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분교수 피해자가 합의해준 거라네요.
1. 으이그
'16.5.31 8:05 AM (211.46.xxx.42)그 피해자 동정도 아깝네요
2. ㅇㅇ
'16.5.31 8:08 AM (223.33.xxx.98)이해가 좀 안되는데요 그 피해자가 초반에 인터뷰할때는 절대 합의는 없고 그 교수 벌 받기를 바랬잖아요..방송에 나와서 얘기할때도 그랬는데 ..그 교수 측근들한테 협박 받은건지 합의가 왠 말이죠?.
3. 혹시
'16.5.31 8:10 AM (110.8.xxx.113)너무 시달려서 그런것은 아닐까 걱정돼요ㅠㅠ
4. ㅇㅇ
'16.5.31 8:11 AM (223.62.xxx.9)속사정 있겠죠
끝까지 싸우는건 뭐 쉬운 줄 아나..5. ㅇㄱ
'16.5.31 8:13 AM (221.139.xxx.47)무슨 이유든 합의는 아니죠ㅠㅠ
6. 합의해 준다고
'16.5.31 8:26 AM (74.74.xxx.231)무죄가 되는 것인지 궁금해요? 워낙 질이 나쁜 폭행인데.
7. 어떤 대가
'16.5.31 8:34 AM (125.185.xxx.178)일까.
어차피 동일학계는 물건너가는건데. .8. ㅇㅇㅇ
'16.5.31 8:40 AM (58.237.xxx.163)합의해도 죄질이 너무 무겁기 때문에 무죄는 안되고 형만 감량되는거 아닌가요?
그대신 합의금 주고 형은 감량되고 그런거 아닌가요?
피해자도 많이 금전적으로 어렵다고 하던데 그래서 더 그런듯9. ㅇㅇㅇ
'16.5.31 8:41 AM (58.237.xxx.163)재판이 길어지면 지치는건 가해자보다 피해자죠.
합의를 위해 끈질기게 피해자를 괴롭히기 때문에 더 그런듯
그리고 피해자가 많이 어렵고...
어차피 완전 무죄는 아니고 형만 감량되는 거라...10. ///
'16.5.31 9:39 AM (222.106.xxx.90)기사를 보니,
피해자에게 가해자 중 한명 가족들이
계속 가서 붙들고 사정하고 그랬나봐요.
때리던 남자 중 하나였나...가족들이 그 남자도 옛날에 피해자처럼 왕따당하고 힘들어했다고 과거지사를 계속 말하면서 눈물로 하소연했다나봐요.
지속적으로 들으니 마음이 약해졌던듯.11. 아마
'16.5.31 9:54 AM (115.66.xxx.86)징글징글하게 달라붙어서 회유든 협박이든, 인정에 호소든 했을겁니다.
윗분 말씀대로 아마 지쳐서 나가 떨어지게요.
이래저래 피해자는 너무 큰 고통을 지속적으로 당해야 하니. 안타깝네요.12. 뭐...
'16.5.31 10:05 AM (222.107.xxx.182)피해자 인터뷰 잠깐 봤는데
빨리 잊고 싶대요.
아마 합의 안보면 볼때까지 들러붙을텐데
그것도 힘들잖아요.
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13. 왜 그런 학대를 당했는지
'16.5.31 10:10 A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알 것 같네요.
저 성향이니.
찾아오면 접근 금지 시키고
합의해주면 잊혀지는건가.
참 뭘해도 잘 못하는 사람이군요.
애도 아니고 답답한 사람이네.
운 좋아서 살았던건데.14. ㅉㅉㅉ
'16.5.31 10:13 A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을 왜 만나고 왜 듣고 앉아있고
성인 남자가 그런 사람 못찾아오게 차단도 못하는건지
법이 왜 있는건데.
정말...등신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