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음식 안먹이고 사료만으로도

강아지요.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16-05-30 14:35:05
건강하게 15년 이상 잘 산다는 거 가능한 일일까요?
그렇게 키워보신 견주님 계신가요?
마지막에 온갖 병 다 걸리는 경우 빼고요..
정말 좋은 유기농 사료 있을까요?
IP : 175.117.xxx.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6.5.30 2:37 PM (121.150.xxx.86)

    동네 철물점집 개가 12살이라는데
    푸들답게 날씬하고 건강하고 활발해요.
    사료 조금만 먹인다는데 개를 많이 먹이니 오래 못살더라고 하시네요.

  • 2. 소식
    '16.5.30 2:39 PM (175.117.xxx.60)

    소식이 답인가요?
    저희 집 개들도 먹성이 아주 좋은 애들이 먼저 떠났어요.ㅠㅠ

  • 3. 솔직히
    '16.5.30 2:39 PM (211.36.xxx.16)

    평생 그 맛없는 사료만 먹게하는게 불쌍해서 그렇지
    질 좋은 사료만 먹이는게 건강하게 오래살죠

  • 4. 진짜
    '16.5.30 2:43 PM (175.117.xxx.60)

    질좋은 사료가 더 나을까요?
    그 질좋은 사료에는 어떤 게 있나요? 개고양이 사료의 진실에서 추천하는 사료중 우리나라에서 살 수 있는 사료 있나요?
    좋다는 사료 보니 인공영양소가 필수로 들어가 있더라고요..

  • 5. 요키
    '16.5.30 2:55 PM (121.163.xxx.243)

    먼저간 요키가 사료만먹고 15년 살았어요.마지막에 삼촌이 간식줘서 ...병원에 간적있어요.
    지금 말티즈도 사료만주고 가끔 황태나 족발 큰뼈 주고있어요.정말 우리만먹기 미안해요.
    그대신 사료를 신경쓰는데,울강쥐는 습식하거든요.
    여러가지 줘봤는데
    캐나다산이라는 NOW 거 주고있어요.
    개인적으로 이것이 저는 맘에들어요.

  • 6. ㅋㅋ
    '16.5.30 4:01 PM (61.79.xxx.96)

    전에자게에 어느분이 님처럼 똑같이 질문글 올린게있는데
    그중 기억나는 댓글이 ....지금도 웃어요^^
    그럼 원글님도 평생 씨리얼만 먹고 살라면 괜찮겠어요??
    그리고 그러지 맙시다도 기억나고 ㅋ

  • 7. 사료는
    '16.5.30 5:18 PM (175.213.xxx.5) - 삭제된댓글

    북미쪽게 까다롭게 만든다고 알고 있어요.
    사료 원료를 보세요.
    원육이 아닌 부산물을 사용하는경우가 많아요
    한마디로 축산 폐기물에 해당하는걸 쓰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런데도 싸다고 먹이는 사람들 보면 ㅜ.ㅜ
    http://blog.naver.com/ashley913
    이분은 사료 안먹이고 직접 만들어 먹이는데 하루 한끼만 먹이더라구요.
    그래도 건강하게 잘 큰다고 ...

  • 8. ..
    '16.5.31 12:05 AM (112.187.xxx.245)

    블로그 저장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852 여교사 성폭행 사건을 보면서 다시 옛날일이 떠오르네요.. 7 2016/06/04 4,184
563851 매콤달달한맛때문에 자꾸 비빔면라면볶이 양념치킨을 찾는데요대체품없.. 5 ... 2016/06/04 1,323
563850 여자가 홀로 시골에 가면 생기는 일 7 .. 2016/06/04 6,179
563849 시댁이싫어요 2 ㅠㅠ 2016/06/04 1,939
563848 아마존 에서 주문할때요... 3 defaul.. 2016/06/04 2,350
563847 남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 제자신 때문에 눈물나올것 같아요.. 6 .. 2016/06/04 3,869
563846 혹시 지간신경종 앓고 계신분 있나요? 4 넘답답하네요.. 2016/06/04 3,657
563845 오늘 찾아온 한약 냉장고에 넣어야겠죠?? 3 ㅇㅇ 2016/06/04 1,020
563844 방충망 교체 알아보는중 미세방충망 궁금증 5 방충망 2016/06/04 2,586
563843 소개팅 후 거절멘트 좀 알려주세요 4 .. 2016/06/04 9,710
563842 에어컨 비린내 준맘 2016/06/04 1,737
563841 지하철 성추행시 대처방법? 6 드런놈들 2016/06/04 1,868
563840 고속도로 승용차 지정차로 2 고속도로 편.. 2016/06/04 940
563839 중년부부 이사 여러분이라면 어떻하시겠어요? 4 선택좀 2016/06/04 2,104
563838 미혼 성직자는 연애하는 사람있으면 플라토닉 사랑 하나요? 8 다른가요 2016/06/04 3,442
563837 꼬붕친구만 있는 상사 2 ㅇㅇ 2016/06/04 1,114
563836 선글라스 하나 찾아주세요. tjsrmf.. 2016/06/04 585
563835 구몬 수학 진도좀 봐주세요 1 초2아들 2016/06/04 1,868
563834 이런날은 참 외롭네요. 7 . . .. 2016/06/04 3,013
563833 땀많은 배우자나 애인 두신분 옷추천부탁드려요 7 고민 2016/06/04 1,510
563832 개에 물린 초등학생, 주인은 나 몰라라 '개 뺑소니' 4 샬랄라 2016/06/04 1,647
563831 신안 섬노예 사건 드러났을때 처벌 확실히 했다면 이번 사건은 피.. 1 안타까움 2016/06/04 1,099
563830 한글 문단모양 잘 아시는 분 좀 봐주세요 ㅠㅠ 답답 2016/06/04 1,101
563829 저는 시부모님만나는건 싫지 않은데... 4 000 2016/06/04 2,546
563828 하임리히 하니 생각나는 에피소드 5 홍두아가씨 2016/06/04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