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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의역 정비사죽음 이해가 안되요

추모 조회수 : 6,085
작성일 : 2016-05-31 22:26:34
스크린도어와 전동차사이에서
숨졌다하는데 선로에 있었던것도아니고
전동차 들어올때 방송 하지않나요?
그위치면 안전선 산으로 피할수
있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
방송에선 사고 경위가 알려지지않아
제가 잘알지 못해요
정말 피할사이도 없이
그렇게 순식간에 사고가
난건가요
IP : 39.125.xxx.14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모
    '16.5.31 10:27 PM (39.125.xxx.146)

    안전선 안으로

  • 2. 코알
    '16.5.31 10:29 PM (112.133.xxx.86)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 500미터 전에 방송 나오고 운행시간 이었고 선로 중지된 것도 아니고요.
    아무리 본인이 알아서 방송보고 전철 전동차 들어오면 알아서 피하라고해도 들어오는거 모르고 들어오는 전동차에 사망했다고 하는건 이해 안됩니다. 전동차란게 순간이동으로 갑자기 나타나는게 아니니.
    일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16.5.31 10:33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일단 명복을 빈다니...

    무슨 말이 하고픈건지

    망자 실수라는 건가요?

  • 4. 미친
    '16.5.31 10:33 PM (121.168.xxx.138)

    누가 니들보고 이해하라디?
    19살 애가 죽었는데 원글이나 첫댓글이나 꼬라보소

  • 5. ..
    '16.5.31 10:3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맛 간 정서들 ..

    내 눈을 의심했는데 내 눈이 틀린 게 아니네요 ㅡ

  • 6. 원글이나 두번째댓글이나
    '16.5.31 10:37 PM (125.180.xxx.190) - 삭제된댓글

    현장에서 일이란걸 안 봤으니 그딴 소리를 하지

    메갈인가? 워마드??

  • 7. eob
    '16.5.31 10:38 PM (211.36.xxx.226)

    빨리 피할수 없는 상황이었겠죠.
    고치느라 스크린도어 닫힌상태에서 안열리면 못빠져나오는거죠

  • 8. 원글 두번째댓글
    '16.5.31 10:38 PM (125.180.xxx.190)

    현장에서 일이란걸 안 해봤으니 그딴 소리를 하지

    메갈인가? 워마드??

  • 9.
    '16.5.31 10:39 PM (175.223.xxx.6) - 삭제된댓글

    기차에 치었다면 선로근처에 있었다는건데
    방송은 선로쪽에는 안들렸을까요?
    궁금하기는 하네요

  • 10. 스크린도어
    '16.5.31 10:40 PM (112.173.xxx.85)

    때문이라도 밖으로 나오지를 못하잖아요.
    그게 지하철이 완전 들어오고 정차를 해야 문이 열리는 구조이니..
    지하철 운행을 안했어야 하는게 맞아요.

  • 11. 에효
    '16.5.31 10:40 PM (121.168.xxx.138)

    의문품는것들.
    난 니들 왜사는지 의문이 간다...

  • 12. 너무
    '16.5.31 10:46 PM (112.173.xxx.85) - 삭제된댓글

    가슴이 아픕니다.
    유가족의 억울함과 비통이 상상일텐데 책임자 처벌과 충분한 보상이 따라야 할 것 같아요.
    보니 지하철을 운행 관리 감독하는 측의 책임이 커 보이던데..

  • 13. 너무
    '16.5.31 10:48 PM (112.173.xxx.85)

    가슴이 아픕니다.
    유가족의 억울함과 비통함이 상상하는거 이상일텐데 책임자 처벌과 충분한 보상이 따라야 할 것 같아요.
    보니 지하철을 운행 관리 감독하는 측의 책임이 커 보이던데..

