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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스라엘에서 2년 살았습니다. 유대인 교육을 보면 놀랍니다..

하브루타 조회수 : 27,969
작성일 : 2016-05-31 16:55:56

일때문에 2년간 살았습니다.

유대인 교육은 천재교육법이 맞아요.

전 정말 전율이 일더군요..유대인이 세상을 영원히 지배할수 밖에 없다는 것..그 힘을 느꼈습니다.

 

1. 이스라엘은 그냥 신정국가임.

- 거긴 우리와 같은 가벼운 인문학이 없습니다. 사실상 신정국가에요.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 그게 유대인의 선민사상.

  구약을 다 외웁니다. 유대인의 가장 근본은 토라라고 하는 경전이에요. 구약성경..

  이것을 끊임없이 암송합니다. 어릴적부터 제일 접하는책이 구약성경..그리고 그것을 달달 암송시킵니다.

  철저하게 입으로 구송하게 하고..끊임없이 성경내용을 가지고 토론을 합니다.

  유대인 가정 저녁밥상에서 제일 많이 하는 이야기가 토라 이야기와 탈무드 예시..

  끊임없이 질문하고 대답하면서 밥을 먹습니다.

  그 뿌리를 바탕으로 인문학이 펼쳐지더군요..

  우리네와 같이 정치,경제,사회,문화,연예인이야기 안하더라구요..좀 무섭습니다.

 

2. 이렇게 훈련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갑니다.

- 학교에서는 자기의견을 피력하고..생각을 말하는 수업이 전부입니다. 교사가 일방적 교수는 없습니다.

  이미 초등학교때부터 우리나라 고등학생도 생각하지 못할정도의 질문을 합니다. 어릴적부터

  토론문화에 뼈에 각인되고 자신의 언어로 자신의 논리를 만드는 훈련을합니다.

  책을 보고 시험보는 게 아니라 자신의생각을 근거를 두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나라 대학생도 못하는것을 합니다..

 

3. 시험은 오로지 주관식..문제집은 없습니다.

- 교과서를 보고 자신의 생각과 논리를 적는 내용들.. 문제집 달달외우고 이런 교육은 아예없어요.

  이미 고등학생되면 우리나라 대학원생 레벨의 학문적 깊이가있어요..

  갸네들이 쓰는 보고서는 수준이 높아요..어릴적 교육덕분에 자유자재로 생각하고 논리를 만들고..

  어마어마 합니다.

 

4. 아이비리그가는 것이 아무것도 아닌동네..

- 그냥 흔한일입니다.. 대단하게 파티도 유세도 할필요가 없어요. 그냥 자연스러움...

 

어릴적 교육방법이 평생을 좌우하는듯..

유대인이 전세계를 지배하지않는게 이상할정도...

 

유대인의 교육은 한세기를 뛰어넘는다는 말이..

농담이아닌듯..

 

그냥 저는 무섭고 경외감이 듭니다..

 

 

IP : 125.240.xxx.132
1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6.5.31 4:58 PM (14.53.xxx.193)

    저는 하브루타로 수업합니다.

  • 2. ㅍㅍㅍㅍ
    '16.5.31 4:59 PM (223.62.xxx.80)

    뭐 그런가보죠.
    유태인들 특히 이스라엘인들은 대체로 억쎄서 싫음.
    인성교육이 부족한것같음

  • 3. ..
    '16.5.31 5:03 PM (211.61.xxx.114)

    그런 식으로 초중고 교육이면
    언제 국어,영어,수학,역사 등등 기본적인 지식을 배웁니까?
    대학이면 또 모르겠습니다.

  • 4. 한국
    '16.5.31 5:03 PM (101.181.xxx.120)

    한국처럼 선생님, 교수의 수업을 잘 듣고 토시하나 틀리지 않게 시험지에 써냈다가 망하는 유학생들 많아요.

    외국에서 교수들은 오히려 화를 낸다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니 생각은 어디에 있냐고

    어디에 있기는...한국공교육이 다 가져갔지...

  • 5. 그걸
    '16.5.31 5:06 PM (125.240.xxx.132)

    다해요.
    3개국어를합니다.
    영어는 고등학생이면 자유자재고..
    수학은 원리를찾으면서 탐구하면서천천히 나아가서
    대학원가면 날아다닌답니다. 아예 게임이안됩니다.
    탐구중심과 의문을 가지고 접근하는 수업이랑
    단순강의식은
    딱 아이비리그 가면 그냥 차이가 너무나서
    한국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대부분 무너지고
    유대인은 들어가면서 로켓을 탄다고 그러더군요..

  • 6. 그들은
    '16.5.31 5:07 PM (119.194.xxx.182)

    똑똑하건 좋은데 너무 자기들끼리 다 해먹어서 나빠요.

  • 7.
    '16.5.31 5:09 PM (118.34.xxx.205)

    우리나라는 교수가 한말 고대로 써야 좋아함.
    자기 생각 쓰면 망하니 문제 ㅠ

  • 8. ..
    '16.5.31 5:09 PM (211.61.xxx.114)

    그렇게 그나라가 대단한 교육이면
    한번 우리나라 명문대생하고 이스라엘 명문대생하고
    뭐든지 정해서 한번 겨뤄보고 싶네요.
    사람들 앞에서
    결과가 어떻게 나오나

  • 9. 게임오바
    '16.5.31 5:11 PM (125.240.xxx.132)

    우리나라 대학생은 경제학 공식에 나온 문제를 풀고
    유대인 대학생은 경제학 공식을 만든다..
    이말이 맞는듯..
    문제집 푸는 것은 우리가 이기지만..
    학문적 영역을 만드는것은 비교가 안되지요..
    노벨상 수상자만 수십명인데..

  • 10. ..
    '16.5.31 5:15 PM (58.140.xxx.58)

    하레디 검색해보세요. 근본주의자들인데 암세포나 다름 없다네요.
    이 문제 해결 못하면 이스라엘 망하는거 시간문제에요.



    1. 군대 면제다. 일단 근본주의 유대교면 군대 면제다. 회피가 아니다. 물론 하레디들이 간혹 군에 잡혀 들어가기도 하지만 이 자들의 공통점은 독일에서 극우파 단체 구성원인 척 하는 징병기피자들과 마찬가지로 하레디인 척 하는 병역 기피자들이라는 것이다.
    2. 군대 면제자들에게 이스라엘 정부에서 지원금을 준다. 그런데 안 줄 수도 없다. 굶어 죽을 테니까. 근본주의자 초등, 중등, 고등, 대학까지 타 사회와 격리되어서 오직 유대교 근본주의만 배운다. 당연히 사회적인 생산성이 있을 리가 만무. 차라리 아랍인 이민자가 더 나을 지경이다.
    3. 출산율이 아주 높다. 기본적으로 6~8명에 이르는데 이는 일반 이스라엘인들의 최대 네 배에 달하는 숫자다. 당장 선덕여왕 시대의 신라인들이 한국에 들어왔는데 할 줄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관심도 없으면서 출산율만 과거 배운 대로 엄청나게 높으면 어떤 사태가 벌어질 지 생각해 보면 이해가 쉽다.





    생각해보라. 군대면제, 국가 지원금 수령, 사회적 기여 거의 없음. 이런 사람들이 출산율 때문에 고생하는 이스라엘에서 애들을 무한 생산한다.


    http://instiz.net/pt/1871976

  • 11.
    '16.5.31 5:16 PM (121.181.xxx.147)

    그래서 요새 학교교육 대세가 하브루타입니다. 근데 교육과정의 변화없이 방법적인 면으로만
    하브루타를 적용한다고 난리를 치니 웃기지요.
    모든 좋은 것도 한국만 들어오면 변질된다고 한다더니..쩝

  • 12. 쓰레기 민족
    '16.5.31 5:18 PM (118.38.xxx.8) - 삭제된댓글

    그들의 교육 부러울게 뭐있어요
    백린탄 쓰는 나라인데

  • 13. 훌륭한 대한민국
    '16.5.31 5:20 PM (175.203.xxx.195)

    우리민족은 특유하고 고유한 단결력이 있잖아요. 굳이 배우고 외우고 말하지 않아도 나라가 곤궁할땐 그 특유의 기질이 드러나죠. 서로 펀가르고 옳고그름과 개인의 손이익을 떠나 너도나도 나서서 돕잖아요. 아리랑이라는 전래민요에 외국인들이 감탄을 하는 이유가.. 그 안에 성경적인 내용이 민족성으로 드러나있어서 그래요. 그들은 지식적으로 알고있어서 보는 눈은 탁월할지 모르나 그것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만큼은 우리나라 따라잡을 민족은 없어요. 아무리 지식적으로 많은 것을 알아도 실천하지 못하는 지식은 무용지물이에요. 그러나 앞으로도 이러한 위대한 민족성을 끊임없 지켜나가기 위해선 인문학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14. 근데요
    '16.5.31 5:22 PM (114.207.xxx.6)

    얼마전에 우연히 헤어진 쌍둥이가 스므살이 되어서 만난거봤거든요 한명은 유대인집에 외동딸로, 한명은 미국가정에 오빠 둘있는 집으로요. 창의성 문제해결력 체계성 모는 부분이 놀라울 만큼 같았고요 딱 하나 다른게 아들둘오빠집 아이가 외동아이보다 훨씬 외향적이더군요 쌍둥이박사가 말하길 헤어진 쌍둥이는 안헤어진 쌍둥이보다ㅈ더 비슷하고 성격이다른 다른 성향의 같은 사람이라고 그러더군요

  • 15. 이해가...
    '16.5.31 5:24 PM (180.224.xxx.91) - 삭제된댓글

    구약성경을 달달달 암송했는데 무거운 인문학적 토론으로 이어진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부모들이 모두 석박사 출신도 아닐텐데 그런 토론을 이끌만한 소양이 된다는 것도 이해가지 않고요.

