자 살면 되는거죠. 남에게 평가 받을 필요가 있을까요.
    대중 식당이라면 또 모를까.

  • 65. 청결, 위생
    '16.6.3 4:50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중요한데
    영업장 식당에서는 업장용 대걸레
    설것이 다이에서도 빨아서 하더군요.

    가정의 씽크대는 관리 나름입니다.

    님들 깨끗한척이 무척이나 우아스럽네요. ㅎㅎ

  • 66.
    '16.6.3 6:07 PM (49.167.xxx.48)

    전 걸레를 거의 안써서 싱크대에서 빨아본적은 없지만
    뭐 그렇게 경악할정도로 드러운진 잘 모르겠는대요
    집바닥닦는 걸레가 그렇게 더러운가요?
    음식을 다룬다고 하는대 전 음식다룰때 따로 볼같은대 꼭 넣어서하고 어쩌다 싱크대에 떨어졌을땐 다시 물로 씻어요
    어차피 싱크대안이 그렇게 깨끗하다고 생각안하기 때매
    걸레빤다음에 세제로 한번 쏵 닦아준다거나
    음식다루는거면 음식을 볼같은대 넣어서 싱크대에 안닿게 하면 되지않나요?

  • 67. ,,,,
    '16.6.3 6:12 PM (210.95.xxx.140)

    금방 수건같았다가 바닥닦아서 먼지묻은 걸레가 그렇게까지 드러운지 모르겠네요... 저는 걸레도 빨고 간단한 빨래도 해요~ 드러운가요? ㅋㅋㅋ 신발은 안빨아요.... ㅠㅠ

  • 68. ..
    '16.6.3 6:18 PM (122.45.xxx.149)

    전 빨아써요. 싱크대에서 걸레 빨아 쓰면 편하죠.
    그렇게 더럽다고 생각 안 해봤어요.
    어차피 물로 깨끗이 닦아내고 쓰니 위생과 상관도 없고요.
    생선 내장, 고기핏물, 음식 먹은 찌꺼기, 흙당근이나 감자 양파 껍질 벗긴 거나 걸레나 뭐가 다를지도 전 모르겠어요.
    너무 청결 과민인 것 같아 보기 그렇네요.

  • 69. 푸른연
    '16.6.3 6:18 PM (58.125.xxx.116)

    걸레도 걸레 나름이겠지만, 먹는 음식 하는 장소가 싱크대라서 걸레는 안 빨아봤어요.
    저 집 깔끔하지 않고 지저분한 편입니다.
    하지만 용도 구분은 확실히 하는 편이고요.
    싱크대 바로 옆에 설겆이한 식기 엎어 놓고 물기 말리는 식기 대도 있어서 걸레 빨 생각은 안 해봤네요.
    채소도 씻고 그릇도 씻고 하는 곳이라 걸레 빨고 나면 찜찜할 것 같아요.

  • 70. ㅎㅎ 전 해요
    '16.6.3 6:25 PM (114.203.xxx.149)

    설거지 다 끝내고 부엌 바닥 닦는 걸레로 딱 부엌 바닥닦고 씽크대에 빨아요.
    걸레 행주 개념으로 씽크대서 튄 물 떨어진 음식물만 닦고
    씽크대서 빨아놓구 딱 씽크대 앞만 닦는데...깨끗한데 이상한가요.
    마지막으로 씽크대 청소하믄 설거지 끝.

  • 71.
    '16.6.3 6:34 P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싱크대에서 걸레빠는게 뭐그리 더럽나요? 다들 싱크대에서 행주는 빠시잖아요? 행주랑 걸레랑..저는 두개다 비슷하게 더럽다고 생각하거든요.그리고 요즘 걸레가 뭐그리 더러운지 모르겠네요. 진짜 더러운 이물질은 물티슈같은걸로 닦고. 걸레는 저는 의자가 쇼파같은것 먼지 털이용도로 주로 사용하기때문에 저는 가끔 걸레도 빱니다. 설거지도 하는곳이지만 어차피 설거지 마지막엔 흐르는 수돗물로 씻어서 그릇도 올려놓기때문에요.걸레빤물로 설거지 하는게 아닌데 유난들 스럽네요.

