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 뒷담화 하는 사람이랑 친해져서 좋을거 하나없죠?

딸기체리망고 조회수 : 2,993
작성일 : 2016-05-29 18:07:35

둘이 같이 있는데

저 사람은 좀 미친사람 같고 , 어쩌고 저쩌고  말 너무 많아요

이러다가 나도 흉보고 다니는거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사람 가까이 두어도 좋은영향 못받죠?

아는체 안하는게 좋겟죠?


IP : 118.217.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돈 남말하시네요
    '16.5.29 6:09 PM (91.113.xxx.75)

    맨날 여기 김윤아 훙보던 사람이 님 아닌가요? 헐.

  • 2.
    '16.5.29 6:09 PM (59.21.xxx.121) - 삭제된댓글

    뒷담화는세사람을 죽인다고 하죠
    뒷담화 당사자 뒷담화자 뒷담화듣는자

    참 나쁘죠..

  • 3. ...
    '16.5.29 6:09 PM (121.171.xxx.81)

    나한테 남 욕 하는 사람이 남한테 내 욕 안하겠어요?
    입만 열면 불평불만, 뒷담화가 99%인 사람 겪어봤는데 부정적인 기운을 쐬서 그런가 피곤하더군요.

  • 4. 맨날
    '16.5.29 6:16 PM (125.30.xxx.53)

    욕하는 사람 싫죠
    근데 맨날 말꼬리 흐리고
    자기 색깔 분명히 안하는 사람도 전 싫더라구요
    누가 봐도 악녀인데 시녀 노릇하느라 욕도 못하는 사람들

  • 5. ...
    '16.5.29 6:24 PM (172.98.xxx.62)

    남의 이야기 들어주는 거 잘하던 상냥한 친구가 친구 비밀을 사방팔방 말하고 다녔고 그 남편놈에게까지 말하고 다녀 소문나게 만들었어요
    별별이야기응 부부가 다 하고 살았나본데 문재는 그 남편놈이 엄청 입이 싸서 나불거리는 바람에 그 친구까지 웃기게 되었어요
    사생활과 관련된 비밀 이야기를 엄청떠들고 다녔더군요 여기서 듣고 저기다 옮기고. 은근슬쩍 걱정해주는 척하면서 저한테도 다른친구 이야기 옮기고 다니고

  • 6. 그럼요
    '16.5.29 6:27 PM (112.149.xxx.167)

    내 앞에서 남 흉보는 사람은 딴데가서 내 흉 봅니다.
    친해서 그냥 대화하다가 말하는 정도가 아니고 맨날 남 흉보는 사람은 가까이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379 학창시절 떨렸던 기억에 관한 글 실수로 삭제되었어요. 홍두아가씨 2016/06/06 593
564378 세월호783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6 bluebe.. 2016/06/06 499
564377 신안군에다 항의를 왜 해요? 15 뭔힘 2016/06/06 4,001
564376 어린이 행복지수 꼴지, 자살율 최고, 노인 빈곤율 최고 4 우리나라 2016/06/06 1,088
564375 전세, 집값 턱밑까지 치고 올라왔다 3 올것이 오고.. 2016/06/06 2,423
564374 이 친구의 심리는 어떤걸까요?정말 궁금합니다. 3 ... 2016/06/06 1,790
564373 역시... 대충 만든 부침개가 맛있네요 3 역시 2016/06/06 2,000
564372 pt선생 때문에 그만두고 싶어요 12 ㅇㅇ 2016/06/06 12,225
564371 돈받을 방법있을까요?? 4 . 2016/06/06 1,079
564370 반전세일 경우 방문 손잡이 수리비용부담 7 ... 2016/06/06 2,022
564369 때 쑥쑥 나오는 바디스크럽 추천해 주세요. 5 바디스크럽 2016/06/06 2,642
564368 카레처럼 한솥 해놓으면 이틀은 든든한 음식 추천해주세요 12 ,.... 2016/06/06 5,937
564367 코세척하다가 중이염 왔어요 4 .... 2016/06/06 7,651
564366 선풍기 추천 바랍니다^^ 1 선풍기고장 2016/06/06 1,098
564365 (19금) 근데 남자들은 12 ㅇㅇ 2016/06/06 16,894
564364 아직 40대인데 왜이럴까요? 59 ........ 2016/06/06 20,490
564363 그래서 시모들이 며느리를 질투하는거였군요 21 그래서 2016/06/06 17,249
564362 남편 핸드폰에서 이상한 문자봤는데.. 20 7177공삼.. 2016/06/06 7,067
564361 “홍만표 부탁 거절했다” 2 moony2.. 2016/06/06 1,549
564360 바지락을 너무 많이 샀어요 9 ,,,, 2016/06/06 2,076
564359 꿀같은 3일이 끝나가네요 나만이래 2016/06/06 837
564358 신안군청 홈페이지 글 올리고 싶은데 11 링크부탁 2016/06/06 1,577
564357 청바지 뒤집어서 말리는 이유가 뭔가요? 7 살림꾼님들~.. 2016/06/06 4,541
564356 11세남아 소변에 약간 피가 나오네요.도와주세요. 7 . 2016/06/06 1,526
564355 "나 점잖은 사람 아니에요" 6 드라마대사 2016/06/06 2,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