    그들만 천재집단인 것고 아니고 하루 17시간씩 공부만 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문제집 하나 안풀고 곧바로 공식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

    그렇개 수업을 하려면 일대일이 아니고는 불가능할 것 같은데..

    공교육안에서 그게 된다면 그 좋은 학교교육방법을 왜 이스라엘만 독점할수있는지도 의문이고요.

  • 16. ...
    '16.5.31 5:25 PM (103.10.xxx.90)

    한국 교육열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친한 유태인 교수님께서 애들 공부시키는거 정말 힘들다
    한국 경쟁 너무 심하다, 하니 웃으면서
    유태인보다 더하진 않다고 하시더라는....

  • 17. 00
    '16.5.31 5:25 PM (82.41.xxx.228)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지는 모르겠지만, 매너없는 민족으로서 유명하죠.
    제가 일하는 업계에서는 중국사람들은 매너가 없어서 뭔가 아직 세계화가 덜 되어서 세월이 흐르면 변화될거라고 애정을 갖고 지켜보는데 세월이 흐름만큼 흘렀어도 유대인은 피해의식으로 꽉찬 사람들이 많다고 보고있죠.
    원글이가 쓰신대로 교육이되었다면 그런 소리는 적어도 줄어들겠죠.

  • 18. ..
    '16.5.31 5:26 PM (211.61.xxx.114)

    그리고 지능지수도 한국이 이스라엘이나 백인보다도 너 높습니다.
    (동북아시아사람들이)
    노벨상이야 유대인이 옛날부터 유럽문명속에서 있었기 때문이죠
    다른 유럽 여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유대계뿐만아니라 유럽다른나라계도 역시 많아요.노벨상은

  • 19. 그냥
    '16.5.31 5:32 PM (183.103.xxx.243)

    유태인 교육이 어떤가.
    학교에서 어떻게 가르치는가.
    유튜브에 관련 검색하면 다큐같은거 많아요.
    보면 장난아니구나 싶어요.

  • 20. 예전에
    '16.5.31 5:36 PM (1.234.xxx.150)

    미국 살때 앞에 유태인 학교가 있었어요 프리스쿨까지는 유태교 아닌 사람들도 다닐 수 있는데 킨더부터는 유태인들만 받는데...어쨌건 교육 잘시키기로 유명했었죠..하지만 유태인들 정말 별루죠...정말 매너 없는 민족..교양 있는 척하면서 자기외에 사람들 무시하는건 .... 여튼 이스라엘에서 온 애들이나 거기 다니는 학부모나 사실 많이 별루였어요..인격적으로는

  • 21. 선민사상이
    '16.5.31 5:36 PM (115.41.xxx.181)

    자존감을 키웁니다.
    절대 신민이란 자부심

    처음과 끝입니다.

  • 22. 무서운 민족이죠
    '16.5.31 5:39 PM (183.97.xxx.127) - 삭제된댓글

    미국 명문대 입학자격 복잡하게 바뀐 이유도 유대인 때문이예요
    타 민족과 경쟁 자체가 안됩니다

  • 23. ....
    '16.5.31 5:47 PM (220.81.xxx.108)

    선민사상을 믿는 자체가 청동기시대 의식하고 비슷하고만요.
    선민이 어딨습니까, 선민이. 세뇌에 쉽게 당하는 민족이구만요.

  • 24. ..
    '16.5.31 5:49 PM (180.65.xxx.174)

    대단하네요..

    우리나라 아이들이 불쌍해요..

  • 25. 하부르타
    '16.5.31 5:50 PM (211.34.xxx.115)

    요즘 제가 이 책을 읽고 있는데
    저는 정말 좋은 교육법이라고 생각해요.
    논쟁, 논쟁, 부모와 선생님은 아이에게 답을 가르쳐주는 게 아니고 질문을 하죠.
    그래서 아이는 끈질긴 논쟁 끝에 스스로 답을 찾아갑니다.
    이 사람들은 부모들 스스로 그렇게 커왔기 때문에 자연스러운데.


    우리들은 그러면
    왜 말대꾸를 하냐, 대충 살아라, 뭘 그렇게 피곤히게 따지냐, 책에 답이 있다 찾아봐라, 알면서도 모른 채 해라,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라.
    문제 제기와 논쟁 자체가 막혀있는 분위기예요.
    그러니 우리들의 좋은 머리를
    이해하고 암기하고 문제 푸는 데에 낭비하고
    남은 건 번아웃 또는 부적절한 반항 뿐.

    유태인이 타민족에게 하는 짓은 나쁘지만
    적어도 그들의 교육법은 우리가 배울 만합니다.

  • 26. 보니
    '16.5.31 5:53 PM (112.150.xxx.147)

    선민사상 대단해요.

  • 27. 공부는 언제 하냐
    '16.5.31 5:56 PM (211.34.xxx.115)

    수업을 하기 위해
    아이들이 각자 공부를 해갑니다.
    그래야만 질문도 하고 논쟁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해서 다시 또 스스로 답을 찾아냅니다.
    훌륭한 방법이예요.

  • 28. ...
    '16.5.31 6:09 PM (223.62.xxx.15)

    인성더럽고 이기적이고 잔인한 인성이 밥상머리에서부터 시작하나보네요. 오죽하면 베니스의 상인

  • 29. 궁금
    '16.5.31 6:09 PM (183.103.xxx.243)

    이스라엘 외국인들이 살기에 어때요?
    분위기.. 물가.. 사람 등등
    궁금해요.

  • 30. ㅇㅇ
    '16.5.31 6:16 PM (175.223.xxx.191)

    토론을 이끌만한 소양과 관련하여 이해가 안되신다는분.

    한국적 마인드로 생각하심안됩니다.
    거기는 도서관개념부터가 달라요.. 조용한곳이아니고
    엄청 시끄러운 토론의장입니다.

    한국서 배우는 지식에 플러스로
    어릴때부터 토론하고 질문하며 사고력. 통찰력을
    키우는게 일인 사람들인데

    한국인 방식으로 어디 토론의 소양을 가늠?
    ㅎㅎㅎㅎㅎ
    당연히 비교가 안될정도로 엄청난 소양. 사고. 통찰력
    이죠

  • 31. ㅇㅇ
    '16.5.31 6:19 PM (175.223.xxx.191)

    그리고 이좋은교육방법을 왜 이스라엘만 가지고있냐??

    이건 가정이고 학교고 사회고 엄청난 노력을
    쏟아야하는 방법이라서죠

    엄마 아빠도 힘들어서 포기할 교육을
    학교시스템과 사회시스템이 체택할까요?ㅋ

  • 32. 전통
    '16.5.31 6:26 PM (211.34.xxx.115)

    아이들이 질문을 하면 그걸 받아주고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역량이 기성세대들에게 없으니
    아무리 좋은 교육방법인들 우리에겐 그림의 떡이죠.

    유태인이야
    조상의 조상 때부터 그렇게 길렀고 커왔으니 자연스러운 것이고.

    멀리 갈 것도 없이
    우리 가정에서도 아이들이 자기주장을 하면
    부모가 그걸 못받아들이고 혼내잖아요.
    학교야 더 말 할 것도 없고.

    유태인의 교육방법으로 아이들을 키우려면
    일단 부모와 선생님이 토론능력과 열린 사고와 진취적인 기상과 함께
    풍부한 지적 능력이 잇어야 해요.
    그러니 아무나 따라하기 힘든 방식입니다.

  • 33. 그럼 뭐해요.
    '16.5.31 6:34 PM (114.204.xxx.4)

    선민사상에
    취해
    멀쩡히 잘 사는 다른 나라 사람들을
    무력으로 내쫓고 그 땅 차지.
    지금도 미국이랑 손잡고 여전히 추악한 짓 계속.

  • 34. 개구라
    '16.5.31 7:08 PM (218.50.xxx.151)

    창세기 암기하게 하는데 유태인들 중 과학쪽 노벨상 받은 사람 많은게 이해가 안되네요.

  • 35. ,,,,,
    '16.5.31 7:16 PM (110.9.xxx.86)

    유대인 참고해요`1

  • 36. ..
    '16.5.31 7:16 P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이스라엘은 좋은 머리와 개매너로 유명하죠.
    대단하긴 하지만 존경받지는 못 하는..
    우리나라 개신교도 인맥과 돈과 진상으로 유명하고, 대단하긴 하지만 존경받지는 못하고.

  • 37. 돼지귀엽다
    '16.5.31 7:32 PM (211.36.xxx.50)

    이스라엘은 이렇게 교육하는구나...
    신기하네요 ..
    잘 들었습니다.

  • 38. 그러면 뭐해요.
    '16.5.31 7:46 PM (121.139.xxx.199)

    팔레스타인에 백열탄 날려서 아기들이 뼈와 살이 녹아서
    고통에 몸부림 치는거 알면서. 시커먼 재로 굳어나오는 거 보면서
    환호성치고 불꽃놀이 감상하듯 맥주먹으면서 구경하고.

    무고한 팔레인에게 20대 이스라엘 애들이
    개창녀 씨발 잡년이라고 갖은 욕에
    침 뱉고 우히히 웃는 거보고

    경외는 개뿔.
    저러니 전세계인에게 핍박과 힐난을 받고 살았지 싶습니다.

  • 39. ㅇㅇ님
    '16.5.31 8:03 PM (180.224.xxx.91) - 삭제된댓글

    저는 진지하게 물었습니다.

    그런데 님은 한국식 마인드로 보면 안된다..

    그러고는 ㅎㅎ ㅋㅋ 거리시네요.

    하르부타에 그렇게 통달(비꼬는 말입니다)하신 분이면 하르부타를 아는 사람답게 진지한 질문에 진지하게 답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런식으로 핀잔이나 주는 사람들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질문을 하려하지 않는 겁니다.

