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란콧물이면 무조건 항생제 먹어야하나요?

.... 조회수 : 3,178
작성일 : 2016-06-02 18:23:41
두 돌 아이가 콧물이 많지는 않고..
좀 진뜩한 노란빛콧물이 있는데..
다른 증상은 없고..
컨디션도 좋아요.
밥도 잘 먹고 잘 자고..
근데 이비인후과쌤이 항생제를 좀 먹어야겠다 하셔서요ㅠ
아고...
어째야할지...항생제 먹음 설사하고 오히려 처지는 아이라ㅠ..
IP : 182.231.xxx.1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 7:09 PM (61.255.xxx.77)

    선생님께 항생제 먹었을때 아이 몸 상태 말씀하시고
    조금 먹는건 낫지 않을까요?
    염증이 생기면 노란콧물 나오는걸로 알고있어요..

  • 2. 쥬쥬903
    '16.6.2 8:44 PM (223.62.xxx.100)

    안먹여도 됩니다.
    중이염.후두염.으로 번질까봐
    미리 처방하는건대
    번진후에 그때 먹이면돼요.
    혹 병원이 몇시간거리이면 모룰까...
    전 약국가서 항생제 빼고 달라합니다.
    의사랑 실렁이 귀찮아서요.
    여태 암탈없이 잘만 나앗어요.

  • 3. ...
    '16.6.3 2:11 AM (39.7.xxx.76)

    열을 동반하면 저는 먹이는게 맞다고 봐요.
    단순 누런코에 항생제는 심해지지 않는 효과인듯해요
    제 조카는 그럴 때 항생제 안먹으면 무조건 뭔가 염증이 오는 아이라 항생제 먹이더라구요 ㅐ

  • 4. ditto
    '16.6.3 3:10 AM (39.121.xxx.69)

    저는 의사 처방대로 먹이겠어요 누런 콧물을 시간 지나면 낫겠지 하고 뒀다가 중이염이 와서 2주간 항생제 먹였어요 ㅠ 대신 항생제 먹일 때 유산균을 좀 센 걸로(병원 처방전에 나오는 비오플보다 더 센 걸로) 아침 공복에 먹이고 최소 2시간 지나서 항생제 먹였어요 약국에서 유산균과 항생제는 2시간 텀을 둬라고 들었어요 저희 애도 항생제 설사로 고생해서 엄청 염려하던 부분이었거든요

  • 5. ....
    '16.6.3 9:32 AM (58.233.xxx.131)

    항생제를 잘 안쓰는 병원으로 가세요.
    의사 성향이 있어요. 좀만 뭐해도 쓰는사람과 좀 상황보고 쓰는 사람.
    요즘엔 잘 안쓰긴 하던데.. 의사가 판단하는 이유가 있겠죠.

  • 6. ..
    '16.6.3 11:17 AM (210.217.xxx.81)

    누런코는 놔두면 충농증으로 발전될 가능성도있어서 빼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942 운전할 때 무릎아프나요? 엑셀,브레이크 밟을때요. 9 나이 쫌 되.. 2016/06/08 4,022
564941 비행기 맨 뒷자리 어때요? 18 비행기 2016/06/08 31,932
564940 맛없는 쇠고기 처리 법 11 ㅇㅇ 2016/06/08 2,604
564939 17년된 세탁기의 장렬한 죽음. 그런데... 13 절묘한.. 2016/06/08 4,982
564938 쓸모없다고 느낄 때 어떻게 극복하세요? 힘드네요 4 dd 2016/06/08 1,633
564937 고등 이과 선택시 아이의 성적은 현재 어느정도여야 이과에서 3 고등 2016/06/08 1,791
564936 창업하려는데 의견을 구합니다~ 15 창업 2016/06/08 2,718
564935 홈쇼핑 브라추천좀 해주세요 3 00 2016/06/08 2,072
564934 산에 다니기 무섭네요 11 에효.. 2016/06/08 4,040
564933 이십년전 그 때 말입니다. 4 그땐 그랬지.. 2016/06/08 1,460
564932 비빔면 한개 양 차세요 39 이건뭐 2016/06/08 6,196
564931 에어컨 실외기 옮기는데 얼마니 들까요... 2 ... 2016/06/08 910
564930 미세먼지 수치 조작하는 것 같아요. 13 .. 2016/06/08 3,024
564929 디마프 연기자들 16 얘기해요 2016/06/08 3,374
564928 외롭다고 느껴질때 다들 뭐하세요 14 고비 2016/06/08 4,549
564927 분당정자동 73년 임x 라는 이혼남 BMW모는 놈 3 결국 2016/06/08 5,123
564926 매일 가게에 돈 바꾸러 오는 손님. 21 시르다 2016/06/08 7,179
564925 주택청약종합통장 이자가 복리인가요? 적금 2016/06/08 2,302
564924 이스타 미국비자요 4 비자 2016/06/08 1,714
564923 결혼할 사람은 첨 만날때 딱 감 오나요? 12 ㄷㄷㄷ 2016/06/08 6,024
564922 집안일으켜세운 딸들 모여봐요(친정 속풀이) 14 맏딸 2016/06/08 4,858
564921 성당다니시는 분들께 묻고싶은데요 14 ... 2016/06/08 2,428
564920 외과레지던트 1년차 17 ,,, 2016/06/08 5,491
564919 7월부터 제2 금융권도 주택담보 대출심사 강화 1 아파트 2016/06/08 927
564918 파리바게트 할인되는 통신사 vip 카드 가지신 분? 4 때인뜨 2016/06/08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