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가 아니라 난 씹어먹는 거 같네
ㅇㅇ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16-05-29 11:00:24
난을 실제로 먹어본적은 없지만서도 ㅋㅋ
완전 뻣뻣하고 억센 파, 요리 전부터 불안하더라니.
그래도 데쳐서 국에 넣는건데 먹을만 하겠지..하고 육개장 끓였는데 난감이네요.
뭐 이런 파가 다 있는지ㅠㅠ
다 건져냈어요
IP : 223.62.xxx.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 집
'16.5.29 11:16 AM (210.221.xxx.239)옥상에 있는 2년차 파가 그래요.....ㅠㅠ
2. ㅇㅇ
'16.5.29 11:26 AM (49.142.xxx.181)어제 지에스마트에서 파 한단 사서 육개장 끓였는데
아마 햇파였는지 데치지도 않고 바로 썰어 넣었는데 초록 부분이고 하얀부분이고
다 몰랑몰랑 말랑말랑 하던데요.
원글님네 파는 묵은 파였나봐요..3. ㅁㅁ
'16.5.29 11:30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비 양심가들이 꽃대에서 꽃망울만 따버리고
파는예 있거든요
우리처럼 오랜 살림꾼은 육안으로도 판별하지만
모르는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지금이 꽃대서버린 파와 연한 햇파 공존의
시기입니다4. ...
'16.5.29 12:22 PM (175.114.xxx.217)몇일전에 제가 산 파도 딱 그렇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