  • 40. ㄷㄷ
    '16.5.31 8:13 PM (122.36.xxx.29)

    여기 돼지 엄마 많으니까 좋은 정보 주지 마세요

    재수없는 엄마들 진짜 많아요

  • 41. ㄷㄷ
    '16.5.31 8:23 PM (122.36.xxx.29)

    나탈리포트만... 하버드 심리학졸업

  • 42. ...
    '16.5.31 9:43 PM (45.64.xxx.176)

    훌륭한민족이면 뭐함.. 지들끼리 다해먹고 돈가지고 악랄하게굴어 역사적으로 왕따당하는 민족.

  • 43. ...
    '16.5.31 10:00 PM (112.170.xxx.197) - 삭제된댓글

    어릴 때부터 자유자재로 생각하고 논리를 만들고...
    코앞에서 벌어지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학살행위를 정당화시키는 똑똑함이란 그렇게 만들어지는 거로군요.
    경이롭다기보다는 소름끼치네요.

  • 44. ...
    '16.5.31 10:00 PM (112.170.xxx.197)

    어릴 때부터 자유자재로 생각하고 논리를 만들고...
    코앞에서 벌어지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학살행위를 정당화시키는 똑똑함이라니.
    경이롭다기보다는 소름끼치네요.

  • 45. 똑똑하기로는
    '16.5.31 11:37 PM (14.46.xxx.44) - 삭제된댓글

    똑똑하기로 동북아 애들이죠.
    저는 솔직히 유대인이 대단타도 생각지 않고, 그 교육 부럽지도 않아요.
    오랜 세월 돈을 선택하고, 돈이 최고인 시대를 맞아.......자기들끼리의 견고한 네트워크로 세상을 쥐고 흔들 뿐.
    원래 세상이....한번 쥐고 흔드는 법을 깨우치면 놓치기가 더 어렵죠.
    일정 수준의 재산을 넘어서면 소수의 개망나니 말고는....망하기가 더 어렵게 되듯이...그냥 그렇게 된 듯.
    예를 들어.....신라시대에도 진골들이 6두품보다 더 똑똑하고 잘난건 아니었자나요?
    하지만.....그 사회의 시스템과 계급을 휘어잡고 휘두르니...암만 똑똑해도 6두품이 그들을 이기기 힘들었죠.

  • 46. 음.
    '16.5.31 11:44 PM (111.65.xxx.21)

    민족주의 교육인가요?;;
    근데 유대인은 유럽에서도 워낙에 예전부터 악명이 높지않나요??
    무조건 칭송하기는 글세 모르겠어요.

  • 47. 이스라엘 보통 사람들은
    '16.5.31 11:47 PM (217.226.xxx.197) - 삭제된댓글

    자기들이 팔레스타인에 한 짓이 잘못된거라고 인정한다고 해요.
    그런데 역사적으로 왜 유태인이 그렇게 왕따당하게 됐는지는 단지 그 사람들이 돈가지고 악랄하게 굴었다는거때문인가요?
    지금 미국도 석유가지고 악랄하게 굴지 않나요? 또 다른 나라들도 서로 자기의 이익을 위해 악랄하게 굴었는데, 일본 포함, 왜 유독 유태인만 미움을 받을까요? 유럽에서요. 유럽 외에서는 유태인에 대한 미움이 없지 않나요? 잘 모르고 영향을 안 받았으니까요? 저는 어려서 기독교 학교 다녔는데 선생님이 어찌나 유태인 칭찬을 하셨던지 그게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요. 6일 전쟁때 아랍애들은 다 도망쳐 빠져나가려고 하는데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유태인들은 이스라엘로 돌아가 싸웠다면서요.

  • 48. 네 지독한 한국적 틀에 갇히 가치관으로 유대인 교육법을
    '16.5.31 11:54 PM (175.197.xxx.29)

    이해가...

    '16.5.31 5:24 PM (180.224.xxx.91)

    구약성경을 달달달 암송했는데 무거운 인문학적 토론으로 이어진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부모들이 모두 석박사 출신도 아닐텐데 그런 토론을 이끌만한 소양이 된다는 것도 이해가지 않고요.

    그들만 천재집단인 것고 아니고 하루 17시간씩 공부만 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문제집 하나 안풀고 곧바로 공식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

    그렇개 수업을 하려면 일대일이 아니고는 불가능할 것 같은데..

    공교육안에서 그게 된다면 그 좋은 학교교육방법을 왜 이스라엘만 독점할수있는지도 의문이고요.
    ------------------------------
    ㅇㅇ님

    '16.5.31 8:03 PM (180.224.xxx.91)

    저는 진지하게 물었습니다.

    그런데 님은 한국식 마인드로 보면 안된다..

    그러고는 ㅎㅎ ㅋㅋ 거리시네요.

    하르부타에 그렇게 통달(비꼬는 말입니다)하신 분이면 하르부타를 아는 사람답게 진지한 질문에 진지하게 답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런식으로 핀잔이나 주는 사람들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질문을 하려하지 않는 겁니다.
    ---------------------------------------

    유대인식으로 교육받은 사람이라면
    그렇게 핀잔줘도 자기가 필요한 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본인이 찾는 답을 찾으려 합니다.

    핀잔받았다고 질문하기를 포기하는 게 한국식 마인드의 문제점입니다.

    본인에게 필요한 걸 남의 반응에 따라 포기하고 남 탓하는데 머무르기때문입니다.

    남탓이 아니예요. 남이 그렇게 반응했다고 포기하기로 한 건 포기한 사람 탓이지 핀잔준 사람의 문제가 아니예요. 왜 본인이 필요한 걸 남이 따박따박 내줘야 한다고 생각하죠? 남이 핀잔줘서 그때 바로 못 찾으면 질문자는 다른 방법 찾아야죠. 그걸 왜 남 탓 합니까?

    물론 그렇게까지 고착되기에는 이런 한국식이 원인 제공도 한 부분이 있지요.


    ~~~~~~~~
    하부르타

    '16.5.31 5:50 PM (211.34.xxx.115)

    요즘 제가 이 책을 읽고 있는데
    저는 정말 좋은 교육법이라고 생각해요.
    논쟁, 논쟁, 부모와 선생님은 아이에게 답을 가르쳐주는 게 아니고 질문을 하죠.
    그래서 아이는 끈질긴 논쟁 끝에 스스로 답을 찾아갑니다.
    이 사람들은 부모들 스스로 그렇게 커왔기 때문에 자연스러운데.


    우리들은 그러면
    왜 말대꾸를 하냐, 대충 살아라, 뭘 그렇게 피곤히게 따지냐, 책에 답이 있다 찾아봐라, 알면서도 모른 채 해라,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라.
    문제 제기와 논쟁 자체가 막혀있는 분위기예요.
    그러니 우리들의 좋은 머리를
    이해하고 암기하고 문제 푸는 데에 낭비하고
    남은 건 번아웃 또는 부적절한 반항 뿐.

    유태인이 타민족에게 하는 짓은 나쁘지만
    적어도 그들의 교육법은 우리가 배울 만합니다.
    ~~~~~~~~~~~~~~~~~

    그리고 원래 자기들끼리 해먹게 됩니다. 우리 대기업 업무 방식 보세요. 아주 가관이예요. 한국 사회 내에서도 아주 특정 소집단으로 한정해놓았구요, 해외에서도 업무 목표를 가지고 공유되지 못하는 업무 방식이여서 대기업이 한국 사회 내부만 죽어라 파는 이유예요. 해외에서는 국내 대기업 안 알아주잖아요? 그나마 삼성같은 극소수의 대기업 일부 자회사만 업무 절차를 글로벌화한 거예요.

    쉽게 얘기해서 외국인에게 있어서 여행가능한 시스템이 꾸려진 사회이냐 아니냐에 따라서도 많은 내용이 보여요. 그 점에 있어서 서유럽이 많은 부분에서 달성했지요. 한국은 외국인에게 아직 많은 부분이 오픈되지 못 했고 굉장히 한국적인 불명확한 부분이 있지요.

    또하나 나이로 서열을 정하고 그걸로 얘기할 수 잇는 내용, 없는 내용을 정하는 관습때문에 한국사회가 짊어진 굴레가 사실 사회 전반적으로 광범위하게 주어져있고 그걸로 어린 세대들의 사고를 편혀

  • 49. 유대인들이
    '16.5.31 11:57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예수님을 믿는다면 똑똑함에 선함까지 플러스되겠죠.
    아마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는다면 신약성경 말씀 그대로 실천하며 살 것 같아요.
    대충 기복신앙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 50. ............
    '16.5.31 11:57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인류역사상 20세기만큼 기형적인 시대가 없었죠.
    유태인들이 딱 거기에 맞는 습성을 지닌것 뿐이예요.
    지식의 전문화와 효율성의 극대화가 최고의 가치였던 시대였으니까요.
    앞으로도 과연 그럴까요? ㅎㅎㅎ
    유대인들은 똑똑함보다 강한것이 뭔지 모르는 민족이죠.
    그들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날 시대가 어떤 환경일까요.
    그리고 그 시기는 언제일까요.
    이런 글 쓸 시간에 우리나라 전통 교육법도 좀 공부해보세요.
    그게 앞으로를 대비하는 방법이라고만 조언해드리죠.

  • 51. 네 지독한 한국적 틀에 갇히 가치관으로 유대인 교육법을
    '16.5.31 11:58 PM (175.197.xxx.29)

    편협하게 만드는 결과를 만들어버린 거 같아요.


    한국은 아직도 많이 많이 편협합니다. 왕따 문제도.....애들 탓뿐만이 아니라 애들을 양육자의 행동, 태도에서 학습된 부분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대기업 및 기타 한국 기업들이 법인세 드등 들먹이며 이렇게 하면 해외로 이사가겠다....가라고 하세요. 어차피 해외가서는 한국에서 하던 식으로 업무 못 해서 다시 한국으로 기어들어 오게 되어 있어요. 누리던 것들이 외국인으로 이방인으로 살아야 하는 입장에 만족하겠어요? 만족 못 해요. 한국 정부가 제대로 기준만 세워 실행하면 저런 업무 관행들 잡는 건 문제도 아니라고 봅니다.

