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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깥음식사먹다 늙어서 밥해먹으려니 어렵네요

사랑스러움 조회수 : 2,865
작성일 : 2016-06-02 21:22:15
밥은 어찌해서 솥에있는데

반찬이 문제문제 쉬운거 상추사서 참치넣고

쌈사먹기 고추된장찍어서 밥먹기 깻잎쌈사먹기

오늘 상추사서 보니까 톡쏘리는맛 이라고 써있어

뭥미 봤더니 적겨자 ㅡ.ㅡ 이건 뭔가요? 상추랑

생긴건 똑같은데 읔 맵다니 이론어쩌나요? ㅜㅜ

쉬운요리 뭐있을까요?
IP : 175.223.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 9:28 PM (119.201.xxx.206) - 삭제된댓글

    적겨자 라는 상추같이 생긴거 드신거 같네요

    상추같이 생긴거 로메인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종류가 있는거 같아요

  • 2. 00
    '16.6.2 9:38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고기랑 드심 개운하고 맛있어요
    오리고기랑 드심 여름 원기회복에 좋을겁니다

  • 3. ..
    '16.6.2 9:45 PM (112.140.xxx.23)

    넣고 푹 끓이기만 하면 되는것도 쉽죠.
    닭이나 오리백숙 해드세요

  • 4. 하나씩
    '16.6.2 9:49 PM (175.209.xxx.57)

    해나가면 별로 안 어려워요. 쌈장 하나 만들어서 (된장2,고추장1,마늘1,매실액1,참기름1 섞음) 각종 채소 찍어 먹으면 편하고 좋아요. 멸치볶음, 오징어채무침, 김, 요 정도 항상 준비해 두시고, 계란말이, 계란 후라이 하루에 두 번 드시고..하다 보면 어렵진 않아요. 좀 번거로워서 그렇지. ㅎㅎ

  • 5. @@
    '16.6.2 10:38 PM (175.121.xxx.145) - 삭제된댓글

    겨자나 상추잎 잘게 잘라서 비빔밥 하세요 된장만 있으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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