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하게 대기하고 있는 택시타면 택시비가 많이 나와요.

오후 조회수 : 2,500
작성일 : 2016-06-01 13:11:25

항상 다니는 거리인데 교통카드로 찍으니까

비슷한 금액이려니 생각했는데 지나가는 빈택시 잡을때는

보통 3600원 나오는 거리가 정차하고 대기중인 택시를 타니

4600-4800 이렇게 나오네요.

처음에는 나쁜택시.. 하고 그 택시를 욕했는데

어제도 또 그랬어요.

택시 내리고 문자로 찍혀서 오는거 보니까 4800원..

정차하고 대기 중인 택시탈때는 미터기 새로 눌러 달라고 해야

바가지 안쓸까요?  은근 기분나쁘네요.

IP : 211.174.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ㅣ
    '16.6.1 1:13 PM (121.150.xxx.86)

    미터기 새로 눌러달라해서 비교해보세요.
    결과가 궁금하네요

  • 2. 딴얘기지만
    '16.6.1 1:16 PM (182.209.xxx.107)

    웬만하면 택시타지 말아야지 한 게..
    택시비가 너무 비싸요.
    별로 멀지도 않은 거리 만원 넘게 나오고..

  • 3. ...
    '16.6.1 1:20 PM (121.100.xxx.39) - 삭제된댓글

    개인택시 아내들이 욕할 수 있지만 전 개인택시는 안타요
    개인택시만 타면 동거리 요금이 더 나와요 택시회사차를 골라 탑니다
    개인택시 타면 조금 가다 미터기 안눌렀다고 할때가 있는데 요금이 항상 더 나왔어요 이상해요
    오전에 택시타면 잔돈이 없다고 할때가 많았어요 출근시간 외에 더 천천히 가려는 택시도 개인택시

    택시 통들어 왜 잔돈이 없다는 변명을 하며 승객 불편하게 만드려는지

  • 4. ...
    '16.6.1 1:26 PM (121.100.xxx.39) - 삭제된댓글

    1~200원 더 나와서 잔돈 바꾸어 주기 싫어 나머지 8~900원 더 모은다는 의도는 알겠는데 승객입장은 택시기사가 잔돈은 준비 안했으면 승객에게 불편을 초래한 책임으로 1~200원 정도는 깍아줬으면 하는 마음이거든요

  • 5. ㅇㅇ
    '16.6.1 1:27 PM (49.142.xxx.181)

    택시비는 무조건 카드로 계산하세요.

  • 6. ..
    '16.6.1 2:09 PM (210.107.xxx.160)

    저는 카드결제 하는데 카드기 안켜놓았을 수도 있으니 탑승하면 제가 먼저 저 카드결제 할게요 말씀드리거든요. 그럼 기사님들이 알겠다고 하시고 혹시 안켜놓으신 분들은 그 때라도 시스템 전원 켜세요. 그런데 한 분은(개인택시 기사였음) 분명 알겠다고 하고서는 내릴 때 카드를 드리니 슥 긁어보고 카드기 고장났다는 거예요, 그제서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현금을 드렸는데(당시에는 다행히도 지갑에 현금이 있었어요. 저 보통 현금 안들고 다니거든요) 내리면서 카드를 긁었을 때의 기사님의 행동을 곱씹어보니 이 분은 애초에 나를 카드결제 해줄 생각이 없었더라구요. 진짜 고장나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으면 충분히 알 수 밖에 없었는데 기사님의 행동이..현장에서 겪어봐야 알 수 있는 부분들 있잖아요. 내리면서도 진짜 불쾌해서..

    세워놓은 택시 싫으시면 차라리 카카오택시처럼 스마트폰 택시관련 앱을 통해서 부르세요. 올해 내로 콜비 받을 거라는 소문이 있긴 하던데 아직까지는 아니니까 앱을 통해서 택시 타는게 속 편하실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313 선거조작의 진실. 5 moony2.. 2016/06/01 924
562312 여동생이 진짜 얄미워요 31 그냥험담 2016/06/01 17,490
562311 저의집이 1세대 2가구 된 것인지요?와 부부간 증여문제 3 궁금이 2016/06/01 1,729
562310 이쁜 실리콘귀걸이 어디 있을까요? 2 귀걸이 2016/06/01 1,058
562309 한의원 진맥 1 .. 2016/06/01 1,127
562308 회사에서 단체실손보험 가입시 개인실손 필요없나요? 7 실손보험 2016/06/01 1,048
562307 이상하게 대기하고 있는 택시타면 택시비가 많이 나와요. 5 오후 2016/06/01 2,500
562306 고함쟁이 엄마라는 책 읽고 무슨 이야기 나누셨어요?(지혜 나눠주.. 3 뮤뮤 2016/06/01 805
562305 백일아기 머리 한쪽이 많이 납작해졌는데 어떻게 살리나요? 2 머리 2016/06/01 1,583
562304 카톡,문자에 말끝마다 "ㅋㅋ"거리는 게 기분이.. 23 goodgo.. 2016/06/01 8,655
562303 양복입은 아들을 보다가... 문득 5 그러니까 말.. 2016/06/01 1,901
562302 초딩한테 카톡허용하는엄마들 무식해보여요 40 이해안됨 2016/06/01 7,999
562301 조리있게 말하지 못하고 말만 많이 늘어놓는 사람 11 왜그럴까 2016/06/01 2,577
562300 아일랜드 대기근 얘기를 들어보니 9 ㅇㅇ 2016/06/01 2,066
562299 남편의 스킨쉽..정말 이해가 안가요. 8 닭살 2016/06/01 8,127
562298 남자가 꽃무늬 양산쓰고 지나가는걸 봤어요 43 ... 2016/06/01 5,927
562297 이번 스크린도어 근로자 사망사건에 대해 이싱한소리 17 아오 2016/06/01 2,505
562296 현대 미술관, 과천이랑 광화문 중 어디가 더 볼게 많나요? 3 .. 2016/06/01 1,171
562295 저 우유배달 갑자기 하기로 했는데 괜찮을까요?? 24 ㅜㅡ 2016/06/01 4,611
562294 미래시제에 현재형 현재진행형을 쓰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5 뒤죽박죽 2016/06/01 1,054
562293 구의역 사고에 엄마사고 생각나서 속풀이합니다. 3 굿럭굿 2016/06/01 1,683
562292 압구정에서 가까운 공원있나요? 5 강남 2016/06/01 1,117
562291 삼십대 후반 남친이랑 싸우고 혼잣말이 늘어서 신경정신과 갔었는데.. 20 ㅡㅡ 2016/06/01 5,486
562290 목사라는 직업에 대한 의문점.. 38 .. 2016/06/01 5,312
562289 ‘노동존중특별시’ 외치던 박원순, 사흘 침묵 뒤 “책임 통감” 샬랄라 2016/06/01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