  • 52. 유대인들이
    '16.5.31 11:58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예수님을 믿는다면 똑똑함에 선함까지 더해지겠죠. 복수도 안하고.
    아마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는다면 신약성경 말씀 그대로 실천하며 살 것 같아요.
    대충 기복신앙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으면 장난 아니게 신실할 민족들
    유대인, 일본인, 무슬림들...
    무슬림들은 지금 많이 예수님께 돌아오고 있다고 하는데...

  • 53. 유대인들이
    '16.5.31 11:59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예수님을 믿는다면 똑똑함에 선함까지 더해지겠죠. 복수도 안하고.
    아마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는다면 신약성경 말씀 그대로 실천하며 살 것 같아요.
    대충 기복신앙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으면 장난 아니게 신실할 민족들
    유대인, 일본인, 무슬림들...
    무슬림들은 지금 많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있다고 하는데...

  • 54. ............
    '16.5.31 11:59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인류역사상 20세기만큼 기형적인 시대가 없었죠.
    유태인들이 딱 거기에 맞는 습성을 지닌것 뿐이예요.
    지식의 전문화와 효율성의 극대화가 최고의 가치였던 시대였으니까요.
    앞으로도 과연 그럴까요? ㅎㅎㅎ
    유대인들은 똑똑함보다 강한것이 뭔지 모르는 민족이죠.
    그들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날 시대가 어떤 환경일까요.
    그리고 그 시기는 언제일까요.
    이런 글 쓸 시간에 우리나라 전통 교육법도 좀 공부해보세 요.
    20세기에 받은 식민지 교육말고 한국 고유의 교육법도 존재했어요.
    그게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대비하는 방법이라고만 조언해드릴게요.

  • 55. 유대인들이
    '16.5.31 11:59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예수님을 믿는다면 똑똑함에 선함까지 더해지겠죠. 복수도 안하고.
    아마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는다면 신약성경 말씀 그대로 실천하며 살 것 같아요.
    대충 기복신앙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으면 장난 아니게 신실할 민족들
    유대인, 일본인, 무슬림들...
    무슬림들은 지금 많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있다고 하죠...
    성경의 예언들이 성취되었고 성취되는 것 참 신기해요...

  • 56. 유대인들
    '16.6.1 12:00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예수님 안믿고 아직도 동물제사 지내죠.
    닭 죽여서 대신 속죄하는..
    똑똑하다면서 왜 그건 비합리하다고 생각 안하는지.

  • 57. ............
    '16.6.1 12:00 AM (1.241.xxx.172)

    인류역사상 20세기만큼 기형적인 시대가 없었죠.
    유태인들이 딱 거기에 맞는 습성을 지닌것 뿐이예요.
    지식의 전문화와 효율성의 극대화가 최고의 가치였던 시대였으니까요.
    앞으로도 과연 그럴까요? ㅎㅎㅎ
    유대인들은 똑똑함보다 강한것이 뭔지 모르는 민족이죠.
    그들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날 시대가 어떤 환경일지 그려보세요.
    생각보다 쉬워요. 그리고 생각보다 멀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런 글 쓸 시간에 우리나라 전통 교육법도 좀 공부해보시길..
    20세기 식민지 교육말고 우리민족 고유의 교육법도 있었습니다.
    그게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대비하는 방법이라고만 조언해드릴게요.

  • 58. ...
    '16.6.1 12:0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예수님을 믿는다면 똑똑함에 선함까지 더해지겠죠. 복수도 안하고.
    아마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는다면 신약성경 말씀 그대로 실천하며 살 사람들 많을 듯.
    대충 기복신앙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으면 장난 아니게 신실할 민족들
    유대인, 일본인, 무슬림들...
    무슬림들은 지금 많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있다고 하죠...
    성경의 예언들이 성취되었고 성취되는 것 참 신기해요...

  • 59. 1.250.184
    '16.6.1 12:08 AM (93.82.xxx.51)

    도배하지 마세요. 어디서 개매너는.
    개독이나 유태인이나 똑같은 것들이 ㅉㅉㅉ.

  • 60. .....
    '16.6.1 12:11 AM (118.176.xxx.128)

    머리만 좋은 괴물을 만들어내고 싶은 사람들은 유대인들의 교육을 찬양하고 싶겠죠.
    유대인들이 미국을 꽉 잡고 지구촌의 problem maker들이면서
    정신이 불안정하고 인성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은 건 괜찮은건가요.

  • 61. ...
    '16.6.1 12:15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유대인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날이 이 세상의 끝이라고 성경에 나와 있죠.

  • 62. 소피친구
    '16.6.1 12:18 AM (116.39.xxx.186) - 삭제된댓글

    유대인의 문제점은 종교 근본주의와 민족주의가 결합된 것이라 생각해요.
    그런점에서 뛰어낸 재능과 역량을 가지고 정치,부의 권력을 독점하는 그들이 무섭습니다.

  • 63. 항상웃으며
    '16.6.1 12:20 AM (203.226.xxx.159)

    유태인교육 저장합니다.

  • 64. 1. 241님.
    '16.6.1 1:04 AM (211.34.xxx.115)

    우리 민족 고유의 교육법이
    다가올 시대의 대비법이라고"만" 조언해주지 마시고
    그게 무엇이며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 지도 말씀해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어차피 사람말고는 자원이 없는 우리 나라가
    교육에 힘쓰는 건 당연한 것이고
    세계적으로 좋은 머리를 가졌으되 세계적인 인력을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자신을 성찰하고 남들에게 배울 건 배우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다른 민족의 이런 점이 좋다고 해서
    그게 곧 우리는 나쁘다라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에게도 뛰어난 점은 아주 많습니다.
    다만 이 글에서는 유태인에 관한 창이니 유태인에 국한된 이야기가 주가 되는 거예요.

    그러나 1. 241님은 우리에게 더 뛰어난 민족적 교육 전통이 있다고 하시니
    그건 그거대로 의견을 듣고 싶군요.

  • 65. 주이쉬
    '16.6.1 1:06 AM (119.149.xxx.79)

    친구 없으시죠?
    살아봤단 말도 신뢰가 안 감..
    달달 볶아대는 엄마..점수 관리하는 엄마..
    소수 민족으로 살아남기 위해 공부로 끝장보려했던 거였죠. 지금은 동양 삼국 플러스 인도가 그러고 깄구요..미쿡서.
    자신있게 엉뚱하고 수준 낮은 질문 하는 거 빼고 강의 수준이나 애들 수준도 그닥 다르지 않던데..

  • 66. 흠...
    '16.6.1 1:13 AM (73.8.xxx.49)

    잘 모르니 오히려 유태인에 대한 선입견이 많은 것이 아닌가 싶네요.
    거기 정신없이 복잡해요.
    그 사람들은 다 이렇다라고 단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흩어져서 살다가 이스라엘에 모였을때 서로 말이 안통하고 문화도 다르고 먹는 것도 다르고
    어디에서 살다왔냐에 따라 생김새도 달랐던 이들이에요.

    유대어를 쓰며 살아왔다고는 하지만 각자 오랫동안 살아왔던 환경에서 이미 다른 언어가 되어버려...
    아... 암튼 되게 복잡해요. 단편적으로 이렇다고 쉽게 말할 수 있는 그런 민족이 아니에요.
    그게 하나의 민족이라고는 하는데 인종도 제각각에다...
    그 사람들 머리아파요. 같은 유대인이라고 다 같은 유대인이 아니에요.

  • 67. 손가락끝을 보라 하는데 손을 보는
    '16.6.1 1:15 AM (211.237.xxx.146)

    논지를 벗어나 애먼 소리 하는(뚱딴지 댓글 다는) 사람 많네요.
    토론과 논쟁의 기초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이지요.

    제가 미국 대학원에서 공부할 때 유대인 지도교수가 했던 수업방식이 바로 위에서 기술하고 있는 거와 동일한 거였네요.

    실러버스(syllabus: 강의 계획서)에 따라 대학원생들은 매주 읽어올 자료(책, 논문의 특정 부분 등)를 읽고 스스로 하나의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해 자신의 답을 내려 그 내용을 아주 짧게 해 -- 30단어 이내로 질문과 답을 해야 함 -- 지도교수의 mailbox에 수업 하루 전에 넣어두면 지도교수는 각 학생이 내고 답한 질문과 답을 읽어보고 수업에 참여함.
    수업은 읽은 책 내용 소개/설명 하는 건 거의 없고, 학생들이 낸 질문과 답을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대학원생들은 논쟁에 참여해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이 책, 이 저자의 이런 저런 주장은 근거가 없다, 논리에 문제가 있다, 아니다, 옳다, 잘된 부분이다, 왜 그런가, 이 주장과 저 주장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어떤 점에서는 입장이 서로 다른데, 누구의 주장이 보다 설득력이 있는 것 같다든지, 어떤 개념은 문제가 있다든지, 좋은 개념이라든지, 왜 그런지 등등 하여튼 논쟁에서 시작해서 논쟁으로 끝납니다.
    교수는 정답을 알려주는 게 아니고,-- 주입식 암기 같은 것은 전혀 없습니다 -- 학생들의 논리력을 키워주는데 목표를 두고 있죠.
    자신의 생각, 논리, 주장을 보다 갈고 닦아 새로운 학문, 새로운 세계, 새로운 시각을 열게해 주죠.

    우리는 공동체 -- 주체적 자아 개념이 희박한 채 가족과 씨족/부족의 일원으로 공존/공생하려는 -- 세계관을 지향하고 있고,
    그들 유대인은 개별적 -- 신과 자신을 1대 1 관계로 바라보며 각자 개별적으로 구성한 -- 세계관을 갖고 있습니다.
    존재론적 기초가 다른데 그건 교육방식을 통해 재생산되고 있죠.