  • 72.
    '16.6.3 6:35 PM (59.3.xxx.80)

    저 새댁이였을 15년전 이웃집 아주머니 3살 정도 딸과 저희집 왔는데 제가 화장실에 볼일을 오래보고 있었는데 딸이 오줌 넣고 싶다고 하네요.제가 빨리 나갈께요 하고 볼일 정리하고 나왔는데 저희 싱크대를 닦고 계시더라구요.

    이제 딸 쉬 안해도 된다고...

    상상하기 싫지만 아마도 저희 싱크대에서 쉬아 한듯.
    이런분도 있는데 걸레 정도는 우습네요.

    그래도 싱크대에서는 양치도 안하는데..

  • 73.
    '16.6.3 6:36 PM (152.99.xxx.239)

    싱크대에서 걸레빠는게 뭐그리 더럽나요? 다들 싱크대에서 행주는 빠시잖아요? 행주랑 걸레랑..저는 두개다 비슷하게 더럽다고 생각하거든요.그리고 요즘 걸레가 뭐그리 더러운지 모르겠네요. 진짜 더러운 이물질은 물티슈같은걸로 닦고. 걸레는 저는 의자나 쇼파같은것 먼지 털이용도로 주로 사용하기때문에 저는 가끔 걸레도 빱니다. 설거지도 하는곳이지만 어차피 설거지 마지막엔 흐르는 수돗물로 씻어서 그릇도 올려놓기때문에요.걸레빤물로 설거지 하는게 아닌데 유난들 스럽네요.

  • 74.
    '16.6.3 6:57 PM (175.223.xxx.23)

    댓글들 보니
    '그리 깔끔하진 않은데요 걸레는 안빨아요'
    요런 분들이 계시네요
    집이 안깔끔하니 걸레가 드러워 우엑 하시는 듯 ㅋ
    요즘 걸레가 뭐그리 더럽다구요
    우리집 걸레는뭐 얼굴 닦진 않지만
    수건에 버금가게 깨끗해요
    방 닦으면 먼지정도 닦이는 걸레가
    뭐 그리 더러울까요

  • 75. ......
    '16.6.3 7:00 PM (115.86.xxx.125)

    걸레가 더러워요????
    대체 어디에들사시길래?
    걸레나 내 티셔츠나 별다를바없는데요.
    지난번음식물얼리는거도 똑같네요.
    얼리는사람은 음식었던거를 얼린거만볼테니 안더럽다
    더러운사람은 이미 섞어서 종일둬서부패한걸 볼테니
    더럽다인거죠.
    걸레라봤자 거실바닥 먼지? 물쏟을때 닦는정도인데
    낡았을뿐 그냥 수건같은거라
    더러운걸레를 본적이없음
    더럽다는분은 ㅜ더러운걸레가 집에있기때문

  • 76. 조위에도 썼지만
    '16.6.3 7:05 PM (152.99.xxx.239)

    저는 수건으로 쓰다가 낡은거 잘라서 걸레로 쓰는데 용도는 먼지 털이정도에요. 어차피 손걸레질 안하고. 거실이나 방바닥 걸레질은 물걸레청소기로 하고. 가끔 떨어지는 오물은 물티슈로 닦고. 걸레는
    바짝 말려놓기만 하거든요. 그리고 나서 청소할때 먼지 털이로 사용하고.

    대부분 다 그러지 않나요? 무슨 옛날 푸세식 화장실 있던 시절도 아니고. 걸레로 뭘그리 더러우신지.

  • 77. ㅇㅇ
    '16.6.3 7:24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걸레나 티셔츠나 같다니.ㅋㅋㅋ 너무 더러운 얘긴지 너무 깨끗한 얘긴지. 아무튼 싱크대에 걸레 빠는 건 으웩할 일입니다.

