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신세계 아울렛 처음 가봤어요.
사람 무지 많고 특히 아이들 데리고 나온 사람들 많고
시끄럽고 복잡하고..
옷값이 싼것도 아니고..
랄프로렌에서 2015년 1월에 신상으로 구입한 흰색 셔츠..
백화점가보다 딱 3만원 정도 저렴하더라구요.
그때 세일상품이었던 줄무늬 셔츠는 백화점에서 6만원대에 구입했는데
아울렛에 셔츠종류는 세일해도 전부 9만원대..
근데 북적북적.. 사람들 정말 많더라구요.
파주 신세계 아울렛 처음 가봤어요.
사람 무지 많고 특히 아이들 데리고 나온 사람들 많고
시끄럽고 복잡하고..
옷값이 싼것도 아니고..
랄프로렌에서 2015년 1월에 신상으로 구입한 흰색 셔츠..
백화점가보다 딱 3만원 정도 저렴하더라구요.
그때 세일상품이었던 줄무늬 셔츠는 백화점에서 6만원대에 구입했는데
아울렛에 셔츠종류는 세일해도 전부 9만원대..
근데 북적북적.. 사람들 정말 많더라구요.
거기 꼭 물건을 사기보다는
그냥 윈도우쇼핑, 산책하기도 좋잖아요
저는 아울렛을 간다고 하면 파주 말고 다른 곳 아울렛을 가끔 가는데 가격이 백화점 가격이지 아울렛 가격이 아니예요. 해외에 오래 살다 귀국했기에 우리나라 아울렛도 해외 아울렛처럼 가격대가 그렇게 형성된줄 알았는데 국내는 아울렛-백화점 가격차이를 모르겠어요. 가격이 괜찮다 싶으면 재고가 없고. 뭥미 싶던데요.
그래서 입어보고 마음에 드는 상품은 따로 제품번호 적어와서 인터넷 검색해서 싼 곳에서 사요. 특히 신용카드 청구할인 될 때 사면 가격은 더욱 이득이구요. 청구할인 아니어도 기본적으로 인터넷 가격이 아울렛보다도 싸던데요.
어제만 유난히 사람 많은지 몰라도
사람 너무 많아서 산책은 커녕 걸어다니기에도 힘들더라구요.
윈도우 쇼핑은 백화점이 더 나을것 같구요.
어제 날씨 쨍쨍했으니깐 사람 많았겠네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어제 뉴스에 나왔죠. 여주 포함한 프리미엄자 붙는 프리미엄 아울렛 뉴스 였는데, 아울렛인데 별로 싸지 않다는 내용 이고.. 여주 아울렛 에서 뭐 사고, 온라인 이랑 13만원 차이 난다고 기자가 전화해서 항의 하니깐 그 가격만큼 빼준다고 하고, 가격택 이야 붙어있지만 얼마까지 할인해줄수 있냐고 하니깐 25만원 짜리였나? "영수증 없이 20만원에 드릴께요" 하면서 사람 봐가면서 가격 매긴다고 뉴스에 나왔어요.
운동복 브랜드가 괜찮더라구요. 특히 저는 나이키에서 득템을 자주해요. 운동복이랑 운동화 잘 찾아보면 정말 싸고 좋아요. 그래서 그런가 나이키 매장이 제일 안쪽에 있고 제일 크더라구요.
아울렛용으로 만든다고했어요
나이키도 정품아닌게 많아요
현대아울렛 괜찮던데 파주는 롯데보다 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