    학문에서 기존 것들에 대한 파괴와 융합을 통한 새로운 것의 창조에는 -- 새로운 학설, 새로운 학문의 창조 -- 유대인식 교육방법이 뛰어난 것이 사실입니다.
    문답식 교육방법만이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죠.

    동양의 수동식, 암기식, 순종적 교육방법은 기존의 것의 틀안에서 보다 나은 것을 찾는 일에 적합한 반면,
    유대인식 창의적 문답 교육법은 기존의 것을 파괴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보다 큰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데 적합한 교육법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학문을 창조한 인물에 유대인이 많죠. 심리학 분야에서 프로이드, 사회 과학 분야에서 칼 맑쓰, 물리학 분야에서 아인슈타인..
    학문에선 동일한 것, 비슷한 것은 반복에 불과한 것으로 값어치가 없습니다. 새로운 것, 새로운 접근법, 새로운 주장, 세로운 세계관, 새로운 질서, 하여튼 학문에선 새로운 것이어야 합니다. 유대인식 교육법이 거기에 보다 적합하죠. 토론과 논쟁으로 남들과는 차별화된 자신의 주장, 자신의 질문, 자신의 대답, 자신의 세계관, 자신이 바라보는 세계와 우주의 질서를 말하게 하니까요.
    한국의 - 동양의 - 주입식, 암기식, 수동적 교육법은 바뀌어야 합니다.
    박근혜가 창조적 파괴를 말로만 외치는 걸 보고 피식 웃었네요. 그건 앞에서 떠든다고 되는 게 아니고, 소리없이 제도를 바꿔야 되는 것인데, 자신이 하는 행태는 (창조적 파괴를 떠드는 방식은) 구태 자체로 그렇게 해선 전혀 바뀌는 게 없죠. 바뀌는 것은 하나도 없는데 외치니까 바뀐 줄 착각하는 거죠.

    하여튼, 유대인의 창조적 주체적 문답 교육방식은 한국에 보다 많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창조적, 창의적 인재가 나오니까요.

    한국/동양의 주입식 수동적 암기식 교육방법은 경제의 후발주자로 빨리 뒤따라 잡아야 하는데 적합한 교육방식이었습니다. 이제 경제 분야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앞서서 리드하려면 교육방식도 바뀌어야 합니다. 뒤따라 가서 정해진 틀 속에서 개량하는 것에 적합한 교육방식으론 안 됩니다. 새로운 물건을 만들고, 새로운 세계를 열도록 교육방식이 변해야 합니다.

  • 68. 와, 손가락끝님^^
    '16.6.1 1:20 AM (211.34.xxx.115)

    잘 읽었습니다.
    마침 제가 요즘 읽는 책이 이거라서 관심이 많았는데
    경험과 함께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69. 질문하기
    '16.6.1 1:29 AM (180.224.xxx.92) - 삭제된댓글

    아이 독서교육 관련해서 읽은 책이 있어요. 그 책에서는 제대로 질문하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더군요.

    질문이란게 뭘 알아야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또 질문을 하는 동시에 스스로 그 질문에 답을 갖고 있어야 상대방이 하는 답변에 대해 제대로 반박하거나 다시 질문할 수 있고요.

    관련 도서를 주문했어요.

    유대인이 잘났네 못났네를 떠나서 제대로 공부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70. oo님
    '16.6.1 1:49 AM (180.224.xxx.92) - 삭제된댓글

    여기 한국이거든요.

    님은 이스라엘 사대주의인가요?

    "지독한" 한국적 틀이라니...

    왜 한국적 틀이 지독한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 질문이 논리적으로 이상한가요?

    전 정답을 달라고 한게 아닙니다.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도 없고 의견만 올리면 됩니다.

    왜 제가 쓴 글까지 퍼가면서 그러시나요?

  • 71. oo님
    '16.6.1 1:52 AM (180.224.xxx.92) - 삭제된댓글

    질문글 올렸다가 기분 드러워지기도 처음이네요.

    한국적 틀이 왜 "지독한"지도 의문이네요.

    원글 덕분에 하브루타 도서 한권 주문하고 읽어볼 생각인데 "손가락끝"님 덧글을 보니 전에 제가 읽었던

    독서교육 관련 도서와 일맥상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72. ??
    '16.6.1 2:02 AM (124.48.xxx.210)

    유대인인가요 유태인인가요?
    인성문제가 거론되는데
    그들은 인성교육은 없나요?

    학교에서 왕따문제는 어떤가요?
    한국사회는 성인이 되어서도 직장내 왕따문제가 있는데
    그들은 어떤가요?

  • 73. 유태인유감
    '16.6.1 2:22 AM (122.162.xxx.218)

    외국삽니다. 아래 위층 살아본 이웃 중에 최악이었어요. 개중 멀쩡한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고개 절래절래...하게 하지요.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다 보니 배려하고 매너있게 사는 것에는 무감각한 모양이더군요.

  • 74. 가을
    '16.6.1 2:40 AM (121.162.xxx.87)

    동그라미 2개 쓰는 글은 항상 무례하고 재수 없어요.

  • 75. 유태인 학자가
    '16.6.1 2:56 AM (74.74.xxx.231)

    쓴 교과서에는 연습문제가 없답니까?

    연습문제 풀이는 유태인이건 인도인이건 거쳐야 그 다음 경지에 이르를 수가 있을 텐데요.

  • 76. 비리입시
    '16.6.1 3:30 AM (116.125.xxx.180)

    그래도 수능 100퍼 줄세워서 공정한 대입이 좋아요

  • 77. 비리입시
    '16.6.1 3:31 AM (116.125.xxx.180)

    주입식 교육 찬성!

    수능과 사법시험 만큼 공평한 시험이 없어요!

  • 78. 비리입시
    '16.6.1 3:33 AM (116.125.xxx.180)

    그니까요

    그래서 그렇게 교육한 결과가 전쟁과 지네 민족밖에 모르는거예요?

  • 79.
    '16.6.1 4:06 AM (112.187.xxx.245)

    유대인교육

  • 80. 글쎄요
    '16.6.1 4:52 AM (211.44.xxx.147) - 삭제된댓글

    저들 교육방식 좋은 점있죠 이건 한국도 받아 들여야한다고 봐요
    조심스럽지만 이스라엘인들이 인문학을 중요시 한다는것은 공감이 않되네요
    인문학은 무엇보다 도덕과 사람이 중심이기 때문이구요
    그리고 유대인들이 성공한 가장 큰이유는 저들의 두되보단 단결력일텐데요
    그들의 단결력이란것도 선민사상같은 페쇄적인 마인드에서 시작하는것이구요

  • 81. 글쎄요
    '16.6.1 4:54 AM (211.44.xxx.147)

    저들 교육방식 좋은 점있죠 이건 한국도 받아 들여야한다고 봐요
    조심스럽지만 이스라엘인들이 인문학을 중요시 한다는것은 공감이 않되네요
    인문학은 무엇보다 도덕과 사람이 중심이기 때문이구요
    유엔구호 선박도 공격한 사람들이 이스라엘입니다
    그리고 유대인 집단이 성공한 가장 큰이유는 저들의 두되보단 단결력일텐데요
    그들의 단결력이란것도 선민사상같은 페쇄적인 마인드에서 시작하는것이구요

  • 82. err
    '16.6.1 6:25 AM (42.82.xxx.3)

    댓글들 보니 82. 제대로 찾아 왔구나 싶네요. 관심도 없는 연예인, 드라마 이야기가 늘 베스트에 있어서 그들(?)이 82를 접수했나? 여겨지던데. . .

  • 83. ..
    '16.6.1 6:30 AM (1.249.xxx.43)

    이스라엘 교육법 대단합니다.

  • 84. ㅛㅕㅑ
    '16.6.1 7:54 AM (59.7.xxx.137)

    유대인교육 다큐로 봤는데 우리는 흉내조차도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보는 내내 경이로움의 감탄만 했네요..

    https://youtu.be/uKou1dRe4O0

  • 85. 음...
    '16.6.1 8:40 AM (202.30.xxx.138)

    세계인구의 0.2%밖에 안 되는 유대인들이 노벨상 수상자의 22%를 차지하죠. 노벨상 그까짓거... 할 수도 있고 유대인들이 학문분야에서 이미 공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서 저런 결과가 나왔다고 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수치적으로는 놀라울 만하지 않나요.

  • 86.
    '16.6.1 8:51 AM (223.62.xxx.64)

    좋은 글입니다.
    꼭 이글 뿐만 아니라 유대인 교육방식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보시면 더 이해가 잘 갑니다.
    우리나라는 어떻게 보면 정반대스타일로 가고 있죠(암기식, 주입식.. 가정교육이나 학교 사회에서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이해시키기보다는 지시 명령하는것을 선호하는 스타일.. 등등)
    어쨌거나 본받을점이 많아요 (뭐 배타적인 그런 면들은 일단 제외하고요..)

  • 87. 참...
    '16.6.1 8:59 AM (220.124.xxx.139)

    사람들..
    이러니까 사람들이 토론을 안하려고하지
    상대방을 인정하지 않고 오로지 본인생각만 얘기하고
    여기서 뭐유태인 멋지다 좋다 라고햇나요? 교육법이 대단하다 라는건데
    개매너 전쟁 어찌고하면서 비난힐난은 뭔가요?...
    =_=
    참.....이러니 우리나라가 아직도 교육이 이모양이겟죠

    제가 시켜도 뭘합니까 학교에서 다른데서
    말대꾸하지말라 니가찾아봐라 그만얘기해라 라는식으로 사고를 닫히게 하는데..

    줄세워서 공정한 수능이요?
    ......................생각할 머리가 없으니까 정치도 경제도 사법도 이모양 이꼴인가보죠

  • 88.
    '16.6.1 9:14 AM (182.222.xxx.32)

    유태인교육법에 관심이 가네요.