  • 78. 저요
    '16.6.3 7:30 PM (116.36.xxx.24) - 삭제된댓글

    먼자 훔치는 용도의 걸레 싱크대에서 빨아요....디스크땜에 쪼그리고 앉는게 불가능한데 몇년전에 도저히 방법이 없어 빨아보니 편하더라고요..편함이 더라움을 이겼다고나할까..근데 설것이후 걸레 빨고 이후엔 씽크대 빡빡 딱아요..
    근데 전 저보다 그릇 닦던 수세미로 씽크대 닦는 사람이 더 이싱한것 같아요

  • 79. 저요
    '16.6.3 7:31 PM (116.36.xxx.24)

    먼자 훔치는 용도의 걸레 싱크대에서 빨아요....디스크땜에 쪼그리고 앉는게 불가능한데 몇년전에 도저히 방법이 없어 빨아보니 편하더라고요..편함이 더라움을 이겼다고나할까.. 그래도 설것지 이후 걸레 빨고 이후엔 씽크대 빡빡 딱아요..
    근데 전 저보다 그릇 닦던 수세미로 씽크대 닦는 사람이 더 이싱한것 같아요

  • 80. ㅋ ㅋ
    '16.6.3 7:31 PM (222.100.xxx.28)

    저 걸레 빨아요
    걸레 용도가 좀 다르죠
    싱크대 아래 걸레 빠는 볼에 넣어 놓고
    설겆이 다 하고 싱크대 주변 바닥 닦거나
    거실 먼지 제거 하는 정도 용도로 사용하고
    빨아요
    별로 안더러워요 그리고 싱크대 깨끗하게 딲고요
    머리카락 지저분한거 거의 안나와요 주로 먼지 음식 부스러기
    요즘 종이 걸레 그런거 많잖아요
    그런거 쓰니까 빨기도 쉽고 빨때도 걸레 빠는 볼 사용 합니다
    일이 훨씬 편해요

  • 81. ....
    '16.6.3 7:48 PM (221.157.xxx.127)

    아무리 빨다가 물이 튈 수도 있는데 전 게으르고 대충 사는 여자지만 욕실이 뭐 그리 멀리있다고 걸레는 씽크대에서 빨진 않아요...

  • 82. ㅇㅇㅇ
    '16.6.3 8:02 PM (203.251.xxx.119)

    행주는 빨아도 걸레는 안빨아요. 걸레는 화장실이나 뒷베란다서

  • 83. ...
    '16.6.3 8:06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욕실 어디에서 빨아 주시는지?
    걸레 빠는 용기가 따로 있습니까?

  • 84. ㅇㅇ
    '16.6.3 8:14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싱크대 용도가 음식물 만지는 곳이고 걸레는 청소용인데 싱크대에서 걸레 빠는 걸 안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하네요. 세면대에서도 걸레는 안 빠는데.

  • 85. ..
    '16.6.3 8:22 PM (223.62.xxx.95)

    싱크대가 음식물 만지는 용이면
    싱크대 닦은 걸레/수세미/수건은 청소용이니까
    싱크대도 안되고 세면대도 안되고
    어디서 빠나요?

    큰집이야 뭐든 다 갖추고 산다지만
    작은 집에 수도는
    욕조, 세면대, 싱크대, 베란다 이게 끝인데

  • 86. ^^
    '16.6.3 8:48 PM (116.121.xxx.95)

    싱크대서 걸레빠는게 훌륭한일은 아니지만
    진심 토나온다는 분들은 평소 걸레관리를
    더럽게 하시는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걸레쓰고 안빨고 뭉쳐둬서 냄새나고
    때 찌들은 걸레는 세탁해도 냄새나고
    더러워요~~

    그치만 걸레 쓰자마자 싱크대서 재빨리
    흐르는물에 먼지 붙은거 정도만 제거하고
    널어 말렸다가 삶아서 세탁하는 집들은
    걸레 그렇게 비위상할 정도 아니랍니다~~

