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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곡성 퇴근후 혼자봐도 안무서울까요?

ㄷㄴㄷ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16-06-03 08:29:49
보고싶은데 같이 볼사람이 없네요
저 혼자사는데 괜찮을까ㅡ?
IP : 119.214.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3 8:38 AM (125.134.xxx.228)

    저는 아저씨 같은 영화를 더 무서워해서
    생각보다 덜 무서웠어요...
    무서운 장면 나오면
    잠깐 눈 감으셔도
    내용 이해에 지장 없어요...

  • 2. 순콩
    '16.6.3 8:44 AM (61.38.xxx.242)

    저는 원래 무서운거 스릴러를 못 보는 사람이었는데, 볼 기회 있어서 봤어요. 영화는 재밌고 긴장감 넘치고 괜찮았어요. 대신 피나고 징그러운거 나올때는 눈을 가렸죠. 같은 사무실 여직원 두명은 퇴근하고 혼자 봤다는군요. 그 중 한명은 별로 안무서웠고, 거기 나오는 인물이 골룸같아서 좀 웃겼다는;; 공포물 좋아하거나, 그냥 보통정도 보는 분은 괜찮을거고. 저처럼 무서운거 피나는거 전혀 못 보는 분은 혼자 보시면 안될 것 같아요. 저는 며칠 잠을 잘 못잤어요;; 불키고 자고 그랬어요.

  • 3. ....
    '16.6.3 10:15 AM (182.222.xxx.219)

    저도 혼자 봤는데, 평일 낮이어서 학생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게다가 근처의 어느 노부부가 계속 중계를 해대는 통에...ㅠㅠ
    그래서 주변에 사람 없는 구석 자리로 옮길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옮겨서 잘 봤어요.
    저는 무섭다기보다 뭔가 찜찜한 느낌이랄까... 재미는 있었는데 끝맛이 개운하진 않더라고요.
    근데 극장 안에 사람이 별로 없으면 혼자서 좀 무서울 것 같기도...특히 초반부엔 더 그래요.ㅎㅎ

  • 4. ..
    '16.6.3 4:46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안돼요! 겁나 무서워요!!

  • 5. 어재밤심야
    '16.6.8 12:59 PM (114.203.xxx.61)

    혼자봤어요 뭐 괜찮았어요 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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