  • 14. ..
    '16.5.31 10:51 PM (180.230.xxx.34)

    방금 고인의어머니 기사글 읽고 눈물흘리다 댓글 달고 왔는데 어찌 이런글이.. 제대로보상 되길 바래요

  • 15. ㅡㅡ
    '16.5.31 10:51 PM (119.70.xxx.204)

    낀거예요
    밖으로못 나오고
    얼마나무서웠을지

  • 16. ...
    '16.5.31 10:51 PM (110.70.xxx.246)

    구의역은 지상역이라 스크린도어 안쪽이라 해도 방송은 들렸을
    꺼에요
    그러나 작업하다 정신없으면 방송나오고도 우왕좌왕하다
    나오지 못했을수도 있어요

  • 17. 123
    '16.5.31 10:52 PM (125.187.xxx.191)

    정말 너무 마음이 아파요. 19살나이도, 가방안에서 나온 컵라면과 수저(빨리 먹으려고 갖고 다녔다네요)도, 월 140만원 월급도.. 모두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8. 뜬금없는 메갈 타령
    '16.5.31 10:52 PM (14.46.xxx.44) - 삭제된댓글

    뭘 봐도 메갈 타령.......어휴 인간아....밥벌레야....
    어떤 글에서도 여혐 타령 ...ㅉㅉ

  • 19. ㅇㅇ
    '16.5.31 10:54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사악한 언론이 정규직 대 비정규직으로 몰고 가는데
    기본은 자동화 시스템 문제죠
    지하철 노조가 줄곧 외치는 게 사람을 점차 줄이는 이슈였고

  • 20. 이제 메갈타령 아이피를 외웠네요
    '16.5.31 10:57 PM (175.117.xxx.164)

    젊은애가 직장이 없는듯.....
    댓글도 어찌나 짧고 성의가 없는지.

  • 21. . .
    '16.5.31 11:01 PM (211.243.xxx.35)

    지하철 3분에서 7분사이에 다니는데 어떻게 일하는건지가 더 궁금해야 하는거 아닌가? 전 이게 더 궁금하던데 말이죠안내방송30까초에 내리고 가는 시간까지 계산을 하면 . . 2분에서 6분이네요ㅠ

  • 22. ...
    '16.5.31 11:03 PM (119.198.xxx.138)

    아직 정확한 사고 경위는 안나온걸로 알고있어요
    조모일보에서 전화통화 하다가 열차 방송을 못들었다는 식으로 기사 냈는데 오보라는게 밝혀졌고...
    어쨌든 위험한 작업이고 그래서 2인1조 매뉴얼이 원칙인데 그걸 혼자서 하다가 사고가 난 것만은 사실이죠

  • 23. ㅛㅗ
    '16.5.31 11:03 P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그 분이 빠져 나오기 싫어서 안나왔겠어요?
    전동차 오는 소리 들었을 거고 나오려 애를 쓰다가
    그리 되었겠죠.
    사고경위 조사하고 있을 터이니 곧 밝혀지겠죠.

  • 24. gghh
    '16.5.31 11:04 PM (116.33.xxx.68)

    너무가슴이아퍼요 이렇게힘들지 상상도못할만큼요

  • 25. 진짜
    '16.5.31 11:04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위험한일 혼자 하게 두고
    포스트잇 떼러 셋이나 나왔더군요
    정신이 나갔어 진짜

  • 26. 아.
    '16.5.31 11:11 PM (112.150.xxx.194)

    뭐냐 진짜.
    공구랑 같이 섞여있던 숟가락.
    아. 부모님 어떻게 살까요.

  • 27. 대한민국 사이코패스들
    '16.5.31 11:18 PM (74.101.xxx.62)

    피해자 탓만 한다.

    공부'만' 잘 해서 윗자리에 올라간 쓰레기들은
    지들이 뭘 잘못했는지, 사회가, 시스템이 왜 문제인지 생각하라고 하면,
    꼭 이런 쓰레기같은 말을 한다.

    지가 피하면 됐지.
    피할 수 있었을텐데 왜 안 피한거야.
    피해자 탓으로 돌리면 맘 편하냐?