    전에 음식물쓰레기 냉동고에 보관하는
    문제로 시끄러웠잖아요
    먹자마자 바로 얼리는 분들은 할만한거라고
    생각하는 거고 싱크대 수채통까지 탈탈
    털어 섞어넣은 쓰레기를 얼리는
    시어머니를 본사람은 진심 역겁고
    그런거랑 마찬가지일듯 해요

    걸레는 수건 반씩 잘라서 쓰면 가볍게
    헹궈서 말린다음 함께삶아
    세탁기로 헹구면 깔끔하고 편해요

    저희는 그래서 걸레가 스무개쯤 되네요~~

  • 87.
    '16.6.3 8:54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전 걸레는 세탁기에 빨아요

    손빨래는 어떤 옷도 안해요

    손빨래 하는집도 있어요? 왜요? 왜 사서 고생이죠? -.-

  • 88.
    '16.6.3 8:55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방닦고난 걸레 모아, 방하나에 걸레하나씩이니~

    락스만 넣고 빨면 되요

    완전 깨끗

  • 89.
    '16.6.3 8:59 PM (116.125.xxx.180)

    댓글들 읽어보니 살림 참 드럽게들 하시는듯

    걸레는 락스넣고 세탁기 돌리고 바짝바짝 말려 써야죠

    손으로 해서 그게 되겠어요? -.-

    세균 번식할거같아요

  • 90. 문득
    '16.6.3 9:35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생각납니다.
    애기 천기저귀
    실컷다쓰고 애 다컸다고
    그 기저귀 삶아 행주로쓰는사람 봤어요.
    아 드러.

  • 91. ..
    '16.6.3 9:41 PM (175.192.xxx.196)

    락스 환경에 해롭죠. 인간에게도요.
    청결=무균? 아니라고 봐요.
    인간이 나 혼자 깨끗하자고 지구를 괴롭히네요.ㅠ

  • 92. 천기저귀
    '16.6.3 9:44 PM (118.32.xxx.208)

    천기저귀는 행주로 쓰기 정말 좋아요. 물론 한번도 안채운걸로만 썼지만요.
    글구, 씽크대에 걸레빠는거 정말 효율면에서는 좋은방법같아요. 다만 용도차이니 저도 그리하지는 않네요.

    씽크대같은 구조의 공간이 욕실에 어디 하나 있음 딱 좋겠어요. 세면대는 막히니까 불안하구요.

    글구 집집마다 청결의 기준이 다르긴 한데 어떤집은 행주로 바닥에 떨어진 물기하나만 닦아도 기겁을 해요. 그런데 행주에서는 스멀스멀 세균냄새가 나요.

    어떤집은 생주로 바닥에 떨어진 음식물 닦을때도 있어요. 그런데 행주는 늘 깨끗해요.

  • 93. 그럼
    '16.6.3 9:49 PM (183.103.xxx.65)

    김장 배추를 욕조에서 절이는 건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식구들 돌아가며 때 씻었던 데에 배추 절이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들 완전 많던데 말이에요.
    뭐, 어차피 세제로 빡빡 문질러 깨끗하게 닦은 훈데 어떻냐고요?
    걸레도 그렇지 않나요?
    싱크대에서 빨고 후처리를 생략 하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 94. ㅡㅡ
    '16.6.3 10:05 PM (223.62.xxx.31)

    옆집 아줌마 애기 똥싼후에 엉덩이 물티슈로 안 닦고 화장실가서 물로 씻긴다고 했더니 자기는 싱크대에서 닦인다고 해서 완전 깜놀했네요. 씻길 동안 응가 건더기ㅡㅡ 도 나오는데 그걸 우째 사람 식기 놓는 싱크대에서 씻기는지 ㅜㅜ

  • 95. ,,
    '16.6.3 10:28 PM (220.78.xxx.217)

    혼자 살고 지저분 하지만 씽크대에 다른 용도는 절대 안써요
    어떤 사람들은 거기서 세수도 하고 양치도 하더만 절대 안해요

  • 96. 걸레를 싱크대에 빠는거
    '16.6.3 10:38 PM (74.101.xxx.62)

