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까지 하고 왓는데. 그럼 힘들게 운동한거 생각하고라도 좀 참았어야 하는건데.
간만에 터졌네요. 수박을 맛있다고 반통 가까이를 혼자... 아휴.
배가 터질 것 같아요.
과자도 젤리도... 정신없이 먹어치웠어요.
이젠 그만 먹을래요. 내일 아침 일어나면 배가 꺼져있었음 좋겠어요. 그럴일은 없겠죠?
너무 배불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박 반통 먹어치움
음 조회수 : 2,446
작성일 : 2016-05-29 21:40:23
IP : 39.117.xxx.2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렇게 먹음 안되는데...
'16.5.29 9:42 PM (110.47.xxx.246)물부터 먹고 수박드시지...
2. 그저
'16.5.29 9:43 PM (211.36.xxx.208)수박이 애기주먹만한 걸거라고 살포시 추측해봅니다
3. 음
'16.5.29 9:45 PM (39.117.xxx.221)설마요. 그럴리가요. 애기주먹만한... 아니었어요.
빨간수박보다는 작지만 꽤 큰 수박요...4. ㅣㅣ
'16.5.29 9:45 PM (58.224.xxx.11)얼마에 사신 건가요?ㅠ
무슨 운동하세요? 매사 피곤해서ㅠ5. 음
'16.5.29 9:46 PM (39.117.xxx.221)노란수박이라고. 7900원 하더라구요. 제가 산건 대. 더 큰건 특이래요.
운동은 배드민턴 했어요.6. ...
'16.5.29 9:48 PM (182.228.xxx.137)다욧중인데
치킨에 맥주 3캔이나...ㅠㅠ7. 저는
'16.5.29 10:22 PM (211.210.xxx.221)넙대대 두툼한 호박설기에 송편에 ᆢ
주말은 늘 이렇네요 ㅠ8. 가브리엘라
'16.5.29 11:27 PM (39.113.xxx.52)동지들~~~~~~
반갑소~~~~~~~~~9. 슬픈주말입니다
'16.5.29 11:36 PM (222.107.xxx.241)다요뜨해서 월욜 맞을 생각이였는데
금욜저녁부터 치킨에생맥 ~
오늘저녁엔 보리굴비 찢어주다가 저두 밥 한그릇 뚝딱하고
열무김치 폭풍흡이~아 놔 누가 좀 말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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