    이 개쓰레기야!
    투표 좀 잘 해서 사람들 좀 그만 죽게 하자는 말이다!
    이명박, 박근혜, 새누리 찍는 쓰레기들이 바로
    이런 불쌍한 죽음을 되풀이하게 하는 가해자들이라는 것을 왜 모르냐고.

  • 28. 그러게요..
    '16.5.31 11:20 PM (129.69.xxx.17)

    근데 피하기 쉬운 야외 철로 보수 작업을 하면서도 사고가 나는 걸 보면 혼자 작업하는 일이 굉장히 위험한가보다 합니다. 작업에 열중하다 소리를 못들을 수도 있고, 순간적인 판단이나 움직임이 안될 수도 있고 그런 것이 아닐까요? 너무 안타깝고 자본 논리로 인해 저리 기본적인 안전 규정도 보장받지 못하는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이 늘어만 간다는 사실이 화가 납니다.

  • 29. ㅠㅠ
    '16.5.31 11:30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신고 받고 1시간 안에 수리 못하면 월급에서 삭감한다네요
    그 젊은 노동자에게 주어진 시간은 간 6분 이었어요
    신고후 도착까지 54분 걸렸대요
    6분안에 수리 못하면 월급140만원에서 삭감 당하는 거예요
    6분안에 어떻게 하든 수리 하려고 마지막까지 있었던 거예요
    4 분만에 사고는 났구요

  • 30.
    '16.5.31 11:39 PM (124.54.xxx.150)

    진짜 윗님말이 맞다면 저런 그지같은 급여체계만드는 윗대가리란 놈들 다 악마들이에요 ㅠ ㅠ

  • 31. 윗님말이 사실이라면
    '16.5.31 11:40 PM (59.9.xxx.55)

    이렇게 비인간적인 나라에서 산다는것이 절망스러워요.
    불쌍한 저 청년이 너무 너무 가슴 아파요 ㅠㅠ

  • 32. ...
    '16.5.31 11:42 PM (14.52.xxx.175)

    아. 아무리 개념없다 해도
    어떻게 이해가 안간다는 얘기나 늘어놓을 수 있죠?

    인력은 너무 적고 일은 너무 바빠서 실질적으로 2인 1조 못지키고
    밥 먹을 시간도 따로 없을 정도라는데,
    그런 작업에서, 그럼 전철 들어온다고 알려오면
    일하다 말고 냉클 올라올까요?

    그럼 정해진 시간 안에 일 다 마치고
    주어진 수당 받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배불러서 할 일 없으면 입 다물고 자신의 나쁜 머리 욕해요

  • 33. ..
    '16.5.31 11:57 PM (211.36.xxx.71)

    니가 직접가서 함 해봐

  • 34. ㅜㅜ
    '16.6.1 12:05 AM (39.121.xxx.97)

    세월호 아이들도 그렇고
    이 젊은이도 그렇고
    우리 아들이랑 동갑이라 더 더 가슴이 아파요.
    막 고등학교 졸업한 아이인데..
    너무 불쌍하고 아까워요..ㅠㅠ

  • 35. ....
    '16.6.1 12:24 AM (118.176.xxx.128)

    설사 수리공이 실수로 기차가 들어온다는 방송을 못 들었다 해도 그 정도 실수로 목숨을 잃는 시스템이 있다는 건 말이 안 되죠. 중앙 통제 센터에서 기차가 천천히 들어오거나 잠시 정지하게 통고를 해 주었어야죠.
    인간 목숨을 파리 목숨 정도로 여기는 한국의 현 실상이 여실히 드러나는 사건입니다.