    유럽과 미국에선 흔한 일인데요.
    한국의 아파트에선 다용도실로 사용되는 걸레를 빨기에 적합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만,
    하수구의 구조상 외국의 집들은 세탁실에 따로 다용도실의 걸레빨기에 주로 쓰이는 큰 싱크대가 있는 집도 있지만 대개는 그것이 없는 집이 더 많거든요.
    싱크대에는 음식 찌꺼기를 걸러내는 거름망이 있어서 걸레를 빨아도 걸레에서 나오는 머리카락, 자잘한 쓰레기를 걸러낼 수가 있지만, 집안 다른 세면대나 샤워실, 욕조등에서는 걸레를 빨게 되면 얼마 되지 않아서 하수구가 막히는 경험을 하게 되거든요.
    그걸 화학제품을 사용해서 머리카락을 녹이고 어쩌고 해야 해요. 그리고 걸레를 욕조에서 빨면 욕조 닦은게 엄청 번거로운 일이 되고요.
    그러니까 가장 쉽게 걸레를 빨수 있는 공간이 싱크대일 수밖에 없거든요.

    자기는 안 하는 일인데, 남이 하는걸 보면 무조건 그 사람이 틀리다. 라고 하시기 전에,
    그 사람은 '다른' 삶의 공간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한번쯤 생각해 보셨으면 해서 글 올립니다.

  • 97. 전 세수도 하고 양치도 하지만
    '16.6.3 10:41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걸레 빠는건 상상해본적도 없네요.

    세수나 양치도 집에선 안했는데-_-
    회사 사무실이
    화장실은 한참 사무실밖으로 걸어나가야 하고
    사무실옆 탕비실 씽크대가 좀 크다보니
    여직원들이 다들 거기서 양치하는?
    탕비실이라고 해도
    씽크대는 설거지용이고
    식수는 정수기물 사용하니까요
    암튼 씽크대 양치에 거부감이 없어져버렸네요 ㅋㅋㅋ

  • 98. 전 세수도 하고 양치도 하지만
    '16.6.3 10:41 PM (115.93.xxx.58)

    걸레 빠는건 상상해본적도 없네요.

    세수나 양치도 집에선 안했는데-_-
    회사 사무실이
    화장실은 한참 사무실밖으로 걸어나가야 하고
    사무실에 붙어이쓴 탕비실 씽크대가 좀 크다보니
    여직원들이 다들 거기서 양치하는?
    탕비실이라고 해도
    씽크대는 설거지용이고 음식은 다루지 않고요
    식수는 정수기물 사용하니까요
    암튼 씽크대 양치에 거부감이 없어져버렸네요 ㅋㅋㅋ

  • 99. 그러거나
    '16.6.3 10:43 PM (175.126.xxx.29)

    말거나 뭔상관?

    집안 사정에 따라 다르겠죠

  • 100. 898
    '16.6.3 10:45 P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싱크대에 오줌도 싸라고 하세요. 똥도 싸구요.

  • 101. 그나저나 생각해보니
    '16.6.3 10:47 PM (74.101.xxx.62)

    걸레가 왜 더럽죠?
    전 걸레라고 해봐야 낡아서 더는 안 쓰는 수건들 잘라서 한쪽에 두고,
    한번 물적셔서 닦고서는 바로 '싱크대'에 한번 헹구고 걸쳐놔서 말렸다가 모아서 세탁기에 돌리거든요.
    걸레를 더럽게 쓰시는 분들이 더 문제가 아닌가요?

  • 102. 천기저귀가 어때서요.
    '16.6.3 11:12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천기저귀는 묵은때가 안박혀서 관리만 잘하면 그것보다 깨끗한 섬유 없어요.
    지금은 아기수건으로 하나씩 쓰고 있는데 안쓰고 보관만 하고 있는것들을 봐도 희미한 얼룩하나 없이 새하얗고 깨끗해요. 오히려 옷들이 얼룩덜룩하고요.