  • 89. ㄱㄱ
    '16.6.1 9:27 AM (223.62.xxx.2)

    교육은 그저 선생님 말쓰ㅁ하실때 꼼짝 안하고 입다물고 그대로 외워 시험보는 한국식 교육이 최고죠 말 안들으면 쳐맞고

  • 90. phrena
    '16.6.1 9:28 A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유태인들의 종교적 단결력 / 모체 태내에서부터의 철저한 종교 교육은 상상을 초월하죠.
    영유기부터의 철저한 영재 교육 내지는 일종의 [제왕학] 이라고 부를 수 있겠네요.
    다만 ,

    지금 [이스라엘]의 땅을 점거하고 미국과 지구 전체의 패권을 장악한 유대인은,
    우리가 막연히 상상하는 성경 구약 속 그 [유대인] 인 아닌 게 문제죠. ㅠㅠ

    예수님 시대 예루살렘 지역 인근처에서 정착하던 유대인들과
    현대의 유대인들은 전혀 다른 종족입니다...

    전자가 세라파딕Sepharadim 이자 [셈 족] 인 [진짜] 유대인이라면,
    후자는 고대에 아쉐케나지Ashkenazim 라 불리우고
    터키에서부터 러시아 변방 그루지아~ 동유럽에 이르는 땅에 퍼져 살며 약탈과 살생을 일삼던
    극악한 유목 민족 떼거리였습니다.. 하자르(카자르) 왕국이라 불리우죠.

    그 카자르Khazar 들이 순전히 지정학적-경제적 이유에서
    @_ 어느날 갑자기 자기들의 종교를 [유태교]로 채택하고
    @_ 자신들은 그러므로 [유태인]이라고
    선포하기에 이릅니다...

    원래의 호전적이고 살육을 즐기던 습성대로 그들은 점점 세력권을 확장해
    독일/동유럽/러시아 등지로 스며들어 주로 원래 유럽 서민들에 대한 경제적 착취와
    환전 등의 사업으로 점점점 부를 확장해나가고 결국 세계의 경제력의 패권을 쥐게 되죠...
    (이후에 세계 제 1, 2차 대전을 일으켜 지구를 뒤흔들며 그들에 구미에 맞는 산업-경제의
    판을 짜게 책략했던 것도 그들입니다.)

    유명한 부유한 가문들 Rothchild (원래 독일에서 Rothschild 였음) /Rockefeller 등이
    다들 유태인들이고요.. (젊은 사업가인 마이크 주커버그 등도 역시 록펠러 방계 가문)

    그리고 유럽의 대성당을 건축하고 고대의 비밀 지식을 전수하는 집단인 석공 조합(Freemason)
    이나 일루미나티 같은 초엘리트 그룹을 장악하고 잇는 것 역시 카자르 계 유태인 들입니다.

    그들은 대략, 눈썹이 짙고 눈매가 마치 다크써클 드라운듯 시커멓고
    피부톤도 어두운 육체적 특징을 보이죠... 팔레스타인과 친족인 [진짜 유태인] 들과는
    와양도 전혀 다릅니다..그들의 성씨에는, ~ 만(man, ~ mann) ~버그(~berg, ~burg) 같은
    꼬리표가 종종 붙고요....

    사실 세상을 정치/군사/경제/금융/미디어 장악으로 그들이 지배하기 쉬운
    단일화/일원화된 의식 수준 낮은 차원으로 끌어내리고 있는 무시무시한 집단입니다.
    말만 그럴싸한 [세계화-Globalization]도 카자르 유태인들의 작품이고요

    아마 아이를 기르며 세상에 눈 떠가고 있는 주부님들도
    이 세상이 과연 선한 힘이 지배하는지, 악한 힘이 지배하는 것인지
    감은 잡으시리라 생각해요.

    그들의 교육법이라고 와~~~ 하고 침 흘리며 감탄하기 보다
    실상을 좀 제대로 알고나 있어야 할 것 같은 마음에...

  • 91. phrena
    '16.6.1 9:32 AM (122.34.xxx.218)

    유태인들의 종교적 단결력 / 모체 태내에서부터의 철저한 종교 교육은 상상을 초월하죠.
    영유기부터의 철저한 영재 교육 내지는 일종의 [제왕학] 이라고 부를 수 있겠네요.
    다만 ,

    지금 [이스라엘]의 땅을 점거하고 미국과 지구 전체의 패권을 장악한 유대인은,
    우리가 막연히 상상하는 성경 구약 속 그 [유대인] 인 아닌 게 문제죠. ㅠㅠ

    예수님 시대 예루살렘 지역 인근에서 정착하던 유대인들과
    현대의 유대인들은 전혀 다른 종족입니다...

    전자가 세라파딕Sepharadim 이자 [셈 족] 인 [진짜] 유대인이라면,
    후자는 고대에 아쉐케나지Ashkenazim 라 불리우고
    터키에서부터 러시아 변방 그루지아~ 동유럽에 이르는 땅에 퍼져 살며 약탈과 살생을 일삼던
    극악한 유목 민족 떼거리였습니다.. 하자르(카자르) 왕국이라 불리우죠.

    그 카자르Khazar 들이 순전히 지정학적-경제적 이유에서
    @_ 어느날 갑자기 자기들의 종교를 [유태교]로 채택하고
    @_ 자신들은 그러므로 [유태인]이라고
    선포하기에 이릅니다...

    원래의 호전적이고 살육을 즐기던 습성대로 그들은 점점 세력권을 확장해
    독일/동유럽/러시아 등지로 스며들어 주로 원래 유럽 서민들에 대한 경제적 착취와
    환전 등의 사업으로 점점점 부를 확장해나가고 결국 세계의 경제력의 패권을 쥐게 되죠...
    (이후에 세계 제 1, 2차 대전을 일으켜 지구를 뒤흔들며 그들에 구미에 맞는 산업-경제의
    판을 짜게 책략했던 것도 그들입니다.)

    유명한 부유한 가문들 Rothchild (원래 독일에서 Rothschild 였음) /Rockefeller 등이
    다들 유태인들이고요.. (젊은 사업가인 마이크 주커버그 등도 역시 록펠러 방계 가문)

    그리고 유럽의 대성당을 건축하고 고대의 비밀 지식을 전수하는 집단인 석공 조합(Freemason)
    이나 일루미나티 같은 초엘리트 그룹을 장악하고 잇는 것 역시 카자르 계 유태인 들입니다.

    그들은 대략, 눈썹이 짙고 눈매가 마치 다크써클 드라운듯 시커멓고 매부리코에
    피부톤도 어두운 육체적 특징을 보이죠... 팔레스타인과 친족인 [진짜 유태인] 들과는
    와양도 전혀 다릅니다..그들의 성씨에는, ~ 만(man, ~ mann) ~버그(~berg, ~burg) 같은
    꼬리표가 종종 붙고요....

    사실 세상을 정치/군사/경제/금융/미디어 장악으로 그들이 지배하기 쉬운
    단일화/일원화된 의식 수준 낮은 차원으로 끌어내리고 있는 무시무시한 집단입니다.
    말만 그럴싸한 [세계화-Globalization]도 카자르 유태인들의 작품이고요

    아마 아이를 기르며 세상에 눈 떠가고 있는 주부님들도
    이 세상이 과연 선한 힘이 지배하는지, 악한 힘이 지배하는 것인지
    감은 잡으시리라 생각해요.

    그들의 교육법이라고 와~~~ 하고 침 흘리며 감탄하기 보다
    실상을 좀 제대로 알고나 있어야 할 것 같은 마음에...

  • 92. 무조건 까내리는 클라스
    '16.6.1 9:35 AM (125.191.xxx.99)

    사람들..
    이러니까 사람들이 토론을 안하려고하지
    상대방을 인정하지 않고 오로지 본인생각만 얘기하고
    여기서 뭐유태인 멋지다 좋다 라고햇나요? 교육법이 대단하다 라는건데
    개매너 전쟁 어찌고하면서 비난힐난은 뭔가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반만년 역사동안 내내 중국의 속국으로 있다가 바로 일본의 식민지나 하고 겨우 미국의 힘으로 독립해서 한다는 짓은 민족끼리 독재로 억압하고 을끼리 갑질하는 나라 민족이 우습게 볼 나라는 아닌 것 같소만.

  • 93. 그렇게
    '16.6.1 9:48 AM (59.14.xxx.80)

    그렇게 배워서 어린아이들에게 폭탄날리는 민족성인가요?
    하버드 나온 강용석이나, 머리만 똑똑하고 인간성이란 하나도 없는 법관들같은 느낌이네요.

  • 94. 글쎄
    '16.6.1 9:56 AM (222.110.xxx.225)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고 싶나요? 그러면 The Great Books Program' (존 스튜어트 밀(J. S. Mill)식 독서법)을 아이한테 시키세요 간단히 말해서 고전읽기예요 미국에서 기본적인 학교 교육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 노숙자 빈민 출신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존 스튜어트 밀 식 독서법을 실시했더니 그들 모두가 대학에 진학했고 좋은곳에 취직했대요 검색하면 방법이 나오더라구요

  • 95. ..........
    '16.6.1 10:06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211.34.xxx.115님,
    전 화두만 던졌을 뿐이예요.
    요즘같이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는 그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몇년사이 유행하는 독일식 숲교육과 비슷한 맥락이지만 더 우수한 버젼이라고만 언급할게요.

  • 96. ..........
    '16.6.1 10:11 AM (1.241.xxx.172)

    211.34.xxx.115님,
    전 화두만 던졌을 뿐이예요.
    요즘같이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는 그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몇년사이 독일식 발도로프 교육이 각광받는것도 일종의 힌트랄까요.

  • 97. 똑똑한건
    '16.6.1 10:14 AM (152.99.xxx.239)

    맞는듯하나..이기적이고 못된 민족이라 생각됨

  • 98. 그런데
    '16.6.1 10:14 AM (112.186.xxx.150) - 삭제된댓글

    그런데 왜 세상이 이 모양일까요......