  • 36. 이런 곳 진짜 많을거에요.
    '16.6.1 1:51 AM (14.46.xxx.44) - 삭제된댓글

    저희 가족이 일하는 회사는....사람들이 말만 하면 다 아는 회사의 그냥 일반 사무직인데도....
    윗대갈들은....지들이 일 안하니 ...일반 직원들 쥐어짜는거 장난 아니더군요.
    월급만 깍아주면 정말 고마운 거고......
    지점 실적이 낮으면.... 출근 전 새벽시간에 본사 불려가서 교육을 빙자한 질책 받고....
    그 질책이란 것도....말이 좋아 자아비판이지...진짜 별별 더럽고 비참한 방식으로 다 시키고..
    주말마다 불러내...정신무장이라고 하나..사실은 질책....결국은 니들 집을 팔아서라도 실적을 올려라는 식으로..
    아니면 비가 오는 데도...암벽등반을 강제로 시키고....
    기타 등등 다는 말 못하지만...진짜 별별 더러운 짓을 서슴치 않아요.
    작년 한 해 그만둔 직원만 100여명 가까이 돼도....
    꼬우면 나가라는 식이죠. IMF이후로.. 니들 말고도 일 할 사람 많으니....더러우면 그만이라는 식이고...
    그렇게 갑자기 사람이 나가면....인력충원도 언제 될지 기약이 없다더군요.
    그래서 남은 직원들이 정말 20분 내에 밥만 먹고 일하는 식.
    사무직이든 현장이든.......인간을 인간 취급하지 않는 아주 더러운 놈들이 지배하는 사회고 나라에요.

  • 37. 진짜에요?
    '16.6.1 2:22 AM (93.82.xxx.51)

    월급에서 까요? 미친놈들, 벼룩의 간을 떼어먹을 놈들. 아휴 헬조선 진짜 싫다 싫어 ㅜㅜ.

  • 38. ...
    '16.6.1 8:31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신고후 1시간 안에 수리 매뉴얼과
    열차 10분지연과 1시간 수리 지연에 월급 삭감 매뉴얼 때문에
    아마도 지금껏은 열차가 진입해도 질 피했거나 해서
    무사히 수리를 마쳤는데
    그 날은 뭔가 때문에 미쳐 못피한것 같아요ㅠㅠ
    수리 때문에 열차 지연되면 승객들 항의 하고 그러잖아요..
    그런것도 우리 하지 말아요..수리 중이라면 한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위해서
    열차가 지연되어도 이해하자구요

  • 39. ㅇㅇㅇㅇㅇ
    '16.6.1 8:52 AM (218.144.xxx.243)

    메갈 애들이 억울하면 강남역에서 죽지 그랬냐 하고 있으니 메갈이냐 하는 거지요.

  • 40. 원글같은
    '16.6.1 9:27 AM (220.121.xxx.167)

    생각 할수 있지 않아요? 방송이 나오는데 왜 미처 못피했나 하는 생각은 할수 있는데 왜 비난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런 시스템이 사실이라면 한 젊은이를 그냥 사지로 몰아넣은것이죠.
    모두 책임져야 해요. 말도 안되는 비인권 시스템!

  • 41. ㅠㅠㅠ
    '16.6.1 11:20 AM (182.212.xxx.161)

    도대체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이 또 죽어나가야 이런 시스템을 고치고 이런 비인간적인 사회가 사라질지
    요즘엔 아이를 셋이나 낳아놓은 내가 죄인이고, 최고의 모성은 아이를 낳지 않는 거란 말이 자꾸 떠오르네요. 오늘 신문에도 일본에서 자동화로봇이 간병이나 생산라인, 상품 판매에 홍보 안내까지 하면서 상용화 단계에 들어섰다는데 하루가 다르게 로봇이나 인공지능 상품이 개발되는 세상인데
    사람은 자꾸 똥값되고 소모품으로 전락되다 나중엔 헐값의 일자리 그마저에서도 밀려나는 세상이 되는 건 아닌지.... 나는 가면 그만이지만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어떤 모습일지 겁나고 두렵고...

  • 42. 뭐지
    '16.6.1 11:48 AM (175.118.xxx.94)

    원글님가서일해보면 이해가겠네요
    취업해보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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