  • 103. 천기저귀가 어때서요.
    '16.6.3 11:16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천기저귀는 묵은때가 안박혀서 관리만 잘하면 그것보다 깨끗한 섬유 없어요.
    지금은 아기수건으로 하나씩 쓰고 있는데 안쓰고 보관만 하고 있는것들을 봐도 희미한 얼룩하나 없이 새하얗고 깨끗해요. 오히려 옷들이 얼룩덜룩하고요.
    매번 삶고 정성들여 세탁하기 때문에 우리집에서 가장 청결한 용품이라 생각하고 천기저귀 만질일있음 손씻을 정도인데 ㅡ.ㅡ;;;

  • 104. 천기저귀가 어때서요.
    '16.6.3 11:19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천기저귀는 묵은때가 안박혀서 관리만 잘하면 그것보다 깨끗한 섬유 없어요.
    지금은 아기수건으로 하나씩 쓰고 있는데 안쓰고 보관만 하고 있는것들을 봐도 희미한 얼룩하나 없이 새하얗고 깨끗해요. 오히려 옷들이 얼룩덜룩하고요.
    우리집에서 가장 청결한 용품이라 생각하고 천기저귀 만지기위해 손씼을 정도예요 ㅡ.ㅡ;;;

  • 105. 천기저귀가 어때서요.
    '16.6.3 11:20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천기저귀는 묵은때가 안박혀서 관리만 잘하면 그것보다 깨끗한 섬유 없어요.
    지금은 아기수건으로 하나씩 쓰고 있는데 안쓰고 보관만 하고 있는것들을 봐도 희미한 얼룩하나 없이 새하얗고 깨끗해요. 오히려 옷들이 얼룩덜룩하고요.
    항상 정성들여 세탁하기 때무우리집에서 가장 청결한 용품이라 생각하고 천기저귀 만지기위해 손씼을 정도인데..
    써보지 않은 사람 눈에는 이상하게 보이나보군요.

  • 106. 천기저귀가 어때서요.
    '16.6.3 11:21 PM (1.241.xxx.172)

    천기저귀는 묵은때가 안박혀서 관리만 잘하면 그것보다 깨끗한 섬유 없어요.
    지금은 아기수건으로 하나씩 쓰고 있는데 안쓰고 보관만 하고 있는것들을 봐도 희미한 얼룩하나 없이 새하얗고 깨끗해요. 오히려 옷들이 얼룩덜룩하고요.
    항상 정성들여 세탁하고 무균상태 유지하기 때문에 천기저귀 만지기위해 손씼을 정도인데..
    써보지 않은 사람 눈에는 이상하게 보이나보군요.

  • 107. ㅎㅎㅎ 근데요
    '16.6.3 11:35 PM (74.101.xxx.62)

    싱크대가 깨끗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너무 많아서

    싱크대가 어떻게 깨끗할 수가 있지요?
    박테리아의 먹을것들이 가장 많은 공간인데요.
    화장실변기만큼이나 더러울거예요. 변기 매일 닦는 분들도 여긴 많은데.

    대부분의 집안의 걸레가 더 깨끗할건데요.(냄새나게 쓰는 집 말고, 매일 새로 꺼내 쓰는 집들 기준)

  • 108. ...
    '16.6.3 11:41 PM (223.62.xxx.12)

    저 빨아요.
    바닥청소용으로 쓰는 걸레는 1회용 쓰거나, 아님 화장실에서 빨고요.
    싱크대에서 빠는건 싱크대 옆에 두는 걸레인데요, 음식하다 바닥에 떨어진 거 줍고 닦거나, 물 쏟거나 설겆이할 때 튄거 닦거나, 식사후 식탁 밑에 떨어진거 닦는 용도로 써요. 대개 일부분만 써서, 습관적으로 싱크대문짝이나 냉장고 대강 한 번 같이 닦아주고요. 크게 더러워지지도 않고 사용하고 바로 빨아서 그런지, 싱크대에서는 절대 안 될 정도로 더럽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109. 작은 물방울들이 꽤 멀리 튄다는
    '16.6.4 1:08 AM (74.74.xxx.231)

    상식이 없으신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을 거에요.