  • 99. 그런데
    '16.6.1 10:16 AM (112.186.xxx.150)

    그런데 세상이 왜 이 모양일까요...... 그리고. 뭘 알아야 토론도 하죠. 너무 무식하면 토론도 안될텐데,, 맨날 말만하고 조용히 책 읽는 시간은 그럼 다 필요가 없는건지...

  • 100. ..
    '16.6.1 10:17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대학교를 외국에서 나왔는데,
    유대인이 많은 동네여서, 한반에 20명 정도였는데, 그중 최소5명은 유대인이었거든요.

    솔직히..한국 이상으로 성적에들 목 매던데요.
    부모도 엄청 극성...애들도 좀 이기적이면서 폐쇄적이고요.
    과외..스포츠..음악..미친듯이 과외받고, 아이비리그 가는 거 자랑해요..;;;;
    사짜 직업 아니면 쳐주지도 않고, 공부쪽 금전쪽으로 성공한 사람 아니면 무시해요.
    저는 애들이랑 같이 학교 다니고 자란 입장이라 그런지, 인식 별로 안 좋아요.

    고등학교나 대학교때 같이 수업들었던 (그중 몇몇은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요) 유대인들..
    다 비슷한 수준의 집 자식들과 결혼하고..비슷한 직업 갖고 살아가요.
    또 그렇게 아이들을 키우고요.

  • 101. 새로운걸 알게됨
    '16.6.1 10:21 AM (211.207.xxx.122)

    유태인의 교육법과 우리문화와의 차이. 앞으로 우리가 지향해야할 바. 존스튜어드 독서법....82는 정말 아낌없이 주는 보물창고네요. 소중한 지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2. 이스라엘
    '16.6.1 10:25 AM (59.30.xxx.83)

    이스라엘 교육법
    시사하는 점이 많네요. 비판 질문 일색인 고3 아들한테 적용하면 정말 좋을 교육방법일듯 하네요

  • 103. 모닝빵딸기
    '16.6.1 10:27 AM (220.124.xxx.139)

    그런데 세상이 왜 이 모양일까요...... 그리고. 뭘 알아야 토론도 하죠. 너무 무식하면 토론도 안될텐데,, 맨날 말만하고 조용히 책 읽는 시간은 그럼 다 필요가 없는건지...

    ===========
    아니요 전 그냥 제가생각하고 혼자 책도읽습니다
    그리고 전 대화가 통하는 상대와 토론도합니다

    그게 우리 시아버님이라는사실이 좀 그렇지만요
    그만큼 지금 이시대에 생각을 공유하고 토론하고 뭔가 깊이있는 말을 해줄사람이 별로없어요
    좋은점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까내리기 바쁘고요

    돈좀 잘버는 사람들한테 배우는게아니라 정의롭지 못하게 돈을 버네란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유대인의 교육법이 멋지다 대단하다라는거지
    유대인들 다 거기서 거기던데 이기적이던데 이게 논점은 아니잖아요?
    우리나라 또한 다 멋지고 멀쩡한 사람만 있나요?

    솔직히 이런 사고방식과 까내리기 말대꾸하지마 라는 본인들의 사고방식때문에

    얻을것도 못얻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그정도밖에 안된 다는 사실도 인지조차 못하겟죠
    저도 마찬가지일거구요

    그냥 혼자생각하고 대화통하는 상대와 얘기하고 생각의 깊이와 넓이를 키워가는게 중요한거라고생각해요

    아..이런데 글달고있는 저도 제정신은아닌가보네요;ㅎㅎ
    넘 답답스러워서

    그냥 점점 그런사고방식 가진 사람들은 그안에서 알아서 살것이고
    폭넓게 사고하는 사람들은 점점더 커져가겟죠 자식교육도 다르게 할거구요


    그냥 본인생각대로 사시면 됩니다.
    만족하면서요^^

  • 104. 환상없는입장
    '16.6.1 10:27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중학교 말부터,고등학교,대학교를 외국에서 나왔는데,
    유대인이 많은 동네여서, 한반에 20명 정도였는데, 그중 최소5명은 유대인이었거든요.

    솔직히..한국 이상으로 성적에들 목 매던데요. 한국 이상이에요 정말.
    부모도 엄청 극성...애들도 좀 이기적이면서 폐쇄적이고요.
    공부는 당연하고, 스포츠..음악..이런데 돈 많이 들여 특별 과외받고,
    얘들도 아이비리그 가는 거 자랑해요..;;;; 학벌 엄청 따지거든요.

    사짜 직업 아니면 쳐주지도 않고, 공부쪽 금전쪽으로 성공한 사람 아니면 무시해요.
    저는 애들이랑 같이 학교 다니고 자란 입장이라 그런지, 인식 별로 안 좋아요.
    걔네만 가지고 있는 잘난척, 특별한척, 고고함, 폐쇄적임이 딱 있어요.
    생활에서 직접 이들을 겪어보신 분들만 아실 듯요.

    고등학교나 대학교때 같이 수업들었던 (그중 몇몇은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요) 유대인들..
    다 비슷한 수준의 집 자식들과 결혼하고..비슷한 직업 갖고 살아가요.
    또 그렇게 아이들을 키우고요.

  • 105. 한심
    '16.6.1 10:30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완전 또라이들 교육법이 좋다네...


    이스라엘 교육법이 좋다면
    한국인들은 단군신앙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천신이 선택한 민족.... 한국인
    그런것도 없으면서 무슨 이스라엘 교육법이 어쩌고...

  • 106. 아..
    '16.6.1 10:40 AM (175.199.xxx.80)

    유태인들....
    이얘기 저얘기 잘듣고 갑니다~

  • 107. ...
    '16.6.1 10:50 AM (118.38.xxx.29)

    한국처럼 선생님, 교수의 수업을 잘 듣고 토시하나 틀리지 않게 시험지에 써냈다가 망하는 유학생들 많아요.
    외국에서 교수들은 오히려 화를 낸다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니 생각은 어디에 있냐고
    어디에 있기는...한국공교육이 다 가져갔지...


    3개국어를합니다.
    영어는 고등학생이면 자유자재고..
    수학은 원리를찾으면서 탐구하면서천천히 나아가서
    대학원가면 날아다닌답니다. 아예 게임이안됩니다.
    탐구중심과 의문을 가지고 접근하는 수업이랑 단순강의식은
    딱 아이비리그 가면 그냥 차이가 너무나서
    한국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대부분 무너지고
    유대인은 들어가면서 로켓을 탄다고 그러더군요..


    우리나라는 교수가 한말 고대로 써야 좋아함.
    자기 생각 쓰면 망하니 문제 ㅠ

  • 108. -.-
    '16.6.1 11:05 AM (1.231.xxx.247)

    와 저장합니다.

  • 109. 웃자웃자
    '16.6.1 11:10 AM (182.211.xxx.226)

    저도 유태인 교육 저장합니다.

  • 110. 썸머스노우
    '16.6.1 11:19 AM (211.38.xxx.163)

    손가락,,님 댓글과 phrena 님 댓글..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유대인관련 의문 해결되었어요..

  • 111. 이런거 좋아요..
    '16.6.1 11:22 AM (125.142.xxx.183)

    하루브타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어요..
    82님들의 폭넓은 지식에 감탄...

  • 112.
    '16.6.1 11:39 AM (50.248.xxx.179)

    위에 손가락 끝을 보라는 님, 그게 아니고 손가락이 가리키는 방향을 보는 거랍니다....
    "유대인은 개별적 -- 신과 자신을 1대 1 관계로 바라보며 각자 개별적으로 구성한 -- 세계관을 갖고 있습니다"
    이 세계관은 사실 유대인만의 특별함이 아니라 모든 기독교인이 지향하는 바죠. 그로 인한 부작용이 극에 달한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원글과 댓글들 참 답답하네요.

  • 113. young
    '16.6.1 11:57 AM (70.174.xxx.42)

    유태인 교육! 대단하군요.

  • 114.
    '16.6.1 12:05 PM (218.50.xxx.237)

    유대인 교육 잘 읽고 갑니다.

  • 115. ...
    '16.6.1 12:26 PM (121.170.xxx.199)

    다른건 몰라도 우리나라교육에 대해서는 답답한 부분이 늘 있엇죠 항상 정답을 강요하는 느낌이랄까???
    유대인의 교육법이 선진형?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무언가 민족적으로 나아갈 방향성이 있는거같아요

  • 116. 일단
    '16.6.1 12:46 PM (218.155.xxx.45)

    저도 찬찬히 읽어볼 필요가 있을듯 해서 저장합니다.

  • 117. ....
    '16.6.1 12:50 PM (175.120.xxx.27)

    반만년 역사동안 내내 중국의 속국으로 우리나라가 있었다는 댓글 보면서 역사 공부 다시 받으라고 하고 싶네오

  • 118. 우리 학생들
    '16.6.1 1:06 PM (211.36.xxx.130)

    유대인만큼 똑똑하지는 않을지 모르나 인간은 평등하고 생명은 존중 받아야한다는 인식은 뼈에 새겨져 있습니다.
    주입식이든 뭐든 저는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럽고 우리가 잘 키워냈다고 생각합니다.

  • 119. 다른건
    '16.6.1 1:13 PM (58.120.xxx.136) - 삭제된댓글

    다 좋은데 초등도 들어가기 전에 구약성경을 달달 외우게 한다니 뭔가 답답하긴 합니다.
    우리나라 예전에 유교 장려할때
    아직 발음도 시원치 않은 아이들한테 사서삼경이니 뭐니 외우고 글을 쓰게 하고 그런것과 뭐가 그리 다른가 싶기도 하고요.
    서민은 그리 교육하지 않았다 뿐이지 암기하고 그에 대해 토론하고를 계속 반복하고 하는
    예전에 흔히 하는 교육법 같다는 생각 듭니다.

