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과 정유미는 다시 사귀었을까요?
그냥 흘러 지나쳤을까요?
둘이 다시 사귀었다고 보면 좀 무리겠지요?
두사람 모두 딱 본 모습인 듯 캐릭터 잘 살았었는데...
낮에 티비로 보고나니 계속 생각나네요
박중훈과 정유미는 다시 사귀었을까요?
그냥 흘러 지나쳤을까요?
둘이 다시 사귀었다고 보면 좀 무리겠지요?
두사람 모두 딱 본 모습인 듯 캐릭터 잘 살았었는데...
낮에 티비로 보고나니 계속 생각나네요
그냥 밥 한번 먹고 그러다 말았겠죠
하나는 깡패고(삼류)
하나는 회사원인데..
박중훈....다시 영화에서 보고싶네요...
일단 차 한 잔 정도는 마셨을 거 같은데
그후 박중훈이 세차장 관두고 연락두절되었을 것 같아요.
정유미 좋은데 시집가라고 그랬을 듯 해요.
가끔 생각나는 영화에요.
정유미 면접가는 날 비오는 거 보고
박중훈이 우산 사다가 주는 장면하고
정유미에게 모욕 준 회사 직원 찾아
박중훈이 패주는 장면하고
원글님이 언급하신 장면하고
생각나네요.
짠한 영화였어요. 전 둘이 사귈수 았다고 봐요.
근데 갭이 커서 ㅠㅠ
해피엔딩으로...
처음 만날때부터 깡패건달인거 알았는데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