  • 110. ....
    '16.6.4 1:37 AM (24.84.xxx.93)

    음... 어이다 빨던 본인 마음이지만.. ㅎㅎ 보통 화장실에서 빨죠.
    아무래도 부엌은 입으로 들어갈 음식을 준비하는 곳이니까요. 전 싱크대는 알코올 분무기에 담아서 그걸로 뿌리고 닦아내고 소독하고요. 싱크대 안쪽은 설거지 끝날 때마다 앤티박테리아 세제로 깨끗이 닦아놔요. 이 때 사용하는 수세미는 물론 설거지 하는 것과 다른 수세미에요. 그래서 거기다 바닦을 닦던 걸레 빨 생각은 안들어요.

  • 111. 예전
    '16.6.4 3:19 AM (211.206.xxx.180)

    고시원 공용화장실에서 사람들이 양치하는 세면대에 머리넣어 머리 감는 여자분도 봤어요.
    더 놀라운건 머리감고, 발 올려 발 넣고 발도 씻더라구요.
    각자 허용의 범위가 다른 것 같아요.
    홍콩 시내 가보면 빨래들 온통 창밖에 걸고 말리잖아요. 대기 매연, 먼지 다 달라 붙을 건데.

  • 112.
    '16.6.4 5:27 A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저기 평소 걸레 관리 어찌하길래 쏠리냐는 분은,
    걸레 깨끗하게 관리해서 행주같은가봐요?
    걸레가 깨끗하니까
    걸레같은 방, 걸레같은 ㅇㅇ 이런 수식어도
    욕이 아니겠죠? ㅎㅎ

    통념이란 게 있는 겁니다

    그리고 변기도 깨끗하게 관리하실테니
    거기서 세수도 하실테고요

  • 113. 토나와요
    '16.6.4 6:56 AM (178.191.xxx.214)

    아 진짜 세상엔 별사람 다 있다지만 자랑스럽게 빤다는 분들, 창피한 줄 아세요.
    토나와요.

  • 114. 토나와요
    '16.6.4 6:59 AM (178.191.xxx.214)

    저 위 유럽에서 싱크대에서 걸레 빠는게 흥하다는 분은 도대체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저 나라에선 플라스틱 통에 물 받아서 걸레, 보통 대걸레죠, 빨고, 그 물 변기에 버려요.
    어디서 싱크대에서 걸레를 빠나요? ㅁㅊㄴ 소리 듣기 딱 좋지 ㅉㅉㅉ.

  • 115. ...
    '16.6.4 8:13 AM (220.122.xxx.25) - 삭제된댓글

    예존에 가사도우미분이 쓰레기통을 씽크대에서 씻었어요..걸레는 물론이고.

    위생개념과 청결개념은 성장환경에서 거의 결정됩니다... 이런것을 문화라고 하지요

  • 116. ...
    '16.6.4 8:14 AM (220.122.xxx.25)

    예전 가사도우미분이 쓰레기통을 씽크대에서 씻었어요..걸레는 물론이고.

    '위생개념'과 '청결개념'은 성장환경에서 거의 결정됩니다... 이런것을 '문화'라고 하지요

  • 117. ****
    '16.6.4 9:41 AM (182.224.xxx.44)

    전 가끔 빨아요.
    설겆이 다 끝나고 씽크볼이 텅 비어있을때
    걸레에 비누질해서 온수에 거품내며 박박 비며 빨면
    개운하고 정말 편해요.
    빨고나서 세제로 씽크볼도 같이 청소하구요.
    원래 항상 설겆이 시작전 세제 묻힌 수세미로 먼저
    씽크볼부터 닦은후 설겆이하기 때문에 더럽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설겆이하는 장소인 씽크볼만 깨끗이 관리한다면
    별문제 없어보이는데요.

  • 118. 꿀배맘
    '16.6.4 10:51 AM (222.109.xxx.87)

    ?
    세탁기에 걸레 돌리지 않으시나요?
    걸레 돌리고 그다음에 옷도 돌리고 하지 않나요?
    그것과 무엇이 다른지.
    세탁기건 씽크대건 사용후 닦아내면 되지요.
    다라이도 김장때 닦아서 쓰쟎아요.