    이 글을 읽기 전에는 이스라엘 교육법이라는 교육서들 간간히 보며 좋다 싶었는데 말이죠.
    여하튼 두뇌 발달에는 토론식 교육이 좋다 라는건 알겠는데 뭔가 답답하네요.

  • 120. 모리모리
    '16.6.1 1:19 PM (73.36.xxx.33)

    유태인교육 저장합니다

  • 121. 숨이 막히네요. 그들만의세상
    '16.6.1 1:28 PM (121.163.xxx.143) - 삭제된댓글

    그렇게해서 배운 좋은 머리들 , 어디서 뭘 하는지

    예나 지금이나 돈벌이에만 혈안이 되어
    세계경제질서를 어지럽히는 모든 주역들이
    대부분이 유대인이라는건 아는사람은 다 아는 사실..

    그들만의 세상에서는 행복할지도..

  • 122. 그런데
    '16.6.1 1:29 PM (210.221.xxx.81)

    그들은 왜 지구에서 암적인 존재가 되었을까요

  • 123. 82쿡을
    '16.6.1 1:39 PM (218.50.xxx.151)

    빛내는 지식 많은 분들 총 출동 했네요.
    원글님과 댓글님들께 감사합니다.저장해서 두고두고 읽을 게요.

  • 124. ^^
    '16.6.1 1:46 PM (218.235.xxx.154)

    유태인 교육

  • 125. ㅇㅇ
    '16.6.1 2:12 PM (121.168.xxx.41)

    유태인교육

  • 126. . .
    '16.6.1 2:22 PM (121.175.xxx.72)

    하르부타 교육 흥미롭네요

  • 127. 유태인교육
    '16.6.1 2:27 PM (1.236.xxx.33)

    유태인교육 저장합니다
    흥미롭네요. ^^

  • 128. phrena
    '16.6.1 2:47 P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
    그들은 왜 지구에서 암적인 존재가 되었을까요
    ======================================================================================

    일반 대중이 막연히 인지하듯이
    그들은 [정통 유대 민족]도 아니고 - 사실 그들의 혈통은 침략-정복의 역사와 더불어
    혼혈이 중복되어 훈(흉노) / 투르크(돌궐) / 몽골 족의 피가 고루 섞여 있고

    카자르 유대인들의 구심점 사상인 시오니즘/시오니스트라는 개념은
    Zion 이라는 그럴싸한 단어와는 전혀 달리 오히려 강력한 [반反 기독교 정서]를 띄고 있죠.

    카자르 인들이 그들 민족의 공식(?) 국교로 정해버린 유대교에

    그들만의 유서 깊은 오컬티즘 - 중세 카발라 주의-이 가미되어
    사실 카자르 유대인들의 종교는 어떤 비의적이고 비밀 결사적인
    그리고 매우 매우 현세적이고 세속적인 경향을 띄죠.

    그렇다고 기독교 근본주의자들 사고방식 대로
    카자르계 유대인들=사탄으로 규정하고 그들 족속을 지구 상에서 아예
    몰아낸다거나 하는 것은 유아기적 발상일 거구요..

    지구 상에서 펼쳐지는 삶이라는 게
    선과 악이 마치 씨실과 날실로 교묘하게 짜진 직물과 같은 것이라

    선과 악을 그렇게 무 자르듯 박멸하거나 몰아낼 수 있는 게 아닌 듯 합니다.

    사실 뉴에이지 일각에선 그들이 바로 악마숭배주의자 Luciferian이자 적그리스도라
    칭하는데 말이지요...

  • 129. phrena
    '16.6.1 2:47 P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
    그들은 왜 지구에서 암적인 존재가 되었을까요
    ======================================================================================

    일반 대중이 막연히 인지하듯이
    그들은 [정통 유대 민족]도 아니고 - 사실 그들의 혈통은 침략-정복의 역사와 더불어
    혼혈이 중복되어 훈(흉노) / 투르크(돌궐) / 몽골 족의 피가 고루 섞여 있고

    카자르 유대인들의 구심점 사상인 시오니즘/시오니스트라는 개념은
    Zion 이라는 그럴싸한 단어와는 전혀 달리 오히려 강력한 [반反 기독교 정서]를 띄고 있죠.

    카자르 인들이 그들 민족의 공식(?) 국교로 정해버린 유대교에

    그들만의 유서 깊은 오컬티즘 - 중세 카발라 주의-이 가미되어
    사실 카자르 유대인들의 종교는 어떤 비의적이고 비밀 결사적인
    그리고 매우 매우 현세적이고 세속적인 경향을 띄죠.

    그렇다고 기독교 근본주의자들 사고방식 대로
    카자르계 유대인들=사탄으로 규정하고 그들 족속을 지구 상에서 아예
    몰아낸다거나 하는 것은 유아기적 발상일 거구요..

    지구 상에서 펼쳐지는 삶이라는 게
    선과 악이 마치 씨실과 날실로 교묘하게 짜진 직물과 같은 것이라

    악을 그렇게 무 자르듯 박멸하거나 몰아낼 수 있는 게 아닌 듯 합니다.

    사실 뉴에이지 일각에선 그들이 바로 악마숭배주의자 Luciferian이자 적그리스도라
    칭하는데 말이지요...

  • 130. 타임버드
    '16.6.1 2:48 PM (59.2.xxx.13)

    교육방식 다시읽어보게 저장합니다.

  • 131. 꼬꼬묜
    '16.6.1 2:55 PM (218.53.xxx.37)

    참고하겠습니다

  • 132. phrena
    '16.6.1 2:59 PM (122.34.xxx.218)

    ======================================================================================
    그들은 왜 지구에서 암적인 존재가 되었을까요
    ======================================================================================

    일반 대중이 막연히 인지하듯이
    그들은 [정통 유대 민족]도 아니고 - 사실 그들의 혈통은 침략-정복의 역사와 더불어
    혼혈이 중복되어 훈(흉노) / 투르크(돌궐) / 몽골 족의 피가 고루 섞여 있고

    카자르 유대인들의 구심점 사상인 시오니즘/시오니스트라는 개념은
    Zion 이라는 그럴싸한 단어와는 전혀 달리 오히려 강력한 [반反 기독교 정서]를 띄고 있죠.

    카자르 인들이 그들 민족의 공식(?) 국교로 정해버린 유대교에

    그들만의 유서 깊은 오컬티즘 - 중세 카발라 주의-이 가미되어
    사실 카자르 유대인들의 종교는 어떤 비의적이고 비밀 결사적인
    그리고 매우 매우 현세적이고 세속적인 경향을 띄죠.

    그렇다고 기독교 근본주의자들 사고방식 대로
    카자르계 유대인들=사탄으로 규정하고 그들 족속을 지구 상에서 아예
    몰아낸다거나 하는 것은 유아기적 발상일 거구요..

    지구 상에서 펼쳐지는 삶이라는 게
    선과 악이 마치 씨실과 날실로 교차하며 교묘하게 짜인 직물과 같은 것이라

    악을 그렇게 무 자르듯 박멸하거나 몰아낼 수 있는 게 아닌 듯 합니다.

    사실 뉴에이지 일각에선 그들이 바로 악마숭배주의자 Luciferian이자 적그리스도라
    칭하는데 말이지요...

  • 133. 새마을
    '16.6.1 3:46 PM (220.85.xxx.253)

    새마을 운동도 이스라엘에서 그대로 가져왔죠 새마을 운동 끝물에도 지금처럼 마냥 새마을 운동 찬양질만 하지는 않았어요 의식이 안따라오는 물질 만능주의를 걱정하는 사람도 많았죠

  • 134. 그렇게 하면 뭐하나요
    '16.6.1 3:49 PM (211.178.xxx.98)

    전세계 나쁜짓은 젤 많이하는 민족인데..

    지들끼리 잘 살려고 다른 민족은 고통을 받든말든 악착같이 착취하는 악의 축인걸~~

  • 135. 저도
    '16.6.1 3:49 PM (223.166.xxx.198)

    저장합니다.

  • 136. ???
    '16.6.1 4:06 PM (124.48.xxx.210)

    하브루타 교육...

  • 137. 확실한 건
    '16.6.1 5:54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책 좀 읽는 분들.. 철학은 물론 모든 분야의 학문의 난다 긴다 하는 저자들이 거의 다 유태인임.

    음악, 미술, 심지어 영화계 등 예술계도 싹 다 유태인 판임.

    당신이 아는 재능 있고 영향력 있고 지적이고 창조적인 명사 중 미국 유럽 사람들이 유태계일 확률이 80%임

    무서운 건 사실.

  • 138. 확실한 건
    '16.6.1 5:55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책 좀 읽는 분들.. 철학은 물론 모든 분야의 학문의 난다 긴다 하는 저자들이 거의 다 유태인임.

    음악, 미술, 심지어 영화계 등 예술계도 싹 다 유태인 판임.

    당신이 아는 재능 있고 영향력 있고 지적이고 창조적인 명사 중 미국 유럽 사람들일 경우 그(녀)가 유태계일 확률이 80%임

    무서운 건 사실.

  • 139.
    '16.6.1 9:55 PM (1.241.xxx.8)

    유대인교육법The Great Books Program
    저정합니다

  • 140.
    '16.6.3 6:21 AM (219.240.xxx.31)

    박식하신분들 부럽고 감사합니다.저장합니나.

  • 141. 그딴 교육법 보다
    '16.8.10 12:37 PM (49.175.xxx.23) - 삭제된댓글

    인성교욱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네
    이스라엘
    이들은 악마에요
    팔레스타인들을 가둔 벽 만든 악마

  • 142. 그딴 교육법 보다
    '16.8.10 12:39 PM (49.175.xxx.23) - 삭제된댓글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081023142821835

  • 143. ...
    '18.6.15 3:46 PM (121.165.xxx.164)

    유태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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