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일방적으로 옷을 사서 입으라고

ㅇㅇ 조회수 : 1,313
작성일 : 2016-05-30 18:46:42

강요를 하네요

제가 입고 다니는 옷이 거지같다고..

전 좋은데.. 엄마 스탈에는 별로인듯..


그러더니 무슨 골프티라면서

무슨 등산복삘나는 검은 티를 사오더니

저더러 입으라고..


난 그런거 안입는다고..

그랬더니 나중에 나 죽으면

너 후회할거라면서

뭐라하네요..


왜 강요를 할까요

난 사달라고 한적도 없고

일방적으로 사와서

저더러 강요를...


엄마는 나이가 70 먹도로

왜 강요하는게 나쁜건지

모르는걸까요..



IP : 211.37.xxx.1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머니
    '16.5.30 6:48 PM (110.47.xxx.246)

    왜그러신대요..

  • 2. ㅋㅋ
    '16.5.30 6:53 PM (183.109.xxx.241) - 삭제된댓글

    본인 기준으로 예쁜 웃을 추천하는 겁니다.
    70대 기준으로 그 옷이 엄청 예쁜 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536 어제 운빨 보다가... 5 건욱이 어깨.. 2016/06/10 1,464
565535 빵 밑에 깔린 얇은 종이같은거 먹었어요 ㅠ.ㅠ 9 처음이에요 2016/06/10 2,879
565534 한국들어가는 딸아이환전 1 moca66.. 2016/06/10 636
565533 한국경제, 가습기살균제 외부칼럼에서 ‘SK케미칼’ 모두 삭제 2 샬랄라 2016/06/10 601
565532 돼지 앞다리살.. 제육볶음 말고 다른 거 할 거 없나요? 13 질문 2016/06/10 2,738
565531 아침잠이 없어지는게 노화의 징조일까요? 10 마흔살 2016/06/10 3,660
565530 열무김치 절인게 맛나네요. 2 ... 2016/06/10 1,384
565529 스마트폰없애고폴더폰사용-엄마 3 아날로그 2016/06/10 1,139
565528 자연인이다.가 50대 무한도전이래요 7 2016/06/10 2,754
565527 정리도 일종의 강박일까요..매일 뭘 버릴꺼 찾게되요 6 정체기 2016/06/10 2,099
565526 최민수 첫째아들 진짜 연기대학 가네요. 31 .... 2016/06/10 16,628
565525 어젯밤에 은행 ATM 에서 돈 빼는데... 1 푸른 하늘 2016/06/10 1,532
565524 싹싹하고 친화력좋은 성격은 유전인가요 9 ㄷㄴㅌ 2016/06/10 3,439
565523 돈이라고는 백만원도 없는 우리 시댁은 상다리가 부러집니다. 14 .... 2016/06/10 8,360
565522 시아버지가 저희 아버지한테 술먹고 전화하셨대요. 화가납니다. 10 좌절 2016/06/10 4,226
565521 프로폴리스치약 중딩아이들도 괜찮을까요? 3 중딩도 2016/06/10 1,303
565520 1962년 넬슨만델라 체포 배후에 미국 CIA가 있었다 4 배후는미국 2016/06/10 719
565519 아이들 관계에 제가 과민한건지 여쭤보고 싶어요. 3 아이스커피 2016/06/10 1,067
565518 공중도덕 1 허걱 2016/06/10 488
565517 국민의당, 38석인데 사안마다 엇박자..자율성 vs 중구난방 4 너울바다 2016/06/10 820
565516 좋은집 좋은차 명품 걸치고 자기명의 없는 여자들... 9 ㅡㅡ 2016/06/10 5,581
565515 30대 후반인데 우리나라 반찬갯수 넘 많아요 29 2222 2016/06/10 5,912
565514 병든 엄마 방치하고 월세도 안내고 연락도 안받는 세입자... 15 도와주세요... 2016/06/10 3,926
565513 제주에 아이랑 파도타기 좋은 해변 있을까요? 9 제주여행 2016/06/10 1,341
565512 잘난척하고 말 많이 하는 사람 5 bcb 2016/06/10 2,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