  • 119. ..
    '16.6.4 1:13 PM (175.192.xxx.196)

    걸레 빤 세탁기에 행주도 빨 텐데...
    걸레 빤 싱크대에 행주는 왜 안 되는지.... 이해불가
    세탁기 속 통을 빨때마다 바꾸나...

  • 120.
    '16.6.4 11:56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세탁기에 골레 안 돌립니다...
    양말도 애벌빨래 해서 넣음

  • 121.
    '16.6.4 11:57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세탁기에 걸레 안 돌립니다...
    양말도 애벌빨래 해서 넣음

  • 122. d
    '16.6.6 3:15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세탁기에 걸레를 돌리는군요.
    설사 돌린다해도 더러운 거 그대로 돌리지는 않을텐데 설마 그런건가요.
    양말도 애벌 빨래 해서 돌리는 판에 말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걸레를 그대로 빤다해도
    세탁기에서 나온 걸 먹지는 않죠.
    하지만 싱크대는 다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927 천주교 신자분께 질문-궁합 8 궁금 2016/06/03 1,449
562926 환경부 경유값 인상 쿠데타, 왜 실패했나? 1 ㄴㄴ 2016/06/03 878
562925 답글들 감사합니다. 18 아놔 2016/06/03 2,629
562924 친구가 82에 물어보라네요 81 질문 2016/06/03 18,738
562923 6일날 제평 하나요? 2 봄날 2016/06/03 945
562922 중2 수학학원을 잠깐 쉬고 싶데요... 5 훈훈한훈훈맘.. 2016/06/03 1,511
562921 초등여교사 성폭행 사건 처음이 아닐거 같네요. 17 mc 2016/06/03 6,402
562920 침대 싱글이랑 슈퍼싱글 느낌이 많이 틀린가요? 6 고민 2016/06/03 2,275
562919 오늘 강석우 라디오 프로에서 읽어준 일본 수필집 제목좀 찾아주세.. 6 자유부인 2016/06/03 1,448
562918 북한 식량생산량, 필요량 이미 초과 했나? NK투데이 2016/06/03 507
562917 요즘 복조리가방 메면 촌스럽죠? 20 ... 2016/06/03 4,056
562916 사이판 월드리조트어때요? 3 사이판 2016/06/03 1,981
562915 이 소설 제목이나 작가 아시는 분 계세요? 10 기억이가물가.. 2016/06/03 1,534
562914 8월 초에 동유럽 갈까 하는데, 날씨녀무 덥지 않을까요? 9 꿈꾸는 이 2016/06/03 6,443
562913 제사상에 올리면 안되는 과일이 뭐가 있나요? 9 며느리 2016/06/03 5,866
562912 살면서 제가당한 성추행만도 50번은넘어요!!! 47 남극혐 2016/06/03 15,928
562911 곡성과 아가씨중 골라주세요 15 영화추천 2016/06/03 3,204
562910 삼성, 파리 한복판에 박근혜 대통령 환영합니다; 대형 간판 5 오늘은 뭘까.. 2016/06/03 1,287
562909 뱃살이 정말 많은데 3 dd 2016/06/03 2,366
562908 사십중반 처음 토닝레이저 받는데 고민이에요 피부고민 2016/06/03 1,300
562907 방금 시누랑 잠자는 시간에 대해서 얘기했는데요 2 새벽 2016/06/03 1,324
562906 우유가 많을때 8 우유가 많을.. 2016/06/03 1,417
562905 이케아 유아 식탁의자중에서 6~7세까지 쓸 수 있는 것 있나요?.. 11 유유유유 2016/06/03 1,790
562904 어른들 감기들면 마시는조금한 병? 9 ~~ 2016/06/03 1,438
562903 고관절 안좋은데 발레해도 괜찮나요? 4 ㅡㅡ 2016/06/03 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