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고 몇년지나면..거의 퇴색?되어지나요??

..... 조회수 : 2,048
작성일 : 2016-09-27 20:55:44
결혼하면 신혼때는 모든 좋고 불타오르잖아요
사랑넘치고요

그러다가 시간지나거나 육아로 또는 부부문제나 그주변사람 문제로 돈이나 뭐때문이든 관계가 소원해지고 퇴색되어지나요?
우수개소리로 가족끼리 왜이래, 장모님딸과 그럴순 없다, 우리는 남매! 이런말도 있잖아요
남의편이라 남편이다 그러고요

전 시간지나도 처음때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달콤한말 나누며 알콩달콩 지내고싶거든요
미혼인 제가 너무 비현실적인가요?
아님 제생각처럼 지내는사람 많은가요??

그리고 남의편이 아닌 내편만들고 위에쓴것처럼 알콩달콩하게지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IP : 1.227.xxx.2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일단 미혼님,
    '16.9.27 9:01 PM (211.176.xxx.210) - 삭제된댓글

    결혼하신후 체험하세요.누가 말해서는 모릅니다.

  • 2. ..
    '16.9.27 9:02 PM (125.130.xxx.249)

    아이 낳고부터 본격 시작입니다.
    몸이 힘드니 알콩달콩이고 뭐고
    맘적 여유가 없어요 ㅠ

    아이 크면 좀 낫고요

  • 3. ..
    '16.9.27 9:03 PM (116.126.xxx.4)

    저는 3개월이였습니다.

  • 4. ...
    '16.9.27 9:06 PM (112.169.xxx.106) - 삭제된댓글

    저는 13년간 아이가 없어서 신혼같았는데 아이낳으니 확 달라지던데요 남편이...

  • 5. ㅡㅡㅡㅡ
    '16.9.27 9:13 PM (216.40.xxx.250)

    한 6개월요.
    그리고 첫애 출산후 절정을 찍음.
    그뒤론 걍 남매.

  • 6. 잉?
    '16.9.27 9:25 PM (211.208.xxx.12)

    만6년반 지났고 아이 하나인데
    아직도 좋은데요
    늘 스킨십에 애정어린 눈빛 교환
    매일매일 이런저런 대화 나누고 부부관계도 좋아요
    서로 노력하고 아껴주니 가능한거 같아요
    일방적인 관계는 오래 못가는거 같아요

  • 7. 성격인 듯
    '16.9.27 9:28 PM (211.201.xxx.244)

    저희는 사귈 때부터 친구같았어요.
    지금도 친구같죠.ㅎ
    다행히? 귀찮게도?ㅎ 남편이 살짝 애교와 단순함이 공존해서 의도치않게 알콩달콩할 때 있네요.
    저는 워낙 개인주의에 무뚝뚝이라 감사한 일이죠.

  • 8. 사람마다
    '16.9.27 11:14 PM (223.17.xxx.89)

    다르죠.
    우린 17년즘되니 약간..

    그래도 여전히 닭살 ...

    넘 좋아요

    너무 좋아 결혼해서 안 바뀜.못 헤어나옴...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608 급발진 관련 방송중인데... 14 티비에서 2016/09/27 1,536
600607 오눌 생전 처음 119 구급차를 타봤네요 28 .. 2016/09/27 6,188
600606 신세계백화점 생과일갈아주는집 완전맛잇네요 10 ㅇㅇ 2016/09/27 3,620
600605 정준영 몰카사건이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닌이유 8 ㅇㅇ 2016/09/27 2,240
600604 진짜 좋은 생선 그릴팬 있을까요? 2 생선싫어 2016/09/27 1,016
600603 마흔후반인데, 너무 예쁜 진바지를 봤어요. 여러분 이라면 24 .. 2016/09/27 5,905
600602 유통기한 1년 지난 발효흑초 어떡할까요? 3주 지난 비피더스는?.. 3 가을비오네 2016/09/27 3,321
600601 여기 치과의사분 계신지요? 6 .. 2016/09/27 1,471
600600 김영란법,,기자들도 정신차리길.. 2 ㅇㅇ 2016/09/27 964
600599 돈을 못 모아요.. ㅠㅠ 신용카드 안 쓰시는 분들.. 16 전업주부 2016/09/27 5,718
600598 165키에 56킬로면 어때보여요? 31 ㄴᆞㄴ 2016/09/27 11,030
600597 저 파일 찾았어요...대박..ㅋㅋㅋ 6 있네 있어ㅎ.. 2016/09/27 5,898
600596 결혼.. 하지말까요 14 .. 2016/09/27 5,685
600595 사망한 사람중 심폐정지 아닌사람도 있나요? ㅋ 3 바부팅이 2016/09/27 1,433
600594 이기적인 사람들한테 상처 안받는 방법없을까요? 7 유리 2016/09/27 2,400
600593 투미 보야져 할레 백팩이요.. 2 백팩 2016/09/27 2,156
600592 30대이상 남자들에게 느껴지는 특유의 쉰내 17 2016/09/27 6,684
600591 청@어학원말고 영어학원 어디가 나을까요? 4 ㅇㅇ 2016/09/27 2,125
600590 송파 이은재어학원 다니고 있는데 리딩점수가 제자리예요. 11 중1영어 2016/09/27 6,001
600589 이쁘면 사회생활이 정말 편한가봐요 30 나는나 2016/09/27 15,007
600588 개구리 탕? 먹고 키컸다는데 6 아들 2016/09/27 1,919
600587 현재 터진 ids홀딩스 1조 금융사기.. 1 음... 2016/09/27 1,531
600586 94킬로에서 65킬로까지 빼봤습니다. 옆에 베스트글..오래전에 .. 16 황제다여트경.. 2016/09/27 5,834
600585 종합검진하면 파킨슨병을 발견할수 있나요? 4 .. 2016/09/27 2,017
600584 시어머니 생신에 용돈을 안드렸더니 화내시네요. 7 .... 2016/09/27 4,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